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ight Funkin'/모드/Friday Night Funkin' Soft/스테이지

내레이터 : 별의 도시, 부자들이 호사스럽게 사는 곳… 그리고 매일매일 살아남기 위한 불행한 투쟁.
2주 동안 도망다닌 두 소년이 골목길로 달려가는 모습이 포착됐고, 해가 지평선 너머로 지기 시작했습니다.
피코는 고등학교 중퇴생이자 악명 높은 그래피티 아티스트입니다. 그리고 예술가가 되는 것을 열망하는 파란 머리 소년 벤자민… 두 사람은 멈춰서서 숨을 고릅니다.
소프트 피코 : 십년감수했네
벤자민 : 우릴 발견했을까?
소프트 피코 : 모르겠어. 우리가 이번주에 잡힐뻔한게 세번째야.
벤자민 : 알고있어..
소프트 피코 : 마을 곳곳에 네 얼굴이 뿌려지고 있어. 결국 누군가는 우리를 붙잡을거야
벤자민 :...
소프트 피코 : 우리 둘다 이 일을 해결할 방법을 알고있어, 벤. 우리는 준비가 되야해
벤자민 : 도망가는건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말했잖아! 난 이거 못해
소프트 피코 :벤
벤자민 : 그가 우리를 잡았을때 그는..
소프트 피코 : 괜찮을거야. 나는 항상 너의 뒤에 있을게
벤자민 : 어떻게 할건데
소프트 피코: 연습해볼까? 내가하는걸 따라해봐

나레이션 : 키가 큰 남자가 그림자 속에서 등장했다.
그의 이름은 파더 페어리스트. 도시 전역에서 잘 알려진 은퇴한 랩퍼이다.
옛날의 그의 소울풀한 목소리는 그의 명성을 얻게해줬다고 주장했지만, 지금은 은퇴했다. 그리고 아름다운 예나랑 잘 살고있다.
몇주전까지만 해도...
그의 방탕한 아들
파더 : 벤자민! 우리는 널 찾아다녔어!
벤자민 : 흠.. 또 길고양이랑 뛰어다녔구나
소프트 피코 : 만나서 반가워요.
파더 : 그래서 이제 너가 다 컷다고 생각해?
벤자민 : 흠...
파더 : 만약 네가 어른이라면, 랩배틀에서 나를 이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거야!
벤자민 : 뭐라고요..?
파더 : 어서와 친구 니가 가진걸 보여줘!

파더 : 너의 소리는 나처럼 들리는군
파더 : ...네가 그 모든 재능을 낭비하고 있다는것이 정말 부끄러운 일이구나
벤자민 : ...
소프트피코 : 벤, 그 말 듣지마
파더 : 니 엄마와 나는 너를 위해 완벽한 삶을 만들었어. 그래서 너는 스타가 될수 있었어. 넌 뭐가 되고 싶은거야? 아티스트?
파더 : 말이 안되지 않아?
벤자민 : 한번만 제 말을 들어주세요..
파더 : 큰 소리로 말해보렴 아들아, 들을 수가 없잖니
벤자민 : 이.. 이건 제 인생이에요!
파더 : 오 그래?

파더 : 흐음 그거 알아? 지난 몇 주 동안 널 찾느라 정말 고통스러웠어. 거래를 하자. 응?
만약 니가 다음 노래에서 이긴다면 우리는 이 모든것이 일어났던 순간을 잊게 해줄게
벤자민 : 정말요?
파더 : 명예를 걸고
소프트피코 : 그를 믿지마, 벤
벤자민 : 알겠어요. 만약에 정말로 약속하신다면.
파더 : 니가 진다면.. 그 약속.. 알지?
파더 : 우리가 집에 돌아온 후에, 다시 확실히 채찍질을 해줄게

소프트피코 : 너가 해냈어!
벤자민 : 내가 그랬던거 같아! 그래서, 음.. 저희 가도 되는거죠?
파더 : 어서와, 벤자민. 우린 결코 바보를 키운적이 없어
파더 : '''넌 정말로 내가 빈손으로 떠나고 싶지 않은걸 생각하지 않았어 그렇지?
벤자민 : 아.. 안돼요! 저한테서 떨어지세요!
소프트피코 : 그에게서 손 떼!
(소프트피코가 파더에게 스프레이를 뿌린다)
벤자민 : 피코!
소프트피코 : 어서! 우리가 숨을 장소를 알고있어!
나레이션: 두 소년은 파더 페어리스트를 버리고 이곳을 떠나기로 했다.

