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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NEER의 인게임 정보.
아스트로니어 위키(영문)
아스트로니어 공식홈페이지(영문)
1. 자원
2. 티어
2.1. 모듈
2.2. 탑승물
2.3. 플랫폼
3. 행성
4. 임무 일지
5. 스토리
6. 공략/팁
6.1. 공략
아래는 빠르게 테크트리를 올리고 엔딩용 장비를 갖추는 방향으로 작성된 공략이다.6.1.1. 시작
새 게임을 시작하면 덩그러니 집과 전용 착륙장 하나만 가지고 시작한다. 이 게임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로, 테크트리를 올리는 것과 행성 게이트웨이 엔진을 열어 엔딩을 보는 것이다. 스피드런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임무 일지를 보고 테크트리부터 올리면서 이런저런 건물과 장비들을 가지고 놀다가 더 할 게 없어질 때 쯤 엔딩용 장비를 챙겨서 엔딩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우선 기초 자원인 화합물[1]과 레진을 확보하자. 이 두 자원은 지상이든 지하이든 천지에 널려 있으므로 쉽게 채취할 수 있으며 게임 내내 각종 장비들과 시설에 재료로 쓰인다. 이하는 화합물과 레진으로 만들 수 있는 기초 도구들이다.
- 화합물
- 테더
지형에 설치하여 기지로부터 산소와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도구. 산소 탱크가 작은 초반엔 살짝 나갔다가 질식사하기 일쑤라 먼 거리를 간다면 테더를 꼭 설치하며 가자. 테더를 설치할 때에는 꼬리를 물듯이 구불구불하게 깔기보다는, 가능한 한 직선 방향으로만 깔고 호흡이 유지되는 범위 내 탐색을 하는 것을 반복하는 게 훨씬 더 멀리 탐사할 수 있고, 난잡하게 깔린 테더 망 때문에 발생하는 버벅임 역시 줄어든다. 버벅임 현상은 이전에 비해 많이 나아진 편이긴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 - 소형 발전기
식물을 채취하면 얻을 수 있는 유기물을 소모해 전기를 충전한다. 시작 기지에 소형 RTG가 하나 달려 있기도 하고 계속 유기물을 보충하는 것도 귀찮은 일이라 태양광 발전기를 해금하기 전까지 탐사중 슈트 전력 보충하는 정도로나 쓸 만 하므로 느긋하게 플레이 할 거라면 아예 안 만들어도 상관없다. - 소형 프린터
중형 건축물들울 뽑는데 쓰이는 프린터. 들고 다닐 순 있지만 굴러다니는 화합물 하나면 만들어낼 수 있으므로 의미는 없다. - 레진
- 통
땅을 팔 때 자동으로 통에 흙이 담기며, 이렇게 흙이 담겨 있을 때 지형 변환기로 흙을 쌓거나 지형을 평지로 만들 수 있고 이후의 시설로 자원들을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통이 없으면 파는 것 외에는 지형 조작이 불가능해져서 협곡을 건너거나 지하 동굴에 빠졌을 때 도로 올라갈 수 없어지므로, 탐사를 떠날 땐 최소 하나는 백팩이나 지형 조작기 슬롯에 박아두는 것이 좋다. - 산소 필터
소모성 산소 보급 아이템. 기본 산소통에 든 산소보다 먼저 소모되므로 산소 필터를 들고 다니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산소가 부족해졌을 때 제작해서 효과를 보는 식으로 쓰자. 물론 테더를 잘 설치한다면 전혀 사용할 일이 없는 아이템이다.
시작지 근처에 화합물과 레진 광맥이 두어 개씩 있을 것이므로, 열심히 캐면서 기지를 확장하자. 착륙 패드에서 중형 플랫폼과 중형 프린터를 받아서 기본적인 시설을 뽑으면 된다.
