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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08:08:45

AVA/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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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저들(속칭 아)의 우월 의식3. 유저들의 플레이 방식
3.1. 버그 악용3.2. 매크로3.3. 런어웨이 등에서의 잦은 팀킬3.4. 어뷰징3.5. 비매너 문제
3.5.1. 대처법
3.6. 뉴비 배척3.7. 강퇴투표 악용3.8. 블랙마켓 허위매물3.9. 밸런스 문제3.10. 방어구
4. 총기
4.1. 유로, 패키지 총기 하향4.2. 캐쉬 캡슐 총기 (현 레드 티켓 총기) 하향4.3. 기획 의도4.4. 꿀빠시게나 발언
5. 지나친 현질유도
5.1. 바리에이션 무기들의 성능 논란5.2. 레드티켓 무기의 대세화5.3. 이중과금5.4. 메가 캡슐/포츈 스타
6. 일부 막장 이벤트 및 홍보문제7. 운영 정책8. 불안정한 서버9. 그래픽 하향
9.1. 해명
10. 총평

1. 개요


원본
2013년 이후 아바의 문제점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영상. 추천수가 70이 넘어갔다.

2014년 8월에 나온 영상인데도 2015년 11월 AVA의 현상황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모습이다. 좋은 총을 만들어서 과금 컨텐츠로 판 후 잠수함을 먹이거나 공식 하향을 통해 총을 도저히 못쓰게 해 버린 뒤 다른 상자를 만드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상자를 찍어내는 모습은 현 아바가 일주일에 두세 번씩까지 새로운 재탕 총기박스를 만들어 팔아먹고 있는 모습을 정확하게 그려냈다.

아래에 문제점들은 2018년 기준으로 해결된 문제점도 있으므로 어느정도 주의해서 읽는게 좋다.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2010년 초반때의 문제점들이라 현재의 아바의 문제점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도 많아 대대적인 문서 수정이 필요하다.[1]

2. 유저들(속칭 아)의 우월 의식

이는 게임 자체의 문제점은 아니고,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상당수의 아바 유저들은 서든어택을 상당히 경멸하는데, 서든어택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2]이 좀 많다 보니 매우 까기 쉽기 때문이다. 이후 무개념 유저들이 아바로 속속 넘어오면서 그야말로 병림픽이 시작되었다.

초창기 아바는 서든어택에 비하여 우월한 그래픽, 투표를 통한 강퇴 체계, 거기에 무엇보다도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의 매너가 매우 좋았다.[3] 여기까지면 딱히 게이머들의 문제점이라고 할만한 부분이 아니겠지만, 네이버 지식인에 "아바는 서든에 비하면 쓰레기 게임 아님?"같은 소리를 늘어놓아 분란을 조장하고 "서든 같은 쓰레기 게임보다 명품 아바를 즐겨하는 나는 특별하다" 같은 전형적인 중2병 마인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상대할 수도 없다. 이때는 갓겜충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지만, 지금와서 본다면 국산 FPS 갓겜충 중에선 AVA빠가 가장 선임에 속할 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그렇게 까대던 서든어택에 비해 아바의 흥행이 생각보다 신통치않아 놀림거리가 되자 이들 중 심각한 부류들은 인지부조화에 걸려 선민 의식을 넘어 피해망상에 빠지는 경지에 이르렀다. 이들은 서든어택이 악질 게임이라 선점 효과를 이용해 국내 FPS게임 시장을 장악해 훼방을 놓았고, 그때문에 아바가 결국 흥행에 실패했다는 왜곡된 주장을 펼쳤다. 물론 팩트는 서든어택이 다른 FPS 게임에 훼방을 놓은 적은 딱히 없었다는 것이고, 과거 서든어택도 후발주자로서 정정당당하게 당시 국내 FPS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스페셜 포스를 꺾고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와 그 자리를 차지했단 것이다. 아바는 그 서든어택도 해낸 걸 자신은 해내지 못하고 알아서 시장에서 도태된 것 뿐이었다. 오히려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악의적인 루머나 비하로 훼방을 놓던 것은 자칭 수준 높은 AVA빠들이었다.[4] 결국 생각보다 지지부진한 흥행 문제로 게임 유지를 위해 AVA 또한 여캐 팔이, 비현실적으로 변하는 설정, Pay To Win, 그래픽 다운그레이드 등의 선택을 하면서 자기들이 그렇게 까대던 서든어택과 다를 게 없어지자 AVA빠들은 자가당착에 빠졌고 정상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여기서 AVA빠짓을 그만두고 떠났다. 그러나 기어코 끝까지 남아있던 극성 AVA빠들은 그래도 서든어택보단 낫다[5], 한국 FPS 유저들이 개돼지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느니 어쩌니 자위하며 점점 더 추한 모습을 보여주다 게임과 함께 서서히 몰락했다. 서든어택의 이미지가 워낙 안좋아 공공의 적 취급을 받아서 그렇지 당시에도 이런 비틀린 AVA빠들에 대한 시선은 그리 좋지 않았다.

또 언리얼3 엔진 떡밥 때문에 우월의식 가진 유저가 늘어나 아바 그래픽 문제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되어 FPS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터지면 분위기를 흉흉하게 만드는, 건드리면 안 되는 떡밥이었다. 하지만 구아바의 난을 기점으로 아바의 그래픽을 찬양하면 다굴맞기 십상이다. 여담으로 구아바의 난은 이 게시물을 시작으로 일어났었다.

게임 자체가 타 게임에 비해 난이도가 꽤 높기 때문에[6] 타 게임들은 쉬워 빠졌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정조준하면 반동 없어지고 탄이 다 그 자리에 박히네, 사거리 개념이 없네, 줌속이 빠르네 등등...

현재는 아바가 사양길로 접어들어 완전히 비주류 게임으로 전락했고 유저수도 매우 적은데 현재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망겜 이야기가 자주 나와서 이러한 극성빠들은 아예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마디로 유저와 AVA빠 둘 다 사라졌다

3. 유저들의 플레이 방식

3.1. 버그 악용

아바에 칼, 수류탄, 분대장 망원경 등을 스왑하여 주류총마냥 총알이 나가게 하는 버그는 등장한 지 꽤 되었다.[7] 그러나 언제적부터 런어웨이 등의 맵에서 이를 부캐를 가지고 단체 팀킬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기 시작했다. 분대장이나 검은 팀킬이 불가능했지만 폭기만은 팀킬 불가 설정에도 불구하고 팀킬이 가능했기에 시작하자마자 아군 다 죽어버리고 방폭되는 광경이 연출되었다. 폭기를 잡는 방법은 팀킬을 꺼놓으면 폭기로 잡는 방법밖에 없었기에 모르는 유저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는 운영진의 스왑 패치와 유저들의 신고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물론 지금도 샷건 등을 사용하여 검기를 예전보다 더 무지막지한 속도로 뽑아낼 수 있지만, 전부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무뎀'이라 재미용으로 전락해 버렸다.

지형을 이용하여 평소 같으면 못들어갈 곳에 들어가는 버그를 이용하는 행위도 존재한다. 일명 부스팅. 루센 같이 순간적으로 강력한 힘을 사용하여 드럼통을 옮겨 발판을 마련하는 것은 예외적인 경우다. 그러나 분대장 드롭, 팀원 걸쳐 올라가기, 낑겨 올라가기 등으로 맵 바깥 지역으로 나가 우회하여 상대팀 스폰을 공격하거나 건물 옥상에 숨어 팀원 전멸을 방지하거나 하는 등 악용사례가 빈번히 나타난다.

3.2. 매크로

아바 총기는 광클을 할 경우 연사판정이 나지 않고 초탄 판정이 계속 이루어져 일반 연사보다 우월하게 에임 관리와 반동제어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광클은 개인 기량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쉽게 할 수 없는 일종의 숙달된 기술이다. 그런데 게이밍 마우스의 하드웨어 매크로 기능으로 사용자는 손쉽게 광클을 구현할 수 있다.

매크로 기능은 아바 약관이나 공식 대회 규정서를 읽어봐도 원칙상 불법 프로그램으로 간주된다. 대회장에서 매크로 기능이 지원되는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심판에 의해 검사를 당할 수도 있고, 만약 검사 중 매크로 사용이 확인되면 승패에 상관없이 바로 탈락 결정이 이루어진다. 다만 아바 초창기 시절에는 게이밍 마우스라는 것이 극히 드물었고, 매크로 기능이 지원되는 기종도 한정적이었다. 그래서 G9X나 데스에더와 같은 매크로 기능이 지원되는 마우스는 오프라인 대회에서 사용 금지 조치까지 받았었다.

그러나 게이밍 기어의 보급과, 경쟁이 심화되면서 1만원대 저가 게이밍 마우스 조차도 매크로 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에, 매크로 마우스 자체를 제한한다면 오프라인 대회에서 사용 가능한 건 사무용 마우스나 볼 마우스(...)를 들고와야 한다.[8] 그래서 2013년도 오프라인 대회에서부터 매크로 기능이 지원되는 마우스도 사용이 가능하도록[9] 변경되었는데, 이것이 아바에서 매크로 마우스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와전이 되었던것이다.

