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0년 4월 20일 닌텐도 DS로 출시된 리듬 게임이다. 하나의 소프트웨어에 여러 게임이 수록되어있으며,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한다.본인의 리듬감을 테스트하기 좋으며,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리듬 세상이 출시된 후에[1] 출시된 게임이라 얼마 안가 묻히게 되었다.
그래도 리듬 세상과 게임 방식이 비슷하다 보니 리듬 세상 커스텀 리믹스를 만드는 유튜버들에게 가끔씩 쓰이고 있다. 예시
표절이라고는 보기 힘든게, 각 게임들의 게임성은 리듬 세상과는 다른데다 캐릭터도 100% 자체 제작이다.
2. 수록 게임
전체 게임- Lovers' Poem: 노인이 고릴라에 집중하는 동안 몰래 이야기를 나누는 게임이다.
- Funky Mannequins: 리듬 세상 시리즈의 코러스맨 포지션. 앞 두 마네킹의 동작을 따라하는 게임이다.
- Bee's Sneeze: 왼쪽 두 벌의 행동을 따라하는 게임이다.
- Cool Trunk of Joy: 아이들이 들고 있는 콘 위에 나오는 신호에 맞춰 아이스볼을 쏘는 게임이다.
- Crow Choir: 왼쪽의 지휘자의 구호를 따라하는 게임이다.
- Discord Beatdown: 오른쪽에서 오는 사람들을 러버덕으로 바꾸는 게임이다. 아래 라인은 터치로, 위 라인은 튕기기로 작동.
- Hit Haircuts: 미용사가 되어 고객들의 머리를 다듬어주는 게임이다. 여성은 터치로, 남성은 튕기기로, 개는 꾹 누르기로 다듬어주면 된다.
- Funky Factory: 이것 역시 리듬 세상 시리즈의 코러스맨 포지션. 앞 두 파이프를 따라서 매연을 내뿜는 게임이다.
- Inner Beat: 패턴이 3개다.
- 꽃: 왼쪽에 나오는 꽃의 리듬을 기억해 두었다가 그것에 맞춰 꽃을 피우면 된다. 터치로 조작.
- 천막: 위쪽에 나오는 천막의 리듬을 기억해 두었다가 그것에 맞춰 별을 터뜨리면 된다. 튕기기로 조작.
- 개구리: 오른쪽 개구리 소리의 길이를 기억해 두었다가 그것에 맞춰 기를 모으면 된다. 꾹 누르기로 조작.
- Staring Contest: 고릴라의 신호가 들어오면 꾹 눌렀다가 신호가 한번 더 들어오면 떼면 되며, 눈 찌르기는 터치로 막아주면 된다.
- Silly Sauna: 신호를 이어가는 사우나 사람들에 맞춰 신호의 마지막을 장식하면 된다.
- Touch of Magic: 모자의 신호 리듬을 기억해 두었다가 그것에 맞추어주면 된다.
- Toilet Break: 신호를 이어가는 뒷 사람들에 맞춰 신호의 마지막을 장식해주자.
- Sushi Swipe: 초밥이 아닌 물건들을 선별해서 버리는 게임이다.
- Wire Dancing: 전선을 타다가 검은 물체가 나오면 때려잡고, 불이 나오면 점프로 피하는 게임이다.
- Zoo Blues: 머핀 패턴은 머핀이 나오는 리듬을 기억해 두었다가 그것에 맞춰 오징어에게 먹여주면 되며, 양동이 패턴은 (동물이 화면에 잡히기 시작함)-(1박 쉬기)-튕기기로 양동이를 씌워주면 된다.
- Final Showdown: 리듬 세상 시리즈의 모아이송 포지션. 앞 로커의 신호에 맞춰서 기타를 치면 된다.
- Heart Beat: Rhythm Doctor와 비슷하다. 신호에 맞추어 터치로 심장을 뛰게 하면 된다. 단 하나뿐인 패턴이지만 무시할 수는 없는게, 스윙 리듬이 나온다.
- Falling Acorns: 도토리가 바닥에 닿는 타이밍에 맞춰 터치로 싹을 틔우면 된다. 이쪽은 Heart Beat에 조금 나왔던 셋잇단이 기본으로 나오기 때문에 더더욱 무시하기 힘들다.
- Rush Hour: 사람이 타고 있는 차량을 도색하면 된다. 경차는 터치, 긴 차량은 꾹 누르기.
3. 관련 문서
[1] 리듬 세상이 2008년에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