6.1.2. 초반
땅을 파든지 행성 표면을 좀 돌아다녀 봤으면 알겠지만, 싸돌아다니는 것은 꽤 피곤하고 위험한 일이다. 자칫 깔아둔 테더 망이 안 보일 때 까지 둘러보다가 길을 잃고 죽기라도 하면 장비와 자원을 싹 날려 먹게 되므로 일단 안전하게 흙 기반 생산 체계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자.아스트로니어에는 탐사가 아닌 방법으로 자원을 얻기 위한 2가지 보조 수단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흙을 캐서 흙 원심분리기로 자원을 만들어내는 것이고, 두 번째는 고철을 팔아 자원을 사는 거래 플랫폼이다. 흙으로 자원을 만드는 것은 빠르고 간단하지만 유기물, 레진, 화합물, 점토, 석영, 흑연, 암모늄만 만들어낼 수 있고, 흑연이나 암모늄은 투입되는 흙 대비 효율이 매우 좋지 않다.
그래도 점토와 석영은 구하자면 은근히 귀찮은 자원이기도 하고 유기물, 레진, 화합물 기초 3자원은 엄청난 양이 제작에 쓰이기 때문에 초반 2~3군데 광맥 + 주변 풀만으로는 택도 없어서 조금만 지나면 점토, 석영과 마찬가지로 귀찮은 자원으로 변모하게 된다.
일단 연구실을 두 개 정도 만든 뒤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나무나 바위에 올려진 연구 자료를 싹 쓸어서 기지로 가져와 연구하자. 연구가 되는 대로 대형 플랫폼 B, 용광로와 흙 원심분리기를 해금해서 설치하자. 연구 포인트에 여유가 있고, 근처에서 마침 공작석을 찾았다면 중형 태양 전지를 해금하고 공작석을 구리로 정제해 배치해두면 주간 전력에는 걱정이 없어진다.
모듈 세팅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원심분리기에서 나오는 자원은 굳이 먼 곳 까지 찾으러 다니거나, 백팩 슬롯에 넣을 필요가 없다. 단 암모늄 등은 원심분리 효율이 떨어지긴 하므로 탐사에서 건진 게 없다면 돌아오는 길에 캐서 가져올 만 하다. 여유로워진 백팩 슬롯을 바탕으로 이리저리 다니면서 연구 재료와 광물 자원, 잔해들 사이에서 태양 전지판같은 쓸만한 설치물들을 긁어모으자.
그렇게 바이트를 쌓고 연구 콘솔을 뒤져보면 좀 쓸만하다 싶은 건 실바에서 구하기 힘든 광물들을 요구한다. 이제 다른 행성으로 갈 차례가 됐으니 소형 셔틀과 고체연료 추진기를 해금하자.
가장 작은 소형 셔틀은 실바에 풍부한 라테라이트(를 정제한 알루미늄)만 요구하므로, 지하로 들어가서 조금만 뒤지면 아연과 함께 잔뜩 구할 수 있다. 셔틀을 제작해 설치한 후, 하단부에 고체 연료 추진기를 만들어 붙이면 다른 행성으로 갈 수 있게 된다.
6.1.3. 중반
아스트로니어는 여러 군데에 기지를 건설할 수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결국 시작 기지를 그대로 확장시키고 나머지 행성 기지는 필요한 것만 설치한 멀티 개념으로 쓰이게 되므로 행성 여행도 귀찮은 일거리에 불과하다. 즉 셔틀을 타는 목적 자체가 셔틀을 최대한 빨리 그만 타려는 것임을 알아두자.일단 첫 목적지는 철을 구할 수 있는 노부스나 글라시오다. 고체 연료 추진기의 경우 딱 4번 분사[2]할 수 있으므로 왕복 한 번 하면 바로 폐품이 된다. 셔틀 탑승시 실수로 이륙 키를 누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기지에 있는 산소 생성기를 분리해 셔틀에 달고 테더 번들 4묶음 외 불필요한 것들은 백팩에서 싹 꺼내 놓은 후 노부스나 글라시오로 출발하자.
노부스나 글라시오에 도착했다면 적당한 곳에 착륙한 후 주변을 탐색해서 표면의 빨간 적철석[3]을 찾아 캐내자. 일단 광맥과의 이동로가 확보됐다면 테더 번들을 착륙장 근처에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적철석을 최대한 많이 챙겨가는 게 좋고, 리튬이나 철망간중석, 티타나이트를 발견한다면 최우선 순위로 가져오자. 리튬이 쓸데는 많은데 최후반 가더라도 얻기가 좀 귀찮은 광물 자원이기 때문에 다다익선이고, 철망간중석은 2개 정도 있으면 셔틀운행을 한 번 덜 해도 된다.
