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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11 14:52:56

Ange Vierge ~걸즈 배틀~/월 캠페인


1. 개요2. 시스템
2.1. 패널 오픈 관련2.2. 가챠 연동 관련2.3. 교환소 관련
3. 캠페인 목록4. 문제점

Ange Vierge ~걸즈 배틀~의 주요 이벤트들
{{{#!folding 【펼치기·접기】 메인 스토리
제2풍기위원 편 세계의 적 편 *수호 세계의 소녀 편
사이드 스토리 -마블 스텝- - -
각성 PAO 수집 이벤트
레보부 퀸텟 퀸즈 프리즈너즈 프리즌
트레저 트리거 -
문 및 용 이벤트
프로그레스 실종사건 이상한 양옥 거룡과 미녀왕 시리즈
카지노 이벤트
메이드 포커/카지노 십 카지노 파라다이스 카지노 파라다이스 2
카지노 원더랜드
기타 스토리 전개 이벤트
월 캠페인 빙고 이벤트 프로그레스 육성 이벤트
주사위 놀이 이벤트
괴도 샤론 트레저 헌터 닥터 실람
서비스 기념 이벤트
50만 DL 1주년 2주년
3주년 4주년 5주년
6주년 7주년
기타 이벤트
신년 한정 가챠이벤트 레이드 이벤트 전뇌도장
에너지 드래곤 콜라보 이벤트 컴백 이벤트
골든 위크 캠페인 프로그레스 인기투표 만우절 이벤트
개인전 이벤트
AAA ARC -
단체 배틀 연동 이벤트
ADAM EDEN -
*스토리 연재 캠페인과 병행
}}} ||

1. 개요

Ange Vierge ~걸즈 배틀~의 이벤트 중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캠페인을 다루는 문서.
총 8개의 패널로 구성돼있으며 첫날에는 2개 이후부터는 하루에 한 개씩 열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벤트이다. 패널 한개당 에피소드는 하나씩이며 가끔 엔딩분기가 나눠지기도 한다. 이 경우 다른 엔딩은 추가 전용 아이템 지불로 열 수 있다.
이벤트 특성상 사이드 스토리로 구성돼있으며 대체로 내용은 개편 전후와 관계없이 일상물로 이뤄져 있다.
애니메이션 종영 이후 학원내 우로보로스의 출몰이 증가하여 캠페인이나 각종 이벤트의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른 이벤트와 달리 이벤트 예고 페이지가 없다. 대신에 공지를 통해 예고를 한다.
2015년 월캠페인부터 11월 분을 생략하고 넘어가는 특징이 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한번도 11월 캠페인이 나온적이 없다.
2018년 이전에는 기한한정 프로그레스보다는 비한정 프로그레스가 더 많았으나 점점 한정 프로그레스 이벤트가 늘어나더니 2018년 하반기부터는 무조건 한정프로그레스만 내고 있다. 비한정 프로그레스는 스토리 연재 이벤트가 대신하고 있다.

2. 시스템

패널을 모두 오픈하여 이벤트 프로그레스를 획득하거나 가챠+기본지급 아이템을 통해 전용 아이템을 모아 교환소에서 교환하는 이벤트이다.

2.1. 패널 오픈 관련

패널을 열 때는 1 전용아이템이 필요하다. 한번은 공짜니 총 7개의 전용 아이템이 필요하다.
패널을 오픈한 직후에는 정열의 파오 찬스가 발동된다. 공짜로 열리는 1회를 합치면 총 8번 있는 셈이고 기회는 1주일~8일 동안 주어진다. 첫날 2개가 열리고 나머지는 1일 1회씩 주어지므로 꾸준히 하면 모두 오픈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일 이다.

2.2. 가챠 연동 관련

2.3. 교환소 관련

3. 캠페인 목록

발렌타인, 여름, 할로윈, 크리스마스는 매년 캠페인이 나오고 있지만 의외로 정월 캠페인은 정기성을 갖고 있지 않다. 정월의 경우에는 한정 가챠 슬롯 형식의 이벤트를 기한한정으로 열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 한번도 빠짐없이 이벤트 중에 백금레터에 UR/SR 2배 찬스가 걸리는 크리스마스 캠페인이 가장 인기가 좋은 편이다. 현재는 여름 캠페인에도 이 찬스를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정상 대체해버리지 못하고 넘겨버린 때도 있었다.

