타이틀곡 [Give me dat]은 가사에 담겨있듯 ARGON의 더 높은 곳으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였다. 강력한 ELECTRO TRAP 힙합 비트의 곡으로 Intro부터 나오는 강력하고 중독성 있는 Brass와 Synth 소리가 일품인 곡으로 묵직한 808 Bass와 강력한 드럼 사운드가 전형적인 힙합 스웨그를 보여주고 있다. 그 위에 ARGON의 보컬과 랩이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ARGON의 당찬 포부를 한층 더 강력하게 드러내고 있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Give me dat'은 ARGON이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당찬 포부를 어필하는 곡이 될 것이다.
Give me 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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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가져와봐 네 품의 golden trophy 다 먹어 치워버려 내게 넌 피자 위 토핑 배려 따윈 no 난 이기적인 놈 break it break it down yo
난 배불러야 일할 맛이 나지 D자 아치 전부 채워 채워 욕심이 난 많지
계속 걸어 on my way I'll make it 나의 해
느낌이 와 그려져 막 별이 된 나 wow
손들어 머리 위로 그대로 hands up now What you got what you got show me that
난 물 불 가리지 않는 몽상가 이뤄내 이뤄내 World Wide Dream
Oh 매일이 나의 내일이 꼭대기 위해 쌓아두는 적금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Yes I want it Give me dat Give me dat now
Give me dat Give me dat now Yes I want it Give me dat Give me dat now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터져 곧 폭탄 지금 폭발
Yes I want it Give me dat Give me dat now
Ya 두 마리 토끼 잡아 다 Ya I got it 일과 사랑 전부 다 Ya 내 폰에 불 나지 폰에 불 나지 여심에 불 나지 baaam
집중할 땐 work holic 밤엔 달콤 초콜릿 녹아내리게 만들어 쉿 she's in 발코니
I'm not a monster but 무대 위의 gangstar 무조건 당겨 당겨 tang tang 난 nonstop
손들어 머리 위로 그대로 hands up now What you got what you got show me that
난 물 불 가리지 않는 몽상가 이뤄내 이뤄내 World Wide Dream
Oh 매일이 나의 내일이 꼭대길 위해 쌓아두는 적금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Yes I want it Give me dat Give me dat now
Give me dat Give me dat now Yes I want it Give me dat Give me dat now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Give me dat
터져 곧 폭탄 지금 폭발
Yes I want it Give me dat Give me dat now
I'm so serious 모여 Millions
네가 원한다면 don't give up carry on
work in studio 벌려 stereo 내가 궁금하면 turn up the radio
구름 위 우줄 향해 올라가 멈추지마 더 높이 올라가 눈부신 삐까번쩍 금은보화 전부 쓸어 담아 싹 쓸어 담아 워
Where r we 상관없어 더 올라가 휴식 따위는 없어 더 올라가 모조리 빨아들여 네 모든 것
3번째 트랙인 [Stranger]은 Intro에 시작되는 기타 라인이 인상적인 곡으로, 힙합과 Future Bass 사운드가 접목된 곡이다. 유명 소설 지킬 앤 하이드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 되었으며, 자신의 머릿속에 또 다른 자신을 처음으로 발견하여 겪는 혼란스러움을 이야기를 한다.
5번째 트랙 [제자리]는 R&B 기반의 노래로 리듬과 감성적인 EP, 기타 리듬 위에 멜로디를 더한 경쾌한 R&B를 표현한 인상적인 노래다. 오랫동안 함께했던 연인과의 이별 후 사랑했던 사람의 흔적들을 하나씩 지우며 다시 모든 게 만나기 전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슬픈 가삿말을 담고 있다.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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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한쪽을 지키던 너의 칫솔도 너의 슬리퍼도
머리맡에 손이 닿던 너의 사진도 긴 머리카락도 제자리로
배불리 뭘 먹어도 허전해 그렇게 좋아하던 건데 입맛이 변한듯해
네가 싫어했었던 클럽도 시끄러운 음악도 좋을 거라 상상했는데 이젠 뭘 해도 허전해
네가 없는 내 하루는 마치 탄산 없는 콜라 같아
웃음 가득한 이 거리가 이젠 너 없이 의미가 없어 흥미가 없어
욕실 한쪽을 지키던 너의 칫솔도 너의 슬리퍼도
머리맡에 손이 닿던 너의 사진도 긴 머리카락도 제자리로
(이젠 내) 내 감정들이 불처럼 번져 (받아들일게) 나 근데 이상해 버릇처럼 나 혼자만 너무 아파하는 걸 (I think you don't you know it) (넌 아무렇지 않아 보여 gi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