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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Bye bye my blue"는 '백예린'이 지난 앨범 [FRANK]에서 함께 작업한 '구름'과의 두 번째 협업으로 탄생했다.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R&B 곡으로, 후렴부의 '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라는 가사가 사랑에 대한 불안하고 공허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3]
"그의 바다"는 물 위를 걷는 듯 귀에 착 감기는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백예린'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연인과의 관계에서 '바다'로 표현되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길 바란다는 노랫말이 감성적인 연애편지를 읽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2020년에 발매된 2집 <tellusboutyourself>에 수록된 3번 트랙 I am not your ocean anymore이 이 곡의 후속작이다. 참고로 그의 바다의 데모 제목(가이드 제목)은 피자 브랜드 이름이였다고 한다. 이유는 곡을 만들던 날에 피자를 먹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