나레이션 : 끝없는 밤처럼 느껴진후, 피코와 벤자민은 정반대의 느낌으로 깨어났다. 그들이 실제로 낮엔 꽤 즐거웠던 공포의 집을 떠났다. 걸어서, 그들은 마을을 가로질러 지역 기차역으로 향하는 아침을 보냈다.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들은 가능한 페어리스트에게서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데..
피코 : 망할 기차는 어디있어?
벤자민 : 진정해, 곧 올거야. 난 확신해.
피코 : 빨리 오는게 좋을거야. 우리는 이미 충분히 뒤쳐져있어.
벤자민 : 응.. 나도 알아.
그레이스 : 베니!
그레이스 : 너를 몇주동안 보지 못했어!
벤자민 : 이봐아아아, 그레이스... 너 여기서 뭐해..?
그레이스 : 오, 너도 알잖아! 그냥 나가서 계속.. 이봐아아, 뭐가 재밌을지 알아? 듀엣! 옛날처럼!
벤자민 : 음.. 미안해.. ㄴ..나는 기차를 타야해.. 우리가 끝나기 전에 도착할거야..
그레이스 : 나는 빠르게 할거라고 약속해! 그리고 너는 내가 약속 잘지키는거 알잖아!
벤자민 : 알겠어..
피코 : 이런 망할-

그레이스 : 봤지? 내가 빠르게 끝날거라 했잖아.
피코 : 우리 기차 3번정도 놓쳤는데-
그레이스 : 어쨌든 너 첫번째 노래는 챔피언처럼 다뤘어, 베니! 너는 항상 더 나은 가수였어.. 있잖아.. 너네 부모님이랑 나는 너에 대해 걱정 많이 했어..
벤자민 : ...
그레이스 : 너 언제 돌아올거야? 너 돌아오는거 맞지?
벤자민 : 난 아니야.. 그레이스 미안해...
그레이스 : 오, 이봐 베니! 농담과 바보같은 이야기는 그만해! 아마도 이번 너의 마음을 바꿀거야!

벤자민 : 좋아. 나는 이제 가야해
그레이스 : 베니.. 나에게 무언갈 말해줘.. 너는 왜 저 범죄자에게 그렇게 관심이 있니?
피코 : 범죄자?
벤자민 : 우리 지금 당장 그만두면 안될까?
그레이스 : 처음부터 우리 둘이었어야 했는데... 네가 약속했잖아. 우리 부모님이랑 약속했잖아. 엄마와 아빠는 나한테 그게 원래 그렇게 되어야하는거라고 했어!
벤자민 : 그레이스, 그게 정말 니가 원하는거야?
그레이스 : 뭐? ㄷ..당연하지! 우린 함께하기 위해 태어났어. 그게 우리의 운명이야!
벤자민 : 난.. 그레이스.. 그게 아니야!
그레이스 : 왜? 왜 너는 그것으로부터 도망치고 있니? 나한테?
벤자민 : 아니야! 이게 얼마나 엉망인지 모르겠어? 너는 너만의 삶을 살기위해 태어났어. 단지 중매 결혼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레이스 : ㅇ.. 아닌.. 그건... 너는 틀렸어! 엄마랑 아빠는 나에게 거짓말하지 않을거야!
벤자민 : 그레이스, 들어봐-
그레이스 : 아니! 너가 들어봐! 우리.. 우린 결혼하기로 되있어. 그게 우리 둘다에게 최선이야! 그래서.. 제발.. 그냥. 집에 돌아와..

그레이스 : 이건... 그것이 가기로 되어있던 방식이 아니였어..
벤자민 : 미안해 그레이스. 그들이 우리를 위해 만든 그 삶은 존재하지 않아.
그레이스 : 이건 불공평해! 어떻게..? 난 내가 뭘했는데? 내가 잘못한게 있어?
벤자민 : 당연히 아니지. 넌 나의 베스트프렌드야. 그레이스( 그건 변힌지 않아. 그냥.. 난 나만의 삶을 살고싶어. 그들이 우리를 위해 창조한것이 아니라.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도울수없어.
그레이스 : 나도 그래! 난...
나레이션 : 하얀 리무진이 그들앞에 끼익 소리를 내며 멈췄다.