물론 아바 시스템상 매크로 검출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한다. 로그 기록을 살펴보면 꾸준히 일정한 타이밍으로 광클을 찍어내는 유저를 구별해 낼 수 있다. 다만 왜 그런 유저들에게 처벌을 내리지 않는것일까? 소프트웨어 매크로 같이 마우스에서 신호가 전송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프로그램에서 클릭 명령이 주어진다면 시스템상 구분이 가능하고, 실제로 아바에서 소프트웨어 매크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하드웨어 매크로의 경우는 매크로가 클릭 명령을 주는 것과, 마우스 왼클릭 버튼을 누르는 것이나, PC에서는 똑같이 마우스에서 왼클릭 명령을 한것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결국 로그상에는 매 0.01초마다 PC에 왼클릭 명령을 해 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정황상 매크로가 아닐까 하고 추측밖에 할 수 없다. 그리고 최근 매크로는 프로그래밍까지 가능하여 클릭간 타이밍 범위까지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핵 프로그램과 달리 정황 증거로는 처벌하기 매우 힘들다.그래서 광클 패치를 했다가 시원하게 말아먹었음

3.3. 런어웨이 등에서의 잦은 팀킬

팀킬을 하는 클랜이 있다. 대표적으로 Teamkiller. 이들은 이보트, 런어웨이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방 제한을 걸어놓은 방에서 아군 팀킬을 자행하고 있다. 웃긴 점은 작상에다가 옛날에 방제 못보고 들어갔다가 영문도 모르고 팀킬을 당해서 "우리 이런 사정이 있으니까 봐줘요" 식으로 감성팔이를 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악랄했던 유저는 Jleparts인데, 2014년 8월 중순에도 보였다. 참 질긴 녀석들이다. 어쨌든 팀킬하는 찌질이들은 그렇다 치고, 더욱 큰 문제점은 게임 해킹 프로그램 유저들도 이런 클랜에 다수 있다는 점이다.

팀킬은 방제를 안 지켜도 일어난다. 총기 방제를 걸어놓은 방은 실수로 못봐도 병과를 바꿔도 되지만, 칼전이나 노줌 스나이퍼 방 등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수해도 팀킬이요, 일부로 매도해서 팀킬하고 복수하면 다른 유저들이 오해하고 팀킬에 동참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문제 덕분에 똑같은 런어웨이 플레이어라도 룰방(노줌/칼런) 유저들이 노금 유저들보다 욕을 더 많이 먹는 편이다.

2020년 기준으로 탈출미션 거의 대부분이 퀵매치 서버에서 플레이되고 있어서 팀킬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되었다. 런어는 아직까지도 좀 있는 모양이지만, 유저풀이 적어지면서 예전에 비해 트롤링은 확실히 적어지고 좆목질이 늘어났다. 사실상 런어 자체가 거의 사장된 상태다.

3.4. 어뷰징

랭킹 어뷰징. 클랜 랭킹을 rp라는 포인트로 정했는데, 몇몇 클랜이 한 유저가 게임 중간에 나갔다 들어와서 점수 리셋하는 식으로 점수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버그를 발견한 뒤에 악용하여 순식간에 랭킹 1~5위를 점령했다. 운영진은 뒤늦게 이들을 처단했고 클랜전에 각종 제재를 걸어 이를 차단했다. 그런데 어뷰징 유저는 아직도 존재하는 듯하다.

3.5. 비매너 문제

유저들의 연령대가 높은편이기에 초딩스러운 유저는 없겠지...싶다고 생각하면 매우 큰 오산이다. 초기에는 예절이란 게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초딩스러운 유저들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무한 도발은 기본이요, 킬 수 낮으면 하층민 취급. 자기 맛에 안 맞으면 강퇴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덤으로 해서는 안 될 말까지 하고 강퇴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물론 리그 오브 레전드오버워치 같은 게임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비매너의 비중이 낮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낮을뿐이다.

특히나 국룰 유저, 호위 유저에게 무척 심하게 나타난다. 국룰은 길 잃은 초보들에게 욕은 바가지로 하고 보조 안 맞춰 주거나 심지어 룰 안 지켜도 아무 소리 안 하다가 게임 끝나기 직전에야 악성 채팅으로 공격하고[10] 호위는 킬을 잘 못하거나 전선이 고착화되면 하위권 유저에게 온갖 욕설로 채팅창을 도배하는가하면 계급보고 강퇴는 일상이고 좋은 총 들고있으면 패드립을 하는 등. 사실상 게임하기 싫어질 정도로 넘쳐난다.원래 무개념 저연령층이 꼬이면 이렇게되지만 아바 유저들 대부분은 30~40대 아저씨들이다.

제일 좋은 방법은 본인이 초보라면 국룰방이나 호위 모드는 안하는게 제일 좋다. 굳이 이 모드들이 아니더라도 자유섭에서 정치질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 강퇴 당할 수 있으므로 본인이 초보라면 되도록 퀵 매치서버에서 플레이하자. 물론 퀵 매치에서도 욕을 마구 퍼붓는 유저의 빈도가 꽤 많으므로 주의. 그나마 최근에는 차단한 유저랑 매칭이 안되도록 업데이트가되어서 숨이 어느정도 트인편이다.

3.5.1. 대처법

채팅창을 통해 욕설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조용히 차단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굳이 대꾸하면 열에면 열 싸움이 벌어지므로 가뜩이나 fps게임이라 집중력이 중요한데 싸우면 집중력 다 흐트러져서 본인에게도 좋지않다. 차단을했으면 욕설을 캡처하여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그 유저의 클린지수를 깍는게 좋다. 클린지수가 많이 낮아지면 게임 이용에 지장이 생긴다.

그리고 입을 터는 사람들은 팀원들도 채팅을 안할 뿐 대부분 싫어한다. 자신이 고의트롤로 욕먹는 상황이 아니라면 F7을 눌러서 강제퇴장 투표를 열자. 전쳇으로 입을 턴다고 호소하면 알아서 강퇴시켜준다.

3.6. 뉴비 배척

현재 아바는 막 시작하여 계급이 낮은 유저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뉴비의 비중이 매우 적은데, 그에 반해 오랫동안 짬밥 먹은 유저는 넘쳐나는 상황이다. 때문에 이제 막 시작한 뉴비들은 고수들에게 여러모로 고통받을 수 밖에 없다. 예전에는 뉴비들을 위한 서버가 있기는 있었지만 그마저도 고수들이 부캐 만들어서 초보섭에서 양학을 즐기는 것이 태반이었고, 결국에는 패치로 초보들을 위한 서버가 사라진 상태. 어쩐지 입문 첫날에 고인물들하고 만나더니 그거때문이었나 그나마 유저들이 상대라도 해 주면 모를까 계급 낮은 것을 보자마자 강퇴하는 것이 흔해 중간에 난입하여 플레이해야 하는 일이 많은데, 이마저도 뉴비라고 비아냥거리고 반말하는 유저가 넘쳐나 게임하기가 싫을 정도로 뉴비 배척이 심각하다.

뉴비가 캐시템이 아닌 포인트 총 들면 절반 확률로 팀킬하고 조롱한다. 다만 2018년부터 유로 총기가 캐시총보다 더 좋은 경우가 많아서 무기의 문제보다는 뉴비의 플레이에 답답함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아바는 저계급 유저가 손에 꼽을 정도로 유입이 매우 적어서 퀵매치에 뉴비가 있으면 조롱하기보다는 신기해하는 반응이 주류다. 아쉬운 점은 게임 시스템적으로 뉴비가 쉽게 적응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 없어 대부분 정착하지 못하고 접어버리게 된다.

3.7. 강퇴투표 악용

강퇴투표는 중국/대만등의 해외 지역에서의 유입문제와 핵 사용자를 즉결 처단하라는 목적에서 추가되어, 네트워크 지연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게임 진행 불가와 불법프로그램 사용 의심 이 두가지 사유로만 강퇴투표를 걸수 있게 추가가 되었다. 허나 몇몇 유저들이 자기들 기준에 맘에 안든다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강퇴 투표를 걸지 않나 게임 기능에 쓰라고 있는 도발플레이등을 하면 정치 투표를 통해 강퇴를 하려고 시도하거나 이에 강제로 나가지게 되기도 한다. 심지어 심령현상인지 AVA의 최대 인원수 8:8을 넘는 표가 찍히기도 한다.[11]

아래의 영상은 대표적인 악용 사례로 올라온 영상이다.

세이브까지 하고 게임 내 기능인 도발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했다고 투표를 통해 강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행위들은 납득이 되지 않고, 게임 내 기능인 '도발'을 사용한 것[12]이 원인이었고, 이에 유저들 또한 게임 내 기능인 '투표'를 통해 유저를 내쫓아낸 것이기에 둘 다 잘했다고 볼 수는 없다.



해당 중국 플랫폼에서 방송하던 중국인이 반대로 강퇴당한 영상 이 그림이야 말로 강퇴투표가 추가되었을때 의도 되었던 그림이었다. 링크는 영상 원본 페이지이다.[13]
해당 중국 유저의 방송국 페이지
해당 중국인은 과거 이플라이의 부스팅 악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었다.
최초 악용자 게시글 이후로 바로 후야 TV에서 방송하는 사람임이 게시글로 올라왔다.

