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ytus
Cytus Chapter 0. PROLOGUE 수록곡 | ||||
Process | Endless Journey | Shoot out | LNS OP | Blue Eyes |
Diskord | Infernus | Megaera | Violet | ¡Azucar! |
Blue Eyes | ||||
작곡 | Persona | |||
보컬 | - | |||
일러스트 | ARPACHI | |||
BPM | 151 | |||
연주 시간 | 1:59 | |||
EASY | HARD | |||
레벨 | 6 | 9 | ||
노트 수 | 316 | 646 | ||
특이사항 | 챕터 P 보스곡 2 |
Persona의 RGB Eyes 시리즈 | ||
Green Eyes | Red Eyes | Blue Eyes |
사이터스 λ(Lambda) 전용 챕터 Prologue의 수록곡으로, 작곡은 Persona. 챕터 2의 Green Eyes를 잇는 곡이다. 구성 자체에서 상당히 닮았지만 전작의 통통 튀는 분위기 대신 이 쪽은 진행에 무게감이 실려 있다. 그래도 그 느낌이 어디 가지는 않아서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편.
1.1. 채보
1.1.1. Easy
이지의 경우 6레벨로 챕터 P내에서는 이지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다. 일단 레벨에는 적절하나 중반부터 동시치기가 섞인 8비트 단타가 한쪽으로 쏠려있는 패턴이 등장한다. 이부분을 주의하자.1.1.2. Hard
Hard 패턴이 전용 챕터 내에서 단 둘 뿐인 9레벨을 달고 등장했다. 초반에는 의외로 쉬운데다가 후반에도 무난한 패턴으로 마무리하기 때문에 '9레벨 맞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만, 이 곡의 진가는 중반에 있다. 대회전으로 불려오던 드래그 패턴의 중간중간에 단타를 집어넣은, 속칭 가두리 패턴의 등장이 그것.[1] 무려 12초나 뺑뺑이를 돌리며 그 안을 눌러줘야 한다! 게다가 드래그노트의 배치가 넓지 않다는 것과 그 좁은 간격 사이에 들어간 단타 노트가 절묘한 시너지를 이루며 터치 씹힘을 유발하기 때문에 온 신경을 집중하지 않으면 틀리기 일쑤.가두리가 끝난 직후에 이어지는 순간 복합 패턴이 의외로 난감한데, 위의 가두리가 이 곡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이 구간은 챕터 내 최상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6.1버전에서 챕터P가 iOS로 넘어오면서 이곡도 Violet처럼 위상이 낮아지고 있는데,가두리의 경우 TP 생각 안하고 그냥 드래그를 질러버리는 편법이 있고 위 복합 패턴은 스크롤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손만 빠르면 되고 지그재그+단타는 두손가락으로 하는 편법이 있어서 지그재그 드래그를 뭉개버릴 만한 화면 크기의 기종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겐 9레벨 하위권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폰으로 플레이 시에는 그야말로 저 지그재그는 고통의 벽이 될 수 있다. 저 약 3초가량의 지그재그와 순간 드래그 때문에 MM을 날려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연구가 필요한 패턴.
[1] 이 패턴은 후에 챕터 10의 보스곡과 Hay Fields 히든 패턴에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