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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29 19:30:35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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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éativité et Développement[1]

1. 개요2. 상세3. 제작한 작품4. 관련 문서

1. 개요

1987년부터 1998년까지 존속한 프랑스애니메이션 제작사.

2. 상세

1986년에 DiC 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인 장 샬로팽이, 회사를 북미 지부 대표인 앤디 헤이워드에게 넘긴 뒤 창립했다. 프랑스 파리와 일본 도쿄에 지부를 두어 운영했으며, 미국에도 제트랙 프로덕션(Jetlag Productions)을 통해 진출하는가 하면 일부 작품은 선보우 엔터테인먼트(Sunbow Entertainment)[2]와 합작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딕 엔터테인먼트 시절 협업했던 사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하임 사반(Haim Saban)의 사반 프로덕션으로부터 딕 엔터테인먼트 작품의 해외 판매권한을 받기도 했으나, 앤디 헤이워드가 배신으로 간주하여 1991년까지 소송전이 이어지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작화는 1983년에 장 살로팽이 도쿄무비신사 출신의 프로듀서인 카타야마 테츠오, 아카가와 시게루(Tetsuo Katayama, Shigeru Akagawa)와 함께 딕 엔터테인먼트 직속의 일본 스튜디오로 설립한 K.K. DiC 아시아와 기타 일본 및 한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로부터 공급받았다. 장 샬로팽이 딕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1986년부터 2000년까지 C&D의 명의를 적용해 K.K. C&D라는 명의로 존속했다.

1996년에 사반 프로덕션에 매각되었으며, 1998년에 해체되었다.

3. 제작한 작품[3]

4. 관련 문서


[1] 영어로 옮기면 Creative and Development.[2] 1980년부터 2004년까지 존속한 미국 애니메이션 회사. 마블 코믹스와 협업하다가 해스브로G.I. Joe트랜스포머, 마이 리틀 포니의 애니메이션화를 담당하면서 전성기를 달렸다.#[3] 위키백과 불어판 문서를 참조하되 영어 타이틀을 중심으로 정리했다.[4] 반다이의 "포켓 사우루스"라는 학용품 및 완구를 기반으로한 애니메이션.[5] C&D와 KBS의 합작이다. 한국어판 제목은 "아리수변 꿈나무(1988. 지상파)"와 "영광의 트랙(1992. 비디오판)"으로, 1988 서울 올림픽임춘애 선수를 모델로 제작했다. #[6] C&D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대표인 장 샬로팽이 크레딧에 기획, 각본 수정 담당으로 언급되었다.##[7] Michel Vaillant라는 프랑스의 연재만화 프랜차이즈가 원작으로 불어판 제목도 같은 이름을 썼다. 반면 영문판은 핫휠 명의를 썼으며, 핫휠에서도 미니카 제품을 제공해 미디어믹스를 했다.[8] 1986년 영화 흡혈식물 대소동을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으로 영화의 감독 프랭크 오즈가 참여하였다. Nostalgia Critic의 폭스 키즈 리뷰에도 언급되었다.#[9] 대한민국에서는 "털보 아저씨와 꾸러기들"로 수입되었다.[10] 딕 엔터테인먼트의 애니메이션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