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IO[1] | ||
개발사 | 블록원 | |
분류 | 블록체인 | |
개발언어 | C++ | |
TypeScript | ||
JavaScript |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
개발자 포털 | ||
깃허브 | EOSIO github |
주의사항 |
EOSIO는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이 문서에서 언급되는 내용들은 EOSIO 기반 블록체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1. 개요
블록원[2]이 2016년 개발 착수하여 2018년 6월 10일 정식 공개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다.[3] EOSIO는 충분한 탈중앙화와 블록체인의 구동 속도를 위해 DPOS[4] 방식을 채택하였다. 그만큼 뛰어난 성능의 DPOS 기반 블록체인을 런칭하고자 할 때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만큼 성능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OSIO는 빠른 전송속도, 저렴한 자원 사용료 등의 장점으로 다방면에서 채택되고 있다. 블록체인의 활성도를 볼 수 있는 blocktivity 순위의 상위에 랭크돼있는 EOS, Telos, WAXP가 모두 EOSIO 기반 블록체인이다.1.1. Block.one
Block.one | ||
주요제품 | EOSIO Voice.com Bullish Global Northern data |
미국의 블록체인 개발사이다. 주요 프로덕트로 EOSIO가 있다.[5] 이오스 위에서 구동될 Dapp인 Voice.com과 bullish.com의 개발사이기도 하다.
EOSIO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무상기부를 2017년 6월 26일 13:00 UTC부터 2018년 6월 1일 22:59:59 UTC까지 받았으며 그 기간 동안 증표로 나누어준 ERC20 토큰의 스냅샷을 기반으로 커뮤니티에 의해 EOS 퍼블릭 블록체인이 런칭됐다.[6][7]
이오스 런칭 이전까지는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었으나 홍콩 불안의 지속성, 미국 정부와의 로비 편의성, 정체성에 대한 비판 등을 의식했는지 Virginia Tech University(일명 버텍)이 있는 버지니아주의 블랙스버그로 이전하였다. 그런데 이 블랙스버그 이전이 상당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 버텍이 실리콘벨리에 대항하는 동부의 기술 중심 대학 및 지역인 것 뿐만 아니라 정부와 행정에 관한 정치적 선언이었던 "블랙스버그선언 (Blacksburg Manifesto)"의 발원지이기도 하다.[8][9][10]
EOSIO의 창시자인 댄 라리머, 최대 투자자인 팔란티어의 피터 틸은 공화당 지지자이다. 이점이 상당히 독특한데 보통 실리콘벨리의 개발자 그룹들은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이 대부분인데 이들은 독특하게도 공화당 지지자이다. 그만큼 정치적 고민을 많이 했을 가능성이 높고 블록원의 CEO인 브랜단 블루머도 공화당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11]
1.1.1. 로고 사용 권한 정의
Trademark Notice |
Wireframe Heptahedron Community Trademark
즉, 아래 이미지의 다른 이오스 상징물들은 블록원이 소유하고 있는 상표권들로 일반에서 무단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다.
1.2. 용어의 정의
- 개발사인 블록원의 약칭은 B1
- CEO인 Brendan Blumer는 BB 혹은 B2
- EOSIO 개발자인 Daniel Larimer는 소셜미디어 아이디가 @bytemaster인 관계로 BM이라고 불리운다.
- 블록을 생성하는 블록 프로듀서의 약칭은 BP
- 개념적으로 EOSIO 기반 블록체인에서 발행되는 모든 암호화폐는 코인이 아닌 토큰이라고 한다.[12]
- 네이티브 토큰은 해당 블록체인에서 자원 이용을 위해 사용되는 대표 토큰을 지칭한다.[13]
- 2018년 6월 14일에 전 세계의 이오스 커뮤니티가 EOSIO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런칭한 퍼블릭 블록체인이 이오스이다.
- 우리가 거래소에서 보는 이오스는 이오스 퍼블릭 블록체인의 네이티브 토큰이다.
