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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Lens Translucent camera[1]
일안 투과식 카메라
DSLR에서 미러를 사용하는 것은 빛을 뷰파인더와 위상차 AF센서로 반사시켜 보는 동시에 AF를 가동하기 위한 것이다. DSLT에 사용되는 펠리클 미러는 파인더 상과는 전혀 상관없고 단지 위상차 AF 센서로 빛을 보내기 위한 보조적인 것일 뿐이므로 DSLT는 기본적으로 촬상면 AF포인트가 없는 미러리스의 AF를 위해 중간에 펠리클 미러를 끼워넣은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1. 소개
소니가 2010년 8월 발표한, 펠리클 미러와 라이브 뷰 기반의 신개념 카메라이다. 최초로 나온 제품은 1620만 화소의 α55와 1420만 화소의 α33.소니 DSLR의 알파 마운트를 사용하며, 빛을 반사시킴과 동시에 투과시키는 펠리클 미러를 사용, 반사된 빛을 이용해 위상차 AF를 구동하고, 투과된 빛이 센서에 감광되어 라이브 뷰를 구현한다.
백내장 걸린 미러리스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2014년 5월에 발매한 α77II와 2015년 11월에 발매한 α65의 후속모델 α68을 마지막으로 소니의 신제품 DSLT 카메라가 더 이상 출시되지 않을 것(+알파 마운트의 폐기)이라는 소문이 돌고, 실제로 2015년에는 대만 등 일부 국가에서 판매 중단을 선언한데다 A68의 한국 출시가 배제되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적어도 새 DSLT 모델 출시는 큰 기대를 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으나, 일단 2016년 9월 포토키나에서 플래그십 신기종인 α99II를 발표하면서 루머에 마침표를 찍었다. 물론 이 뒤로는 무소식이다.
2021년 5월, 소니.com 과 미국계 카메라 유통망에서 a99II, a77II, a68 이 사라졌다. #
2021년 7월말, 일본 소니에서 8월 5일자로 a99II 와 일부 A 마운트 렌즈를 단종한다는 유통업체측으로 통지가 날아왔다. #
2. DSLT의 특징
2.1. 반투명 미러를 통한 풀타임 위상차 AF 및 AF검출력 저하
SLT의 경우, 일반 DSLR에서 사용하는 빛의 1/3을 뷰파인더로 보내고 2/3을 AF에 사용하는 반사식 미러와는 다르게 빛의 2/3을 투과시켜 센서에 동시에 1/3을 반사시켜 위상차 af센서로 전달해 위상차 AF가 상시동작하며, 동영상 촬영시에도 DSLR의 장점인 반투명미러 사용으로 빠른 AF 속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미러가 올라가거나 내려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고속 연속 촬영에도 더 유리하며, 촬영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도 더 적은편이다. 하지만 빛의 1/3을 AF에 사용하기 때문에 역광에서 AF 검출력은 좋아졌으나 저조도 AF가 형편없으며 이는 실내 촬영에서 큰 문제가 된다. DSLR과 미러리스를 조합한 DSLT의 양날의 검이지만 득보단 실이 더 많은 상황.''2.2. 미러로 인한 고감도 성능 저하
출시 초기에 펠리클 미러가 갖는 구조적 특징으로 인해 선예도 저하에 대해 말이 많았지만 센서자체에도 필터가 이미 붙는 만큼 선예도는 큰 문제가 없다. 실제 중요한 문제는 고감도 성능인데, 일상적인 사용에는 큰 문제점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노이즈에 민감한 사람이거나 야간 스냅을 자주 찍는 사람의 경우에는 아쉬움이 따를 수 있다.카메라 관련 전문 벤치마킹 업체인 DXOMARK에 따르면 A77은 같은 센서를 사용한 미러리스 α6000/α5100과 달리 약 300점 정도 낮은 고감도 점수를 받았는데, 이는 약 1/3 스톱 정도 고감도 성능에 있어서 손해를 보는 것이다. 실제로 펠리클 미러로 인한 광량 손실은 1/3이다. 펠리클 미러는 본래 2/3의 빛을 투과시키고 나머지 1/3을 반사시켜 파인더로 보내는 용도로 사용되던 것이고, 소니가 사용하는 펠리클 미러도 다를 바 없다.
