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작곡가는 Hoskey. 타이틀의 의미는 금서다. 보컬에 대한 정보는 없으나 아무래도 이 작곡가가 그 동안 작곡했던 곡들 대부분 보컬로이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보컬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다. 보컬은 목소리나 창법으로 보아 메구리네 루카.2. Cytus
2.1. 채보
| Forbidden Code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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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Hoskey | |
| 보컬 | 메구리네 루카 | |
| 일러스트 | - | |
| BPM | 176 | |
| 연주 시간 | 2:33 | |
| EASY | HARD | |
| 레벨 | 2 | 7 |
| 노트 수 | 301 | 544 |
| 특이사항''' | 보컬로이드 곡 | |
Cytus의 챕터 K 'Knight'의 네 번째 곡으로 수록되었다. 부제는 Bewitched. '마법에 걸리다', 혹은 직역적으로 '마녀가 되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챕터 K의 두 여주인공 중 로자벨(빨간 머리)이 금지된 고문서를 펼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스토리 상으로 보아 The Red Coronation으로 인해 로자벨이 멀리 도망친 이후 이 고문서를 보게 되며 마력을 얻게 되고 마녀가 되면서 Lord of Crimson Rose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지 2, 하드 7레벨로 레벨 체계가 챕터 10의 Red Eyes와 똑같다. 채보 설명을 하자면 일단 Sleepless Jasmine 마냥 이지 패턴부터 고속 스크롤이며 챕터 K에서 스크롤 속도가 가장 빠르다. 때문에 고속 스크롤에 익숙하지 않다면 사기곡처럼 느껴질 수 있다.
2.1.1. Easy
이지 채보는 Sleepless Jasmine과 함께 2레벨에서 고속 스크롤을 가지고 있는 패턴이다. 한 스크롤 내에 나오는 노트 수로만 보면 2레벨에 적당한 수준이지만 빠른 스크롤 속도 때문에 2레벨에서는 사기 난이도 취급을 받고 있다. 정박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구조에 동시타도 꽤 있어서 노트수도 2레벨 치고는 많은 편. 그나마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져서 고속 스크롤에 적응되면 TP 얻기는 수월한 편이다.2.1.2. Hard
Hard MM 영상. 플레이어는 블룸띠.
하드 패턴은 쉬었다가 달렸다가를 반복하는데, 두 번째 턴에서의 노트 배치가 애매한 편이라 처리에 주의를 요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잠시 쉬었다가 달리는 세 번째 턴은 처음부터 16비트 트릴로 시작한다! 때문에 손 좀 쉴 겸 느긋하게 다음 노트를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트릴 때문에 당황하기 일쑤. 이 기습 1.5초 트릴 때문에 밀마를 놓치는 경우도 허다하니 타이밍 맞추는 연습이 필요하다. 만약 이게 트릴이 안돼서 어렵다는 경우에는 Future World나 Morpho 같은 곡으로 트릴 연습을 먼저 하고 온 다음에 도전할 것을 추천한다.
2.2. 기타
3. DEEMO
| Knight Iris Collection 5개의 곡 수록 | ||||
| The Way We Were | The Sanctuary | The Red Coronation | Forbidden Codex | Knight of Firmament |
3.1. 채보
| Forbidden Code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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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Hoskey | ||
| 보컬 | 메구리네 루카 | ||
| BPM | 176 | ||
| 난이도 | Easy | Normal | Hard |
| 레벨 | 4 | 6 | 9[1] |
| 노트수 | 375 | 497 | 1057 |
| 어둠의 속삭임이 나더러 그걸 열라는군.[2] 열린 후에는 되돌릴 수 없어.[3] | |||
Knight Iris Collection의 4번째 수록곡이다.
3.1.1. Hard
AC 영상.
이 곡의 특징으로는 마치 뱀이 기어가는듯한 고밀도 슬라이드를 계속 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하드레벨은 2.3버전 기준 10으로 슬라이드만 따지면 동렙의 Libera me보다 더한 슬라이드를 보여주고있다. 틀리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500콤보 이후부터 밀도가 굉장히 높은 S형슬라이드가 나온다. 어렵지 않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방심하지 말것. 하다가 중간에 끊겨서 점수가 훅가는 사항을 많이 감상할수 있다. 허나 슬라이드에 익숙한 유저들이라면 오히려 이 부분이 쉬운 반면 초반부의 노트 위치가 달라지는 단타 폭타 부분과 후반부에 나오는 드래그-2연타 패턴이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이니 그쪽을 중점적으로 연습해둘 필요가 있다.
공개 당시에는 이 슬라이드 패턴이 충격과 공포를 몰고왔으나, 공개 당시부터 난이도가 1 낮은 9레벨 곡인 The Red Coronation에 밀리는 경향을 보이더니, 이후 새로운 곡들의 출시로 현재의 평가는 물렙. 하지만 여전히 저사양 기기에서는 이 슬라이드에서 점수를 왕창 까이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현상은 Parousia에서도 발견된다고.#[4]
2.4버전 업데이트에서 표기 레벨이 1 하락하였다.
3.2. 기타
- 이후 이러한 고밀도 슬라이드가 이후에 추가된 곡들[5]에서 자주 사용되므로 Wings of Piano와 함께 채보의 전례를 남겼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그 때문에 이 곡의 특징이 희석되는 바람에 더욱 물렙이 되어가고 있다.
- Deemo에서의 이 곡은 이전의 Cytus와는 다른 (키음 off 상태)피아노음이 추가적으로 들린다. 그 피아노음이 추가된 버전은 Ice가 원곡에다가 피아노를 더 얹어서 만든 버전이다. 여기에서 들어볼 수 있다.
- R.C.C의 어느 유저가 이 곡의 하드 패턴을 가지고 포도 플레이를 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