1.3. 개발 언어
온체인 단에서 스마트컨트랙트 개발 언어는 C++ 이다. 프론트엔드에서 체인과 소통할 때 JavaScript (EOSJS)를 많이 쓴다. 일각에서는 C++ 이나 JavaScript의 보안을 거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특정 언어가 오랜기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되는 경우 세세한 결함이 모두 발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이를 두고 보안에 문제가 있다고 오해할 수도 있으나 치명적인 결함이 만약 있었다면 일종의 사어(死語)가 되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면 밝혀진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사용되어야 하는 특장점이 있다는 의미가 된다. 또한 많은 개발자들이 익히고 사용한 공용어이기 때문에 잠재적 개발자 풀이 넓다는 의미가 된다.[14]1.4. 교육 및 인증서
- 무료 교육 및 인증 - EOSIO 소프트웨어의 기능 및 스마트 컨트랙트 작성을 위한 학습자료를 2021년 9월 30일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 Qwiklabs - Qwiklabs와 블록원이 만든 학습자료.
-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Virtual Machine 생성
- EOSIO 설치
- 테스트를 위한 로컬 싱글 노드 설정(nodeos)
- 월렛 생성 및 프라이빗키 임포트(cleos)
- EOSIO 개발자 포털(EOSIO Developer Portal))에서 더 많은 자료를 볼 수 있다.
2. 블록체인 네트워크 자원
- 자원은 사용자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지원이 가능하다.
- REX에 네이티브 토큰 임대를 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 POW 블록체인의 경우 네트워크 이용을 위해 지불된 수수료가 채굴자들의 수익으로 들어가지만, 이와는 다르게 REX에서 자원을 빌리거나 파워업을 하기 위해 지불되는 네이티브 토큰은 REX 토큰 홀더들에게 지급된다.
- BP 선출을 위한 투표를 하려면 스테이킹, REX에 네이티브 토큰 임대 중 하나 이상은 해야 그 수량만큼 투표 파워가 생긴다.
2.1. CPU, NET
2.1.1. 스테이킹(staking)
- 네이티브 토큰(EOS 메인넷의 경우 이오스)을 스테이킹해서 트랜잭션을 실행하기 위한 CPU time, NET(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다.
- 토큰이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전세(별도의 계약기간이 없는) 개념에 가깝다. 액션이 많은 복잡한 트랜잭션일수록 더 많은 CPU, NET을 필요로 한다.
- 더 이상 자원을 필요로 하지 않아서 스테이킹된 네이티브 토큰을 언스테이킹할 경우 72시간 경과 후 이동이 가능한 상태가 된다.
- 스테이킹은 투표와 자원 이용을 위한 기능이며 이것 자체로는 블록체인상에서 기본적으로 보장되는 별도의 수익은 없다.
2.1.2. 렉스(REX)[15]
수익을 얻고자 하는 계정은- REX에 네이티브 토큰을 임대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21개 이상의 BP에 직접 투표한 상태거나 프록시를 설정한 상태여야 한다.
- 네이티브 토큰을 REX 토큰으로 전환함으로써 임대가 이뤄지게 되고 수익 역시 REX 토큰으로 적립된다.
- REX 토큰을 네이티브 토큰으로 재전환함으로써 임대한 네이티브 토큰을 회수할 수 있다.
자원이 필요한 계정은
- 네이티브 토큰을 수수료로 지불하고 REX에서 30일 단위로 CPU, NET을 빌릴 수 있다. 단기임대 개념에 가깝다.
2.1.3. 파워업(powerup)
- 스테이킹을 통한 자원 이용과 REX에서 30일 단위로 자원을 빌리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될 경우 이를 개선하기 위해 EOSIO 기반 블록체인은 eosio-powerup(파워업 모델)을 적용할 수 있다.