2.3. 조리개 조절 제한
DSLT의 경우,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라이브뷰 시스템과는 다르게, 조리개를 조절해도 라이브뷰에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렌즈 마운트부 주변에 달려있는 피사계 심도 미리보기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만 설정한 조리개값이 라이브뷰에 반영된다.이는 위상차 AF 모듈이 F/5.6 이상의 밝기에만 대응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촬상면 위상차AF를 사용하는 소니 미러리스 기종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동영상 모드에서도 자동 초점 사용시 렌즈가 지원하는 최대 밝기 중 F/3.5를 넘지 않는 값으로 조리개가 고정되게 설정해놔서, 조리개 조절을 위해서는 수동 초점을 사용해야만 한다.
2.4. 바디 내장 손떨림 보정
미놀타의 바디 내장 손떨림 보정기능을 이어받아, 접점이 있는 모든 렌즈에서 손떨림 보정이 작동한다.기본적으로 좌우 상하의 2축 보정으로 2.5 스탑 정도의 보정폭을 가지고 있었지만, α99 Mark II가 출시되면서 5축 보정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최대 4.5 스탑 정도까지 보정이 가능하다.
단, 동영상 촬영시에는 센서가 움직이지 않고, 디지털적으로 처리하여 화각 손실이 발생한다.
3. DSLT 기종들
3.1. 모델명에 따른 포지션
α 뒤에 두자릿수 숫자를 붙인다.보급형의 5X, 준중급기 수준의 6X, 중상급기 포지션의 77, 풀프레임 99 정도로 위계가 정돈되어 있다.
보급기/준중급기 라인의 경우 두번째 짜리 숫자가 바뀌는게 일반적이다.
중상급기/풀프레임 포지션의 제품은 제품명 뒤에 로마 숫자가 늘어나는 형태로 표기한다.
그리고 내장 플레쉬는 풀프레임을 제외한 바디에 장착된다.
소니의 비교표
3.2. 단종 모델
3.2.1. α99II
화소 | 4240만 화소 |
센서크기 | 35.9x24mm 'Exmor' CMOS |
뷰파인더 | EVF 시야율 100%/0.78배, 235만 화소 OLED |
셔터 | 1/8000~30초, BULB, 최대 동조속도 1/250s 전자셔터를 사용한 전자선막 촬영 지원 |
연사속도 | 초당 12매 |
동영상 | XAVC S 3840x2160/30p, 24p XAVC S 1920x1080/120p, 60p, 30p, 24p AVCHD 1920x1080/60p, 60i, 24p * 슬로우모션 촬영시 해상도 별도 (외부레코더 사용을 위한 RAW HDMI 출력 지원) |
AF | 79개 측거점, 크로스 15점 촬상면 위상차 포인트 399점 |
ISO(확장) | 100-25600(확장 50-102400) |
화면 | 3인치 3축 회전 액정(123만 화소) |
크기 | 142.6x104.2x76.1mm. 배터리 제외 시 약 770g |
규격 | NP-FM500H 리튬이온 배터리 SDXC, MS Pro Duo/HG-Duo 통합슬롯 1개 SDXC 슬롯 1개 (총 2개) |
런칭 발표 자료 참고
지난 2016년 9월 19일 포토키나에서 발표되면서 완전히 버려진줄 알았던 A마운트 진영에 대이변이 일어났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a77II에 a7r2센서를 집어넣은 모델.
4240만 화소에 초당 12장의 연사로 최대 74장까지 연속촬영이 가능하며, 기존 바디 내장 손떨림방지가 5축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최대 4K 영상과 LOG 픽쳐 프로파일을 제공하며 타임코드나 감마 디스플레이 어시스트 등 동영상 관련 기능이 강화됐는데, AF사용시 여전히 조리개값은 3.5 고정인것으로 확인되었다. (동영상이 목적이라면 그냥 α7s 시리즈를 사도록 하자)
이 기종부터 오토화밸이 미세조정은 물론 노멀,분위기우선,흰색우선 3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세로그립또한 전모델의 α99모델의 그립은 호환이 되지않는다.바디의 프레임은 A77모델을 베이스로 제작되어 A77그립이 호환및 사용이 가능하다.(α77, α77II, α99II 가 같은 세로그립인 VG-C77AM이 사용된다.)
