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한 공격 속도와 적 하나를 바보로 만들 수 있는 패시브로 인해 인기가 많은 초반 유닛. 항마사가 붙잡고 있는 적은 마나 분해 때문에 스킬을 못 쓰게 되기에 스킬 하나하나가 승리에 영향이 큰 초중반에 많이 용병으로 사용한다. 엘프덱을 할 때는 3성을 노리지만 그 외의 덱에선 17라운드 이후에는 조합 시너지를 위해 빠진다. 강력한 악마 시너지를 악마사냥꾼 직업 특성으로 삭제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몸이 약하므로 2열에 배치해 사이드로 진입하게 하게 하거나 적 핵심 유닛의 위치를 보고 저격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주위 적을 도발하여 자신을 공격하게 만듭니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보너스 방어력을 얻습니다.
시전 대상
대상 미지정
반경
192
추가 방어력
10/15/20
지속 시간
2/3/5초
쿨다운
10초
초반 오크+전사 시너지를 노리는데 유용하다. 체력이 준수하여 초중반에 튼튼한 벽이 되어주고 다른 오크가 잘 나왔다면 4오크+3메이지 덱을 노려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3전사를 앞라인으로 사용하는 덱에서 파멸의 사도, 컨카, 늑대인간 등 고성능 전사를 획득한다면 교체되는 편이다.
공격 관련 스탯, 스킬 모두 초반에는 매우 우수하고, 거기에 초반 깡패 3고블린 시너지를 받기도 좋은 초중반 한정 S급 어쌔신. 1골드 유닛 중 2성으로 올렸을 때 캐리력이 뛰어난 편이라 뽑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1턴에 나왔다면 대부분 집게 되는 유닛. 다만 대부분 2성을 띄우는 15라운드 이후부턴 점점 힘이 빠져서 상대의 마나 셔틀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6고블린 혹은 암살자 조합을 갈 게 아니라면 초중반을 무난히 넘기기 위한 용병 정도로 여기는 게 좋다.
강력한 파편을 주위 무작위 적에게 발사하여 소량의 마법 피해를 주고 짧은 기절에 빠뜨립니다.
시전 대상
대상 미지정
피해 유형
마법 피해
반경
275
지속시간
5/6/7초
발사 간격
0.7초
피해량
50/75/100
쿨다운
12/10/8
고블린 조합의 준수한 시작 유닛으로, 메카 조합의 탱커를 담당한다. 짧은 기절 효과로 기본 공격을 캔슬시키거나 시전 시간이 긴 스킬을 봉쇄할 수 있고 누적딜도 쏠쏠하기에 초반 3고블린 2메카 시너지를 갖추었다면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다만 중반에 서로간의 덱의 화력이 강해지는 시점에선 태엽장이가 순삭당할 경우 스킬의 기대치가 낮아지기에 3성을 찍기 전에는 탱킹밖에 못해준다. 초반용 고블린 조합을 다른 조합으로 바꿀 때 탱커가 부족하지 않는 이상 가장 먼저 교체된다.
패시브 스킬이 다른 영웅의 액티브 스킬을 크게 보조해주고, 직업또한 스킬의존도가 높은 마법사라서 마법사 조합을 할때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다만 자체 전투력은 잉여 그 자체로, 유닛수가 적은 초반에는 버려지거나 벤치를 지킨다. 레이저, 빛의 수호자와 함께 3마법사 시너지의 기본 조합으로 쓰이는 기물이지만 시너지가 갖추어지지 않은 초반에는 픽을 자제하자. 최소한 레이저 2성 이상을 확보했을 때 마법사 시너지를 받을 것을 염두에 두고 선택하는 유닛. 그 이외에는 신 덱을 할 때에도 마법사 시너지도 발생시고, 마나 회복 오라가 신 종족 시너지인 쿨타임 감소 효과를 극대화하기 때문에 사용된다.
사냥꾼 덱의 시작. 공격력/공격 속도가 낮아서 패시브 스킬까지 고려해야 평균적인 화력이 나온다. 하지만 종족과 직업이 패시브와 잘 어울리며 사냥꾼 중에 유일하게 종족이 화력과 관련되어 있어서 시너지를 발동시킬수록 가치가 폭등한다. 주 사용처는 사냥꾼 덱에서 모든 시너지를 활용하거나 기사 덱에서 아바돈과 같이 언데드 시너지만 발동시키는 딜러로 쓰는 것. 드로우 레인저 3성은 사냥꾼 덱이 후반을 가기위해 필수적이다.
