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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4 22:19:49

Endless Space/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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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직업
2.1. 추천하는 영웅 직업 조합
3. 특성치와 능력
3.1. 능력 계통도
4. 여담

1. 개요

영웅은 더스트를 주고 고용하여 항성계의 총독이나 함대의 사령관으로 배속할 수 있다. 항성계 총독으로 임명할 경우 영웅은 항성계의 생산량이나 행복(Administrator) 또는 더스트나 과학(Corporate)을 늘리는 역할을 하며, 함대 사령관으로 임명할 경우 전투나 이동, 정찰 등 함대 운용에 보너스를 준다. 영웅은 게임 시작하자마자 3명을 고용 가능하며, 이 3명의 구성은 매 게임 시작할때마다 다르다. 영웅의 최대 고용 가능 수(Academy Cap) 역시 셋 주어지며 이는 연구를 통해 늘릴 수 있다. 현재 목록에 마음에 드는 영웅이 없다면 새로운 영웅이 나오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새 영웅은 매 50턴마다 한명씩(...) 생긴다.[1] 기술연구를 통해 새 영웅 등장 간격을 줄일 수 있고 월드 이벤트로 사관학교에 대기중인 영웅이 바뀌거나 보충되기도 한다.

영웅의 최초 고용엔 더스트 20, 이미 있는 영웅 한명 당 더스트 60이 추가로 필요하며 연봉은 레벨 당 더스트 2 든다. 영웅이 전투나 점령 등으로 부상입을 경우 치료에 레벨당 더스트 25를 소모해야한다. 즉시 치료하지 않아도 서서히 자연 치료되며 완치되면 새로운 영웅을 고용하는 비용만큼만 지불하면 된다.

영웅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스킬포인트가 추가되고 스킬포인트를 투자하여 영웅을 향상시킬수록 연봉도 점차 증가해 나중엔 거의 성계/함대 유지비만큼이나 되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한다. 운영용 영웅의 경우 6렙만 되어도 앵간한 병맛 항성계를 수도급으로 바꿔놓는다. 생산력을 각기 50퍼센트씩 올리고 행복도를 해결해주므로 배치한 직후 단번에 2배 이상 효율이 늘어난다. 전투영웅의 경우 10레벨에 1000~1200급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즈음에 가장 강력한 적 주력의 전투력이 끽해야 2500이기 때문에 어떤 전투에서도 무조건 승리를 보장해준다. 호오, 전투력이 올라가는군요? 그래도 상성엔 답이 없다 만약 영웅의 유지비가 부담스럽다면 스킬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을경우 연봉이 증가하지 않으니 참고.

필요가 없는 영웅은 해고할 수도 있는데, 만약 영웅을 해고하면 해당 영웅은 타 제국에서 고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2. 직업

각각의 영웅들은 모두 다른 능력치와 특기를 가지고 있다. 같은 특기를 공유하는 영웅이라고 해도 기본 능력치는 다를수 있는데 큰 차이는 없기때문에 무시해도 상관없다. 영웅을 고용할때는 해당 영웅의 특기를 봐야하는데 모든 영웅들은 2가지의 특기를 가지고 나타난다.(기업가-조종사, 관리자-기업가, 사령관-탐험가 등등) 특기는 총 5종류.

2.1. 추천하는 영웅 직업 조합

아래의 설명을 보거나 직접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가장 효율이 좋은 특기조합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영웅은 어차피 내정이냐 전투냐 2갈래로 나누어 특화시키는 게 가장 좋기 때문에 스킬 포인트를 찍지 않으면 영웅 유지비가 올라가지 않는 점을 이용해 영웅만렙을 달성했더라도 용도에 맞지 않는 스킬은 찍지 않아도 된다.

3. 특성치와 능력

다음의 5가지 특성치가 존재하며, 이 특성치는 투자하는 능력(Ability)에 의해서 올라갈 수 있다.스킬의 경우,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의 유닛 승급과 비슷하게, 5종족 공통의 스킬 트리가 있고 그 스킬 트리 안에 각 영웅마다 특화된 스킬을 올릴 수 있는 가지(branch)가 있는 방식이다.

3.1. 능력 계통도

각 영웅 특화 스킬들의 능력들을 보자.

4. 여담

게임시작 직후 영웅을 고용하여 행성계 발전속도를 보조하는편이 좋다.(물론 하모니는 불가능) 위에 언급했듯 영웅의 유무는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나기 때문.(하모니가 초반 최약체인 이유) 초반 추천 영웅은 관리자-기업가 또는 관리자-탐험가 조합이지만 만약 없다면 최소한 특기 하나는 관리자를 가진 영웅으로 선택할 것. 관리자의 생산력 식량 보너스로 성계를 빠르게 발전시키는것이 주 목적이고 관-기의 경우 레벨업으로 늘어나는 연봉을 상쇄하는 효과, 관-탐의 경우 빠르게 행복도보너스 기술을 획득하여 험한행성계를 개척하고 보조하는 용도로 쓰자. 사령관이나 조종사형 영웅은 극초반엔 필요가 없고 다른진영과의 마찰이 예상될때 한명 고용하여 운용하면 충분하다. 팁으로 성계에 배치된 영웅은 매 턴 자동으로 경험치를 소량 얻으며(이것을 보조하는 시설도 있다.) 해당 성계에서 뭔가를 제작완료할경우 경험치 보너스를 더 얻는다. 이를 이용하여 래벨낮은 영웅을 발전이 덜된 성계에 배치하여 더스트 가속으로 시설을 마구마구 구매하면 순식간에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여담으로 영웅으로 등장하는 종족은 선택가능한 12개 진영의 종족 외에 고대종 엔드리스 출신 또는 정체를 알수없는 종족까지 매우 다양하게 등장한다. 적대적 종족의 영웅이 등장해도 아무 문제없이 고용이 되기때문에 실제론 영웅이 아니라 용병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나..?

[1] 게임의 속도에 따라 사관학교에 영웅이 충원되는 시간이 다르다. 게임 속도를 빠름(Fast)으로 설정할 시, 영웅 관련 테크를 다 연구했다면 10턴에 한 명씩 충원된다. 단, 사관학교 정원(대기열)이 3명이므로, 3명이 차 있다면 다음 영웅 출현 시까지의 타이머가 돌아가질 않는다.[2] Assailant와 Defender가 모두 있어야 한다.[3] Assailant와 Defender가 모두 있어야 한다.[4] Assailant와 Defender가 모두 있어야 한다.[5] Assailant와 Defender가 모두 있어야 한다.[6] 수송선=1, 호위함=2, 구축함=3, 순양함=4, 전함=5, 중전함=6 뭐 이런 식으로 계산한다는 뜻인지?[7] 그 영웅이 있는 함대가 적 성계에 위치하고 있을 때 그 성계의 시야를 그대로 쓴다는 뜻으로 보인다.[8] 적군이나 우호 지역에 존재할시 대상 국가의 과학력에 비례해 과학력을 매 턴마다 지속적으로 훔쳐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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