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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hole/장비와 탈것/콜로니얼|Foxhole/장비와 탈것/콜로니얼]]| <rowcolor=#ffffff> Lance-36 | 정보 | |
| | 팩션 : 콜로니얼 | 연료량 : 600L |
| 분류 : 배틀탱크 | 연비 : 30L / min | |
| 비용 : 매우 비쌈 | 최대주행시간 : 20분 | |
| 수리비용 : 200 | 최고속도 : 7.5 m/s | |
| 기동불능 내구도 : 30% | 운용인원 : 5 | |
| 인벤토리 용량 : 75mm 15발, 12.7mm 30탄창 | 탑승자 : 운전수, 사수, 부사수, 엔지니어, 전차장 | |
| 주무장 : 75mm 전차포[1] 부무장 : 12.7mm 중기관총[2] | 주탄약 : 75mm 부탄약 : 12.7mm | 최대 사거리 : 35m |
1. 설명
- 대구경 주포와 중기관총으로 무장한 5인승 중전차. 흔히 BT 또는 배탱이라 부른다. 극후반에 해금되는 중간보스에 가까운 전차인데, 일반 전차들과 달리 제작에 18시간이 걸리고 가격도 비싸며 독자적인 포탄과 중유를 사용하는 고급 전력이다. 외형상 모티브는 영국의 순항전차중 하나인 코멧 전차의 크기를 키운것으로 보인다.
- 75mm 주포는 40mm의 3배급 데미지를 가졌다. 물론 포탑이라 360도 사격이 가능하다. 고폭탄이라 대건물이 좋고, 장갑 관통력도 68mm급은 나와서 화력도 범용성도 좋다. 그 대가로 사거리가 35M에 불과해[3] 접근전이 강제되고, 포탄또한 15발밖에 수납하지 못한다.
- 12.7mm 기관총은 차체에서 약 100도 정도 사각이 나오는데 없을리가 없는 적 보병을 잘 견제하고 화력도 괜찮아서 아주 유용하다.
- 기동력은 평균 수준으로 체급에 비해 나쁘지 않은 기동이 가능하다. 장갑은 높은 편이고 체력도 일반 전차보다 1.5배정도 높아 튼튼한 편이다.[4]
- 종합하면 포탄과 급유등 보급에 손이 많이 가고 대량생산도 불가능한 비싼 몸이지만,[5] 건물을 부수고 보병을 제압하며 진격하고 어느 정도의 대전차전도 가능한 공세의 핵심이다. 대전차 수단이 조금만 미비하면 순식간에 전선에 구멍을 내버릴수 있다.[6] 하지만 사거리가 짧은게 특히 전차전에서 큰 제약으로 작용한다. 선공을 허용하고 맞아가며 전투를 해야해서 대규모 기갑전에서의 니가와 눈치싸움 이나 사거리가 길수록 유리한 라인전에서는 힘이 많이 빠진다. 맷집이 좋긴 한데 일점사에 버틸정도는 아니라서 진입할 각과 뺄 각을 잘 재는게 핵심이다.[7] 은근히 운용 난이도가 높아서 경험있는 크루가 몰아야 밥값을 한다.
- 배탱은 과거에 삭제됬다 비교적 최근 업데이트에 돌아온 상당히 오래된 전차이다. 라탱과 함께 최고참급 탱크인 셈. 기존 배탱은 40m 사거리에 탄도 100발까지 넣을수 있고, 체력도 지금보다 높고 가격은 400알멧에 불과했다. 느린 기동력을 빼면 완전체 였으나, 리메이크 된 현 배탱은 너프를 많이 받아서 사실상 겉만 같은 다른 전차라 보는게 맞다. 구 배탱은 단순히 BT라인을 만들어 밀고나가면 보병이건 건물이건 라탱이건 초토화 시켰지만[8] 지금 배탱은 그냥 수동적으로 도로에만 있기보단 야전도 어느정도 해야한다.
- 워든의 기본형 Flood Mk.1 배탱과 성능이 미묘하게 다르다. 워든 배탱은 민첩한 기동력으로 빠른 속도로 거리를 좁힐수 있어 사거리 밖에서 치고빠지는 적을 쫓아가 반격하기 용이하다. 그래서 35미터의 사거리를 약간 보완할수 있다.[9] 우회등에도 능해 고점이 높다. 하지만 체력이 BT치고 높지않고 트랙파괴 확률이 35%로 매우 높아 생존력은 꽤 부실해서 트랙파괴후 녹아버리기도 쉬워서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크다. 반면 콜리 배탱은 비교적 둔하지만 더욱 단단한 맷집을 가져 어느 정도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하다. 워든 BT보다 20%정도 체력이 높다. 아무래도 중전차에 더 가까운건 콜리배탱 이긴 하다.
2. 운용 팁과 전략
- 75밀리 이하의 일반 전차는 체급빨로 눌러버릴수 있다. 극후반 공세의 핵심 역할을 하며 사거리가 짧아져서 과거처럼 수비적으로 도로에서만 싸우기엔 효율이 떨어져 빨라진 속도로 기존보다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요구받는다.
- 94mm 포에 상당히 약한 편이다.[10] 1750의 깡뎀은 체력이 3/1씩 증발하고 부품파괴 보너스도 매우 위협적이다. 하지만 배탱 잡으라는 94mm로 일반 전차들을 양학하는 사태가 발생해서 부품파괴 확률이 너프되어 배탱은 간접상향을 받았다.
- 포수, 운전수, 관측수인 일반 전차와 달리 엔지니어 라는 특이한 보직이 있다. 75mm 이상 대구경포를 사용하는 전차들은 사수가 장전하지 않고 엔지니어가 R키로 장전을 대신 한다. 또 E키를 눌러서 내리지 않고 수리가 가능하다. 전투시 엔지니어는 피가 닳으면 브리핑을 해줘야 하고 무엇보다 주포 재장전을 1순위로 해야한다! 만약 전차싸움을 하는데 내부수리나 돌리고 있으면..
3. 사진
[1] 75mm Tank Cannon[2] 12.7mm Heavy Machine Gun[3] 아머드 카나 탱켓같은 초반 기갑과 같은 수준이다.[4] 추뎀이 없는 40mm나 68mm는 딱히 위협이 되지 않고, 대전차포나 아웃로 같은 20% 내외의 낮은 추뎀도 내성이 있다. 그러나 데미지가 네자릿수인 HTD의 68밀 75%추뎀 부터는 한발에 17%정도 내구도가 닳아 위협적이다. 그외에도 트랙파괴 확률이 높은 스티키등 수류탄도 치명적이다.[5] 다만 극후반에 해금되는 만큼 대체로 자원은 비축되었을 것이고 가격도 엄청 부담가는 수준은 아니라 전장에서 꽤 자주 보인다. 슈퍼탱크나 전함, 열차포등에 비하면 BT는 싸게 보일정도.. 그래서 손실이 나도 복구가 어렵지는 않다.[6] 추뎀이 없는 40밀리나 68밀리는 그다지 위협이 되지 않는다.[7] 특히 트랙이라도 나가면 후퇴가 어려워져서 더욱 위험하다.[8] 이는 워든의 사거리 45M 배탱으로 화룡정점. BT 스패밍이 너무나 사기여서 BT삭제후 리위크를 한 것이다. 당시에는 콘크리트 벙커나 대전차포도 없는지라 맞BT나 철갑탄 중포사격이 아닌이상 마땅한 해법이 없었다.[9] 물론 10미터 이상의 차이인 45m부터는 어렵다.[10] 애초에 94mm가 배탱 잡으라고 나온 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