스탯은 좋지 않지만 1코스트이면서 드루이드 시너지를 받기에 빠르게 2,3성을 찍을 수 있는 유닛이다. 초반에 서로 화력이 약한 타이밍에는 지속 회복 스킬로 의외의 활약을 보여주고, 드루이드가 중심이 되는 6엘프 조합에서 고독한 드루이드와 함께 2야수 시너지를 위해 기용되기도 한다. 공격속도가 느려 맞아서 마나를 채우는 타입의 유닛이다. 엘프덱, 야수덱의 경우에만 3성을 빠르게 찍고 활용하기 좋다.
드루이드 시너지 덕에 2성을 만드는 데에 1골드 요술사 2기가 들어가서 총 2골드가 소모되지만 2성 요술사는 3골드에 팔 수 있기에 2성을 만들어서 파는 것만으로도 1골드를 이득 볼 수 있다.
마르스는 방어 태세로 전장에 나서는 관계로 기본 공격을 할 수 없습니다. 마르스가 거대한 방패를 휘둘러 전방과 측면에서 받는 물리 공격을 일정 비율 막아냅니다. 마르스는 일정한 시간이 지날 때마다 전방 3칸 범위 내의 적을 방패로 강타하여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지속 효과
피해 유형
물리 피해
전방 감소%
30/45/65%
전방 각도
90
측면 감소%
15/22.5/32.5%
측면 각도
180
방패 강타 범위
200
방패 강타 피해
150/300/500
쿨다운
8
특이하게 기본 공격이 없는 유닛이다. 대신 스킬이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패시브는 전방과 측면에서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지니는데 최전방에 배치하면 AI가 싸우는 오토체스 특성상 상시로 패시브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액티브 효과는 전방 3칸 정도의 범위에 광역 물리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데미지는 평범하고 부가 효과도 없지만 범위가 상당한 수준인데다[5] 신 시너지 하나를 받으면 쿨다운이 4초라 초반에 짭짤한 피해를 준다. 액티브 스킬은 노 코스트 스킬이기 때문에 항마사의 패시브를 무시하며 쿨다운이 찰 때마다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바로 전방 1칸에 적이 있어야 그 방향으로 시전하는 까다로운 기술이라 배치에 따라 성능이 크게 요동친다. 마르스의 사용처는 크게 신 시너지를 보냐, 마냐로 정할 수 있으나 어느쪽이던 마르스의 역할은 결국 탱커 역할이다. 패시브를 중심으로 3성시 아무런 시너지 없이 독보적으로 오토체스에서 가장 물리피해를 잘 버티는 유닛이라서 탱커용 용병으로 사냥꾼, 마법사 등 딜러가 핵심이 되는 조합의 유지력을 늘리는 것이 주 용도이며 신 조합에서도 마르스는 딜러들이 첫 스킬을 돌릴 시간을 버는 용도이다. 직업이 전사이긴 하나 단단한 유닛이 많은 전사조합에선 마르스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오토체스 유닛중에서 독보적으로 방어 아이템의 시너지를 잘 받는다. 패시브 효과랑 방어력이 따로 적용되기에 방어력의 효과도 볼 수 있으면서, 패시브로 체력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기에 체력, 체젠템도 좋고, 패시브로 인해 피해를 상당히 줄여 받는 특성상 고정 수치의 피해를 줄이는 튼튼한 방패, 선봉 방패도 매우 좋다. 모든 확률적 수치를 평균으로 놓고 계산하면 3성 마르스는 전방의 3성 드나에게 맞으면 초당 68.25의 체력이 줄어드는데 선봉방패와 판금갑옷을 들고있으면 초당 약 16.2의 체력만 줄어들게 된다. 즉 줄어드는 체력의 속도가 약 77%나 감소하게 되는 셈.