3.8. 블랙마켓 허위매물

파일:허위매물.png

위 이미지는 사기성 허위매물의 대표적인 예시로, 메카닉이 불가능한 유로 상점 렌탈총을 메카닉 가능 내구제 상점총으로 속여서 메카닉이 가능한 물품에 비해 3배이상 저렴하게 올려서 판매하거나, 코멘트만 보고 구입하는 사람을 노리는 허위매물등을 판매하여 부당이득을 취하는 악질 사기꾼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본래대로라면 유로 상점 렌탈총은 경매에 올라가지 못해야 하나 이미 단종된 총들도 있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운영진도 손을 놓고 있다. 렌탈총을 못 올리게 해버리면 뉴비들이나 수집가들이 단종된 총을 구하질 못하기 때문. 그나마 AVA가 이런 사기꾼들이 날뛸 것을 조금이나마 대비를 해뒀는지 의외로 소비자가 눈치채기 쉬운데,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사항은 메카닉 마크[14]에 불이 들어와있는지 확인도 하고, 설령 메카닉 마크를 확인했더라도 아이템 항목과 코멘트 등등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꼼꼼하게 확인 안하면 이 허위매물 사기에 당하게 된다. 법적으로 고소를 하여 사기죄등의 처벌이 가능하다고 하니 못참겠다면 귀찮고 불편해도 법적 처벌을 하겠다면 자세히 알아보자. 리니지등의 판례등으로 인해 대부분 처벌이 가능해졌다.

아바카페에 사기꾼 처벌 가능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3.9. 밸런스 문제

플래툰 편집장 홍희범이 총기 자문을 맡던 시절에는 총기 밸런스가 나름 잘 잡혀 있었으며, K2 같은 사기총도 없었다. 그러나 그가 자문직을 그만두고 난 후 G36이 하향되고 캡슐총기 등이 생겨났으며, 2차대전 총이 현대총보다 좋은 희대의 병크게임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리고 K2의 등장으로 아바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하지만 계속 되는 업뎃으로 K2도 나락으로 굴러떨어졌다...

K2 레일의 등장으로 저지력(피격시 에임 흔들림과 이동 속도 저하) 논란이 생겼는데, 얼마 후 제작진은 모든 총기의 저지력 하향 패치를 해 버렸다.[15] 덕분에 근거리에서 높은 연사력으로 인한 저지력으로 먹고 살던 포인트맨은 그 패치 이후로 안 그래도 데미지도 낮은데 저지력까지 없어 다른 병과에게 역관광당하는 경우가 많아 폭미에서는 거의 멸종 상태. 장점으로 지목되던 병과 시스템의 붕괴를 보여주는 요소라고 볼 수 있다.

게임 초기에는 반동도 적고 빠른 포인트맨이 인기였지만 갈수록 K2, SG556 등의 라이플맨용 사기총[16]이 많이 등장하여 라이플맨이 전체적으로 강세다.[17] 팀 포트리스2 같은 본격적인 병과를 기대할 것은 못되고, 밀리터리 지향 게임의 한계로 실제로 병과 차이는 별로 없다.

아바 초창기에는 병과의 특징이 많이 두드러졌는데, 사기총의 등장으로 현재 병과 간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사실 개발사의 삽질만 아니었으면 나름 차별화를 둘 수 있었겠지만.

결국 운영진들이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칼전도 딱히 상황이 좋지는 않다. 칼런어는 그렇다 치고, 스타디움 맵에서는 처음에는 쿠크리나 삽이 판치다가 이제는 톱이 넘쳐난다. 쿠크리나 삽은 그나마 타이밍으로 때려 잡을 수 있겠으나 톱은 사거리도 길어 공격 시간도 빨라 범위도 넓어 답이 없다.

2017년 현재는 극심한 현질유도와 신규컨텐츠의 캐시템 몰빵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캐시총기들의 성능도 정점을 찍고 있으며, 과금을 하지 않으면 그저 그런 수수한 총기들만을 가지고 강력한 캐시총기들로 무장한 건담들과 싸우는 형세가 되었다. 총기간 밸런스가 과금과 큰 상관이 없던 시절엔 그래도 문제가 심각하지 않았으나, 랜덤박스에 수십만을 투자해서 얻은 강력한 무기들을 든 헤비과금러들이 무과금이나 소과금유저들을 학살하는 막장상황이 벌어진 현재는 유저수 감소가 지속적으로 일어나 게임내 방도 현격히 줄어들었으며, 들어가도 절반이상이 수십만원급의 현질총기를 기본으로 들고있는 헬게이트가 되었다.

더욱 문제인 건 이런 과금형 총기들의 밸런스 붕괴와 유저 이탈 상황에 전혀 위기의식을 갖지 않고 게시판에 수만원을 주고 뽑은 총기가 생각보다 안좋으니 상향해 달라는 식의 징징글이나 올리는 과금러들의 수준낮은 태도로, 이로 인해 게임이 되살아나기는 커녕 점점 더 막장을 향해 치닫고 있다.

2020년 현재 상점총들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현질 무기들을 상대로 최소 맞대응이 가능하거나 오히려 능가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주류 총기가 있기는 하지만, 밸런스 폭망의 정점이었던 2010년대 중후반 시기에 비하면 굉장히 다양한 총기들이 이용되고 있으며, 기존 총기들도 상향되면서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아가고 있다.[18] 여기에 메카닉 시스템 추가로 주류 총기 수준으로 성능을 상승시키는 게 가능해지면서 밸런스 문제도 어느 정도 잠잠해지는 줄 알았으나, 여태까지 여기저기서 논란이 된 라이플맨/포인트맨은 예상 그대로 잠잠해진 반면 이번에는 여태까지 잠잠하던 스나이퍼가 아주 심각한 밸런스 파괴를 야기하며 뜨거운 감자가 된 상태다.

그 이유인 즉슨 방어구관통력 70대 총기들 중에 PSG-1 계열/AWM White day 계열 총기를 메카닉 재료로 사용하면 브레이킹 스나이퍼 총기들에 무빙 기능을 넣으면서도 팔샷 1발 확킬이 되는 미친 총이 탄생하기 때문. 이걸로 그치지 않고 PSG-1 계열을 넣으면 특유의 고속연사 특성까지 물려받으며 볼트액션인데 반자동마냥 연사로 나가면서도[19] 팔샷으로 1발 확킬을 띄우는, 진스나무쌍 총기가 완성되는데 조준만 잘하면 무빙이라서 회피도 쉽고 연사도 빠른 반면 상대는 암만 신나게 패놔도 1발이라도 잘못 맞으면 그대로 확킬이기 때문에 스나가 쪼는 라인은 아예 갈 수가 없다. 여럿이서 몰려가도 계속 쏘면서 펜타킬 헥사킬이 뜨고 있으면 지켜보는 상대 팀 입장에선 그저 욕밖에 안 나오는 수준.

여기에 포인트맨은 포인트맨대로 Benelli Bone Crusher 계열/M870 Overwhelm 계열/Saiga-12 LU-1337 계열 총기로 발사탄약수와 공격력에 사거리까지 대폭 끌어올린 혼종 산탄총들이 날뛰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잘 보이는 총이 SPAS-15인데 이 총은 트리거 부품으로 공격력&사거리에 발사탄약수까지도 1개 더 늘릴 수 있어서 스나들이나 쪼고 있어야 할 거리에서 슬러그도 아닌 산탄으로 1발 확킬을 내버리는 무시무시한 성능으로 포인트맨 특유의 기동력과 합쳐져 공방을 황폐화시키고 있다.

결국 운영진이 메카닉 신파스 너프를 선언하며 칼을 빼들었다. 그리고 메카닉으로 확률장난 치다가 나락

3.10. 방어구

아바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새로운 무기와 함께 '방어구'를 출시해 왔다.

09방어구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다. 물론 그때에도 너무 질기다, 포인트맨 죽어나간다 하며 불만이 있긴 했지만, 이때는 그래도 게임 내 머니로 살 수 있었고 뎀딜이 약한 레이저 계열로도 충분히 뚫을 만한 내구도였다.

문제의 시작은 2014년 출시된 14방어구. 이 방어구의 출시로 대부분의 레이저 계열 라이플이 죽어버렸다. 한때 사기 소리 듣던 브롱스와 베트남이 이 방어구의 출시 하나만으로 주력급 계열에서 내려와야만 했고, 이후 크라켄, 마일리처럼 관통력이 높아 14방어구도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는 총들이 주력급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포인트맨도 힘들어졌다. 실력만 되면 중거리에서도 적을 잡아낸다는 말은 함부로 해선 안 될 말이 돼 버렸을 정도.[20] 요 근래 포맨 역시 화력 인플레로 관통력/사거리가 높아지는 추세이긴 한데, 그럼에도 힘들다는 소리가 나온다.

