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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01:50:58

GBL 연구소

1. 개요2. 일반 몬스터3. APC
3.1. 문어 사냥꾼3.2. 동상 자일
4. 네임드 몬스터
4.1. 스틱클4.2. 썩은 물의 애쉬리스
5. 보스6. 대전이 이전 관련 퀘스트
6.1. 에픽 퀘스트6.2. 일반 퀘스트
7. 관련 문서

1. 개요

필드 BGM
보스 BGM

파일:attachment/1279066854_gblbu.jpg

N1: 애쉬리스
N2: 스틱클
N3: 자일

타락의 전당 에어리어의 두 번째 던전으로, 입장레벨 47, 던전레벨 50의 일반던전.

타락의 전당에 있는 던전 중에서 방 수가 작은 던전이지만, 어차피 타락의 전당에 있는 던전들이 4*4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므로 직으로 가는 것은 아라드지부나 부화장보다 약간 더 많다.

등장하는 적들은 문어계열의 적들이 많다. 또한 거쳐가는 던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짜증나는 맵 구성을 보여준다. 이래저래 던전이 시간을 버는 구조로 짜여진 탓에 저스펙이나 비주류 캐릭터라면 상당한 클리어타임이 지체될 수 있으니 주의.

던파혁신 패치전에는 필드 음악은 GBL 아라드지부, 보스전 음악은 유혹의 마을 하멜른의 보스 피터 더 파이퍼의 BGM을 공유했는데 BGM이 싹 바뀌었다.

한때 미러 아라드 패치 후 보스방 BGM 출력이 안 되는 버그가 있었다.

2. 일반 몬스터

3. APC

3.1. 문어 사냥꾼

수영복과 도끼만 입고 어슬렁거리는 괴 APC(...).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여긴 뭣하러 왔소.", "여긴 내 자리요."하면서 슬금슬금 접근해오며 먼저 공격한다. 프리스트의 기본 공격과 사냥꾼 주제에 어디서 배웠는지 '분노의 움켜쥠'을 사용한다.
웃기는 건 공격해온건 분명 그쪽인데 막상 때리면 왜 폭력을 쓰냐느니 이거 안되겠군, 이사람이라느니 헛소릴 해댄다(...). 사망시 일정 확률로 "비켜 드리리다."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문어로터스를 숭배하고 각종 문어형 몬스터를 만들어내는 GBL 아라드지부인데 GBL교도들이나 텐타클 몬스터들이나 문어를 사냥하는 문어 사냥꾼을 동맹으로 인식하고 있다.

3.2. 동상 자일

전투 중에 맨 뒤쪽에 있는 얼음을 건드리면 튀어나온다. 남거너로 전직 아바타는 레인저. 생긴 것과는 달리 총을 쏘기보단 얼음 결정이 생기는 파워 웨이브 공격을 하며, 얼음결정은 어느 순간에 주변을 공격하므로 풀파티가 가더라도 어느 새 전멸하므로 조심하자. 이 얼음결정이 워낙 악랄해서 아수라의 스킬인 파동검 빙인을 이렇게 개편하라는 말도 나온다. 동상 자일이 갇혀있는 얼음을 깨면 포킨의 무기 항아리가 하나 나온다. 진지하게 하는 말이지만 GBL 연구소의 히든보스.

원래 나름대로의 스토리가 있던 APC인 것 같으나 전혀 밝혀지지 않고 묻혀버렸다.[3] 원래 일반 퀘스트가 있었으나 너무 강하다는 원성을 듣고 퇴출됐다. 한번도 안 마주쳐도 무방하다. 지금도 적정 레벨대에 정보없이 간다면 딜레이 없이 날아오는 얼음 결정에 코인을 쓰게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소환사가 가면 소환물 전멸 순식간이다.

지금은 서리 동굴에서 볼 수 있다.