- 네이티브 토큰을 수수료로 지불하고 24시간 단위로 CPU, NET을 빌릴 수 있다.[16]
2.2. RAM
여기서 말하는 램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메모리를 말하는 게 아닌 EOSIO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할 때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자원이며 스토리지의 개념에 가깝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며[17] 스마트 컨트랙트를 업로드하려면 필요한 만큼 네이티브 토큰을 지불해서 구매를 해야 하는 자원이다. 구매 후 사용하지 않는 수량은 당연히 판매도 가능하다.3. 계정
기본적으로 12자리 계정명(영문소문자 a-z , 숫자 1-5로 구성)을 사용한다.[18]3.1. 프리미엄 계정
다른 형태의 계정 사용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이름 경매를 통해 eosio라는 이름을 낙찰받은 소유자는 a.eosio, b.eosio, c.eosio 등의 계정을 만들 수 있게 된다. 프리미엄 계정 소유자가 계정 생성을 서비스로 제공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계정을 생성하기 어렵다.- 입찰이 이뤄진 모든 이름 중 최고가로 입찰된 이름 단 하나만 낙찰되는 방식이다.
- 마지막 최고가 경신 이후 24시간 동안 최고가 경신이 되지 않으면 마지막 최고가 입찰 유저가 해당 이름을 클레임 한 후 소유권을 갖게 된다.
- 최고가 경신이 이뤄질 경우 24시간 자동 연장된다.
- 낙찰받고자 하는 이름이 이미 입찰 진행 중이라면 더 높은 가격을 써서 입찰을 해야 하는데 최소 10% 이상 높은 가격으로 입찰해야 한다.
- 입찰 취소는 불가능하며 입찰할 때 사용된 토큰은 해당 이름이 다른 유저에게 낙찰될 때까지 돌려받을 수 없다.
3.2. 권한(permission)
- 기본적으로 owner, active 각각의 권한은 퍼블릭키(Public key, 공개키)와 프라이빗키(Private key, 비밀키)의 한 쌍으로 구성된다.
- owner 권한은 계정과 관련된 최상위 권한이다. owner 권한의 키 변경, active 권한의 키 변경을 포함한 모든 액션이 가능하다.
- active 권한은 owner 권한의 업데이트[19]를 제외하고 계정과 관련된 모든 액션이 가능하다.[20]
- 계정을 생성할 때 owner와 active 권한에 대한 퍼블릭키를 설정해야 하며 해당 퍼블릭키와 한 쌍을 이루는 프라이빗키를 잘 보관해야 한다.[21]
- 특정 스마트 컨트랙트의 특정 액션만 실행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권한의 추가도 가능하다.
- 블록 익스플로러에서 퍼블릭키로 검색하면 해당 키를 사용하고 있는 계정들이 검색된다.
주의사항 |
프라이빗키는 계정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므로 절대로 외부에 공개되어서는 안 된다. 프라이빗키를 분실할 경우 계정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없음을 꼭 기억해야 한다. |
3.3. 다중서명(multi-signature)
계정의 권한을 다중서명 기반으로 설정할 수 있다. 보안 강화 측면에서 상당히 강력한 기능이다.- 키
- 사용자
- 시간지연
- threshold - 다중서명 기반의 권한으로 트랜잭션을 실행하려면 설정된 요소들이 갖는 weight 값의 총합이 여기에 설정된 숫자와 같거나 커야 한다.
- weight - 이 수치를 어느 정도 크기로 설정하는 지에 따라 해당 요소가 차지하는 중요도를 알 수 있다.
다중서명이 설정된 계정으로 트랜잭션을 실행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제안(proposal) - 리뷰(review) - 승인(approval) - 실행(execute)
3.3.1. 예시
3.3.1.1. 다중 사용자 기반
https://www.bloks.io/account/eosio.prodsactive 권한의 threshold는 15, 21개의 계정에 weight은 모두 1로 설정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제안 - 21개의 계정 중 하나가 1 EOS를 A에게 전송하자는 제안을 생성하고 해당 제안을 공유
- 리뷰 - 각 계정이 해당 제안 내용을 확인, 검토
- 승인 - 제안의 실행을 찬성하는 계정은 해당 제안을 승인. 제안의 최종실행을 위해 이 과정에서 승인한 계정들의 weight 총합이 threshold 값인 15 이상이 돼야 한다. 모두 weight 값이 1이기 때문에 15 계정 이상의 승인이 필요하다.