나레이션 : 스트레스 받는 대화 도중에, 우리 두 소년들은 빛보다 더 빨리 거리에서 쓸려왔다.
깜짝 놀랐다. 그들은 사방을 훑어본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머리카락만 휘날릴 뿐이였다. 지나가는 차들... 그리고 반갑지 않지만 아름다운 얼굴... 마더 메어레스트
벤자민 : 허.. 엄마 안녕..
마더 : 내 작고 사랑스러운 아가야.. 너네 아빠랑 난 너를 너무 걱정했단다!
벤자민 : 전 괜찮아요.. 맹세해요..
마더 : 오 달링. 너는 엄마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잖니! 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하지만 난 집에 올때라고 생각해. 그렇지 않니?
벤자민 : 엄마.. 전 아니에요..
마더 : 너 그거 다시 말해줄수있니? 난 니가 제대로 들었는지 확실하지 않구나.
벤자민 : 말했잖아요.. 아니라고..
마더 : 하지만 자기야, 난 예스가 필요해.

마더 : 자기야. 너 이 모든게 얼마나 우스꽝스러운지 알잖아. 그렇지 않니?
벤자민 : 그게 무슨말이에요..?
마더 : 글쎄, 그건 명백해! 나의 완벽한 작은 소년은 그것으로 그의 맘은 더렵혔어.. 네 머리를 온갖 음슴한 생각들로 채우고 있어.
피코 : 이 망할 년이!
내가 한 모든것은 그를 돌보는 거야 그건 너나 니가 남편이라고 부르는 괴물보다 더한거야.
벤자민 : 피코@
마더 : 조용히 해! 너는 어떻게 우리가족을 그런것들로 비난하니!
우리는 널 정말 사랑한단다 벤자민. 그냥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벤자민 : 전 당신과 함께 가지 않을거예요!
마더 : 흠. 좋아. 그렇게 해

마더 : 충분해! 난 노력하고 또 노력했지. 그리고 네가 얼마나 큰 실수를 하고있는지 보게 만들려고 노력했어. 하지만 분명히, 넌 그걸 보기에 너무 멍청해.
벤자민 : 멈춰요.
마더 : 넌 이 행동을 그만두고 지금 당장 네 어머니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게 좋을거야! 불복종하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고있지?
벤자민 : !!
피코 : 좋아 난 이것에 질렸어. 소프티
마더 : 침묵해 이 해충아! 넌 그를위해 이 일들을 결정할수 없어!
벤자민 : 그녀가 맞아
피코 : 뭐?!
벤자민 : 나는 내 자신을 위해 결정해야 해. 그리고 나는 내가 살고싶은 삶을 살기로 결정했어!
마더 : 넌 항상 아주 실망스러운 아들이였어

마더 : 으!! 이기적인 새끼!! 니가 이 모든것에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한걸 후회하게 만들어주겠어!
피코 : 벤!
벤자민 : 허?
피코 : 튀어!
벤자민 : 자기야 난 널 사랑하지만 너 시발 미쳤냐? 우린 달리는 차 위에 있다고!
피코 : 너 나 믿지?
벤자민 : 그렇지?
피코 : 그럼 내가 셋을 셀때 눈 감고 뛰어! 하나..
벤자민 : 잠깐만 !
피코 : 둘
벤자민 : 플랜 B 같은건 시도해봐야 하는거 아니야?!
피코 : 셋

나레이션 : 추락하고 멍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피코랑 벤자민은 가까스로 마더한테서 탈출한다. 치료하는 동안 믿을수없는 한달이 지나갔다. 그들이 같이 휴식을 취하고 상처를 치료하는데 시간을 낭비했기 때문이였다. 얼마 안 있어 그 소년들은 다시 한번 거리를 다닐만큼 충분히 건강하고 용감하다고 느꼈다. 휴가철의 징조가 현장을 엉망으로 만든다. 하늘에서 춤추는 눈송이들과 함께 골든벨이 울렸다. 그리고 아이들이 웃고있다. 낯선 사람들의 무리가 흥분해서 서로에게 속삭인다. 표지판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매년 열리는 명절박람회에서 만나서 인사합시다 두 소년은 미소로 겨울 시즌을 즐긴다. 서로의 회사에 정신이 산만하다.
피코 : 난 니가 실제로 나한테 이걸 입게 만들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아.
벤자민 : 왜? 너 혐오스러워보여
피포 : 알아. 그게 문제야
벤자민 : 봐가자, 터프. 이번이 우리의 첫 외출이고 약 한달만이야. 적어도 그걸 즐기려고 노력해봐
??: 저기 있다!!
벤자민 : 허?!?!
피코 : 사람들이..
벤자민 : 젠장.. 오늘이 무슨 날이야?
피코 : 17일에 왜..?
마더 : 우리 아들!
벤자민 : 저게 이유야...
파더 : 휴일에 딱 맞춰!
마더 : 우린 최악을 두려워하기 시작했어..
벤자민 :..
파더 : 우리 서로 축하해주는게 어때? 친구
마더 : 그으으으래서, 마침내 너를 집에 데려다 줄수 있어!