4. 네임드 몬스터

4.1. 스틱클

루쿠쿠만한 크기의 초록색 문어로, 지나가면서 바닥에 녹색 점액을 흘리는데 밟으면 높은 확률로 지독한 슬로우에 걸린다. 또한 회전하면서 점액을 뿌리는 공격도 하는데 맞으면 중독에 걸리기도 한다. 등장하는 방도 늪이 넓게 펼쳐져있고 체력도 많아서 짜증나지만, 다행히도 생긴 것에 비해 격투가의 수플렉스같은 잡기 공격이 통한다.
처음 던전이 등장했을 때. 스틱클의 판정이 먹물 텐타클의 것과 바뀌어서 먹물 텐타클에게 중단 공격이 안 통하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 버그를 수정하면서 스틱클의 판정을 원래 기획대로 바꿔주지 않은 것 같다.

4.2. 썩은 물의 애쉬리스

아퀘리스가 베이스인 네임드몹 썩은 물의 애쉬리스는 물을 이용해서 넘어트리는 공격이나 물방울을 떨어뜨리는 공격을 하며, 물방울을 떨어뜨리는 공격에 맞으면 중독이 걸린다. 근접 시 포이즌 브레스를 뿜기도하는데 역시 맞으면 중독에 걸린다. 직으로 돌면 한번 만나지만 풀을 돌면 3번 나온다.

5. 보스

보스인 히드라클의 패턴은 작아지고 커지고를 반복하면서[4] 마구 구르면서 돌아다니는 패턴이 있는데, 맞으면 계속 맞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날아간다. 기본적으로 풀 슈아인데다 크기가 작아지면 피격범위도 작아져서 매우 성가시다. 특히 하단판정이 없거나 적은 직업은 작아지면 답이 없다! 물방울을 쏘는 공격은 맞으면 빙결에 걸리는데다 연발로 맞으면 몇 천씩 빠지게 되니 요주의. 보이지도 않는 화면밖에서도 날아오는 성가신 패턴이다. 그리고 화면 밖으로 올라가서 고속으로 밑으로 여러 번 찌르는 촉수공격[5]을 하는데, 파티 사냥 시에는 한 곳에 모여있지 말자. 촉수가 파티원 수 대로 중첩되어 내려온다.

잠수함 패치 이후로 하늘 위로 승천하는 빈도가 현저하게 늘었으니 주의하자. 아무래도 상향될대로 상향된 캐릭터들의 공격력때문인것으로 보인다. 홀딩기술을 쓰는 지원병을 활용하거나 강력한 뎀딜형 지원병을 부르고 자기자신이 홀딩하는식으로 빠르게 순삭하는게 편하다.

에픽 스토리에 의하면 물만 있으면 그 크기를 자기 맘대로 조절하기 때문에 만약 이것이 바다같은 곳에 들어간다면 초거대화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잡는다는 내용이다.

언커먼 등급의 마법공격력 +10 카드를 드랍하기도 한다.

6. 대전이 이전 관련 퀘스트

6.1. 에픽 퀘스트

6.2. 일반 퀘스트

7. 관련 문서




[1] 극 초창기에는 그레이트 텐타클이 이 놈의 2배 사이즈였다.[2] 시스템상 이 말풍선은 기생한 인베이더가 띄운다. 크로스 카운터로 기생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상태이상으로 죽어서 기생 도중에 나가떨어지는 상황을 보면 말풍선이 인베이더를 따라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3] 갇힌 얼음을 부수면 노이어페라를 통해 이곳으로 왔다느니 어쩐다느니 대사를 읊는다. 자신의 먼 조상이 키리라는 대사도 한다. 어?[4] 작아지는 것은 상관없지만 작아진 상태에서 커지는 것은 주위에 물을 뿜어내는 회색 오브젝트가 있어야 가능하다. 모든 오브젝트를 부쉈다면 다시 커지지 않으니 주의.[5] 한 순간에 일정하게 큰 데미지를 받을 때 사용한다. 피터 더 파이퍼의 쥐탑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