트롤 조합의 CC담당(1). 유닛 하나를 바보로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다. 주술에 걸린 적 유닛은 이동은 가능하지만 공격이나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이동 속도가 현저하게 저하된다. 자체 스펙이 아주 낮기 때문에 초반에 2성을 만들어도 전투에는 그닥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1골드중에는 요술사랑 유이하게 서포팅에 특화된 유닛이지만 아군 의존도가 요술사보다 높아서 초중반엔 단독으론 너무 구리다. 2성을 찍어도 변이를 딸피에게 쓰면 잡지 못할정도. 그 대신 시너지를 볼 수 있으면 그 효능이 크게 오른다. 디스럽터와 함께 채용할 경우 2주술사 시너지로 라운드 시작 시 유닛 하나를 변이시킬 수 있고 트롤 시너지도 있다면 빠른 평타로 더욱 헥스를 빨리 걸어서 적의 첫 스킬 활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효율이 좋아진다. 트롤-기사 조합에서 4트롤 각을 보거나 디스럽터가 빠르게 2성이 찍혔다면 함께 사용할 만하다. 신 종족(마르스, 제우스)의 추가로 초반에 마르스의 신 종족 시너지를 받게되면 2성 주술사로 5초쿨 6초변이의 CC가 탄생한다. 2019년 5월 18일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이제 주술의 우선 순위가 적 유닛 중 레벨이 높은 유닛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동년 6월 4일 패치에서는 공격 속도가 증가하였고, 조합할 때마다 스킬 쿨타임이 줄어들도록 버프되었다.
성능이 스킬에 몰려있는 기물 중 하나로, 스킬 딜 자체는 훌륭하지만 평타 화력이 부족해서 마나를 정말 못 채운다. 일단 스킬만 사용할 수 있다면 초반 1코스트 유닛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화력이 나오지만[6] 1성 땜장이는 스킬을 발동하기가 너무 힘들어 고블린 시너지를 내기 위한 파츠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2성을 찍고 전열에 세워 마나를 빨리 채우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인 활용법. 이외에도 암살자를 카운터치기 위한 후방 배치도 고려된다.
주변의 적을 잡아서 자신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3칸 이상) 적군 유닛에게 또는 자신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위치로 던져 착지점 주변 적 유닛들을 타격하고 기절시킵니다.
시전 대상
지점
피해 유형
물리 피해
반경
200
피해량
100/150/250
기절 지속 시간
1.5/2.0/3.0
쿨다운
10/8/6
극초반부터 광역 CC를 확보할 수 있는 유닛. 간혹 엉뚱한 위치에 적을 집어던져 트롤링을 하기도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1골드 유닛이 광역 피해+기절을 거는 것은 충분히 가치있다. 또한 근접에게 강한 정령 시너지 유닛 중에서 유일한 근접이라서 정령 시너지의 효과를 잘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범용성이 높은 레이저와 같이 마법사, 전사 조합을 하거나 다른 조합의 보조 조합으로 쓰면서 초반에 강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
다음 공격 시 치명타를 날리며 적을 공중으로 들어올립니다. 적은 떨어진 다음 이동 속도가 감소하며 피해를 받습니다.
시전 대상
유닛
피해 유형
물리 피해
치명타 배수
300%/400%/600%
부유 시간
1초
이동 속도 감소량
30%
이동 속도 감소 지속시간
2초
쿨다운
7초
단일 대상 딜+무력화에 특화된 유닛. 기본 공격 비례 치명타를 입히는 기술이기에 레벨이 오를수록 피해 증가량이 상당하다. 3성때는 야수 버프를 받으면 3성 리나의 라구나 블레이드급의 피해를 줘서 꽤나 강력하다. 전사 덱의 경우, 늑대인간이 같이 야수/전사를 갖고 있어서 시너지 받기도 쉽다. 다만 전사 계열에 3성 이전 중반에 지나치게 무력한 2성 얼음폭군보다 중반 밸류가 높은 체스 말들이 워낙 많기도 하고, 야수 시너지도 고독한 드루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경우가 많은데다 3코스트의 늑대인간이 똑같은 야수/전사에 인간 시너지까지 같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쓰다 버리는 경우가 많다. 결국은 6워리어 4비스트 조합의 핵심으로 늑대인간과 같이 기용되는 편이다.