소니 네이티브 렌즈(sal로 시작하는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 반투명미러를 제거해도 α7R2급의 AF를 사용 할 수 있으며
미러리스 처럼 핀교정이 필요없다.
다만 모터가 없는 렌즈의 경우 포커싱 속도가 느릴 수 있다.
3.2.2. α77II
화소 | 2430만 화소 (6000x4000) |
센서크기 | 23.4x15.6mm 'Exmor' CMOS |
뷰파인더 | EVF 시야율 100%/1.09배, 235만 화소 OLED |
셔터 | 1/8000~30초, BULB, 최대 동조속도 1/250s |
연사속도 | 초당 10매[3] |
동영상 | XAVC S 1920x1080/60p, 30p, 24p AVCHD 1920x1080/60p, 60i, 24p (외부레코더 사용을 위한 RAW HDMI 출력 지원) |
AF | 79개 측거점, 크로스 15점 |
ISO(확장) | 100-25600(확장 50-51200) |
화면 | 3인치 3축 회전 액정(123만 화소) |
크기 | 142.6x104.4x80.9mm. 배터리 제외 시 약 647g |
규격 | NP-FM500H 리튬이온 배터리 SDHC/SDXC, MS Pro Duo/HG-Duo 통합슬롯 1개 |
전작 중급기인 α77의 뒤를 잇는 포지션인데, 정말 환골탈태라 할 정도로 개선이 이루어졌다.
19개에서 79개 (크로스 15개)로 4배 이상 증가한 초점 영역은 화면을 거의 덮고 있으며, 게다가 AF 보조광 없이 -2 EV의 저조도 상황에서도 AF를 측거할 수 있고, α99에만 있던 AF 범위 조작 (AF Range Control) 기능을 추가시켰다.
AF 성능에 있어서는 소니 미러리스와 DSLT 모델 통틀어 1-2순위를 다툴 정도.
전작인 α77에 논란거리가 되었던 고감도 노이즈 성능도 개선됐으며, 연사 버퍼도 60장 수준으로 많이 증가했고, 펌웨어는 신경 안쓰기로 유명한 소니가 출시 후 얼마 되지 않아 XAVC S 코덱을 추가시키면서 동영상 성능도 개선이 이루어 졌다. 그런데 이상하게 헤드폰 단자가 없다.
동일 센서를 적용한 α5100/α6000과 함께 밴딩 노이즈 문제와 그에 대한 소니코리아의 불성실한 대응으로 논란이 됐으나 2016년 현재, 국내외 실사용자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눈치다. 진짜 문제가 있다면 내구성이 전 모델인 α77보다 매우 취약한데다가 AS 부품 수급도 잘 안된다는 점.
전편 플라스틱 소니 로고가 아작나서 일본서 부품 주문하고 수리하는 동안 3주간 서비스센터에 묶여있었다는 사용자가 있는가 하면, 집에 있는 가구에 초점 모드 셀렉터를 콕 했는데, 떨어져버려서 4주 가까이 센터에 묶여있었다는 사용자도 있다.
3.2.3. α58
화소 | 2010만 화소 (5456x3692) |
센서크기 | 23.4x15.6mm 'Exmor' CMOS |
뷰파인더 | EVF 시야율 100%/0.88배, 144만 화소 OLED |
셔터 | 1/4000~30초, BULB, 최대 동조속도 1/160s |
연사속도 | 초당 5매[4] |
동영상 | AVCHD 1920x1080/60i, 24p |
AF | 15개 측거점, 크로스 3점 |
ISO(확장) | 100-16000 |
화면 | 2.7인치 틸트 액정(46만 화소) |
크기 | 128.6x95.5x77.7mm. 배터리 제외 시 약 492g |
규격 | NP-FM500H 리튬이온 배터리 SDXC, MS Pro Duo/HG-Duo 통합슬롯 1개 |
α99의 2세대 BIONZ (BIONZ X) 프로세서와 Exmor 센서 채용으로 화소수와 색 재현력이 향상되었으며,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이 상당부분 개선되었다.
EVF가 OLED 방식으로 변경되고, Lock-On AF라는 동체추적 알고리즘이 추가되었으며 상단 핫슈가 mi슈로 변경되었다. 또한 후면 그립이 고무에서 플라스틱으로 변경되어 늘어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사진촬영에 있어서는 꽤나 많은 개선이 이루어진 반면, 동영상 촬영과 사용자 편의성은 전작에서 거의 반토막났다.