더 심각한 문제는 오로지 현금으로만 판매한다는 사실. 쉽게 말해 무과금 유저들은 죽어나간다. 안 그래도 레티무기/포츈무기가 대세가 돼 가면서 총 뽑는 것만 해도 돈이 쑥쑥 빠져나가는 판에 이젠 방어구까지 현질로 챙겨야 한다는 소리. 그렇다고 09방어구 입고 매칭 하려니 이미 내구도에서 차이가 나버려 쉽지 않다. 거기다 인 게임 머니라 해도 너무 높은 가격에 파는 탓에 유로가 적으면 매일 사지도 못한다. 아이러니한 점은 매번 현질로 무기/방어구를 충당하는 유저는 남아도는 게 유로라는 것.

이렇게 두꺼워지는 방어구는 결국 총들의 화력 인플레를 자초하고 말았다.

2016년 마침내 16방어구까지 나왔다. 14방어구보다 살짝 더 질긴 내구도를 자랑하지만 다행히 운영진도 무과금 유저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걸 이제야 알아차렸는지 이건 유로로 나왔다. 현질유도에 대한 문제점 하나는 어느정도 만회한 셈. 분당 유로 얼마씩 빠져나가는 시스템이긴 한데 같은 날 패치로 유로 수급도 좋은 쪽으로 바뀌어서 큰 문제는 없는 편. 애초에 게임내에서 유로를 쓸만한데가 별로 없다.

2016년 들어 상점 유로 레이저 총들이 리뉴얼되면서 공격력과 사거리 등이 대체적으로 높아진 덕분에 16방어구를 상대로 충분히 뎀딜이 가능해서 레이저의 사용빈도가 점차 늘어났다. 중거리 교전에서는 확실히 레이저가 대구경보다 유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광클과 샷발의 고수라면 대구경 총기가 더 낫기는하다. 일단 방어구 자체는 게임을 막 시작한 초보라도 공평하게 입을 수 있어졌으니 이제는 방어구 문제로 비판 받는 일은 없어졌다. 다만 사실상 16방어구만을 사용하도록 강제되는거나 마찬가지기에 기본 캐릭터를 애용하는 유저들의 경우에는 룩딸의 자유도가 상당히 낮아졌다는 문제가 있었다.

다행히도 2020년 6월 업데이트로 그동안 존재했던 모든 방어구의 성능이 16방어구와 같은 성능으로 통일되도록 패치됨으로써 이는 옛말이 되었다. 이제 부담없이 방어구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해진 셈.

4. 총기

사실 아바는 타 FPS 게임에 비해 연령층이 높은 편이라, 소액 결제 한도[21]에 걸릴 때 까지 현질을 하는 사람이 꽤나 많았다. 그래서 게임 내 커뮤니티를 담당하는 자유게시판 (이하 자게라고 칭함)이나 작전상황실 (이하 작상이라고 칭한다.)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술 한번 안 마시는 대신 현질한다. 혹은 월급 받자마자 바로 지른다. 라는 내용의 글이나 댓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대개 아바의 경우 캡슐 상점 시스템으로 좋은 성능을 가진 캡슐 무기를 캐쉬 혹은 유로로 뽑게 하여, 희소성이 유지되고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보통 이러한 돈을 써야 하는 무기의 경우 성능이 보장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돈을 들여가면서 무기를 뽑았는데 성능이 별로라면? 과연 현질이 이루어 지겠는가? 하지만 아바는 옛날부터 잠수함 패치로 유명했다.

운영진의 잦은 사기총 출시->유저의 징징->하향으로 인해 아바 작전게시판은 개편 전에지금은 어떨는지 라맨 못잡겠어요 원래 총기 내놔라 포징징 VS 너님 손이 하향이요 라뻔뻔 VS 나는 조용히 있어야겠다 스묵묵[22] 등등의 글들에서 수많은 논쟁과 도배성 글들로 인해 개판 5분전이 한달 주기로 연출되곤 했다. 특히 캐시총 관련된 경우에는 내 돈 주고 산 건데 무슨 짓이야 VS Remember No 호갱 식의 병림픽이 펼쳐졌다.

2020년 기준으로 아래 서술된 문제들은 게임 총기의 메타가 상점총과 그휠&아레나 무기 주류로 재편되면서 본의아니게 해결된 경우가 많다. 또한 사기 무기의 하향보단 다른 무기를 그에 맞춰서 상향하는 식으로 밸런싱이 맞춰지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굉장히 다양한 무기들이 사용되고 있고, 경매장 시스템인 블랙마켓도 추가되어 원하는 총기를 구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4.1. 유로, 패키지 총기 하향

초파라라고 불리는 어린이날 한정판 패키지로 나온 FAL Cannon이 있다. 이 때는 구매자가 별로 없어서 별 문제점은 없다. 그 다음 Hot Road 패키지로 황파라라고 불리는 FAL Hot Road가 나왔다. 그 다음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크리스마스 박스에서 확률적으로 나오는 성파라라고 불리는 Milad FAL이 출시됐다. 그 다음에는 메가 캡슐로 곰파라라고 불리는 FAL Grizzly가 나왔다. 여기까지만 봐도 파라의 바리에이션만 3가지다. 거기다가 FAL Cannon을 한 번 재판매했다. 파라를 사용하는 유저가 많았으므로 파라를 자주 쓰는 유저라면 이 패키지 혹은 박스를 구매했다.

광클 시스템은 아바에서 총을 잘 쏘는 사람이라면 테크닉을 전부 갖고있을 만큼 사격에 필수적인 시스템이다. 광클 패치가 단행되면서 기존의 광클만 잘 하면 제약 없이 광클로 나갔던 총기들을 일정 횟수 이상을 초과하는 광클을 시도할 경우 아예 마우스를 꾹 누르고 있는 판정, 즉 자동연사로 나가게 하는 패치를 해 버린 것이다. 이는 비단 파라뿐만이 아니라 모든 총기의 운용 방식을 바꿨다. 그래서 엄청 많았던 파라수들은 전부 막삼이나 아몬드같은 레이저 총기로 전향해 버렸다. 요점은 패키지를 사 가면서 파라를 쓴 사람들은 총기의 운용 방식이 송두리째 바뀌어버리는 날벼락을 맞았다는 것이다. 다만 광클 그딴 거 애초부터 신경 안 쓰고 저격총마냥 초탄 헤드로 따 버리거나 그냥 난사하는 데에 익숙한 사람들은 장기전 말고는 그닥 변화가 없어 보이는 듯 하다. 게다가 이상하게도 파라 이용률이 다시 증가하는 듯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가 애정으로 쓰던 사람들도 전부 다른 총기로 갈아타고, 철저하게 쓰는 사람만 쓰고 있다. 오죽하면 파라는 산소 호흡기로 연명중인 총이라는 말까지 나올까. 유사한 유형인 M14는 완벽히 사망했다.

역설적이게도 아바는 광클패치로 광클을 막은후 광클이 되는 다른 총들을 만들어 낸다. Ak12 프로토 등인데 여전히 광클이 되는 총이다. 기껏 파라를 광클 패치로 죽여놓곤 다시 광클총을 만들어서 논란을 일으켰다. 2015년 11월 밸런스패치로 ak12의 무빙성능을 하향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 이전까진 광클+무빙+헤드깡1방 이었다. 결국 하도 논란이 됐는지, 광클 패치를 철회하고 파라와 파괴의 성능을 다시 원래의 광클가능 버전으로 되돌려놓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4.2. 캐쉬 캡슐 총기 (현 레드 티켓 총기) 하향

캐쉬 캡슐 총기는 하향에 민감하다. 왜냐하면 캐쉬 캡슐을 얻기 위해선 이벤트라도 당첨되면 모를까 대부분은 유저 자신의 돈을 지불해야지만 얻을수 있는 총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성능 좋은 주류 총기일 경우 더더욱.

하지만 아바의 하향과 잠수함 패치는 그런 거 없었다. 많은 파장을 가져온 것은 모신 나강, 블루 스컬(뼈밍) 등의 주류 캡슐 총기의 잠수함 패치 의심, 광클 패치 이후 AN-94 ONCA (온카)를 하향시키거나, 흔히 십게이라고 불리는 더블 배럴 샷건을 잠수함 패치를 먹였다고 의심[23]하는 등등(의심한 유저들의 실험으로 진짜로 하향 먹인걸로 판정났다), 유저들이 말하는 것은 이렇다. 돈을 질러서 무기를 사면 하향을 시켜버리는데 돈을 지르고 싶을까? 더 문제인 것은 하향을 공식적으로 발표안하는 경우가 있어. 유저들이 총 성능이 평소보다 좋다거나 안좋다고 신고하면 이걸 또 오류라고 패치하는 등, 게다가 수정하면 패치 잘못했다고 다시 하향 먹여버리고 정말 정상적인 성능이 뭔지 모를 정도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경우도 많다.

4.3. 기획 의도

유저들의 어느 문제에 대해 여러 의혹을 가지고 문의를 넣으면[24] 날아오는 답변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획 의도라 그렇다.라는 답변이 날아온다.[25] 물론 게임 개발에 있어 기초적인 부분이 바로 기획이다. 당연히 뭘 개발하려면 기획이 먼저 행해져야 하니 '기획의도입니다'라는 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무기 성능 상/하향 같은 부분에서 게임의 버그나 불합리한 패치같은 부분까지 기획 의도라고 답변하는건 다소 문제가 있는 부분이다.

