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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20 12:34:11

Docker

<colcolor=#1D63ED><colbgcolor=#fff,#1f2023> Docker
파일:Docker 로고.svg
개발자 솔로몬 하익스
발표일 2014년 6월 9일
프로그래밍 언어 Go
라이센스 Apache License 2.0[1]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GitHub 아이콘.svg파일:GitHub 아이콘 화이트.svg

1. 개요2. 특징3. 현황4. 관련 유틸리티5. 관리형 서비스6. 기타7. 참고

1. 개요



2014년 6월에 정식 출시된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소프트웨어를 배포 및 구동하기 위한 오픈 소스 플랫폼. 또, 해당 플랫폼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동명의 미국 기업의 이름(Docker, Inc.)이기도 하다.

2013년 3월 21일에 처음 발표된 후 초기부터 리눅스 기반 컨테이너의 상용화를 주도하였으며, 한동안 리눅스 기반 컨테이너의 사실상 표준이었다. 리눅스 재단의 컨테이너 기술 표준화 프로젝트인 Open Container Initiative의 창립 이후로는 주요 기여자로 실제 표준을 만들고 있기도 하다.

초창기 버전에서는 LXC를 이용해 컨테이너를 구동하였으나, 현재 버전에서는 관련 구현이 containerd/runC로 변경되었다.

2. 특징

3. 현황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도커를 지원하고 있다. 그렇기에 가장 큰 장점으로는 사실상 업계 표준이니만큼 사용자들이 작성해둔 소프트웨어 패키지/이미지들이 넘쳐나고 있어서 접근성과 사용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는 여러 교육기관에서도 도커에 대한 커리큘럼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NAS 제조사인 시놀로지도 고급형 모델에 한하여 Docker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EFM 네트웍스에서 ipTIME이라는 브랜드로 제조하는 Intel Jasper Lake 계열의 NAS가 업데이트를 통하여 Docker를 지원한다.#

리눅스에서 유래한 기술이지만 윈도우나 맥에서도 돌릴 수 있다.링크 다만 리눅스가 아닌 윈도우나 맥에서는 가상화 레이어를 거치는 만큼 네이티브 리눅스에서 돌리는 것에 비해 성능 차이가 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그래도 윈도우에서는 연산에 있어서는 네이티브 수준으로 돌아가며 병목이 발생하는 I/O작업도 WSL2[2] 파일 시스템 안에서 한다면 높은 성능을 보장받을 수 있다. macOS에서는 VM 위에 올라가 성능이 가장 쳐지는데 최근에는 여러 개선안들이 등장하여 성능이 많이 개선되었다.

Docker-compose는 도커 컨테이너를 YAML 스크립트 방식으로 배포 가능케 해주는 CUI 도구다. 윈도우 버전 기준으로 설치시 함께 설치된다.

4. 관련 유틸리티

도커가 서버 시장에서 대중화되면서 각종 다양한 모니터링 및 제어 툴이 나오고 있다. 대부분은 도커 이미지 형태로 배포된다. 유명한 것들만 열거한다.

5. 관리형 서비스

CaaS (Container as a Service)를 구현한 사례도 존재한다. 아마존 웹 서비스의 Elastic Container Service (ECS) 및 App Runner, Microsoft Azure의 Azure Container Apps (ACA), Google Cloud Platform의 Google Kubernetes Engine (GKE) 및 Cloud Run이 있다.

6. 기타

아이콘은 대왕고래컨테이너 박스를 올린 형태이다.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Docker의 문제점을 보완한 Podman이 있다. Docker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관리자 권한 없이도 작동이 가능하며, Docker와 100% 호환된다는 장점이 있다.

7. 참고


[1] Docker Desktop을 상업적으로 이용 시 별도의 상용 라이센스가 적용된다. https://www.docker.com/pricing[2] 문제는 WSL2가 Hyper-V를 사용하기 때문에 VirtualBoxVMware에서 VT-X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대신 윈도우 자체 VM인 Hyper-V 관리자를 통해 가상머신을 이용할 수 있지만 기능이 다소 부실한 감이 있다. 본인이 필요하다면 직접 지원 기능을 확인해보고 판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