LCD가 92만 화소에서 46만 화소로 뚝 떨어졌으며, LCD 틸트 각도가 어느 정도 제한적으로 변경되었다.
연사속도 역시 최대 5fps, 연사모드를 사용해도 8fps로 하향됐으며, 이미지 용량이 절반도 안되는 크롭한 연사모드를
상대적으로 용량이큰 raw를 쓴다면 꼭 필요한 순간에만 연사를 해야한다.
무선 릴리즈 사용이 불가능해졌으며, 미놀타 시절부터 사용되던 유선 릴리즈 포트 (REMOTE 포트)를 빼버렸기 때문에, 기존 릴리즈가 아닌, 멀티터미널 인터페이스 릴리즈를사용하거나 PC와 연결해야만 릴리즈 사용이 가능하다.(초창기엔 비싼 소니정품 릴리즈밖에 없었으나 이제는 1만원대로 살 수 있는 호환품들이 많이 나와있다.)
마운트 부분의 외관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변경되며 한때 렌즈 장착시 안정성 논란에 휩싸였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는걸로 밝혀졌다.
과거 필름카메라 시절에도 플라스틱 마운트는 사용되어 왔지만 역시 아무말이 없었다.
3.2.4. α99
화소 | 2430만 화소 (6000x4000) |
센서크기 | 35.8x24.9mm 'Exmor' CMOS |
뷰파인더 | EVF 시야율 100%/0.71배 236만 화소 |
셔터 | 1/8000~30초, BULB, 최대 동조속도 1/250s |
연사속도 | 초당 6매[5] |
동영상 | AVCHD 1920x1080/60p, 60i, 24p (외부레코더 사용을 위한 RAW HDMI 출력 지원) |
AF | 19개 측거점, 크로스 15점 촬상면 위상차 측거점 102점 (동체추적시) |
ISO(확장) | 100-25600(확장 50-25600) |
화면 | 3인치 3축 회전 액정(122만 화소) |
크기 | 147x111.2x78.4mm. 배터리 제외 시 약 733g |
규격 | NP-FM500H 리튬이온 배터리 SDXC, MS Pro Duo/HG-Duo 통합슬롯 1개, SDXC 슬롯 1개 총 2슬롯 |
측거점이 중앙에 몰려 있다.
DSLT 바디 중 처음으로 촬상면 위상차 AF (102포인트)를 지원하는데, 위상차 AF를 통해 측거후 AF-D 동체추적시에만 작동하며, 네이티브 렌즈만을 지원한다.
다만 소니 렌즈와 화각이 같은 출시 초기의 탐론 렌즈는 탐론이 렌즈코드를 소니와 동일하게 세팅해서 AF-D가 지원되지만 후기형 렌즈는 렌즈코드가 달라 AF-D가 지원되지 않는것도 있다.
저조도에서 일반 AF센서보다 촬상면 AF센서의 검출률이 더 뛰어나다.
출시당시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하고도 Full HD 60fps 녹화 및 풀타임 위상차 AF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카메라였지만, AF사용시 수동노출을 지원하지 않으며, 조리개가 F/3.5까지 렌즈의 최대개방 값으로 고정된다는 단점이 발견되면서 큰 환영을 받지 못했다.
추가로, SLT 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CMOS센서와 위상차 AF센서가 SLR 보다 1/3 스탑의 광량 손실을 보기 때문에 저조도AF와 고감도 노이즈 억제 수준도 그리 좋다고 할 수 없다.
소니바디중 유일하게 세로그립을 장착하면 배터리가 3개가 된다. 이는 미놀타의 5세대 세로그립처럼 바디내부의 배터리실 대신 외부접점으로 세로그립과 통신하기 때문이다.
