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ISM

<colbgcolor=#ddd,#010101><colcolor=#000,#ddd> PRIXM 1ST ALBUM *FREEISM*

아티스트	PRIXM
발매일	2022년 12월 19일
장르	R&B, 인디 음악
길이	07:15
타이틀 곡	잠들고 싶어
전곡 듣기

1. 개요2. 앨범 소개3. 수록곡

3.1. 스며들어3.2. 잠들고 싶어

4. 관련 영상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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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12월 19일에 발매된 PRIXM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

PRIXM(프리즘)은 2022년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지역청년예술인 지원사업 '레이블 석영 2022'를 통하여 남양주시 대중음악분야 청년예술인을 모집 대상으로 하여 선발 6인 (강하일, 손예지, 송예담, 이경철, 이종호, 정화신)과 객원 드러머 1인 (김승원)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해당 프로젝트로 창작활동을 위한 전문가(예술인) 멘토 및 교육, 쇼케이스 공연 개최, 녹음 믹싱 및 음원제작(온라인 음반발매), 활동 아카이빙용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 등을 지원했다. PRIXM(프리즘)이라는 팀명은 빛의 분산을 일으키는 프리즘에서 모티브를 얻어 무지개 같은 멤버들의 매력을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로 나타내어 예술적 파장을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영문표기는 'Prism'에서 's'를 x로 바꾸어 멤버들의 다양한 음악 세계가 교차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2. 앨범 소개

'PRIXM(프리즘)'의 첫 번째 앨범은 자유로움을 뜻하는 'Free'와 ~주의, 상태를 의미하는 'ism'의 합성어 'Freeism'을 주제로 하여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하고자 한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이경구 at 레이블석영
Produced by 황정관
Production Director 김영무

Recorded by 박유만 at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Assistant Engineer 엄희웅
Mixed by 박유만 at Live Studio
Mastered by Idania Valencia at Sterling Sound Edgewater, USA

A&R 정예린
Cover Design by 정예린

01. 스며들어

작사 송예담
작곡 송예담
편곡 강하일, 김승원, 송예담, 이어진, 이종호, 정화신, 조수형

'포근한 네 향기 코 끝에 닿으면, 내 마음이 편해지는걸 느껴'
포근하고 기분 좋은 향기가 코 끝에 닿을 때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어느샌가 스며든 마음을 되돌아볼 때 우리가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걸 확인해요
초록빛으로 물든 계절, 행복한 바람과 같은 곡이 되었으면 해요

세션
Drum 김승원
Bass 강하일
E.Guitar 이종호
Piano 정화신
String 이어진
Chorus 송예담

02. 잠들고 싶어

작사 손예지
작곡 손예지
편곡 강하일, 김승원, 손예지, 이경철, 이종호, 정화신

그러니 내가 하고 싶은 말야
저 포근한 이불 위에 누워
잠들고 싶어

잠을 줄이고 계속해도 모자란데 그냥 지금 자고 일어나면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이야기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곡 소개 내일 쓰고 잠들고 싶어… zzz…

세션
Drum 김승원
Perc. 이경철
Bass 강하일
Guitar 이종호
Piano 정화신
Organ 이어진
Vocal 손예지, 송예담
Chorus 손예지

3. 수록곡

FREEISM
2022. 12. 19 발매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스며들어	송예담	송예담	강하일, 김승원, 송예담, 이종호, 정화신, 조수형
2	잠들고 싶어^title	손예지	손예지	강하일, 김승원, 손예지, 이종호, 정화신

3.1. 스며들어

포근한 네 향기 코 끝에 닿으면
내 맘이 편해지는걸 느껴
감았던 눈을 떠 고개를 들면
나를 비추는 햇살이 번져
얕게 스며든 숨결
사랑한다는 속삭임
살며시 기댄 어깨
You pervade to me
Always you in me
내게 전하고 싶은 그 말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느껴져
내가 바라는 행복을 넌 알고 있잖아
내 마음에서 느껴지는 네 마음
얕게 스며든 숨결
사랑한다는 속삭임
살며시 기댄 어깨
You pervade to me
Always you in me
내게 전하고 싶은 그 말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느껴져
내가 바라는 행복을 넌 알고 있잖아
내 마음에서 느껴지는 네 마음
우리 손잡고 걷던 바다를 기억해
너의 눈처럼 빛나던 순간들을
발 끝에 저 파도가 밀려 왔을 때
너는 내게 어느새 스며든거야
Always you in me
내게 전하고 싶은 그 말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느껴져
내가 바라는 행복을 넌 알고 있잖아
내 마음에서 느껴지는
Always you in me
내게 전하고 싶은 그 말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느껴져
내가 바라는 행복을 넌 알고 있잖아
내 마음에서 느껴지는 네 마음

3.2. 잠들고 싶어

오 왜 잠들기 전의 난 왠지
내일이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야
Always 해야만 하는 모든 일을
솜털만큼 가볍게
해낼 수 있을 것 같지
그러니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말야
저 포근한 이불 위에 누워
oh I 그냥 이대로
두 눈을 감고 싶어
길었던 하루만큼
아주 오랫동안 잠들래
늦은 내일 일어나
이렇게 말하고 싶어
기분 좋은 꿈을 꿨어 참 오랫동안
오 난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그러니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말야
저 포근한 이불 위에 누워
oh I 그냥 이대로
두 눈을 감고 싶어
길었던 하루만큼
아주 오랫동안 잠들래
늦은 내일 일어나
이렇게 말하고 싶어
기분 좋은 꿈을 꿨어 참 오랫동안
오 난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오 난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오 난 잠들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