만약 착륙한 곳에 다시 착륙하고 싶다면, 비컨을 만들어 착륙장 근처에 뿌려두면 추후 다시 행성 궤도상에 있을 때 비컨을 확인하고 재착륙할 수 있음을 참고하자.
실바로 돌아와 적철석을 정제하면 철이 나온다. 지금까지의 탐사 도중 운 좋게 잔해나 시체 등에서 철망간중석을 확보했다면 바로 화학실을 만들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다시 추진기를 만들어 데솔로나 칼리도르로 가서 철망간중석을 캐오면 된다. 데솔로의 경우 지하로 들어가야 나오므로, 작업등과 테더 번들을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제 다음으로는 분쇄기를 만들 차례다. 고티어용 합성자원을 만들어주는 화학실, 가스자원을 만들어주는 기후 응축기와 부품을 넣어 아스트로니어의 화폐인 고철로 바꿔주는 대형 분쇄기를 모두 해금하여 만들면 된다. 텅스텐 탄화물처럼 화학식이 달라붙은 자원은 대개 합성 자원으로, 화학실에서 만들 수 있다.
일단 연구포인트를 쥐어짜든 광물을 연구하든[4] 어쩌든 해서 포장기를 해금하자. 포장기는 흑연을 써서 백팩에서 만들 수 있는 장비로, 이름 그대로 물건을 도로 포장해주는 1회성 장비다. 주목할 점은 2티어 크기로 취급하는 연구자료도 백팩에 들어가는 1칸짜리로 만들어준다는 것으로, 이를 이용하면 화물칸이 따로 없는 소형 셔틀로도 연구자료 8개 정도를 가져올 수 있다.[5]
6.1.4. 후반
이후로는 가스 자원과 연구 바이트 두가지를 해결할 차례다. 이제 합성자원 중 필요한 가스자원이 없어서 못 만드는 것들이 생길텐데, 수소 질소 헬륨 메탄 아르곤 황 6개의 가스 자원 중 수소 질소는 실바에서 바로 뽑을 수 있으니 헬륨, 메탄, 아르곤, 황 4개를 챙겨야 한다. 황 메탄 그리고 느리지만 헬륨까지 뽑을 수 있는 아트록스와[6] 아르곤을 뽑을 수 있는 글라시오 두 군데에 기후응축기와 태양 전지를 잔뜩 싸들고 가서 포집용 멀티를 건설해두자. 아트록스의 경우 태양광 바람 모두 미약하므로 플랫폼을 넉넉히 가져가서 태양전지판을 5개 가량 붙여놓고 돌리는 것을 권장한다.그리고, 슬슬 연구 바이트가 5000은 가볍게 찍는 헤비한 고티어 연구들을 해금해야 하는데, 다이너마이트로 폭파시켜야 얻을 수 있는 EXO 칩이 필요하므로 가장 고난이도 행성이자 다이너마이트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황이 있고, 연구자료들이 바이트를 가장 많이 주는 아트록스로 가야 한다.
아트록스는 폭발하는 탄자를 발사하거나 근접시 고데미지를 입히는 매우 공격적인 식물들이 잔뜩 있지만, 멀찍이서 파내버리면 그만이므로 너무 걱정할 것 없이 포장기를 최대한 긁어모아 아트록스로 가자. 아트록스에 도착했다면 테더를 깔면서 표면의 붉은 식물들을 다 캐내어 즉석 연구 자료를 바이트로 바꾸고 뿌리에서 발견되는 연구자료를 모두 포장한다. 땅파러 가는게 아니기도 하고 표면에 레진 정도는 있으니 통은 비상용 한개 정도 빼고 다 버리고 포장기를 8개 이상 들고가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마땅한 광물도 없는 곳이고 나중에 큰 셔틀 타고 또 와야되므로 욕심부릴 것 없이 포장기를 다 썼다면 돌아오자.
