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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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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Sins의 정 반대의 채널. Sins(죄악들)이 Wins(승리들)로 바뀐 것으로 알수 있다 시피, CinemaSins의 'Everything wrong with'와는 정 반대로 'Everything great about 시리즈, 영화의 좋은 부분 만을 보여주는 채널이다.
2. 특징
제목에서 알수 있다 시피, 말 그대로 칭찬만 한다. 까는 부분은 까지만, 쉴드를 친다 느껴질 정도로 칭찬을 하는 편이다. 후술 하다 시피 칭찬 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 보니 그만큼 영상이 길고, 대부분의 영상이 아무리 짧아도 7분은 한다. CinemaSins와 마찬가지로 왼쪽 위에 Wincounter를 넣어 멋진 혹은 좋은 장면을 체크하고, 밑에는 자막을 달아 놓는데, CinemaSins처럼 내레이터의 말이 빠른 편이라 넣은 듯 하다.
Win을 체크 하는 부분들은 다음과 같다.
- 복선: 작중 나올 반전 등에 대한 복선이 살짝 나오면 체크 한다.
- 디테일: 깨알 같은 디테일, 가령 CG로 표현한 물체가 주인공의 안경 같은 부분에 비치는 모습 까지 그려낸다거나 하는 부분을 잡아낸다.
- 연출: 어떻게 커 보이게, 어떻게 빨라 보이게 등을 연출 한 부분을 체크한다.
- 연기: 역대급이라 할수 있는 연기, 말 그대로 상을 받은 연기 등이 나오면 체크한다.
- 멋진 장면: 액션물의 경우 멋진 장면이 나오면 체크하는데, 때로는 Everything wrong with에서 한번에 여러 개 깎듯이, 여기서도 한번에 여러 개를 올린다.[1]
- 명대사: 그 영화를 상징한다 할수 있는 대사가 나오면 체크한다.
- 클리셰
- 팀워크: 액션씬 등에서 여러 멤버들이 힘을 합쳐 일을 해결하는 장면의 경우 체크한다.
- 안아주기: 가족간에 혹은 연인간에 안아주는 장면에서 체크한다.
- 자기 희생: 목숨을 바쳐서 혹은 다쳐가며 남을 구해주는 경우 체크한다.
- CinemaCins는 영화가 다 끝나면 끝이지만, 여기서는 영화가 다 끝나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돌아보면서 각종 캐릭터 밑 OST, CG와 특수 효과 등을 다시 돌아보면서 올릴 부분을 다시 올려준다.
CinemaSins처럼 다소 억지로 뽑아주는 장면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론 숨은 복선이나 연출 방식, 스턴트, 디테일 등을 칭찬하고, 마지막엔 캐릭터 등을 다시 돌아보며 분석하기에 CinemaSins 보다는 더 평론가에 가까운 채널이다. 덕분에 억지까기라는 비아냥도 받는 Cineamsins보다 더 전문적이고 간편하게 볼수 있다는 평가도 있는편. 물론 CinemaSins처럼 걸러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1] 가장 많이 올라간 횟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I love you 3000을 채우려고 한번에 1000단위 넘게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