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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1:07:09

Fun Barz

1. 개요

2009년에 발표된 VON의 노래. 화나, INC가 피쳐링을 했다.

2. 가사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여보게 여보게 여보게

우리가 진짜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우리가 진짜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맘껏 공짜로 싹 걷어가. 우린 다 털어 바치는 자원봉사단.
만족 못하는 바보놈들아.마저 퍼가, 내 밥도 몽땅.
날 조롱하거나 저 평가하는 잘난 편협한 평론가들의
날 선 언사와 참견 폄하에 맞서려다 받은 상처
고작 이딴 고통 받으려고 친구들이나 동료 가족도 다 버렸나?
잠도 못자고 사서 고난의 길을 나선 건가?
하지만 알고도 바꿀 수 없는 현실 - 난 저거 밖에 할 것 없다.
이젠 나도 몰라 한번 뭐 갈 때 까지 홀로 싸워 나가보련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여보게 여보게 여보게

우리가 진짜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우리가 진짜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Lyrical Slave Back Again. 한풀이는 계속 돼.
삼류시 또 뱉어대. 똑바로 들어 랩 해줄때
지하실에서 살던 내가 엘리베이터 타도 하는짓은 아직 바보.
Rhyme공장 다니는 바보.
Yo 9 to 5? fuck that.
시간 개념 따위는 삭제 뇌속에 주인이 'Stop해' 소리를 안해.
미칠것같애
가족, 친구 또 나를 기쁘게 해주는 애들도 날 잊게 만든 이것.
어쩔수없이 I Gotta Let'em Go.

신세 타령 한번. 장단을 줘. Givonion.
실력과 간지,이 두가지는 항상 기본이요.
조잡한 이곳이 바로 내가 선택한 길목이고
사라진 2년간에 공백은 말하자면 좀 길고 길어.
내가 사라진 사이 많은게 변했더라고 몇몇 사람들은 떠나고.
내 자리는 없을 꺼라고 전하고.(뭐라고?)
아무리 머리가 빠지게 가사를 써내려 봤자.
알아주는 사람도 몇없는 이곳에 묶인 이놈의 팔자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여보게 여보게 여보게

우리가 진짜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우리가 진짜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여보게 여보게 여보게

우리가 진짜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우리가 진짜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3. 음악


4.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