평균 4000 바이트를 얻으므로 8개를 가져왔다고 치면 32000바이트라는 어마어마한 바이트가 나온다. 이걸로 필요한 연구를 하면서 흙을 캐서 필요한 자원을 모으자. 전력이 부족할 경우 넘치는 자원을 이용해 태양광 패널들과 중형 배터리들을 제작해서 설치해놓고 낮에 충전 후 밤에 전력을 쓰는 식으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황을 얻었다면 탄소 2개로 다이너마이트를 제작한 후에 행성 순회를 하면서 EXO 칩이 들어있는 EXO 캐시를 찾아 터트려서 EXO 칩을 얻는다. EXO 캐시는 나침반에 녹색 하이라이트로 표시가 되어 있으니 찾는 건 어럽지 않을 것이다.
EXO 칩을 얻어서 거래 플랫폼을 만들었다면 이제 자원을 얻는 2번째 방법을 쓸 수 있게 된다:
- 흙을 캐서 통에 담고, 원심분리기에 투입한다. 이때 대형이나 초대형 플랫폼을 써서 원심분리기 옆에 한번에 많은 양의 흙을 보관해 놓고 오랫동안 두고두고 쓸 수 있기 때문. 토양 보관 통과 저장소를 붙여서 쓴다면 효율은 배가 된다.
- 흙 원심분리기로 레진을 생산
- 소형 프린터로 중간 크기 저장소를 제작(개당 레진 2개 필요)[7]
- 제작한 중형 저장소의 포장을 풀고 분쇄기에 투입(2개당 1고철)[8]
- 고철이 충분히 쌓였다면 거래 플랫폼에 집어넣고 원하는 광물자원을 선택해 거래
이쯤 되면 당연히 '손으로 일일이 캐고 옮기기 귀찮다'는 생각과 '일일이 작은 통에다 흙 담는게 너무 오래걸린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일단 2020년 6월 25일에 오토메이션 패치가 되었으므로, 연구자료를 더 찾아서 자동 팔만 해금해서 써도 굉장히 편해진다.
- 분쇄기에서 나온 고철이 드랍되는 포인트 → 자동 팔 A(고철 필터) → 거래 플랫폼
- 거래 플랫폼 → 자동 팔 B(필터 없음) → 저장고 또는 용광로 등
이렇게 배치해둔 후 버튼 반복기를 쓰기 편한 곳에 두고 위쪽의 타겟 핀을 드래그해서 선을 빼낸 다음 분기점을 찍어 자동 팔 A와 B에 모두 핀을 달아주자. 그 후 A를 켜고 B를 꺼두면 이제 버튼을 누를 때 마다 '자동으로 거래 플랫폼에 고철 적재' 와 '자동으로 거래 플랫폼에 달린 자원을 다른곳에 적재' 하는 두 기능을 토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당연히 자동 팔을 쓰면 흙 원심분리기에서 생산된 자원을 프린터로 집어넣는 것 역시 가능하므로, 머리를 굴려서 적당히 편한 공정을 만들어보자. 단, 후반에 초대형 플랫폼이 언락되면 더 빠르고 편하게 자동화가 되는 부분들이 있으므로 지금부터 너무 복잡하게 만들면 후반에 한번 싹 밀고 정리를 해야 한다.
연구 자료와 최대한 가스자원을 뽑아왔으면 이제 게임은 후반부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전력고민에서 벗어나기 위해 RTG를 뽑으면 실질적인 테크트리는 다 올린 것이 된다.
RTG는 소형 발전기의 2배 전력을 무한히 뽑아주는 전력공급장치로, 확보해두면 기지 운영상 편의성 증가는 물론이고 대형 로버로도 탐사를 다닐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연구부터가 12500바이트를 요구하고 생산에는 최고급 자원이라 할 수 있는 나노탄소 합금과 리튬을 필요로 하므로, 꽤 골치아플 것이다. 그래도 하나 정도는 어떻게든 만들수 있을테니 만들어두고, 이제 후반부 빠른 자원 생산을 위해 대형 로버와 도로 포장 기계, 차량용 드릴 내구력 3을 해금하자.