아군을 차가운 얼음에 가두고 단단히 얼려 일정 체력을 회복시키고 추가로 매초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을 회복시킵니다. 얼음에 갇힌 대상은 모든 물리 피해에 면역이 됩니다.
시전 대상
아군 유닛
지속 시간
2/3/4초
기본 체력 재생
20
최대 체력 재생
10%
쿨다운
12/9/6초
2019년 6월 1일자 패치에서 추가된 신규 유닛. 언데드와 용, 그리고 마법사 시너지를 함께 챙길 수 있는 유닛이다. 사용스킬은 간단히 말하면 아군을 정지시키는 대신 잠시 물리피해 면역과 회복을 줘서 데즐과 유사한 느낌으로 유지력을 늘린다. 이는 체력이 많이 닳은 영웅에게 우선적으로 시전되며 용 시너지가 있다고 해도 아군의 체력이 닳기 전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비슷한 느낌의 데즐보다 잠재력은 적으나 어느 타이밍에 사용해도 그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안정성이 높다. 성능자체는 상당히 좋지만 아군 의존도가 높은 편. 마법사와 드래곤 나이트 조합에서 전방의 유지력을 늘려 줄 수 있다. 하지만 마법사 조합에선 시너지효과를 전혀 볼 수 없는 기술이라서 6메이지가 아니면 사용하기 어렵다.
적을 마비시키는 가루가 담긴 통을 던집니다. 통은 적들 사이를 튕겨다니며 부딪힌 대상을 기절시키고 피해를 입힙니다.
시전 대상
유닛
피해 유형
마법 피해
기절 지속시간
1초
피해량
30/50/70
튕김 횟수
4/6/9회
쿨다운
10초
트롤 조합의 CC담당(2). 같은 트롤인 그림자 주술사와 박쥐기수가 저질 성능을 보여주는 것과 다르게 자체 스탯은 떨어지지만 평타와 시전모션이 있는 액티브 스킬을 방해하는 기술을 지니고 있고, 흑마법사 시너지로 흡혈을 챙길 수 있어 트롤 조합의 핵심인 트롤 전쟁군주에게 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트롤덱에서 차용되는 편. 2019년 7월 30일자 패치에서 2코스트에서 1코스트로 가격이 저렴해졌다.
[1] 한국어 툴팁에는 "매 공격 마다 상대의 마나를 불태웁니다."라고만 나와있다. 이는 명백한 번역 누락이다. 영문 툴팁에는 정확히 "Burns an opponent's mana on each attack, dealing bonus damage to the target based on mana burnt."라고 되어있다. 단, 영문 툴팁에서도 마나 분해가 불태운 마나를 기준으로 추가 피해를 준다고만 표기되어 있을 뿐 추가 피해가 얼마인지 그 정확한 수치는 나와있지 않은데, 원래는 분명하게 불태운 마나의 50%만큼 추가 피해를 준다고 명시되어 있었다. #출처 그러나 해당 툴팁은 알 수 없는 이유로 패치 노트에 따로 언급조차 되지 않은 채 추가 피해량이 모호하게 나와있는 툴팁으로 변경되었다. 패치 노트에 언급이 전혀 없기 때문에 마나 분해의 추가 피해량 변경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2] 신비한 오라 스킬 아이콘의 경우 기존의 신비한 오라 아이콘 대신 수정 회오리 아이콘을 사용한다. 마법사 시너지와 아이콘이 겹치기 때문.[3] 명사수 스킬 아이콘의 경우 기존의 명사수 아이콘 대신 명중의 오라 아이콘을 사용한다. 사냥꾼 시너지와 아이콘이 겹치기 때문.[4] 오토 체스에서 유일하게 기본 공격을 할 수 없는 유닛이다.[5] 부채꼴 모양이지만 실제 범위는 정면 180˚ 범위에 전부 맞는다고 보면 된다.[6] 미사일 3대를 전부 다 맞으면 600/900/1200이라서 리나/저격수/바람순찰자 이상의 죽창 딜을 보여 준다. 스킬 쿨타임도 짧아 극초반 전투에서 고블린 버프를 받고 있는 땜장이가 혼자 살아남아 미사일 난사로 적 두셋을 잡아내는 광경도 의외로 자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