- 실행 - 승인한 계정들의 weight 총합이 threshold 값인 15 이상을 만족시키게 되면 제안의 실행이 가능해진다. 실행은 active 권한에 weight을 가진 계정이라면 어떤 계정이든 가능하다.
4. 블록생성 개념
- 계정은 Stake/Unstake을 함으로써, 블록체인상의 자원을 사용/반환 할 수 있다.
- 계정은 네이티브 토큰 Stake, REX에 네이티브 토큰을 임대하는 두 가지 방법을 통해 투표파워를 갖게 되고 이를 이용해서 블록을 생산할 BP를 결정할 수 있다.
- 투표(Vote)를 통해 선정된 BP는 126초마다 투표 수량에 따라 순위가 변경되게 된다.
- 투표(Vote)를 통해 선정된 BP는 블록 생산의 보상으로 네이티브 토큰을 지급받게 된다.
21개의 BP가 약 0.5초에 걸쳐 12개의 블록을 각각 생산하기 때문이다.
21 X 12 X 0.5 = 126
이 일련의 순환주기를 'Round'라고 정의하며, 이것은 블록체인이 서비스를 중단하기 전까지 계속된다..
'1개의 Round'에서 생산된 블록은 irreversible Area(비가역 영역)으로 이동하며, 이동한 블록은 변경이 불가능해진다.
5. 투표
- 블록을 생성해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BP가 필요하다.[22]
- BP가 되고자 하는 주체는 BP 후보 등록을 하고 계정들의 투표를 받아야만 BP가 될 수 있다.
- 계정은 스테이킹, REX에 네이티브 토큰을 임대하는 두 가지 방법을 통해 투표파워를 가질 수 있고 직접 투표하거나 투표권한을 프록시에 위임할 수도 있다.
- 투표권한을 위임받은 프록시(proxy) 계정은 투표권한을 위임한 계정들의 투표파워를 대신 행사할 수 있다.
- 어떤 계정이든 프록시 등록이 가능하다.
6. EOSIO 기반 퍼블릭 블록체인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분류하기 애매한 블록체인들이 있으니 추후 수정이 필요하다.7. EOSIO 기반 프라이빗 블록체인
private blockchain도 신뢰성 확보를 위해 public blockchain과 연결이 필요할 수 있다. IBC[23] 기능을 통해 퍼블릭 블록체인과 연결을 하고자 할 경우 인지도 측면에서 최우선 고려대상은 EOS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IBC 기능을 통해 EOS 퍼블릭 블록체인이 EOSIO 기반 블록체인들의 메인 허브가 될 거라는 기대가 지배적이다.
7.1. 정부/기관
- 병무청 - 신원인증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로 EOS 퍼블릭 블록체인의 기반 소프트웨어인 EOSIO를 기반으로 개발된 라온시큐어의 옴니원을 사용하고 있다.
- DID 블록체인 기반 전자서명 구축 사례(11page)
- 금융결제원 - 2020년 5월 18일 뉴시스 기사에 의하면 6월부터 금융결제원의 모바일 사원증의 기반 소프트웨어로 EOSIO를 사용하기로 했다.