대형 로버에 운전석, RTG를 달고, 앞에다가는 도로 포장 기계와 드릴을 붙인 다음 후방칸을 포함한 나머지 칸에 중형 토양 통을 붙이면 준비 완료다. 이제 차에 탄 후 드릴을 작동(기본 값: C 또는 V)시키면 큼지막하게 드릴링을 해서 어떤 지형이든 갈아버리면서 중형 통을 소형 통 채우는 속도로 채워나가게 된다. 도로 포장 기계가 없다면 원형으로 드릴질되어 곤두박질치게 되지만, 도로 포장 기계를 같이 달면 길을 깔아주게 되므로 통이 텅 비지 않는 다음에야 추락이나 덜컹거릴 걱정 없이 쭉쭉 흙을 캘 수 있게 된다. 자원들이 바닥에 다 흐르고 연구자료들이 부서지기는 하는데 어차피 실바의 연구자료는 가치가 낮고 자원들은 흙으로 만들어버리면 그만이라 아무 문제가 없다. 참고로 이렇게 아무 걱정없이 쏘다니게 되면 지상 지하를 넘너들며 너무 멀리 가게 되어 돌아가는 길을 잃기 쉬운데, R키를 눌러서 나침반을 키거나 신호기 하나와 산소탱크와 통을 최대한 챙겨서 기지 근처에 높다란 흙기둥을 세워두고 그 기둥 위에 신호기를 올리면 매우 먼 곳에서도 기지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내려올 땐 어차피 기지니까 죽고 장비를 챙기면 되고, 하이드라진 추진기 등을 언락해서 만들어두었다면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흙을 시원하게 캐 왔다면 이제 아트록스에 연구자료를 한 번 더 챙겨오든지 해서 초대형 플랫폼, 초대형 분쇄기 등을 언락해서 자원 생산공정을 확대하도록 하자.
- 초대형 플랫폼에 흙이 든 중형 통을 배치하고 모드를 변경해 흙을 뱉도록 설정
- 같은 플랫폼에 배치된 원심분리기에 소형 통 하나를 올려둠
- 소형 통이 자동으로 원심분리기에 흙을 채워 넣음
- 흙 원심분리기로 점토를 생산
- 생산된 점토를 같은 플랫폼에 있는 용광로가 자동으로 세라믹으로 정제
- 정제된 세라믹을 자동 팔이 중형 프린터가 있는 다른 플랫폼에 적재
- 세라믹이 적재되는 대로 중형 프린터 2대가 세라믹 6개로 대형 저장소 2개를 생산
- 제작된 대형 저장소의 포장을 풀고 초대형 분쇄기에 투입(1개당 1.5고철)
- 고철이 충분히 쌓였다면 거래 플랫폼에 집어넣고 원하는 광물자원을 선택해 거래
업데이트를 통해 원심분리기와 프린터 모두 반복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으므로, 생산 토글이 편하도록 프린터가 있는 플랫폼에 버튼 반복기만 달아준 뒤 가동시키면 흙이 다 떨어질 때 까지 대형 저장소를 뿜어내므로 옆에 서 있다가 열심히 포장을 뜯어서 분쇄기에 넣기만 하면 된다. 플랫폼과 자동 팔을 잘 배치해 프린터 3대와 초대형 분쇄기 3대를 돌리면 고철이 엄청난 속도로 쌓이는 것을 볼 수 있다. 흙 캐는게 귀찮다면 대형 저장소 사일로를 언락해서 채굴 로버에 달고 거기다 중형 흙통을 포도송이처럼 잔뜩 달고 출발해서 한 번 다 채워서 돌아오면 거의 며칠동안은 흙 캐러 갈 일이 없어진다.
이제 자원을 마구 불리면서 겸사겸사 연구도 진행해서 대형 셔틀과 하이드라진 추진기를 언락하면 멀티기지 차리는게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하이드라진 추진기의 경우 하이드라진을 연료로 쓰는데, 하이드라진 1캔당 8회 분사가 가능하고 총 3개의 하이드라진 캔을 달 수 있으니 행성을 12번 옮겨다닐 수 있는 넉넉한 양이 된다.