결국 자유게시판에서는 문제가 생길때 보통 올라오는 질문 글들에 "기획의도라서 그래요."라는 댓글을 달며 개발진을 은근히 까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이 문제는 레티 블티 총기의 범람과 상점총과의 밸런스가 개막장이던 2015~16년 문제이다. 2020년 기준으로 이런일 자체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4.4. 꿀빠시게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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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이러한 말을 했던게 캡쳐된 직후, 기획 의도에 이어 '꿀빠시게나' 라는 새로운 비아냥이 생겨났다. 용례는 기획 의도와 비슷하게 뭔가의 장점을 말하면 그걸 갖고 꿀빠시게나라고 말하면 된다. 이 덕분에 가루가 되게 까이던 개발자들은 원자단위로 까이게 될 지경까지 왔다. 어쨌든 공식적인 하향이 예고되어 있으니, 갤삐삐 유저들도 가을에 뭘 쓰나.. 하고 한숨을 쉬고 있고, 갤삐삐를 쓰는 유저들을 보며 가을까지 열심히 꿀을 빨라며 격려 아닌 격려를 해 주는 유저들도 많이 보인다.

그리고 결국 갤삐삐는 하향을 타게 되었다. 다만 하향을 타긴 했어도 특 SS급에서 일반 SS급으로 하향탄 정도라 여전히 자주 쓰이고 그 변종인 사나다마루-레드몽키도 자주 보이긴 하지만, 개발자들이 스스로 병크를 터뜨린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갤삐삐의 전성기였던 2015년 즈음의 문제다. 또한 운영진들도 레드덕이 터지면서 대부분 갈려나갔고, 무자비한 밸런스 패치도 거의 없어졌다. 2020년 기준으로 남은 유저들을 붙잡기 위한 눈물의 이벤트들을 많이 보여주는 등 없어진 문제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5. 지나친 현질유도

5.1. 바리에이션 무기들의 성능 논란

아바는 오래 전부터 유로/티켓 구분하지 않고 많은 총들에 스킨을 씌운 후 캐시로 판매하곤 했다. 사실 여기까지만 본다면 사업을 하는 게임회사 입장으로써 당연히 추구할 수 있는 이익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스킨 무기에 기존 베이스가 된 무기보다 더 나은 무언가가 플러스 된다는 점. 일단 스킨 무기는 무조건 2슬롯 장착이 가능하다.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밸런스에 문제가 생기는데 장탄수 역시 스킨무기가 오리지널무기보다 +2발정도가 더 들어가며[26] 성능도 스킨무기가 데미지나 정확도등이 더 좋아진다는것이다. 유로무기의 스킨버전도 성능에 손을 보는데 캐시무기의 스킨 버전도 장탄수가 더 들어가며 안그래도 좋은 캐시무기의 성능을 더 좋게 만들어서 판매한다.

2020년 기준으로 색칠놀이에 성능이 향상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이 드물어졌으며, 총알 2발 더 주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거의 해결된 문제이다.

그러나 2021년이 되면서 일명 "흥국이의 난" 사태가 벌어지며 다시끔 스킨무기의 성능이 비정상적으로 뛰어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번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출시된 "프흥국(HK416 Super Marshall)"은 문자 그대로 기존 방어구를 다 씹어먹는 말도안되는 성능으로 나와버렸기 때문. 심지어 기존 현아바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대구경 총기류를 전부 씹어먹는 성능을 보여주며 공방벨런스를 박살내고 있다. 아바 유저들도 이번 흥국이는 선을 심하게 넘었다는 반응이다.

결국 AVA 운영진들은 더 이상 총기 거래를 막는 게 해결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두 손 두 발 들고서 블랙마켓을 만들었다. 이로서 프흥국에 대응할 무기 입수가 어느 정도 쉬워졌고 쌓여가던 유로 하이퍼 인플레이션도 어느 정도 해소되기 시작했으나, 막상 프흥국이 약해지진 않았기 때문에(...) 블랙마켓에서도 프흥국은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5.2. 레드티켓 무기의 대세화

아바에는 초창기 시절부터 다른 온라인 게임에도 흔히 보이는 랜덤박스 형식을 베이스로 한 티켓 상점(구 캡슐 상점)이 있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를 참고.

사실 옛날 캡슐 상점때도 현금으로 사야하는 캡슐 무기들 역시 운 나쁘면 십수 만원 이상을 질러야 얻을 수 있는 경우가 상당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문제시 될 것은 없었다. 왜냐하면 현금으로 구매한 무기라 해도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미미했기 때문이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신나강, 파괴, 븟타나, 오토구처럼 사기적인 무기가 속속 등장하긴 했지만 이때는 유로/유로로 사는 캡슐 무기로 충분히 대응이 가능했을 뿐더러 오히려 유로총, 특히 국민무기였던 M4A1 MK3나 SA58 PARA같은 무기들이 이 더 사기였기도 했다. 그래서 이때까지는 무과금 유저도 상당수 있었고 간혹 티켓 상점에 들려 레드티켓을 노려보거나 스킨 무기를 사보는 유저가 많았다. 이게 딱 2012년 까지였다.[27]

본격적으로 레드티켓 무기가 사기성이 짙어지기 시작한 때는 2013년 9월 M4A1 Bronx(속칭 브롱스)가 출시한 시점부터이다. 레드티켓으로 출시된 브롱스는 그때 당시 주력 무기였던 엠막삼, 아몬드, 파라[28]로는 도저히 대적할 수 없을 수준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었고, 난공불락의 원탑 자리를 차지했다.[29] 이후 10월달에 M16 VN(속칭 베트남)이 레드티켓 무기로 출시하게 되었다. 성능? 브롱스보다 더한 무기였다. 이렇게 압도적인 성능의 두 무기가 레드티켓 무기로 나오자 많은 유저들은 앞다투어 레드티켓을 뽑기 시작했고, 이 시점부터 유저들은 레드티켓을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무기를 사려는 목적'이 아닌 '게임을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뽑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위 두 총기 이후 대다수의 고성능 무기들은 레드티켓으로 출시되었다. 잠깐잠깐씩 유로/블루티켓 무기가 주력급이 된 적도 있었으나[30] 얼마 지나지않아 밸런스 조정이랍시고 죄다 하향시켜버려 다시 레드티켓 무기가 대세가 되어 버렸다. 몇몇 유저들은 '차라리 게이둘 시절이 나았지... 게이둘은 그래도 유로였으니까'라며 한탄한다 카더라

그리고, 언젠가부터 레드티켓 무기들의 가격이 인플레이션을 겪으며 가격이 비싸졌다. 200레티를 넘지 않았던 가격이 FR-F2 Legend를 시작으로 220레티, 250레티, 심지어는 450레티 등 몇십에선 몇백 레드티켓을 더 요구하는 무기들이 많아졌다. 다만 최근들어 레드티켓을 이벤트로 거의 매일매일 엄청나게 퍼주기때문에 레드티켓 무기를 얻는건 라이트 유저라 할지라도 이벤트만 꾸준히해주면 많이 얻을 수 있다.

2020년 기준으로 포인트맨과 라이플맨의 레드티켓 무기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그나마 샷건류나 드라큘(aks-74u) 계열, 뽑기총인 파이어폭스2 정도가 사용된다. 그리고 유로 렌탈총이 레티총보다 좋은 경우도 부지기수라 굳이 레티총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사실상 해결되었다.

5.3. 이중과금

2015년 1월부터 등장한 시스템이다. 해당 무기들은 한 번 뽑는 데 5레티, 10레티를 요구한다. 즉 레드티켓 캡슐에 현금을 투자해서 레드티켓을 뽑은 후 그 레드티켓으로 다시 무기를 캡슐형식으로 뽑는다는 소리.[31] 이론적으로는 상점판매보다 더 싸게 구할 수 있을 수도 있으나 확정구매로 계산하면 총을 넉댓정은 족히 사고 남을 정도의 레티를 때려박고 멘붕하는 유저가 부지기수다.

이 문제점 역시 현금으로 레드티켓을 뽑는 시스템이 사라지고 이벤트만 잘 참가하면 레드티켓을 무더기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의미 없다. 최근에 나온 주력급 레드티켓 무기들은 거의 뽑기로 얻어야하지만 뽑기에 실패하더라도 레드티켓을 금방금방 충당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무기를 못 뽑았더라도 다음 기회를 노려보자.

2020년 기준으로 이중과금 요소는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총기 개조권이 2차 컨텐츠이긴 하지만 가뜩이나 썩어 넘쳐서 곰팡이가 피고 있는 레티를 이벤트로 감당 불가 수준으로 퍼주고 있어서[32], 이중과금 요소라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개조권을 레티로 구매할 수 없었으면 가뜩이나 감당 안 되는 레티를 뭐하려고 이렇게나 뿌리는 건가 라는 욕을 먹을 뻔 했다.

5.4. 메가 캡슐/포츈 스타

2012년 12월 등장한 새로운 유저들 삥뜯기 판매 시스템이다. 19.500원을 지불하고 8개의 스킨 총기와 1개의 리미티드/프레스티지 총기중 하나를 중복 없이 얻는 방식. 몇개 이상 획득시 기념(?) 으로 아이템을 증정해준다.

