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 | Avec G |
사이트 종류 | 인터넷 신문 |
창간 | 2019년 5월 15일 |
본사 소재지 | 북미 동부 |
사용 언어 | 한국어, 영어 |
현재 상태 | 운영 중 |
외부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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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5월에 창간한 북미 인터뷰 전문 인터넷 신문.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비영리 NGO 언론사이다.
2. 소개
사이트 이름인 'AVEC G'는 불어로 'avec', 영어로 'with', 한국어로는 '함께'라는 의미로 'G'는 'God'의 약자이며, 말 그대로 신과 함께라는 뜻이다. 영화 신과함께를 모티브로 '천 만 독자가 읽는 그날까지!'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인터뷰만 하는 언론사로, 사회, 정치, 의료, 경제, 과학, 스포츠, 문화, 예술, 연예 등 분야를 불문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을 취재하고 있다.
3. 대표자
인터뷰어인 글렌다박 기자로 편집장이자 수석기자이다.1인 언론사의 모범 사례로 언급 되는 대표적인 인물이자 국내에 보기 드문 '인터뷰 전문 기자', '인터뷰어'이다.
현지 특파원 및 칼럼니스트 출신으로 국내외 여러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동하였다. 또한 북미에서 10여년 간 르포 취재를 하며 경험을 쌓았다. '인터뷰 전문 기자'로서 입문 5년 만에 1천 명이 넘는 인물을 취재했다고 한다.
현재 AVEC G 외에도 국내 인터넷 신문인 슬로우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시사N라이프, 서울와이어 등에서 인터뷰 기사 및 칼럼 연재를 하고 있다.
2020년 5월 26일, 미디어오늘에 "제21대 총선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터뷰 후기를 기고했다. # 모두 실명을 언급한 건 덤.
쓰는 인터뷰 기사가 엄청난 디테일과 섬세함을 지니고 있고 길이도 논문 수준인 것들이 대부분이다. 슬로우뉴스에 연재한 김세진[1]과의 인터뷰 기사는 A4 용지 한글 문서 줄간격 160% 기준 무려 18장 길이에 달한다. 인터뷰 기사
4. 성향
'무조건적인 중립'을 목표로 한다.언론사 창립 이후, 보수정당 정치인 변환봉의 인터뷰#를 했을 때 민주당계 정치인 김우겸과 한준호# 인터뷰 연재를 이어갔다. 후엔 소수정당과 19세 미만 청소년 정치인, 북한학자#까지 고루 인터뷰했다.
광고, 협찬, 심지어 뉴스타파도 지원받는 회비 등의 후원을 일절 받지않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정말 보기 드문 철저한 비영리 독립언론사로서 웹사이트 트랙픽, 취재 등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은 모두 대표자의 사비로 충당하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링크에 의하면 여섯 가지 가치를 지니고 기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전문 인터뷰어로서 인터뷰를 함에 있어 세상의 정의와 윤리를 거스르지 않는 한, 인종, 국적, 종교, 정당정파, 사회적 지위, 선입견을 초월하여 중립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5. 여담
- 인터뷰이 한 명을 선정하기 위해 같은 분야 종사자 백 여명을 이상을 분석할 때도 있다고 한다. 그만큼 인터뷰이 섭외에 신중을 가하는 편이다.
- 인터뷰 전문인 만큼 인터뷰 질문과 내용이 신선하고, 깊이 있다는 정평이 많다.
- 인터뷰가 업로드 될 때마다 하루에 수많은 인원이 인터뷰를 읽기 위해 방문자가 폭주하여 홈페이지가 마비가 된 적이 있을 정도로 인터뷰 기사마다 주목을 받는다.
- 글렌다박 기자가 SNS에 '한 인터뷰 진행과 기사 작성하는데 1년 6개월 넘게 걸린 적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인터뷰의 주인공은 대구지방법원 류영재 판사인데(기사 링크), 사법농단과 류영재 판사의 과거 인터뷰 자료가 방대했다는 것이 오래 걸린 이유였다. 류영재 판사는 SNS에 인터뷰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마지막 인터뷰가 될 것"이라고 인터뷰의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