6.1.5. 엔딩으로
여기까지 했다면 남은 연구를 뚫고 기지를 깔끔하게 정비하거나 자원을 긁어모으고, 레크리에이션 장비들로 노는 정도가 전부일 것이다. 슬슬 할 것도 없어지고 엔딩이 보고싶어졌다면 다음 장비를 만들자.- VTOL 1개, 히드라진 다수, 중형 저장소 사일로 2개, 소형 배터리 30개(또는 QT-RTG와 갤러스트로포드 조합, 총 30U/s), 중형 플랫폼 A또는 B(포장된 상태)
- 석영, 아연, 폭발성 가루, 그라핀, 실리콘, 다이아몬드, 수소(5) 각 2개씩
아스트로니어의 모든 행성에는 거대한 구조물인 게이트웨이 챔버와(지상) 게이트웨이 엔진(중심부)이 있는데, 챔버 하나를 개방시킨 뒤 엔진으로 들어가서 각 행성별로 요구하는 자원을 투입하면 행성이 깨어나게 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궤도상에서 눈에 띄는 거대한 피라미드형 건물을 봤을 것이다. 그것이 게이트웨이 챔버인데, 이 챔버에 전력을 일정 시간(30초) 공급해야 한다. 공급해야 하는 전력량은 아래와 같다.
행성 | 전력 요구치 | |
실바 | 5U/s | |
데솔로 | 8U/s | |
칼리도르 | 12U/s | |
베사니아 | 16U/s | |
노부스 | 21U/s | |
글라시오 | 26U/s | |
아트록스 | 30U/s |
즉 노부스까지는 소형 배터리를 가득 박은 중형 저장소 사일로 하나(24U/s)로 감당 가능하다. VTOL에는 중형 저장소 사일로를 두 개 꽂을 수 있으므로 중형 플랫폼, 포장기, 여분의 히드라진 용기 등은 여기에 꽂아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배터리가 완충된 것을 확인한 후 VTOL을 띄워 가장 가까운 게이트웨이 챔버로 날아간 뒤 중형 플랫폼을 전개하고 플랫폼의 플러그를 챔버 플러그에 연결한다. 노부스까지는 플랫폼 하나만 전개해도 충분하고 글라시오와 아트록스에서는 플랫폼을 두 개 전개하여 직렬 연결하거나 중형 플랫폼 B의 여분 슬롯에 활성 상태의 로갈(갤러스트로포드)을 꽂아야 한다. 어쨌든 챔버가 활성화되면 플랫폼은 포장기로 재포장하거나 혹은 현장에 버리고 돌아온다. 기지로 돌아와서 VTOL을 포장해 저장소와 함께 셔틀에 싣고 다른 행성으로 날아가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된다. VTOL을 포장할 때 장착된 히드라진이 소멸하니 행성당 최소 하나 즉 최소 7개의 히드라진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히드라진 한 통으로 가까운 게이트웨이 챔버까지 왕복은 충분히 가능하다.
그 후 이번엔 무조건 각을 바닥으로 내려 행성 중심부로 파고들면 되는데, 주의할 점은 모든 행성은 중심부로 갈수록 중력이 약해지고, 게이트웨이 엔진 근처는 거의 무중력에 가까운 공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만약 로버를 사용한다면 자칫 코어까지 밀고들어갈 경우 접지력을 잃고 차가 붕 떠버릴 수 있다. 엔진 활성화만이 목적이라면 간단히 갤러스트로포드 스틸가르+프린세스+로갈을 백팩에 장비하고 곧장 수직갱을 뚫고 내려가면 된다.
중심에 도달하면 바닥에 자원 표시가 된 삼각형 구조물이 보인다. 거기에 매칭되는 자원을 넣으면 해독불가 아이템 하나가 생성되는데, 그 아이템을 천장에 있는 구조물에 집어넣으면 엔진이 작동하면서 게이트웨이라는 이름 그대로 공간이동 기능을 쓸 수 있게 된다. UI를 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개방시켜둔 엔진과 챔버는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데, 기존 행성이 아닌 색다른 위치에 있는 위성이 추가된다. 일단 자원을 하나 더 넣어서 해독불가 아이템을 뽑아 백팩에 넣은 뒤 해당 위성으로 이동하면 신비로운 형태의 구조물에 도착한다.