- 세종시 - 세종시 자율주행자동차 플랫폼
- 경상남도 - 경남전자지갑 ios app/android app
- 경상남도 도민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 경남도민카드 발급
- 경남대표도서관 카드 발급
- 경남 학생을 위한 모바일 학생증 발급
7.2. 기업
7.2.1. 농협
간편가입/간편인증7.2.2. 블록체인랩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개발사 중 하나이다. 블록체인랩스의 주요 사업 범위는 다음과 같다.1. 기업/공공기관용 프라이빗 블록체인
2. 기업/공공기관용 컨소시엄 블록체인
3. 기업/공공기관용 오픈 블록체인 플랫폼
4. 대용량 블록체인 데이터 관리 시스템
5. 블록체인 기반 페이먼트 시스템 구축
6. 블록체인 기반 자산 토큰 거래소 시스템 구축
7. 디지털 신원 인증 시스템 구축
8. 블록체인기반 산업용 HEMP 생산 유통 관리 시스템
특히 신원 인증 부분에서 "InfraBlockchain은 W3C DID-core / Verifiable Credentials 최신 규격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 디지털 신원 인증 솔루션을 지원합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블록체인랩스에서 공개한 자료인InfraBlockchain의 24page를 보면 EOS와 같은 EOSIO 기반의 블록체인과 호환되도록 설계된 것으로 명시하고 있다. EOSIO 기반 블록체인이 아닌 호환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걸 보면 EOSIO의 기존 코드를 거의 그대로 쓰는 수준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필요한 기능의 추가와 이에 따른 소스코드 추가, 수정이 있었다는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다.
7.3. 해외
7.3.1. Bullish
EOS(암호화폐) 문서의 Bullish 문단 참고.7.3.2. Voice
EOS(암호화폐) 문서의 Voice 문단 참고.7.3.3. American CryptoFed DAO
정부 승인을 받고 출시하는 최초의 DAO이다. 승인주는 와이오밍주이다. 관련 링크는 아래와 같다.https://decrypt.co/75222/americas-first-dao-approved-in-wyoming?utm_source=reddit&utm_medium=social&utm_campaign=sm
https://voiceits.com/feed/42496
7.3.4. 그랜트 쏜튼
기업간 트랜잭션 기록 EOSIO 소프트웨어 채택. 관련 링크- 그랜트 쏜튼 인터내셔널의 미국 회원 회사로 미국에 59개의 지사가 있으며 17억 달러 이상(한화 약 2조 1천억원)의 매출 기록. 프랑스, 베트남, 페루, 일본, 헝가리, 러시아, 브라질, 호주, 스위스, 남아프리카 등 130개 이상의 국가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 EOS BP 중 하나인 EOS 코스타리카가 EOSIO를 사용하여 그랜트 쏜튼과 만든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데모 버전을 워싱턴 DC의 GT 블록체인 밋업에서 진행했다.
7.3.5. LACChain
https://lacchain.medium.com/- Citi는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와 협력하여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 사이에 국경 간 지불을 완료했다
- LACChain은 EOSIO 기반 블록체인이며 Block.one의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7.3.6. 소매 업종
EOSmarketplace 에 등록되어 있는 이오스로 결제되는 소매사업장 목록은 현재 2021년 6월 10일 기준 전세계 817개소가 있다. 이중 800여개소가 자국 통화 체계가 붕괴되어 버린 베네쥬엘라에서 민간 시장의 거래 화폐로 실사용되고 있다. 물론 이 EOSmarketplace가 남미 계열 개발자들이 만든 디앱에 해당하기 때문에 남미, 그것도 베네쥬엘라가 중점적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아직 등록하지 않은 업체가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오스로 결제되는 업체 검색의 경우 관광과 상당한 연관성을 갖고 있을 디앱이나 코비드19로 인한 관광업의 침체로 인하여 아직 등록이 이뤄지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7.3.7. GIMLY
Gimly는 블록체인 기술과 SSI(self-sovereign identity)를 기반으로 현실과 디지털 세상의 연결을 목표로 한다.비즈니스 특히 블록체인과 IoT 기술에서 앞선 기술의 응용을 전문화하여 제품의 연구와 개발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중요한 포인트는 인터넷의 미래,금융 및 건강관리의 중추적 구성요소로써 자기주권(SSI)을 가진 블록체인 구축에 있다.
