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 중 한명으로 학대파 작가이다.후타바에서 활동하는 작가. 본래 작가가 처음 데뷔할 때 AVR-18G 아키라는 긴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홈비디오(애니메이션) 같은 삽화에서 AV[1], 리글캔의 그로테스크함에서 R-18, 리글의 바퀴벌레(고키부리)같음에서 G를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었으나 길어서인지 지금은 그냥 AV 아키로 통한다. 주로 컬러의 작품을 그려낸다. 퀄리티는 키리라이터만큼은 아닐지라도 상당히 높은편인데, 진심으로 그릴때와 러프와의 갭이 상당히 크다.
임팩트 있는 소재로는 전멸병기 "리글캔"을 만들어낸 작가이며 리글종이 다른 윳쿠리에 기생하여 번식하는 설정을 확실하게 정립하게 하였다.
키리라이터나 크래커와 마찬가지로 그림의 수준이 왠지 모르게 높기 때문에 고어한 장면의 임팩트도 강렬한 편. 학대농도도 상당히 짙은 편이다.
작가가 가끔씩 개그로 엔딩을 다른 것으로 그리기도 한다.
2. 작품
- 텔레비젼 공포
- 리글캔 1, 2
- 엘리스의 복수
- 명랑한 엘리스
- 윳쿠리 사냥하기
- 선량한 엄마
- 유카의 정원
- 조용한 침입- 금뱃지 레이무가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창문이 깨지더니 야생 윳쿠리 가족이 들어온다. 그들은 레이무를 강간하고 죽인다. 얼마 뒤 주인이 와서 그 광경을 보고 놀라면서 레이무의 시체를 어디론가 가져간다. 윳쿠리 가족들은 자신들에게 달콤달콤씨를 바치는 줄 알고 자신만만했지만, 주인이 아기 레뮤를 밟아버린다. 그 후 차례차례 가족들이 죽어나가고, 마지막으로 아빠 마리사[2]를 주인이 통곡하면서 찢어죽이는 것으로 끝난다.
- 남자답게 청소다!
- 동료와 함께 스나이핑
- 새로운 집 찾기
- 사쿠야의 세계
- 이루어지지 않은 꿈 - 어느 레뮤가 펫샵에 데려와진다. 그 곳엔 자신처럼 데려와진 새끼 윳쿠리들이 많았다. 레뮤는 어리둥절 하며 부모를 찾았다. 얼마 후, 펫샵 직원이 아기 윳쿠리에게 펫 윳쿠리가 될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곳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을 설명하면서 여기서는 뿌꾹을 하면 안된다고 한다. 레뮤는 그 말을 듣고 고개를 푹 숙인다. 레뮤가 고개를 숙이자 다른 새끼 윳쿠리도 고개를 숙였다.[3] 그러자 직원이 규칙을 잘 지키면 금뱃지를 준다고 한다. 그리고 레뮤는 훈련 끝에 금뱃지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레뮤는 어느 남자에게 팔렸다. 그러나 집에 오자마자 남자는 돌변해서 레뮤를 학대하는 걸로 끝난다.
- 잔혹한 해씨
- 심술난 작가
- 덪
- 이웃 윳쿠리
- 고무줄 공격
- 유카 vs 도스
- 비온 뒤
- 좌초 - 한 윳쿠리 가족이 강물에 고립돼서 어쩔 줄 모르다가 마리사의 모자[4]로 탈출하려다가 모자가 떠내려 간다. 마리사는 시무룩해지고, 밤이 돼서 가족은 잠을 잔다. 그리고 다음 날, 가족들이 구조요청을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고, 아기 마리사는 배고파서 우걱우걱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부모도 달리 방법이 없었기에 아기 마리사의 관심을 돌리려 노력한다. 또 다음 날, 아기 마리사는 굶어죽기 직전이었다. 그래서 레이무는 자신을 희생해서 아기 마리사를 살린다.[5] 그 다음 날, 또 구조요청을 했지만 아무도 구하러 오지 않았다. 우울해진 아기 마리사를 아빠 마리사가 재미있게 해줬다. 그리고 또 다음 날 굶어죽기 직전인 아빠 마리사를 아기 마리사가 레이무의 몸을 잘라서 먹인다.[6] 다음 날 아빠 마리사가 자신도 희생해서 아기 마리사가 굶어 죽지 않게 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니토리가 물을 먹고 있는 아기 마리사에게 다가오더니 아기 마리사를 먹어버린다! 아빠 마리사는 통곡하고, 결국 살 의지를 잃었는지 죽고 만다.
- 질투난 레이무
기타 여러 가지 단편들
[1] 절대 어덜트 비디오의 AV가 아니다.[2] 이 마리사가 금뱃지 레이무를 강간했다.[3] 몇 마리는 계속 뿌꾹을 하고 있었는데 직원이 그 윳쿠리들을 레미랴가 그려진 박스에 넣는다. 아마도 레미랴의 밥이 된듯.[4] 마리사 종의 모자는 배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5] 아기 마리사가 허기를 채울 수 있게 자신의 몸을 반으로 쪼갰다.[6] 패륜은 아니다. 아빠 마리사가 죽기 일보 직전인데 살려야 하는건 당연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