사실 이 시스템도 가격이 비싸든 안 비싸든 무기 밸런스에 영향을 주지만 않는다면야 사는 건 사는 사람 마음이니 그려려니 할 수 있다. 문제는 리미티드 무기들 성능이 좋아도 너무 좋다는 것. Corvus III, Firebird, 흑사 DSR-1, MP7A1 Night Flier, M16A4 Absolute Machine, M24S Medal of Valor 등 리미티드/프레스티지 무기가 사기총 계열에 들어간 경우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많다.[33] 문제는 시즌 당 구성된 9개의 무기 중 리미티드/프레스티지가 한두 번만에 걸리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것. 대부분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갈 경우 가격은 자그마치 17만5500원.

2020년 1월 기준으로 이벤트로 기존 메가캡슐, 포츈스타 무기를 쉬운 조건의 퀘스트 달성으로 뿌리고 있다. 여전히 현질총이 좋긴 하지만 무자비한 기존 총기 하향은 거의 없어졌고, 유로총이 더 좋은 경우도 많아 이전의 암흑기 보다는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

무엇보다 메가캡슐과 포츈스타가 아예 없어지고, 그레이트 휠슈퍼 메카닉으로 현질 메타가 변했다. 비록 그휠 무기나 슈퍼 메카닉은 개조권까지 붙기 때문에 사기이긴 하지만, 상기된 서술처럼 기존 무기로 대응 불가능의 수준은 아니며 이벤트성으로 기존 무기도 랜덤으로 개조 이벤트가 진행된다.

6. 일부 막장 이벤트 및 홍보문제

초창기에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당시 세계랭킹 1위 FPS게임 클랜인 스웨덴 기반의 Fnatic을 초빙해서 국내 클랜들과 대결하게 하는 이벤트를 열었지만... 초청해놓고서 식사는 컵라면 대접. FNATIC측 경기 장소는 어느 허름한 PC방(키보드와 마우스를 배치할 공간도 없어 키보드를 무릎에 올려놓고 플레이해야 했다.). 국내 클랜들의 과도한 도발과 버그 이용 플레이 등등으로 얼룩진 개판오분전 이벤트여서 프나틱에게 흑역사를 안기고 말았다.

전차 진격 미션이 한국 최초라고 나름 광고 했지만... 사실 울펜슈타인: 에너미 테러토리를 해본사람은 지겹도록 해봤을 미션이다(이건 국내 제작사가 만든 게임이 아니고 그 유명한 FPS의 시초 이드 소프트웨어의 게임이다.). 게다가 아바는 맵구성이 ET보다 단순하다.

심지어 조작 의혹이 밝혀져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기도 하다. 2013년 중후반부에 TAKE YOUR GUN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3주정도의 기간을 출석하게 되면[34] 선택한 캡슐 총기 (= 티켓 무기)를 주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이벤트다. 오히려 유저들이 열렬히 환영하는 이벤트다. 하지만 최대 출석일인 4주를 다 채울 경우 데저트 이글 아누비스 영구제를 추첨으로 주는데, 이는 이벤트로밖에 푼 적이 없는 희소성이 장난 아닌 무기라서 유저들이 노리게 되는 무기이다.[35] 그래서 4주를 다 채울 경우 아누비스를 받을 확률을 보여줬는데 그 확률이 무려 1%를 넘지 못했다. 결국 당첨자가 발표가 됐는데 놀라운 사실이 자유게시판에서 폭로됐다.

다른 선물 (피망캐쉬) 등도 마찬가지였다. 선물을 전부 상위권 유저들이 받아간 것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자게 작상 할 것 없이 주작질 하지 말라는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으며, 피망은 이 반응이 예상치 못한 반응이였는지 추첨 과정에서 오류가 생겨서 오류를 점검해 본다는 전형적인 개소리 변명을 했다. 결국 추가 당첨자를 냈는데, 그래도 유저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추가 당첨자만 인정하고 원래 당첨자는 인정을 못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결국 이에 질린 유저들이 게임에서 이탈하기도 하고, 무언가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이벤트라든가... 대회라든가...) 그거 사실 다 주작 아니냐는 비난을 받게 되었다.(...) 공식적인 게임에서 주작질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예. 사실 그 전에도 교환권 모아서 아누비스를 교환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특정 유저들이 여러날 개고생 개폐인이 돼 가면서 마지막으로 교환권 지급이 시작되는 6시 이후에 최대한 빨리 접속해서 아누비스를 탈려고 했는데 이미 다 털려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도 살짝 의심을 하긴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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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스크린샷도 올라오는 걸 봐선 아직 정신을 못 차린듯.

2021년 기준으로 저런 논란이 있을법한 이벤트는 아예 안한지 한 2년 이상 되었다. 지금의 주류 이벤트는 킬 채우거나 포인트 채우면 박스 뿌리는 GM 이벤트, 킬 채우고 총 교환하는 해머포터, 시간 채우고 총 받아가는 TAKE YOUR GUN 등이 로테이션처럼 돌아가면서 진행된다. 이제는 킬이나 시간, 포인트 채우고 받아가면 된다. 상기된 것처럼 다른 요소가 개입할만한 추첨 이벤트는 이제는 거의 없다.

7. 운영 정책

또한 막장 운영 또한 대표적인 까임거리인데, 현재 나무위키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게임 개발자인 한재호의 운영과 아바의 운영을 비교하라하면 대부분의 유저들을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고 대답한다. 게임 시스템을 거지같이 만들어서 유저들의 멘탈을 파괴시키는 게임 그리고 캡슐뽑기에 미쳤다가 정신차리고 아바를 접은 유저들은 아바의 캐쉬정책이 던파보다 악랄하다며 이를 박박가는 일이 매우 많다. 가장 큰 떡밥인 유저들의 지속적인 그래픽 관련 요구와 총기 밸런스 요구는 아주 일부만 살짝 들어주고 실질적으로 거의 무시를 하고 있다. 막장의 끝을 보여주던 시절에는 같은 회사 게임인 메트로 컨플릭트 스샷을 올렸더니 블럭을 먹여버리는 경우도 있었고, 약간 격한 표현을 쓰면서 버그 신고 했더니 블럭을 먹이는 경우도 있었다.[36] 그 정도로 막장인 덕분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아바의 후속작 겸인 메트로 컨플릭트에 기대를 걸고 있다. 허나 메트로 컨플릭트를 플레이 해본 유저들은 구아바 쪽 보다는 신아바 성향의 게임이라고 하니... 정답은 아바2뿐인가! 언제 나오지? 그런거 없다!

다만 2011년 후반 현재의 아바를 보면 Facebook도 운영하는가 하면, 2차례의 유저 간담회까지 열어 유저들과 다시 한번 소통하려는 것 같아 보이긴 한다. 하는 척만 할 뿐이지 초심 따윈 쓰레기통에.... 그런 게임사가 한둘이 아니지. 6월 28일 클랜전에서 5선승을 기본으로 두자 이에 빡친 유저들이 작상에 단체로 항의했고 운영자가 발빠르게 확인해서 6월 30일 클랜전 기본 룰을 7선승으로 다시 만들었다.(버그에 의해서 100선승이 생겨나기도 한다!으아아! 그만하고싶어!!) 그 외에도 6월 28일 UI 재조정 패치도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부분이 있긴 하다. 즉슨, 커뮤니티에서 다들 눈팅은 하고 있단 이야기. 다만 패치 하기는 하는데 맛간 패치를 해서 문제지.
2011년 9월 9일, 드디어 병신짓 한번 제대로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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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명이 끝물인데, 끝물을 팔고도 11년이 지났다.

캡슐총과 통칭 황베레, 식판, 50만 유로 등의 템을 묶어 20만원에 판다고 올린 것. 누가봐도 병신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그야말로 끝물 빼는 짓. 더한것은, 그중 매거진A/B는 중복 착용이 불가능한데도 동시에 넣어 버린것이다.

자기들도 그게 부끄러운 모양인지 배틀기어 / 815 패키지 같은 다른 한정 패키지들은 판매종료 후 아직도 상점창에 '판매종료'로서 남긴것에 반해 이놈들은 종료되자마자 광속삭제했다. 여담으로 이 캐쉬아이템은 던파의 키리의 약속보다 더 맛간 이벤트였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은근히 있다. 그도 그럴 게, 20만원이나 주고 사서는 한달 뒤엔 총 두개와 식판 하나밖에 안 남는다.

그런데 22년 기준으로 보면 창렬인가...? 싶어지기는 한다. 모신나강은 18년 5월 방탄복 패치 직전까지 무빙 스나이퍼 총기에서 1티어 자리를, 블루스컬은 18년 2월 프밍턴이 나오기 직전까지 샷건류 1티어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고, VSS 카타나도 소음기가 달린 연사 스나이퍼라는 포지션은 17년 6월 VSS 트로잔이 나오기 직전까지 유일했기 때문. 모바일 게임에서는 60만원을 써야 확정획득이 가능해지는 천장 시스템을 조기 도입했다고 퍼블리셔에게 게임의 신 칭호를 붙여주는 오늘날에 20만원으로 6~7년동안 1티어 성능이 보장된다면 비싼 패키지라고하긴 어렵지 않을까?