3.1. 2013년~2014년

이 시기에는 앱 아이콘은 미우미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월 캠페인의 형태와는 달리 오리지널 프로그레스 위주로 돌아갔다. 주로 제 2 풍기위원 편의 사이드 스토리로 이뤄져있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성격을 갖는 중요 에피소드도 몇 있어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읽어보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 지급한 프로그레스는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제외하고 모두 HR이다.
이 시기의 캠페인이 유일하게 펑크가 없다. 이후에는 BINGO나 콜라보로 대체되거나 펑크를 냈다.

아래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듯 2013~2014년 캠페인은 펑크하나 없이 유일하게 꾸준히 연재했음을 알 수 있다. 해가 지나가면 이벤트 일정 때문에 1개월 분은 건너 뛴다.

3.2. 2015년

이 시기는 이벤트나 분위기로 봤을 때 전성기였다.[4]
2015년 부터는 콜라보 이벤트가 월 캠페인으로 있는 경우 스토리 목록에서 생략되고 오리지널 이벤트만 들어갔다. 빙고 이벤트의 경우 월 캠페인으로 간주되어 캠페인 목록에서 빠졌다.

2015년의 경우 5월과 9월에 빙고 이벤트가 있었고 6월 11월에는 IS 콜라보 이벤트가 있었는데 월 캠페인을 대체한 것은 아니고 일정상 월캠페인을 건너뛰었다. 11월 2차 콜라보 같은 경우에는 월 캠페인은 아니었지만 이벤트가 월 캠페인 형식에 가깝게 교환소가 있었고 상당한 분량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껴있었다. 월 캠페인 형태로 진행이 안됐을 뿐이지 사실상 월 캠페인 대체와 다름없는 이벤트였다. 이 시기의 캠페인들이 TCG계 사이드 스토리가 대부분이기도 했고 11월에 펑크가 나긴 했지만 콜라보 대체 캠페인은 IS2차를 억지로 넣어도 한번 뿐이며 스토리 완성도 역시 2013~2014년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만큼 괜찮은 편이다.

대부분 사이드 스토리이고 풍기위원과 관련된 이벤트는 8월 캠페인이 유일하다.

3.3. 2016년

이 시기부터 TCG 프로젝트가 삐걱거려서 쇠퇴기의 조짐 혹은 시작의 기운을 보였다.[5]
2016년 3, 6월은 빙고 캠페인이 있어 대체, 5월은 하이후리 콜라보 캠페인으로 대체[6] 2016년도 여름에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기 때문에 7~9월 정도 되는 방영기간동안 사이드스토리 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2장이 9월부터 시작됐는데 이때부터 다소 가벼운 분위기의 월 캠페인에서도 우로보로스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3.4. 2017년

2017년 1월은 팝핀Q 콜라보 캠페인, 2017년 9월은 하츠네 미쿠 10주년 기념 콜라보 캠페인, 2017년 11월은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과 캠페인 콜라보를 진행하었다. 다른해보다 캠페인 쪽의 콜라보 대체가 많이 이뤄졌다. 2016년 4월부터 TCG프로젝트가 휘청거리기 시작했는데 애니메이션 방영도 겸해서 사이드 스토리 4개월 땜빵으로 넘어갔고 2017년에는 3개월 분량을 콜라보로 모두 대체함으로써 넘어갔다. 대체조차 되지않고 그냥 캠페인 자체가 펑크나버린 2015, 2016년 보다는 조금 낫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정작 사이드 스토리가 절실한 프로그레스들을 뒤로 하고 이미 다뤄진 적이 있던 인기 프로그레스들의 비중이 많은 점은 다소 아쉽다.

3.5. 2018년

완결편 발표가 난 이후의 월 캠페인이다. 2018년이 12월까지 캠페인이 진행될 마지막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18년의 이벤트들은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조차 (TCG로부터의 수입을 포함한)신프로그레스 추가율이 확연히 줄었고 때문에 신 프로그레스가 나와야 할 이벤트 조차 기존의 이벤트 주인공들을 땜빵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지난해와 비교해봐도 정도가 심해졌다. 확실히 끝물임을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다. 현재까지 콜라보를 제외한 2018년도 월 캠페인은 4월을 제외하고 모두 기존 프로그레스 땜빵이고 2018년 신 프로그레스는 아오바가 유일하다. 1월과 5월의 경우 캠페인에서는 첫등장이지만... 이벤트 일정이 다소 빡빡하여 9월과 11월 캠페인은 생략되었다. 2018년 하반기부터 기한한정 프로그레스만 등장하고 있다.

