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공식 사이트 Freecodecamp 공식 유튜브 채널프로그래밍을 가르쳐 주는 사이트. 프로그래밍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이 사이트의 가장 큰 매력이다.
2. 배우는 내용들
- Responsive Web Design Certification
- JavaScript Algorithms and Data Structures Certification
- Front End Libraries Certification
- Data Visualization Certification (300 hours)
- APIs and Microservices Certification (300 hours)
- Quality Assurance Certification (300 hours)
- Scientific Computing with Python Certification (300 hours)
- Data Analysis with Python Certification (300 hours)
- Information Security Certification (300 hours)
- Machine Learning with Python Certification (300 hours)
- Coding Interview Prep (Thousands of hours of challenges)
3. 장단점
3.1. 장점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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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단점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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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컴퓨터공학과 졸업 vs Freecodecamp
아무리 이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중 40,000명이나 미국 대기업에 갔더라도 배우는 내용은 컴퓨터공학과에서 배우는 내용이 훨씬 더 낫다. 컴퓨터공학과에서는 이산수학, 논리설계, 컴퓨터구조, 자료구조, 컴퓨터 모델링과 같은 컴퓨터에 대한 내용들 까지 추가로 배우기 때문에 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하면 더욱 더 심화된 학습을 할 수 있다. 따라서 Freecodecamp는 컴퓨터공학부에 갈 수 없었던 사람들을 위한 대체지라고 볼 수 있는데, 그래도 대기업에서는 Freecodecamp를 수강한 고졸보다는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사람을 채용한다.
물론 예외는 존재한다. 그냥 Freecodecamp를 수강한 사람이 컴퓨터공학부를 나온 사람보다 프로그램을 잘 구현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대한민국은 실력을 보지 않고 학벌만 잘 보다 보니까 Freecodecamp를 수강한 고졸들은 한국에서 활약하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1] 프로그램의 초반을 수강할 때는 쓰여져 있는 글들로만 수업을 하니까[2] 솔직히 말하자면,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은 프로그래머가 될 자격이 없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로는 여러분들이 나중에 소스코드를 검색할 때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검색해야 내가 원하는 소스코드가 나오기 때문이다. 한국어로 치면 죽어도 안 나온다. 영어를 못하는데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다면 영어부터 공부하자.[3]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험생 모드로 있어야 한다.[4] 그래서 초중고때 공부를 열심히 했던 사람들이 이런 프로그램도 잘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5] 할거면 제대로, 안 할거면 시작을 하지 말자. 중간은 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