3.2.5. α77
화소 | 2430만 화소 (6000x4000) |
센서크기 | 23.4x15.6mm 'Exmor' CMOS |
뷰파인더 | EVF 시야율 100%/1.10배, 235만 화소 OLED |
셔터 | 1/8000~30초, BULB, 최대 동조속도 1/250s |
연사속도 | 초당 8매[6] |
동영상 | AVCHD 1920x1080/60i, 24p |
AF | 19개 측거점, 크로스 11점 |
ISO(확장) | 100-12800 (확장 50-25600) |
화면 | 3인치 3방향 회전 액정(92만 화소) |
크기 | 142.6x104x80.9mm. 배터리 제외 시 약 653g |
규격 | NP-FM500H 리튬이온 배터리 SDHC/SDXC, MS Pro Duo/HG-Duo 통합슬롯 1개 |
2430만 화소로 화소수가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센서에 무리한 화소 업그레이드 탓인지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이 부족해 상당한 욕을 먹었다. 하지만, 당시 동급 기종 중 최다 화소수를 보여주는 제품이었으며, 지금도 명성이 자자한 칠번들(SONY DT 16-50mm F2.8 SSM)과 함께 출시된 바디다.
출시 초기 오작동 문제가 상당부분 제기됐지만, 여러차례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수정되었다.
세계최초로 초당 12프레임 연사가 가능한 바디였으나 60장을 넘어서면 연사버퍼 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당시엔 타사의 풀프레임 기종까지 통틀어 동영상 촬영에 있어서너는 거의 본좌급에 해당하는 기종이었기 때문에, 5D Mark II 에서 옮겨가겠다는 사람도 있었으나 오디오 레벨 조절, 모니터링 불가, 디지털 손떨림방지로 인한 화질저하, 고감도 노이즈 등등 여러 문제로 실제 동영상 촬영용으로 쓰기엔 무리가 많다.
3.2.6. α65
화소 | 2430만 화소 (6000x4000) |
센서크기 | 23.4x15.6mm 'Exmor' CMOS |
뷰파인더 | EVF 시야율 100%/1.10배, 235만 화소 OLED |
셔터 | 1/4000~30초, BULB, 최대 동조속도 1/160s |
연사속도 | 초당 8매[7] |
동영상 | AVCHD 1920x1080/60p, 24p |
AF | 15개 측거점, 크로스 3점 |
ISO(확장) | 100-16000 (확장 50-25600) |
화면 | 3인치 틸트 액정(92만 화소) |
크기 | 132.1x97.5x80.7mm. 배터리 제외 시 약 543g |
규격 | NP-FM500H 리튬이온 배터리 SDHC/SDXC, MS Pro Duo/HG-Duo 통합슬롯 1개 |
5x시리즈 바디에 a77의 센서가 들어간 바디라 생각하면 편하다.
상당히 애매한 포지션인데, 이후 소니가 보다 저렴하고 기능 개선이 이뤄진 보급형 바디 α57을 출시하는 바람에 크게 환영받지는 못했다.
3.2.7. α57
센서 | 23.4x15.6mm 'Exmor' CMOS |
화소 | 1600만(4912x3264) |
뷰파인더 | EVF 144만 화소 LCD |
연사속도 | 초당 10매[8] |
ISO(확장) | 100~16000(25600)[9] |
화면 | 92만화소 LCD |
동영상 | AVCHD 1920x1080/ 24p/60p PASM 지원 (단, ASM은 MF) |
규격 | NP-FM500H 리튬이온 배터리 |
기타 | 자동 인물 프레이밍 기능 디지털 줌 지원 |
우선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큰 개선점으로 뽑히는게 바로 배터리의 변경이다.
기존의 α55는 미러리스와 동일한 NP-FW50H를 사용해서 배터리 소모 속도가 빠르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를 반영해, α57에서는 DSLR 라인업과 동일한 NP-FM500H 배터리로 변경되었다.
LCD 스크린은 와이드에서 4:3 비율로 변경되어 조금 더 넓은 느낌을 주며, EVF의 화소수가 115만에서 144만으로 개선됐다.
그리고 기존 α55에서 논란이 됐던 동영상 촬영 기능에 있어서도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
센서 쉬프트 방식으로 동작하는 바디 내장 SteadyShot 덕분에 10-5분이 한계였던 α55과는 다르게, α57은 SteadyShot의 동작 알고리즘을 개선시켜, 한 파일당 최대 30분까지 여러변 연속촬영이 가능해졌고, 60fps 동영상 모드와 수동노출 모드를 추가시켰다.
이외에도 노출 보정 범위를 증가시키고, 미세 화이트밸런스 조정, 렌즈 왜곡 보정, 사진 효과, 인물 프레이밍 및 클리어줌 기능을 추가시킨점을 주 변경 사항으로 꼽을 수 있다.
