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12-19 01:36:25

아몬 토빈

Amon Tobin에서 넘어옴
<colbgcolor=#FFF5E9><colcolor=#000> 아몬 토빈
Amon Tobin
파일:P1140455-1-copy-696x522.jpg
본명 아몬 아도나이 산투스 데 아로요 토빈
Amon Adonai Santos de Araújo Tobin
예명
[ 펼치기 • 접기 ]
Cujo
Two Fingers
Only Child Tyrant
Figueroa
Stone Giants
출생 1972년 2월 7일 ([age(1972-02-07)]세)
리우데자네이루
국적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브라질|{{{#!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브라질}}}{{{#!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
직업 프로듀서, DJ
활동 시기 2000년 - 현재
장르 일렉트로니카, IDM, 누 재즈, 트립합, 드럼 앤 베이스, 구체 음악, 익스페리멘탈 음악
소속 Nomark, Ninja Tune, Ninebar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스포티파이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파일:비트포트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디스코그래피

1. 개요

브라질전자 음악 뮤지션.

2. 상세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 영국 영주권을 얻고 영국 브라이튼에 정착한 뒤 샘플러를 만지면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1996년에 Cujo[1]라는 명의 하에 첫 앨범인 Adventures In Foam을 발매하고, 이후 레이블 Ninja Tune과 계약한 그는 1997년 1집 Bricolage를 발매했으며, 올뮤직에서 이 음반을 극찬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

1998년 발매한 Permutation 역시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며, 이 두 음반들을 계기로 전자 음악계에서 상당한 실력자로 알려지게 된다.[2] 3집 Supermodified 역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재즈와 전자 음악의 결합을 샘플링으로써 아주 잘 접목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극찬을 받는다.

이후 그는 영국을 떠나 캐나다로 이주했으며, 2002년 4집 Out From Out Where를 발매했고 기존의 재즈 성향이 줄어들고 IDM 느낌이 한층 더 강화되었으며, 이 때문에 기존 팬들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으나 여전히 좋은 평을 받게 된다. Foley Room에서는 좀 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는 대중과 평론가들에게도 어필할 만큼 다른 장르도 포용하며 다시 각종 매거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후 작품에서는 글리치, 앰비언트 등 다양한 장르를 섞으면서 기존의 음악 스타일과는 또 다른 음악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에 비해서 다른 아몬 토빈이 장기로 삼는 장르들만큼 섬세한 사운드와 구성이 나오지 않아서 저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에는 두개의 음반 (Fear in a Handful of Dust, Long Stories)을 발매할 정도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Foley room만큼의 잘 조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쉽다는 평가와 기존의 장르가 아닌 다른 시도에서 오는 호평이 공존하고 있다.

2019년 가을부터는 유튜브에서 각종 작업물을 업로드하고 있다.

게임 음악과 영화 음악으로도 다방면 참여한 적이 있다. 특히 스플린터 셀 시리즈에 투고한 악곡들은 호평이다.

3. 디스코그래피


[1] 포르투갈어로 '누구의(whose)'를 뜻한다고 한다.[2] 이 두 음반을 두고 피치포크에서는 재즈 악기 샘플링을 두고 퀸시 존스마일즈 데이비스와 비교하기도 했다.[3] 장르가 다르지만 그나마 비슷한 비유를 하자면 켄드릭 라마GKMC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는 TPAB라는 앨범을 냈음에도 GKMC의 다양한 래핑과 일관된 스토리텔링의 재미를 좋아해서 GKMC를 더 좋아하는 팬도 적지 않은 것처럼 이 앨범의 완성도도 엄청나기 때문에 엄청난 변화와 더 다듬어진 사운드를 보여주는 다음 앨범인 supermodified보다 Permutation을 좋아하는 팬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