마더 : 이 자식아!
파더 : 그거 알아? 만약 니가 들은대로 했다면 너는 그 망할 스웨털 항상 입을 필요는 없어. 넌 숨길 필요가 없을거야. 넌 너 자신을 남자라고 부를수 있어
벤자민: ...
마더 : 이제 좋은 아들이 되어서 당장 부모님 말씀 들어!
벤자민 : 절 당신의 아들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너는 날 생각없는 노예로 만들려고 했어! 그레이스 부모님이 그녀에게 그랬던것처럼!
마더 : 닥쳐!
벤자민 : 싫어! 부모들은 자기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돌봐야 해. 너는 내 꿈을 앗아갔어.. 내 행복 내 신뢰, 내 어린 시절도..
난 오랫동안 그걸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실제론? 넌 내 부모가 아니야. 앞으로도 그럴거야 피코! 시작해!
피코 : 알겠어 자기야!

벤자민 : 피코?
괴물 : ...
벤자민 : 너..
괴물 : ...
벤자민 : 뭐라고 말 좀 해봐! 젠장!
괴물: ...
벤자민 : 알아? 난 니가 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 하지만 난 니가 누군지 아주 잘 알아. 아니면 니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도.
괴물: ...
벤자민 : 어쨌든. 지금은 상황이 달라. 난 더이상 날 무섭게 하지 않아. 그들은 더이상 날 무섭게 하지 않는다고.
괴물: ?
벤자민 : 난 너나 다른사람이 내 삶을 통제하게 두지 않을거야!
벤자민 : 지금 끝낼거야!

피코 : 괜찮아? 벤?
벤자민 :끝났어 드디어 끝났어..
피코 : 끝나려면 아직 멀었어. 베이비블루..
하지만 난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거같아.
벤자민 : 그들은 어디에..?
신경쓰지마. 난 알고싶지 않아
피코 : 어쨌든.. 핫초코 좀 먹고 밤에 쉴곳을 찾는건 어때?
벤자민 : 완벽한데

나레이션: 벤자민과 피코가 흙길을 따라 걸으면서 새로운 날들이 그들의 삶의 새로운 장을 시작한다. 12월 오후에는 날씨가 꽤 좋아서 사람들이 지역 공원을 편안하게 산책할수 있다. 한번은 불안함이나 두려움이 없었다. 그냥 첫인상이 조금 떨렸다. 소년들은 공원주변에 있는 많은 나무들중 하나 아래에 멈춘다. 그 지역을 조사했다.
피코 : 아직 안보여?
벤자민 : 잘 모르겠는데.. 벌써 3시 40분이야.. 그들은 10분전에 여기 오기로 했는데..
피코 : 난 걔네들이 그냥 늦고 있다고 확신해. 게다가 우리도 제 시간에 온것도 아니잖아.
벤자민 : 그래도 늦는건 그레이스답지 않아.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그녀는 제시간에 왔어. 5분 일찍이 아니라면
피코 : 그래, 알겠어
그레이스 : 베니!
벤자민 : 오, 저기 있다!
그레이스 : 널 다시 봐서 넘 좋아!
벤자민 : 너도!
이와타 : 그래서.. 이게 내가 계속 듣는 어린시절 친구라고? 칫, 기대 많이 했는데
피코 : 야, 그거 봐
그레이스 : 스벤! 정말 미안해 베니.. 난 그가 보통 이거보다 더 친근하게 대하게 하도록 약속할게
벤자민 : 아냐아냐! 괜찮아. 너도 내 첫인상이 내 강점이 아니라는걸 알잖아. 난.. 어.. 너 머리 자른것 좀 봐! 예쁘다!
그레이스 : 오 고마워! 스벤이 잘라줬어
피코 : 이봐 그레이스... 그가 물지 않는건 확실하지? 난 그가 나 혹은 내 남친을 바라보는 방식이 싫어.
벤자민 : 우리 그냥.. 점심이나 먹으러 갈래?
나레이션 : 4명이 앉았다. 각각의 쌍이 서로를 가로질러 있다. 공기가 불편했다. 긴장해서 숨이 막혔다.
벤자민: 그래서어어... 너희 둘은 어떻게 만났어?
그레이스 : 오! 우린 약 한달 전에 만났어. 기차역에서!
벤자민 : 와, 진짜?? 그거..
벤자민 : 잠깐 네 말은..?
이와타 : 저기, 그거 알아? 그레이스가 너에 대해 많이 말해줬어 벤지
벤자민: 오 제발, 넌 그냥 날 벤이라고 불러도 돼..
이와타 : 그녀는 니가 꽤 좋은 가수라고 했어. 나랑 한 판 어때?
벤자민 : 안하고 싶은데..
그레이스 : 어서 벤지! 그건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방법일지도 몰라!
피코 : 난 이 방법 맘에 안드는데..
벤자민: 난...
이와타 : 너는 그녀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안그래?
벤자민 : 좋아. 딱 한판만이다?

