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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12:26:41

Buga Kingz


<colbgcolor=#353535><colcolor=#fff> Buga Kingz | 부가 킹즈
파일:부가킹즈.jpg
팀원 (左부터) 주비트레인(탈퇴), 바비 킴, 간디(Gan-D)
데뷔 2001년
1집 'Bugalicious'
레이블 KT뮤직
소속사 오스카이엔티

1. 개요2. 팀원
2.1. 전 멤버
3. 디스코그래피4. 활동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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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집 타이틀곡 - Tic Tac Toe

2001년 결성된 힙합 그룹.

팀명인 부가 킹즈(Buga Kingz)는 '흥겨움의 제왕'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2. 팀원

2.1. 전 멤버

3. 디스코그래피

4. 활동 이력

처음 Buga Kingz는 바비 킴과 Gan-D 두 명으로 시작했다. 1994년 닥터레게로 데뷔한 바비킴은 이후 음악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후 바비킴의 음악 동기로부터 Gan-D를 소개 받았고, 2000년 무브먼트 일원으로 활동하다가 인세인 디지의 소개로 주비트레인을 만나 팀 활동을 구상하였다. 그렇게 Buga Kingz가 결성되고 처음 함께 한 작업은 2001 대한민국의 'Some of Dis'라는 곡이다.[1] 팀으로써 공식적인 첫 곡은 투팍 헌정 앨범인 Hiphop Jam 2001에 수록된 'Stay Alive'이다.

2001년 11월에 무브먼트의 도움으로 1집 <Bugalicious> 를 냈지만 홍보 부족, 주비트레인의 군입대로 1집 활동은 말 그대로 폭망했다. 그러나 2004년 8월에 바비 킴의 솔로 1집이 성공하면서 대중적 인지도가 오르기 시작했다. 2005년 7월, 2집 <The Renaissance>이 발표했다. 바비 킴의 명성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꽤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인지도 면에서 상당히 높아져 바비 킴은 하얀 거탑 OST 등에 참여하였고, 주비트레인은 힙합 뮤지컬 '래퍼스 파라다이스'에 출연진으로 참여했다.

2008년 6월에 3집 <The Menu>를 발표하고 활동하였다. 8월 22일에는 "바비킴이 이끄는 부가 킹즈 콘서트"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열리기도 하였다. 2011년, 바비 킴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던 때에 부가 킹즈 완전체로 출연하여 조영남의 '물레방아 인생'을 불렀다[2]. 같은 해 싱글 <넘버 원>을 발표했다.

2012년 EP 1집 <A Decade>를 발표하며 컴백했었다. 불후의 명곡에도 종종 출연했는데 윤형주&김세환 1편에 출연해 '화가 났을까', 들국화 2편에서 '사노라면'을 부르기도 했다. 2014년 2월 21일에는 멤버 Gan-D와 주비트레인이 한국국제예술원 뮤직프로덕션과 교수로 임용되었다고 한다.

2015년 주비트레인이 탈퇴를 선언했다. 같은 해 결혼 후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팀을 나오게 되었다고 한 라디오에서 밝혔다.

[1] 당시 곡 소개에 Gan-D는 피쳐링으로 표기됐다. 이후 이곡은 가사만 바꿔 1집 타이틀 곡인 'Buga Buga'로 수록되었다.[2] 이때 형평성 논란이 좀 있었다. 당시 경연 테마는 듀엣 특집이었는데 부가 킹즈는 완전체로 나오다 보니 3명이라서 인원 형평성이 안 맞는다는 것. 더불어 같은 그룹으로 활동 중인 멤버를 데려오는 것이 취지에 안 맞다는 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