혁신과 비즈니스 개발을 위한 시스템 사고 접근법을 채택하고 이해 관계자와의 제휴와 협업에 포커싱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자체 솔루션과 자기주권(SSI) 인프라 구성요소를 개발하는 것 외에도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공서비스 리스트
- 맞춤형 솔루션 연구 개발 제공
- 서비스 제공사를 위한 프로젝트 리서치
- 서비스 제공사만을 위한 제품 및 솔루션 제공
또한 EOSIO 기술을 사용하여 SSI(self-sovereign identity)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EOSIO ID 워킹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오픈 W3C 표준 준수를 통해 워킹 그룹은 다른 블록체인 프로토콜 및 더 확장된 SSI 생태계와 상호 운용 가능한 EOSIO 기반 ID를 위한 생태계 개발을 하고 있다.
- Gimly의 EOSio 기반 W3c표준 초안
- THE EOSIO DID 사양및 기술구현 리스트
7.4. 기타
8. 블록체인간 통신(IBC)[24]
- EOSIO 기반 블록체인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기능이다. 현재 코드는 비공개 상태이며 블록원이 개발중인 Bullish, Voice가 IBC 기능을 내부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
- EOS가 이 기능을 통해 EOSIO 기반 블록체인들의 메인 허브가 될 거라는 기대가 지배적이다.
9. EVM[25]
solidity로 작성된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를 eosio의 evm에서 구동시킬 수 있다.https://eos.io/innovations/eosio-evm/
10. 블록 익스플로러
EOS가 대표적인 EOSIO 기반 블록체인이기 때문에 다양한 EOSIO 기반 체인들을 지원하는 블록 익스플로러의 경우 EOS가 기본 설정이다.- https://bloks.io 대표적인 블록 익스플로러라고 할 수 있다. URL을 착각하는 사용자를 종종 볼 수 있는데 blocks가 아닌 bloks가 맞다.
- https://eosauthority.com
- https://eosflare.io
- https://eosq.app 개발자를 위한 블록 익스플로러.
- https://eosx.io 업비트에서 EOS를 전송하고 트랜잭션 조회를 해보면 이곳을 이용하는 걸 알 수 있다.
11. 월렛
월렛(wallet)은 일반적으로 개인지갑을 뜻한다. 다른 블록체인들도 마찬가지이지만 EOSIO 기반 블록체인에서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프라이빗키 보관이다. 월렛은 프라이빗키의 소유자와 블록체인을 연결해주는 중간 매개체일 뿐이다.- 특정 월렛에 프라이빗키를 입력해서 계정 설정[26]을 마친 후 사용하다가 어떤 이유에서든 그 월렛을 사용할 수 없게 되더라도 프라이빗키만 잘 보관하고 있다면 다른 월렛을 사용하면 된다.
- 모든 월렛은 자체적인 비밀번호를 설정하게 된다. 이 비밀번호는 프라이빗키와는 별개다.
- 백업 기능을 지원하는 월렛의 백업 파일을 읽어들이려면 월렛의 비밀번호가 필요하다.
- 만약 프라이빗키를 분실했다면 프라이빗키를 임포트한 월렛에서 프라이빗키를 추출해낼 수 있다. 이 때도 월렛 비밀번호가 필요하다.
11.1. EOSIO 월렛
- cleos - EOSIO를 설치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명령행 기반 월렛이다. 개발자용 월렛이라고 보면 된다.
- 앵커(anchor) - EOSIO 기반 블록체인에 대한 지원이 가장 잘 되는 월렛 중 하나다.
