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타드 스토리 구성[1] | ||
마력의 각인 | → | 배덕의 법칙 |
BASTARD!! -암흑의 파괴신-의 4부.
단행본으로 치면 19권에서 26권에 해당된다. 여담으로 분량은 상당히 많은데 스토리는 상당히 짧은 것이 특징. 시간으로 치면 12시간 넘을까 말까한 정도의 분량이다.
천사와 인류의 첫 공방. 방주 '킹 크림즌 글로리'가 추락한지 4년이 흘렀다.
마전장군 마카바인. 마전장군 바 소리. 마전장군 셰라는 천사와 악마들의 싸움으로 피폐해진 세계에서 안주의 땅을 찾아서 살아 남은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 앞에 악마들을 이끄는 마신 콘론이 나타나 사람들을 습격한다. 여기에 4대 치천사와 행방불명이었던 다크 슈나이더까지 나타나면서 사태는 점점 혼란스러워진다.
그 와중 악마왕 벨제붑의 계략에 의해, 우리엘은 자신의 손으로 여동생 아무라엘을 죽이게 되고, 동생을 죽인 자신에 대한 죄책감과 사태가 이렇게 되도록 도와주지 않은 신에 대한 증오로 인해 폴다운(타천)해 버린다.
한편 콘론과 우리엘에 의해서 목만 남았던 D.S.는 타천하는 우리엘의 목숨을 끊으려 한 미카엘의 힘을 흡수하여 부활, 자신의 몸에 있는 7개의 '쥬다스 페인'을 병렬로 기동시켜 콘론을 압도하고서 마지막에는 그(와 함께 융합된 아무라엘까지)를 먹어치운다.(!!)
이와 거의 동시에 타천이 끝난 우리엘은 자신의 여동생을 먹어치운 D.S.를 공격하고, 그 둘의 싸움은 점점 격해져, 우리엘은 자신의 암흑체를, D.S.는 용전사 '루시퍼'를 불러서 차원을 찢어 낼 정도의 공방을 되풀이 한다.
그러나 우리엘에게도 '신'보다도 '자신'보다도 소중한 존재가 있었다는 걸 안 D.S.는 우리엘을 쓰러트리지 않고, 자신이 먹었던 그의 여동생을 재구축해서 부활시켜, 우리엘의 영혼을 구원해 준다.
그리고 이런 그들의 싸움을 계속 지켜보던 지옥의 7대악마왕들 옆에는 리리스라는 티아 노트 요코와 닮은 여성이 있었다.
한편 시라 여왕과 티아 노트 지오를 비롯한 전 세계의 종족대표들은 범인류연합을 합쳐서 '달의 봉인'을 풀려고 하는데…
[1] 스토리 구성 순서. 단행본 발매순으로는 BASTARD!! -암흑의 파괴신-/죄와 벌 → 배덕의 법칙 → 마력의 각인 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