* 작은 소원 - 2018년 1월 15일~22일까지 연 캠페인. 주인공들은 S.I.G.N.s이며 피코를 제외한 이들이 갑자기 어려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이야기이다. 레보부는 캠페인에 등장한 적이 없었는데 S.I.G.N.s는 등장하는 특혜를 누렸다며 뜬금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 마유카와 루비의 발렌타인 대작전 2월 발렌타인
* 3월 캠페인은 MF문고 J 2차 이벤트 형식이 월 캠페인이기 때문에 대체됨
* 하늘의 색은 아직 모른다(空の色はまだ知らない。): 4월 캠페인[4월 16일(월)~4월 23일(월)] - 버그로 아오바의 목소리가 안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설정을 통해 음성데이터를 다시 받으면 나온다. 이번 이벤트는 스토리는 아오바 단독인데 교환소에서는 UR 16 올트린과 같이 나온다. 넣을 곳이 없어서 끼워 내놓은 것 같은데 스토리 열람 배너로도 올트린은 나오지만 앞에서 언급한대로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SNS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는 참신하긴 하다. 이 월캠페인은 2018년 월캠페인 내에서도 가장 잘만들어졌지만, 역대 월 캠페인 이벤트를 통틀어서도 잘만들어졌다.
* 잃어버린 샤론의 몸-(怪盗シャロン~失われしシャロンの躰~): 5월 캠페인, 에바의 실수로 샤론의 몸이 조각났다. 샤론은 화가나서 몸을 되찾으면 샤론일당을 해산시키겠다고 하는데..
* 닛타의 웨딩드림(新田のウェディングドリーム)-6월 캠페인(6월 4일~) 주인공은 닛타 유미와 루루나, 뜬금없는 조합같지만 둘 다 카지노십 2호점에서 일하고 있으며 초점이 3호점으로 갔기 때문에 간만에 등장한 셈이다. 에피소드 자체는 5월과 마찬가지로 개그성이 짙은 편이다. 연속으로 이런 에피소드가 나와서 카페테리아에서는 "이벤트 스토리가 산으로 간다는 의견"이 좀 있는 편이다.
* 한여름 바다와 연심(真夏の海と恋心)-7월 여름 정기 캠페인, 주인공은 라임, 레몬, 실트, 유피리아, 이부키이다. 캠페인에서는 처음으로 17코스트 UR이 등장하였다.
* 해변의 대모험~Summer Heart~: 8월 캠페인, 여름 한정 캠페인2이며 주인공은 아마네, 클라리스, 알마리아이다. 여기 등장한 UR 17 아마네의 익시드가 꽤 사기적인데 크리티걸계 익시드와 추격계 익시드가 합쳐진 익시드로 추격과 동시에 크리티컬이 터진다. 확률과 공격력이 높아서 맞으면 빈사 내지는 사망상태가 된다.
* HALLOWEEN 트레저 헌트!: 10월 캠페인, 할로윈 한정 이벤트로 주인공은 이딘, 스가사, 유레카로 트레저 헌터부의 주 멤버들이다.
* 개최! 미스☆산타 콘테스트: 12월 캠페인, 크리스마스 한정 이벤트이며 주인공은 세니아, 아우로라, 알스메르, 츠키노미야 카구야, 아게하 사나기 - 세니아와 아우로라는 오랜만의 등장이며, 카구야는 2016년 할로윈 이벤트 이후 2년만에 재등장했다. 알스메르의 경우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정이벤트에 주인공으로 등장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모르고 접근하면 망할 수도 있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 5인의 주인공 전원이 17코스트 UR이다 따라서 장당 산타의 카레 2접시가 필요하다.
* 마지막 패널을 열었을 때의 보상이 산타의 카레 1접시가 아니라 전용 UR확정 가챠레터이다. 5명의 프로그레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없고 T칩 지급대상도 아니다.
* 보상이 이렇기 때문에 카레 4접시로 둘을 교환받는 것은 불가능하며 잘못하면 교환받지 못하는 카레 하나만 남고 레터는 레터대로 낭비하는 경우도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이벤트 시작당시 공지에는 이 부분이 잘못 적혀있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수정공지를 띄웠다. 이런 단점을 역이용해서 UR각성 PAO를 얻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 이번 이벤트도 이벤트 종료 이후 산타의 카레를 받을 수 있다.