[1] '이오스아이오'[2] B1으로도 불려진다[3]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브렛츨리, IBM사의 하이퍼렛저 패브릭과 같은 블록체인 아키텍처 중 하나이다.[4] Delegated Proof-Of-Stake[5] 이 EOSIO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블록원이 아닌 이오스 커뮤니티가 주체가 되어 이오스를 런칭했다. 즉, 블록원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계속 해나감과 동시에 이오스 토큰 홀더로서 이오스 생태계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6] 제네시스 스냅샷, EOSIO 기반 블록체인을 런칭할 때 제네시스 스냅샷을 사용할 지 여부는 전적으로 런칭 주체가 결정할 일이다.[7] EOS는 EOSIO를 이용해서 런칭된 첫 퍼블릭 블록체인이므로 그 상징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제네시스 스냅샷을 기반으로 토큰을 분배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ICO 참여자들은 ICO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거래소에서 EOS erc20 토큰을 거래할 수 있었으며 거래소에 보유한 수량도 EOS 메인넷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전환됐다. 하지만 EOS 외에 다른 EOSIO 기반 블록체인들은 제네시스 스냅샷을 기반으로 네이티브 토큰을 할당해줘야 할 의무가 없다.[8] Wamsley, Gary L., et al. (1990). Refounding Public Administration. Newbury Park, CA: Sage Publications.[9] 특히 이오스는 다른 블록체인들에 비해 거버넌스 부분에 대한 논의, 장치가 많은 블록체인으로 실제 국가를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EdenOS)을 제시하는 등 정치적 견지에서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개선해가며 운용되고 있다. 이런 근본적인 특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실리콘벨리도 아닌 블랙스버그로 이전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하는 대목이다.[10] 이오스 블록체인의 근간이 되는 EOSIO의 개발사가 미국에 있으며 그들의 제품은 이오스와 IBC로 연결된다. 이오스에 투자한 유명인사들이 누군지만 봐도 중국코인이라기보단 오히려 대표적인 미국계 코인으로 봐야 할 것이다.[11] 한국인들은 정치 이야기를 사람간에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블록체인 설계에서는 정치적 노선이 상당히 중요한 개념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블록체인상에서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도 블록체인을 채택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떤 경제관념을 투영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의의 개념에 대한 정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방향성을 결정하는 과정을 정치라고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블록원을 사임한 댄 라리머가 만들고 있는 EdenOS 시스템은 이런 정치적 의사 결정을 어떻게 탈중앙화, 시스템화할 지에 대한 많은 생각과 고민이 반영된 프로젝트다.[12] EOSIO상에서의 개념일 뿐. 일반적으로 네이티브 토큰을 코인이라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다.[13] 기본 설정은 SYS로 돼있다. 보통은 EOSIO를 이용한 블록체인 런칭시 해당 블록체인 고유의 이름으로 변경한다.[14] 특히 C++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학습 장벽 때문에 EOSIO 기반 블록체인에서 디앱을 구동하기 힘들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필요한 그 사람의 프로그래밍 능력을 냉정하게 판단해볼 필요가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용도와 필요에 따라 선택하고 사용하는 도구다.[15] Resource EXchange[16] 이를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자원의 출처 역시 REX[17] 트레이더들의 진입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문제가 있었지만 EOSIO 기반 블록체인마다 각각의 정책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18] 나머지 숫자를 사용할 수 없는 이유가 궁금할 수 있다. 간단하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목적이다. 이런 면에서 비춰볼 때 블록체인 계정 자체는 평균적인 유저를 위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합리적이다. DEX, DEFI와 같은 디앱처럼 직접적인 투자를 위해 학습장벽을 기꺼이 감수할 유인이 있는 디앱이 아닌 이상 개발사는 이런 부분을 사용자가 신경쓸 필요가 없게끔 최대한 사용자를 배려할 필요가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개발자 포털 문서 참고.[19] 일반적으로 키 변경을 의미한다[20] active 권한의 업데이트 포함[21] 보안을 위해 권한별로 다른 퍼블릭키를 설정하는 것을 추천한다.[22] BP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데 공헌하므로 당연히 보상을 해야한다. 이를 위해 인플레이션의 일부를 할당하거나 별도의 펀드를 조성해도 되지만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을 할당하는 방식이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경우 별도의 보상이 필요없을 가능성이 크다.[23] Inter-Blockchain Communication[24] Inter-Blockchain Communication[25] Etherium Virtual Machine[26] 이 과정을 임포트(import)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