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Zekiel”이라는 유저가 제작한 Fate/stay night의 팬게임. 플레이
2. 상세
제목과 로고에서 보이듯이 에미야 시로[1]를 조작해 UBW에서 등장했던 높이뛰기를 하는 게임이다.
트랙을 달리며 속도를 올리다가 스페이스 버튼 지점에 닿는 순간 스페이스로 점프하여 철봉을 넘는 것이 목적이며, 봉을 넘지 못하거나 봉에 닿으면 실패.
조작법(키보드):
- 달리기: ←/→, Q/E, A/D
- 점프: 스페이스, W
- 키 힌트: H
- 리셋: R 또는 화면 오른쪽 위 버튼
- 난이도 조절: 마우스 또는 M(증가)/P(감소)
난이도는 쉬움(50m), 보통(130m), 어려움(1050m)으로 게임 화면 왼쪽 위에서 조절할 수 있으며 각 난이도마다 시작 화면의 문구가 다르다.
발이 땅에 닿는 타이밍에 맞게 ←키와 →키를 번갈아 누르면 달리는 속도가 올라간다. 어렵다면 상술한 키 힌트(H)를 눌러 눌러야 할 키를 보면서 할 수 있다.
3. 게임 플레이
- 쉬움 (50m)
Press LEFT and RIGHT alternately when the foot touches the ground.
Press SPACE to jump.
발이 땅에 닿을 때 ←키와 →키를 번갈아 누르세요.
스페이스로 점프하세요.
Press SPACE to jump.
발이 땅에 닿을 때 ←키와 →키를 번갈아 누르세요.
스페이스로 점프하세요.
클리어하면 SUCCESS가 뜬다.
- 보통 (130m)
The faster you run, the higher you jump.
빠르게 달릴수록 더 높이 점프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달릴수록 더 높이 점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봉이 더 높아지고 달리기가 빨라질수록 점프 구간을 놓치기 쉬워져 난이도가 오른다.
- 어려움 (1050m)
Reach max speed.
최고 속도에 도달하세요.
최고 속도에 도달하세요.
이전 난이도들과 비슷하게 시작을 하지만...
시속 72km에 도달하는 순간 속도가 유지되면서 EMIYA가 틀어지며 무한의 검제 영창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여기서 끝이 아닌데, 영창이 끝나면 속도가 순식간에 시속 133km로 올라가 급격히 어려워지지만...
이 상태에서
4. 기타
제작자가 게임을 올린 사이트의 댓글창으로 내려가보면 대부분이 SWORDS만 외치고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1] MELTY BLOOD: TYPE LUMINA의 토오노 시키 모델링을 따온 것이라 나이프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