3.6. 2019년

마지막이 될 것인가? 2020년을 바라볼 것인가?
이번해는 일부 캠페인을 제외하고 캠페인으로 등장한 적이 거의 없거나 처음 등장한 프로그레스들이 많다.
메인 스토리 3장 연재시점부터 조연급 프로그레스의 사이드 스토리로 노선을 완전히 바꾸었다. 시간이 갈수록 음성의 수록양이 줄어들거나 싣지 않는 등 대충 만드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3.7. 2020년

2020년 1월 캠페인부터 성우의 캠페인 페이지나 패널오픈시 음성이 빠지기 시작했다.

3.8. 2021년

2021년 11월 복각 프로그레스를 배포하는 캠페인을 끝으로 12월 20일에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종료 전 마지막 이벤트는 EVE였다.

4. 문제점

메이드 포커와는 달리 기간중 확률변동찬스가 자주 적용되는 편이나, 이전의 용잡이 이벤트에서 보이는 레터간 차등 연동이 아니라 7연가챠: 8개 나머지: 1개 교환 규칙은 한번도 개편된 적이 없다. 아이템 무료 제공량 30개도 지금까지 한번도 바뀐 적이 없다. 교환 요구량은 전보다 늘었는데 이러한 점들이 바뀌지 않아서 현질을 더 요구하게 되었다.

3.0부터는 T칩이 추가되고 모든 캠페인 프로그레스가 기한한정으로 바뀌어 적어도 하나이상의 17코스트 UR을 얻으려면 무조건 7연 가챠 캠페인 1회차는 돌고 시작해야 하며 확률변동을 이용해 몇 장이 더 걸리길 바라야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2.0시기에는 레터제공량이나 GG제공량이 많아져 최소 한장은 거저먹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3.0부터는 그 상태에서 요구량이 올라버렸기 때문이다. 그래도 돈을 적게 쓸 수 있도록 정기 GG지급팩이 생기긴 했지만 파워 인플레를 부추기는 시스템을 몇 추가하여 체감 혜택은 크지 않다.
[1] 백금레터~UR 확정레터 까지의 모든 골드 가챠관련 레터들[2] 풍기위원 편의 중요한 사이드 스토리는 아니지만 이후 서비스 기념 이벤트나 풍기위원이 등장하는 캠페인에 농담으로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이 편을 보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3] 2016년 1월 캠페인과 더불어 키누에의 과거에 관한 주요 에피소드 중 하나.[4] 상대적으로 봤을 때 일러스트 교체 빈도 등이 전성기라고 봐도 될 정도였다. 특히 이 시기는 구체적인 윤곽은 연말에 드러났지만 어찌됐건 애니화를 하겠다고 못박은 때였기 때문에 유저들의 기대감이 정점에 이르던 시기이기도 했다. 그 결과물인 애니메이션은 기대에 미쳤다고 보긴 어려웠지만.. 그러나 유저유입률은 전성기가 아니었다. 50만 DL 이벤트 이후로 구글 플레이 집계상의 유의미한 다운로드 수의 증가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수익성은 세가 사미 홀딩스 관련 자료에서 중박으로 분류한 것을 보면 유저 유입률 보다는 수익률이 전성기였던 것으로 보인다.[5] TCG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기는 등 요일 퀘스트나 실버 브론즈 가챠의 일러스트 교체가 부실하게 이뤄지기 시작하는 시기도 이 시기이다. 애니메이션을 통한 유입은 있었긴 한데 유의미한 유저의 증가로 이어지진 못한듯 하다. 매출은 그런대로 내는 수준이라 유지는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6]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월 캠페인은 3~4월 중에 진행되었다고 돼있으나 정확한 확인은 어려움 11월 이벤트의 경우 이러한 문제로 인해 건너뛴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