2016년 1월 28일 2016 붉은 원숭이 상자 판매를 중단하고 총기를 회수하고 환불조치했다. 29일부로는 기존에 획득했던 붉은 원숭이 총기를 디자인변경후 다시 돌려주었다. 이후《1차적으로 해당 상품의 판매 일시 중단을 통해 면밀히 확인한 결과, 의도하지 않은 이미지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라고 공지했다
붉은 원숭이 총기에 그려진 원숭이가 12 monkeys 라는 미드 이미지를 그대로 표절해서 벌어진 일. 이전에도 다른 매체의 디자인을 많이 참조해 총만들어 팔아왔지만 이번엔 너무 대놓고 베껴와서 변명도 불가능했다. 28일엔 분노하던 유저들이었지만 29일엔 구매했던 총기를 무료로 얻게된 꼴이되면서 호갱들은 싱글벙글한 상황. 아바는 29일날 바로 프로즌박스를 출시하며 환불해준돈을 회수했다.

8. 불안정한 서버

업데이트를 한번 진행할 때마다 서버가 터져버리거나 서버 자체가 터지진 않더라도 대다수의 이용자가 게임 도중 팅겨버리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때문에 유저들은 서버 유지할 돈도 다 떨어졌냐고 불만이 매우 많은 편. 운영진들은 이를 해결하는데 시간도 다소 늦는 편이며 서버 폭파에 대한 보상으로 박스를 주긴 하지만 그 박스도 영 시원찮은 편이라 유저들은 다 필요없고 서버 관리 좀 제대로 하라고 운영진을 늘 욕하고 있다.

2021년에 들어서는 서버의 상태가 더욱 안 좋은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게임을 시작하는 카운트가 진행되어도 전용 서버 할당에 실패했다는 문구가 뜰 확률이 매우 높으며, 수시로 핑이 갑작스레 치솟거나 데미지가 아예 들어가지 않는 현상도 빈번해졌다. 또한 핑이 한 자릿수만 차이나도 게임플레이 경험이 완전히 달라질 정도로 네트워크에 대한 최적화가 매우 끔찍한 상태이기도 하다.

9. 그래픽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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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020년
게임 서비스가 지속되면서 고사양 이야기가 계속 나오자 최적화를 이유로 그래픽을 하향 시켜버렸다. 사양을 낮추는 것과 최적화는 전혀 다른데도 말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사양이 너무 높다는 소리를 들어왔고 오히려 사양이 더 올라간 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결국 이후에도 최적화 한답시고 그래픽을 지속적으로 계속 하향시키고 조금 올렸다가 또 하향시키는 행동을 반복하다 현재 그래픽으로 정착한 것이다. 문제는 최적화가 갈수록 개판이 되어 그래픽이 몇 배는 좋았던 그 시절보다 사양이 대폭 올라가 현재는 웬만한 외국산 FPS게임 원활하게 돌리는 컴퓨터로도 렉이 심각하다.

참고로 아바가 최적화를 위해서 그래픽만 하향시킨 게 아니다. 라디오 메시지도 상당히 삭제했으며 맵 역시도 최적화를 목적으로 삭제한 것이 많다.

예전 아바의 영광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구(舊)아바 타령으로 일명 '구아바의 난' 이 시작되었고, 이는 더욱 거세졌으나[37] 지금은 알바의 광폭 삭제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현재도 가끔 사람이 뜸한 새벽에 사람들이 자유게시판에 구아바 스크린샷으로 도배를 하곤 한다.

그리고 2010년 8월엔 군복의 텍스쳐 해상도마저 하향시켰다. 군복의 디테일이 예전보다 떨어져 있고 마치 뭉개진 듯 보인다. 사실 이외에도 하향의 흔적은 정말 많다. 그리고 이 패치들은 십중팔구 잠수함 패치이다.

마침내 2015년 6월 23일자 패치로 한 건 터뜨렸는데, 최적화를 이유로 무기, 캐릭터, 배경 등의 퀄리티를 대폭 하락시켰다. 텍스쳐가 얼마나 제대로 뭉개졌냐면, 6.23 패치 이후 나온 총기들에 각인이 있는 줄 아무도 모르다가 후에 그래픽 업그레이드 패치로 알려진 경우가 꽤 있을 정도. 물론 최적화가 잘 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아바 유저라면 누구나 안다.

유저들의 불만을 운영진들도 모를 리는 없기 때문에 한동안 그래픽 업그레이드 관련 떡밥을 던지다가, 아바 톡투유 행사에서 2016년 여름 때 대규모 패치로 그래픽 개선이 있을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이후 6월 28일 패치로 그래픽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이 때의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AVA의 그래픽 구현 방식이 물리 기반 렌더링 (PBR)으로 바뀌었고, 무기, 군복, 배경 텍스쳐가 6.23 패치가 아닌 2010년 패치 이전로 돌아가서 꽤 좋아지고 광원효과와 렌즈효과도 상당히 개선되었었다.

그러나 잠수함 패치로 업그레이드한 그래픽을 또 하향시켰다.# 보면 알겠지만 광원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전체적인 텍스쳐와 질감도 퀄리티가 매우 떨어졌다. 당연히 유저들의 분노는 대폭발. 거기다 기껏 또 하향시켰는데도 프레임 드랍이나 끊김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2024년 현재 아바의 그래픽, 특히 광원과 텍스쳐 부분은 2016년 업그레이드 패치 때는 커녕 6.23 패치 시절보다도 하향된 상태이다.

근본적인 문제는 아바는 32비트까지만 지원하는 게임이라서 메모리 사용량이 매우 적기에[38] 컨텐츠를 추가할 때마다 어떻게든 메모리 확보를 위해 그래픽을 자잘하게 하향시키는 것. 운영진들도 32비트에 한계가 온 걸 알고 있기에 2016년 유저 간담회에서 64비트 클라이언트 제작을 발표했었다. 그러나 레드덕의 갈수록 열악해지는 상황 때문인지 결국 64비트 클라이언트 제작은 무산된 걸로 보이며# 레드덕 파산 이후 네오위즈가 ip 인수 후 서비스를 시작했음에도 네오위즈 측에서 64비트 클라이언트 개발에 관련해 그 어떤 발언을 하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사실상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수준으로 갈아엎어야 하기에 64비트로 게임을 업그레이드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결국 앞으로도 그래픽은 조금씩 조금씩 하향될 운명이나 다름없는 셈. 게다가 놀랍게도 서든어택이 64비트 패치 업데이트를 6월 29일에 적용하며 아바 유저들은 다시 절망했다.

그나마 수준 낮아진 그래픽 퀄리티와는 별개로 최근에 새로 추가되는 총기들의 모델링 퀄리티는 상당히 좋아졌으며, 최적화도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9.1. 해명

그당시 아바 영상 제작팀인 Movie-U의 멤버들 중 레드덕에 입사한 사람의 말을 참고하면, 아바는 수년에 걸친 지속적인 컨텐츠 추가로 인해 무지막지한 용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비단 그래픽과 관련된 사양 문제뿐만 아니라 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가능한 범위내에서 게임 내 리소스를 줄이는 작업을 늘 하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무압축에 가까웠던 음성 파일을 압축하고 최대한 걸러내 삭제하는 작업도 했으며, 지속적으로 엔지니어들이 용량을 줄이려고 골머리를 앓는다고 한다. 또한 총기류의 경우도 초기부터 지금 까지 파일 데이터의 변화는 전혀 없기 때문에 잠수함 패치는 있을 수 없으며 스스로 죄다 파일을 열어 확인해 봤다고 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속적으로 컨텐츠는 추가되어야 하고, 총기와 맵이 많아질수록 그래픽과 상관없이 불러와야할 리소스가 많아져, 용량을 줄이기 위해서 지속적인 최적화는 어쩔 수 없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게임 클라이언트를 64비트로 업그레이드해서 리소스를 확보하는 수 밖에 없지만 위에서도 서술했듯 네오위즈측에서 64비트 클라이언트 개발을 할 생각이 없어 보이기에 사실상 해결할 수 없는 문제점이나 다름없다. 64비트 클라이언트 개발 자체가 엄청난 노동이다. 코드를 하나하나 새로 바꿔야 하는 만큼 인력을 갈아 넣어야 하고 시간도 돈도 굉장히 소모되는 작업이다. 실제로 운영진들도 64비트 클라이언트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라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극소수의 충성도 높은 팬들의 현질로 겨우겨우 유지하고 있는 현재 아바의 사정을 생각해보면 64비트 업그레이드는 손해가 너무 심각해서 이루어질 일이 없을 것이다.[39]

10. 총평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놓고 굉장히 미숙한 운영+극단적인 P2W를 추구할 경우 어디까지 추락하는지 보여주는 반면교사나 다름없다.