2022년 12월 기준 현재 중고가 16만원 내외로 A300과 비슷한 수준이며 아직까지 현역으로 사용 가능한 바디 중 하나이다.
3.2.8. α33/55
센서 | 23.4x15.6mm 'Exmor' CMOS /23.4x15.6mm 'Exmor' CMOS |
화소 | 1420만 (4592x3056) /1620만 화소 (4912x3264) |
뷰파인더 | EVF 시야율 100%/1.10배, 144만 화소[10] |
셔터 | 1/4000초~30초, 최대 동조속도 1/160s |
연사속도 | 초당 7매/10매 |
동영상 | AVCHD 1920x1080/59.94i(센서출력 30fps) MPEG4 1440x1080/29.97p/25p, 640x480/29.94fps |
AF | 15개 측거점, 중앙/상하 총 3점 크로스 |
ISO(확장) | 100~12800(25600[11]) |
화면 | 3인치 회전 액정(92만 화소) |
규격 | SDHC/SDXC, MS Pro Duo/HG-Duo 듀얼슬롯 NP-FW50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 |
크기 | 124x92x85mm, 배터리 제외시 약 433g/441g |
캐논 EOS 600D와 니콘 D5100과 더불어 보급기 시장의 황금기를 이끌어낸 기종.
NEX와 같은 NP-FW50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서 메이커 예상 전력 사용 시간이 400컷밖에 되지 않아 많이 까였다. VDSLR로는 수동모드 부재, 엄청난 발열이 단점.
3.2.8.1. α3x (33 파생기종)
α35 : α33의 마이너α37 : α35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 LCD 모니터가 또 틸트형으로 바뀌었다. 같은 센서를 사용하며 연사속도와 동영상 성능이 하향된 기종이다.
3.3. 대한민국 미출시 모델
3.3.1. α68
화소 | 2430만 화소 (6000x4000) |
센서크기 | 23.4x15.6mm 'Exmor' CMOS |
뷰파인더 | EVF 시야율 100%/1.09배, 235만 화소 OLED |
셔터 | 1/4000~30초, BULB, 최대 동조속도 1/160s |
연사속도 | 초당 10매[12] |
동영상 | XAVC S 1920x1080/30p, 25p(PAL), 24p AVCHD 1920x1080/60p, 60i, 24p |
AF | 79개 측거점, 크로스 15점 |
ISO(확장) | 100-25600(확장 50-51200) |
화면 | 2.7인치 틸트 액정(46만 화소) |
크기 | 142.6x104.4x80.9mm. 배터리 제외 시 약 647g |
규격 | NP-FM500H 리튬이온 배터리 SDHC/SDXC, MS Pro Duo/HG-Duo 통합슬롯 1개 |
α77II의 이미지 센서와 AF 모듈을 그대로 옮겨왔으며, 액정이나 바디 재질 등과 같은 사용자 편의 부분에서 하향이 이루어진 모델이다.
$600 정도의 가격으로 출시되었지만, 특정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모델로, 우리나라와 일본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13]
[1] 소니 이전에도 반투명 미러를 사용한 미러 쇼크와 블랙아웃 현상이 없는 고속연사촬영을 적용했던 필름카메라인 EOS-1N RS 가 있다.[2] 소니코리아는 'DSLR을 Redefine했다며 SLT를 '세계 최초 반투명 미러 디지털 카메라 라고 주장하고 있다.[3] 연사 모드 사용시 최대 12매[4] 중앙부 1.2배 크롭시 8매[5] 중앙부 1.2배 크롭시 8매 1.5배 크롭시 최대 10매[6] 중앙부 1.2배 크롭시 12매[7] 중앙부 1.2배 크롭시 12매[8] 8백만화소 크롭 모드에서 초당 12매[9] 자동 ~3200[10] α900의 OVF와 거의 같은 배율이 나온다. 노렸구나 소니!![11] 역시 다중촬영 합성 NR모드.[12] 연사 모드 사용시 최대 12매[13] 2020년 4월 9일 기준 캐나다 아마존 스토어에서 바디는799 캐나다 달러(한화 약 69만원)에, 번들렌즈킷은 976.57캐나다 달러(한화 약 85만 원)에 팔리고 있다. 2020년 9월 현재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