벤자민 : 어.. 그건.. 음... 정말 멋있었어. 하지만.. 우리 이제 데이트로 돌아갈까..?
이와타 : 다시 떠!
벤자민 : 저기요?
이와타 : 내 말 들었지. 다시 뜨자고
벤자민 : 안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이와타 : 신경 안써. 이렇게 끝내기 싫어.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어.
피코 : 대체 시발 뭐가 문제야 친구? 얘가 끝내겠다고 했잖아.
이와타 : 닥쳐. 아무도 너에게 말하고 있지 않았어.
벤자민 : 이봐-!
이와타 : 어쨌든. 어서. 다시하자
그레이스 : 어서 벤지! 난 네가 네 안에 그런 투지가 있다는걸 알아! 너희들은 훌룡한 음악을 만들잖아! 그리고 넌 정말 재밌게 하고 있는것 같아. 해로운게 뭐가 있어?
벤자민 : 우리는 서로 꽤 좋게 들려.. 그런거 같아.
이와타 : 봤지? 그레이스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 근데 왜 그만해?
벤자민 : 알겠어..
이와타 : 이번에 널 실망시키지 않을거야. 그레이스. 약속할게.

벤자민 : 와우- 어 재밌었다..! 그래서 우리가 하던걸로 돌아갈까..?
이와타 : 아니. 아직 안끝났어. 나는 너처럼 못생긴 벌레에게 지기 싫어!
그레이스 : 스벤! 왜 갑자기 이러는거야?
이와타 : 난 얘가 여기서 모든것이 괜찮은것마냥 행동하는걸 견딜수 없어.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것처럼! 난 얘가 뭘했는지 알아!
피코 : 내가 너라면 그 칼을 치울거야 친구. 그렇지 않으면..
이와타 : 쳇, 아니면 뭐? 나한테 쏠거야? 나는 네가 그걸 꽤 잘한다고 들었는데
피코 : 알아낼 의향이 있어, 개자식아?
그레이스 : 너네들 진정해봐. 스벤, 무슨일이야?
벤자민 : 내가 너한테 무슨짓했어?
이와타 : 넌 나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 난 너희 둘에 대해 많이 들었어. 너는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행동했어.. 마치 네가 그녀의 헹복을 절대 가져가지 않은것처럼
벤자민 : !!!!
이와타 : 난 꼭 이길거야. 그녀를 위해서. 그녀가 정말로 행복하다는걸 확실하게 하기 위해..
벤자민 : 정말 행복해..? 잠깐 너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우리가 설명할수 있게 칼을 치우면..
이와타 : 설명할게 뭐가 남았어? 난 그녀에게 모든걸 들었어
그레이스 : 스벤- 난 절대 그렇게 의도하지 않았어. 그들은 절대 어떤 피해도 의도하지 않았어. 정말..
이와타 : 그래서
피코 : 그래 이거면 충분해. 난 멈추고 싶어
벤자민 : 피코. 난 이걸 스스로 다룰거야. 난 네가 항상 와서 날 변호하려고 노력하는거에 정말 고맙지만.. 나는 나 자신의 사람이야. 난 내 자신의 싸움을 해야 돼.
피코 : 나도 알아. 네가 내가 필요하면 내가 바로 뒤에 있어. 소프티
이와타 : 헤헤헤헤.. 끝내보자고

