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비네 할레 | |
Turbine Halle | |
<colbgcolor=#134894><colcolor=#fff> 정식 명칭 | Turbine Halle e.V. |
창단 | 1950년 7월 15일 ([age(1950-07-15)]주년) |
소속 리그 | 란데스리가 쥐트 작센안할트[1] (Landesliga Süd Sachsen-Anhalt) |
연고지 | 독일 작센안할트 주 할레 (Halle) |
홈구장 | 슈포르탄라게 펠젠 (Sportanlage Felsen) (1,000명 수용) |
회장 | ? |
감독 | ?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중부 독일 챔피언십 (1부)[2] (2회) | 1920-21, 1927-28 |
가우리가 미테 (1부)[3] (1회) | 1933-34 |
★ DDR 오버리가 (1부) (2회) | 1949[4], 1951-52 |
1. 개요
투르비네 할레는 독일 작센안할트 주 할레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2. 역사
FC 바커 할레시절 로고 |
그러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다른 모든 축구클럽들과 같이 잠시 해체되었다가 창단되었으며, 1946년 SG 할레글루하 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가 여러 이름을 거쳐 ZSG 우니온 할레 라는 이름으로 바뀐뒤 1949년 DDR 오버리가의 창단멤버가 된다. 1시즌이 끝나고 1950년에 BSG 투르비네 할레라는 이름으로 바뀐 뒤 1951-52 시즌엔 SG 폴크스폴리차이 드레스덴과 BSG 헤미 라이프치히를 꺾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1952-53시즌 13위로 마감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1953년 동독 사태로 인해 팀의 주전선수였던 오토 크네플러와 감독이었던 프레드 슐츠가 서독으로 넘어가며 우승과는 멀어져간다.
1954년 서독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동독 축구 개선을 도모한다는 이유로 여러 축구 구단들을 스포츠 클럽으로 전환시키는데, 이에 말려들어 화학산업 단체와 팀이 합쳐지며 SC 헤미 할레루나 (SC Chemie Halle-Leuna)라는 팀이 창단되었는데, 투르비네에 소속되어있던 선수들을 강제로 모두 헤미 할레로 이적시켰고, 투르비네 할레는 3부리그의 HSG 비센샤프트 할레와 통합되며 명맥만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
통일 직전까지 동독 4부리그에 머물러있다 1990년 독일이 통일되고 팀 이름이 UTSV 투르비네 할레로 바뀌었다가 현재의 이름인 투르비네 할레로 바뀌게 되고 현재도 8부 리그에 소속되어 있다
[1] 7부 리그이다.[2]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3]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4] 오버리가 창설 직후 우승이라 오버리가 우승으로 보지 않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