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블랙 썸머 (Black Summer) |
본명 | Rhys Toms |
국적 | 오스트레일리아 |
출생 | 2004 |
거주 |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 |
링크 | 공식 사이트 사운드 클라우드 페이스북 트위터 |
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의 최연소 디제이, 프로듀서. Skrillex, Metallica, Avicii, Flume과 같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2. 활동
굉장히 어릴때부터 작곡을 시작했다고 한다. 부모님의 서포트가 굉장하다고. 유튜브 채널에 레고를 이용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올리다 2015년 Triple J Unearthed라는 라디오 방송국이 자사 사이트에 데모격으로 올라온 블랙 썸머의 곡을 듣고 11살의 오스트레일리아 최연소 프로듀서 라는 타이틀로 취재를 하게 되었고, 당시 실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현재도 그의 믹싱 마스터링 수준은 좋지 못 하며 실력이 없는 디제이를 돌려까는 일종의 밈의 성격으로 사용되던 프로듀서였다.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 'Young Like Me'가 히트를 치며 사람들의 칭찬을 받는가 하면 4개월만에 완전히 탈바꿈된 실력이라는 이유로 고스트 프로듀싱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예전에 만들어 올렸던 뮤직비디오나 자작곡들은 스스로도 수준 이하라 자신의 커리어에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지 모두 삭제된 상태.그가 이렇게 많은 유명세를 타게 된 이유. 음악 스타일과 3분대에 나오는 극악의 부스트 믹싱을 비웃는 댓글들이 공감을 많이 받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페스티발에도 서게 되었다. 당연히 자신의 곡을 틀었는데, 곡의 믹싱 마스터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저음이 울며 소리가 깨져 들리게 됐다. 그러자 사람들은 마스터링이 최악으로 잘못 됐을때의 모습이라며 이를 비웃었다.
이후에도 2015년까지 최연소 디제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는 수준 이하의 곡을 계속 남발하던 도 중 YLM Promo라는 제목으로 곡이 하나 올라오게 된다. 그 동안 그의 음악을 비난해오던 사람들은 드디어 제대로 된 음악이 나왔고 자신을 증명하는데 성공했다며 칭찬하였으나, 일부는 이 곡이 그 동안 블랙 썸머가 보여왔던 엉망인 믹싱, 마스터링, 음악 수준과는 정반대였으며 그 동안 수준 이하의 곡을 낸지 불과 4개월만에 갑자기 이렇게 제대로 된 노래를 완성한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스트 프로듀싱 의혹을 제기하게 된다. 덕분에 해당 곡인 Young Like Me의 댓글은 비난일색. 설명란에 쓰여있는 mixed by Chris "Tek" O'Ryan. 라는 대목을 들어 Chris "Tek" O'Ryan라는 사람이 대리 작곡을 해준 것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