이와타 : ...내가...내가 이겼어. 저 아가씨 보이니? 내가 이겼어!
그레이스 : 응! 너... 정말 그랬어...
피코 : 베이비, 괜찮아?
벤자민 : 목이 아파...
이와타 : 너는 페어리스트가 아니었어? 생각보다 쉽게 ​​쓰러졌네!
벤자민 : 알지...
벤자민 : 축하합니다. 당신은 나를 정정당당하게 이겼습니다!
이와타 : 허? 그게 다라고 할 거야?
벤자민 : 그래! 너가 이겼어, 스벤 축하해!
그레이스 : 아름다워... 사실, 정말 재미있었고 모두 고마워.
이와타 : 그랬어? ...다행이야.
이와타 : ...
이와타 : 안녕, 벤.
벤자민 : 응?
이와타 : 너는 좋은 싸움을 벌였어. 너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해. 너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한 것 같아. 이전 건은 미얀했다.
벤자민 : 오, 어... 고맙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잘 노래하시네요! 물론,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레이스 : 잠깐요 지금 몇 시야??!! 오 세상에, 늦을 것 같아! 부모님은 내가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고 생각하셔...
벤자민 : 허?! 그 사람들은 당신이 데이트 중이라는 걸 모르죠?
그레이스 : 그들이 내가 스벤과 함께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나를 죽일 거야. 너희 둘과 함께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어떤 기분이 들겠어.
벤저민 : 너는 부모님께... 거짓말을 한 적이 없구나.
그레이스 : 응, 언젠가는 제 인생을 살아야 하잖아.
벤자민 : ... 정말 맞는 말이네.
그레이스 : 스벤 갈 준비 됐어?
이와타 : 물론이죠, 얘야.
그레이스 : 둘다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가웠어! 불편드려서 미안...
벤자민 : 원망하지 마. 너희 둘 다 집에 안전하게 돌아가렴.
피코 : 오, 응... 응, 좋은 하루 보내.

피코 : 저기 안드로메다 은하다!
벤자민 : 흐릿한 점처럼 보이는데? 피코는 별에 대해 정말 잘 알잖아.
피코 : 글쎄다.
벤자민 : 허,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귀엽네.
피코 : 닥쳐...
피코 : ... 목은 어때?
벤자민 : 지금은 훨씬 나아졌어! 돌봐주셔서 고마워
피코 : 언제든지.
피코 : 어, 어, 어떻게 지내?
벤자민 : ...
벤자민 : 알다시피요. 나는 전에 한 번도 진 적이 없어.
피코 : 미안해. 내가 더 일찍 개입했어야 했어. 어제 이후로 너에게 힘든 하루를 보내고 싶지 않았어.
벤자민 : 당신은 전혀 틀렸어, 피코.
피코 : 허? 무슨 말이야?
벤자민 : 오늘은 별로였어. 스벤이 승리해서 기뻐하는 것을 보고, 그레이스가 그를 위해 활짝 웃는 것을 보고. 두 사람이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 정말... 놀라웠어... 그들에게 그걸 줄 수 있어서 기쁘다. 그럼, 결국에는 아무도 잃지 않은 건가?
피코 : ... 그건 맞지. 너는 정말 대단해, ​​벤.
벤자민 : 고맙다.
피코 : 뭐 물어봐도 돼? 물론 아니라고 할 수 있어.
벤자민 : 물론이지. 무슨 일이야?
피코 : 나랑 듀엣해줄래?
벤자민 : 허? 노래 부르고 싶어?
피코 : 그래, 알다시피... 우리 둘 뿐이잖아?
벤자민 : ... 하하, 그러지.

벤자민 : 고마워
피코 : 물론이지...
벤자민 : 너 덕분에 오늘 하루가 정말 즐거워졌어. 사랑해
피코 : 나도 너를 사랑해, 벤.
피코 : 뭐야 실례지만...
벤자민 : 허, 괜찮아. 대답해.
피코 : ..젠장.
벤자민 : 무슨 일이야?
피코 : ...잠깐만. 곧 돌아올게.
나레이터 : 피코가 돌아올 때까지 고통스러운 5분을 기다린다.
벤자민 : 누구였지?
피코 : 오... 그냥 아빠였어. 휴일에 날 만나고 싶어한다고 말했어.
벤자민 : 정말? 갈 거야?
피코 :난 아직 잘 모르겠어. 같이 갈래?
벤자민 : 물론 그러지. 나랑 너는 세상의 끝까지, 뭐든.
당신 부모님을 만나는 건 괜찮을 거야. 젠장, 내 부모님보다 더 나쁠 수는 없겠지.
피코 :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