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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08:27:43

Catastrophe(Powerless)


1. 개요2. STELLIGHTS에서
2.1. Easy2.2. Normal2.3. Hard
3. Dynamix에서
3.1. 기가

1. 개요



일본의 동인음악 작곡가 Powerless(無力P)의 4집 앨범 Eschatology에 10번 트랙으로 수록된 악곡. 이후에 AVALON이라는 앨범의 16번 트랙으로도 수록되었다.

'대재앙'이라는 뜻에 걸맞게 오케스트라와 메탈을 섞어놓고 격렬한 전개를 보여주며, 하이라이트 부분에서의 피아노 멜로디도 일품이다. Powerless가 작곡한 곡들 중에서 격렬한 정도로 따지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봐도 좋다.

2. STELLIGHTS에서

5년 후 COLLESTA의 모바일 리듬 게임 STELLIGHTS에도 수록되었는데, 중요한 건 하나도 컷팅하지 않고 앨범 버전을 그대로 사용했다! Frontier나 Synthesized Angel 같은 곡들은 어느 정도 컷팅을 해놓고 수록했는데 이것만 원본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덕분에 스텔라이츠 최장 플레이 시간 타이틀도 가지고 계신다(...).

2.1. Easy


Player : colorstrans

이지부터 6레벨로 이지 최고 레벨이다.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구간은 없지만 드래그 노트 꼬리가 자주 나오므로 안 놓치게 조심할 것. 덤으로 노트 수 695개.

2.2. Normal


Player : colorstrans

노멀도 8레벨로 1.4 버전 이전까지 노멀 최고 레벨이었다. 전체적으로 이지에서 살이 꽤 많이 붙었으며, 무엇보다 바이올린 소리가 갑자기 격해지는 구간에 단타를 하나씩 더 앞에 추가했기 때문에, 방심했다가 콤보 끊어먹지 않도록 주의할 것. 8레벨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노트 수 766개.

2.3. Hard


Player : lapis

10레벨을 달고 나왔으며, 곡의 길이와 스텔라이츠 유일 1000개를 넘어가는 노트 수, 그리고 격렬한 배치가 맞물려 1.3버전 이전까지 Imprinting의 뒤를 잇는 초창기 준보스곡이었다. 여기서는 그나마 그 격렬한 드럼을 대부분 드래그 노트로 구현했으니 어느 정도 할만한 수준에 그쳤지 죄다 싱글 노트로만 구현했으면 Time to Rock을 넘어섰을 수도 있다. 바이올린의 격노 구간에서 나오는 홀드와 싱글 노트의 절묘한 조합이 상당히 치는 맛이 좋다. 그리고 노멀까지만 해도 마무리 구간이 드래그 노트라서 처리가 상당히 쉬웠는데 여기서는 싹 다 싱글 노트로 바꿔놓고 배치까지 엄청 꼬아놓았다. 때문에 다 와서 AP를 놓치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날 수 있다. 총 노트 수 1041개.

3. Dynamix에서

Dynamix의 유료팩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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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strophe
[[파일 넣는 곳|width=240]]
작곡가powerless
BPM200
난이도레벨노트수
CASUAL3313
NORMAL5507
HARD91005
MEGA--
GIGA14152009
좌측라인우측라인
일반&홀드일반&홀드


기가 오메가 영상. 플레이어는 Adashi.

Stellights Collection 패키지의 곡이다.

3.1. 기가

Dynamix 최초로 노트수가 2000개를 돌파했다.

2009개라는 말도 안되는 물량을 내보내며, 이전 최고 노트수였던 Before Sunrise를 258개 차이로 제쳤다. 그러나 일주일만에 PUPA에게 최고 노트수 자리를 내주게 된다.
어마어마한 양의 3동타와 4동타가 쏟아지는 게 특징. 거기에 곡 길이가 3분에 가깝기 때문에 체력이 엄청나게 빠진다. 동타 특성상 한 번 밀리면 밑도 끝도 없이 밀리기 때문에 주의해 주어야 한다. 1063콤보에 우측 홀드노트는 손가락 3개로 다음 노트 올때까지 꾹 누르고 있으면 어느정도 처리가 된다.

오메가 난이도는 한때 14레벨 보스곡 중 하나로 불렸던 Emulisy바로 밑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심지어 Emulisy는 패치로 15레벨로 격상되었는데 이 곡은 14레벨에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