아바는 분명히 시대를 앞서갔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닐 정도로 완성도가 매우 높은 게임이었다. 하지만 돈에 눈이 먼 운영자들이 계속해서 엇나간 결과 현재 아바의 상태는 사실상 죽었는데 산소호흡기 달고 겨우겨우 목숨 연명하는 사람이나 다름없는 상태다. 2020년대 들어 현재는 현질 유도도 레드 티켓, 포츈 스타 → 그레이트 휠 시절보다 더 심각해졌고[40] 메카닉 시스템 때문에 총기 밸런스는 훨씬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게임이 이 지경이 되자, 그나마 정 때문에 게임을 오래 붙잡고있던 헤비 유저들의 이탈도 가속화된 탓에[41] 안그래도 적었던 유저 수는 더 크게 줄어들었고 한국보다 훨씬 인기가 많았던 일본은 한국보다 유저 수가 더 줄어들어 한국보다도 유저가 없는 전형적인 망겜으로 전락했다. 서비스 종료 후에 다시 재오픈한 대만 서버와 스팀판도 매우 적은 동접자 수를 자랑해서 사실상 게임 IP 자체의 수명이 다한 셈이다.

물론 네오위즈의 유일한 FPS 게임이기도 하고 아직도 한 달에 100만 원을 넘게 지르는 헤비 유저들도 소수나마 있기 때문에 수익은 어느 정도 보장된 게임이라 근 시일 내에 서비스 종료할 일은 없겠지만, 게임 자체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뉴비들에게 매우 불친절한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극소수의 헤비 유저들의 현질로만 겨우겨우 연명할 일만 남은 셈.
[1] 2020년 기준으로 해결된 문제들은 취소선 표시한다.[2] 고증부족, 무개념 유저들의 막장행각 등.[3] 사실 어느 게임이던 사람이 몇 없던 처음에는 보통 이렇다가 사람이 많아지면 죄다 뒤틀리기 마련이긴 하다. 다만 아바는 무개념 유저들이 보이면 게임 중에 투표를 실시하여 바로 내쫒아 버리곤 해서 소위 수질 관리가 그럭저럭 이루어졌다.[4] 이후 서든어택에게 밀려 도태된 다른 FPS 게임들의 극성빠들도 AVA빠들의 바톤을 넘겨받아 이와 비슷한 주장을 펼쳤지만, 어쨌든 이들 중에서 가장 먼저 가장 집요하게 이런 주장을 펼쳤던 대표격은 AVA빠들이었다.[5] 밑의 지나친 현질 유도 항목과 AVA 여캐들의 복장을 보면 알겠지만 서든어택이나 AVA나 도긴개긴이었다. 오히려 현질 유도는 당시 AVA가 훨씬 더 심했다.[6] 구아바 총기들을 써보면 알겠지만 거의 대다수가 반동이 심히 괴랄해서 굉장히 섬세한 반동 컨트롤이 요구됐다. 요즘 아바에나오는 거의 무반동이나 다름없는 총기들을 써보면 확실하게 체감된다. 그리고 이 어려운 총기 컨트롤이 아바가 타 게임에 비해 차별화되는 점이었다.[7] 일명 검기, 폭기.[8] 물론 조위기어 같이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한다면.[9] 다만 의심되는 경우 심판이 마우스 셋팅을 확인한다.[10] 쉽게 이야기하자면, 지적 안 하고 방관한 주제에 밥그릇 챙기려고 갈구는 행위.[11] 반대표가 8표인데 찬성표가 12표라거나, 찬성표가 7표인데 반대표가 10표 같은.[12] 아바에서는 '도발'이 게임 내 기능이라고 할 지어도 사용할 경우 게임 내 분쟁으로 이어지는 것이 잦아 웬만해서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일종의 암묵된 룰이었다.[13] 단지 중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앞뒤 없이 무작정 강퇴하는 행위는 옳지 않은 행위가 맞으나, 이전의 공지를 봤을 때 외국인 유저 대상(국내거주자는 논외)으로는 서비스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강퇴 투표 시스템의 의도는 맞다. 관련 근거에 대한 공지(접속 차단 지역 관련 공지)[14] 총기 옆에 있는 파란 십자가 마크. SAM7SFK-80 사이에 있는 M14는 메카닉 가능 총기로 파란 십자가 마크가 불이 들어와있다.[15] 원래 아바는 서든처럼 서로 주거니 받거니 총격전을 벌이는 게임이 아니었지만, 저지력 하향 이후 총에 맞으면서 저격총을 발사하는 게 가능할 정도가 되었다.[16] 다만 출시된 총기들 중 상당수가 하향당했다.[17] 7금이라고 부르는 사기총은 SPAS-15를 빼면 전부다 라이플이다.단 호박이라는 유탄 제외 처음에는 5금이었으나 사기총의 추가로 7금까지...포맨은 웁니다[18] 유로 총기같은 경우 포인트맨은 LWRC SMG-45나 SPACE INVADER, 라이플맨은 DD5나 SAM7SFK가 자주 쓰인다.[19] 볼트를 당기는 모션이 다 끝나기 전에 연사 딜레이가 돌아온다.[20] 가능은 하다. 다만 '상대방이 나와 비등한 실력+라플or스나'라면 그냥 피해 가거나 아니면 근거리 싸움을 유도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21] 30만원[22] 다만 예외적으로 다른 유저들이 스왑에 태클 걸었을때나 Ots-13 출시 당시엔 필사적으로 실드를 쳤다.[23] 이게 문제가 심각한게 더블 배럴 샷건은 샷건 스킬이 있으면 3발이며 연사속도는 볼트액션 저격총 급인지라 한방에 잡지못하면 난 죽는다는 컨셉인데, 아무도 모르게 사거리와 데미지를 하향당해 회심의 일격을 맞추고 나서 역관광을 당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24] 상당량의 근거와 자세한 설명을 추가해서[25] 캐쉬 HK416 리틀 그레이의 경우 게임 진행 자체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심각한 탄 씹힘 현상이 발생하여 제기되는 문의에 기획의도라고 발표했다. 근데 왜 수정했을까[26] 간혹 5발정도가 더 들어가는 무기도 존재한다.[27] 유저들마다 의견차이는 있지만 보통 2013년 초 이전으로 의견이 모인다.[28] 사실 파라는 이미 광클패치 이후 많이 떨어져 나갔다.[29] 어느정도냐 하면 이때 진행 중이던 2013 아바 오픈챌린지에서 브롱스가 나오자마자 모든 선수들이 브롱스로 갈아탔을 정도. 일부 엘게를 든 선수도 있긴 했다. 근데 그거도 레티무기라는게 함정[30] 크라켄, 마일리 등이 그 예.[31] 최근 출시되는 이중과금 무기들은 이중과금으로 나옴과 동시에 상점에서도 판매하여 유저에게 선택권을 주긴 한다. 상점에서의 가격은 250레티, 450레티 등 일반 레드티켓 무기보다 더 비싼 편.[32] 단적으로 그레이트 휠 1회 출시 후 풀돌을 하면 보상으로 주는 레티가 무려 500개. 개조권 환산시 무려 100장.[33] 물론 리미티드 무기가 함정인 시즌도 있긴 있었다.[34] PC방에서 접속하면 하루당 이틀 출석한 것으로 쳐 준다. 즉. 집에서 하는 것 보다 두 배 빨리 무기를 얻을 수 있다.[35] 하지만 2014년 1월 29일, 당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동안 매일 한판 이상을 완료하면 2월 14일 정기점검시 아누비스 영구제를 일괄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피망이 약속을 어기지 않는한, 아누비스의 희소성은 공수모드 업데이트때 극악의 확률로 얻을 수 있었던 듀얼 바르바토스나 존다 몽둥이, 네온 발터보다 떨어질 예정이다.[36] 한 예로 2009 지스타의 난을 볼 수 있는데 아바 측에서 유로쿠폰을 쐈는데 문제는 그 유로쿠폰이 무한 중복이 가능한 버그가 있었다. 그래서 화가 난 유저들이 단체로 다소 격한 표현을 쓰며 항의글을 썼는데 항의글 쓴 유저들 중 열심히 항의한 유저들을 싸그리 블럭을 먹였었다.[37] 대표적인 것이 구아바 파일 롤백. 메뉴 배경을 구아바 시절로 바꾸거나 구아바 시절 맵을 추가하는 등을 시도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패치로 막혔다.[38] 32비트 CPU의 메모리 최대 용량은 4GiB로 제한되어 있다.[39] 그러나 여타 게임들이 벌어들이는 수익에 상관없이 운영의 장기적인 미래를 바라보고 64비트 개발에 착수하고 있는 와중에, 근시안적인 BM과 운영만으로 연명한 아바는 그럴 의지조차 없어보이기 때문에 더더욱 비교당하고 까였다.[40] 포츈 스타와 그레이트 휠은 천장이라도 있었지만 현재 아바의 주요 상품인 스페셜 상점은 천장조차 없애버렸다. 물론 스페셜 상점도 '20회 구매시 1회 확정 획득 박스 제공' 같은 방식으로 천장이 있던 시절이 있긴 했으나 프리미엄 메카닉 → 슈퍼B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도입되면서 그딴 거 없는 상황이 된 지 오래.[41] 블랙마켓의 도입으로 게임 머니를 현금으로 거래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매몰 비용을 극히 일부라도 회수가 가능해진 것도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