거기에 문양이 일치하는 해독불가 아이템을 집어넣으면 고리가 돌기 시작하는데, 이제 나머지 행성에서도 똑같이 반복해주면 엔딩을 볼 수 있다.
6.1.6. 엔딩
모든 해독불가 아이템을 알맞은 위치에 꽂으면, 중앙에서 오드 스톤이 나타나는데,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만약 오드 스톤을 활성화시키면 엔딩을 볼 수 있는데, 플레이어의 연구 카탈로그에 항성계의 위치가 뜨고[9] 그 위로 플레이어가 원래 있었던[10] 로켓이 플레이어의 바로 위로 오게 된다. 그런데 플레이어의 뒤에 어떤 포탈이 생기더니, 플레이어는 그곳으로 들어가버리고 사라진다. 그러자 우주 정거장에서는 새로운 착륙선을 내보내어 새로운 플레이어를 내보낸다.
게임 중 망가진 플랫폼이나 구조물들은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기 전의 플레이어가 만들어 놓은 구조물이라는 설정이다.
영상
6.2. 팁
- 지상&지하의 식물뿌리나 열매(?), 바위의 아래나 위, 우주파편 근처 및 지하동굴 내부 등에서 연구자료를 얻을 수 있다. 현재 모든 연구를 실바에서 다 끝낼 수 있다. 연구 방식은 연구소 위에 연구자료를 올려놓고 점점 데이터를 뽑아, 자기가 원하는걸 사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전기가 항상 필요하다.
- 초보에게는 권장하지 않으나 실바에서는 최소한의 연구만을 마치고 바로 글라시오로 여행하여 그곳에서 연구 포인트를 모으는 편이 유리하다. 장거리 테더망이 강제되므로 화합물 수급에 대한 대비는 하고 가도록 하자.
- 동굴이나 지상의 잡초나 자잘한 돌 같은 것은 뿌리를 뽑아버리거나 흙으로 어느정도 메우면 사라진다. 평탄화 과정을 거칠 필요없이 땅을 대충 밀어만줘도 자동차 운행이 한결 편해진다. 또한 평탄화로 코팅하듯이 자잘한 돌부분을 앏게 올리면 땅으로 꺼지고 사라진다. 억제 모드를 장착하고 슥슥 밀어주기만 해도 지형은 남겨두고 방해물만 제거할 수 있다.
- 연구자료는 차량이 없으면 하나밖에 운반할 수 없는데[11], 여러개를 갖다놓은 후 앞으로 걸으며 가장 뒤쪽 연구자료를 들어서 앞쪽에 놓는 것을 반복하면 3~5개를 차량 없이도 한 번에 들고 돌아갈 수 있다.
- 대형 플랫폼에 연구자료를 여러개 달고 다닐 수 있다. 다만 업데이트로 산소를 공급받으려면 산소 생성기가 설치되어 있어야한다.
- 캐릭터의 중력가속도가 다른 물체들보다 크다. 그래서 자동차나 물건이 떨어지는 속도보다 캐릭터가 떨어지는 속도가 더 빠르다.
- 행성마다 지형 타입이 다르므로 새 연구자료가 없다면 다른 행성을 뒤져보자.
- 새로운 행성으로 이동시에는 화합물과 레진을 충분히 챙겨가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플랫폼 구축에 필수적일뿐더러 실바 이외의 행성에는 레진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 가능하다면 흙 원심분리기 인쇄를 위해 알루미늄도 하나 챙겨가는 게 좋다.
- 먼 거리에 필요한 물품들 중에서 '대형프린터에서 만들어지는 것들'은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을 가져가서 만드는 것이 낫다. 예를 들어 3티어 슬롯을 차지하는 완성품 들 (자동 추출기, 대형 로버 등)이 다른 행성에 필요할때, 중형저장소 사일로에 재료를 챙겨서 가져간다면 자리를 적게 차지한다.
- 간혹 부서진 채 버려져있는 거대 태양 전지판을 볼 수 있는데 작동은 멀쩡히 하기 때문에 차량이나 기지에 연결하면 전력을 충전시켜준다[12]
- 자원추출기와 발전기, 자동팔을 이곳저곳 움직이면서 쓰고싶을때 로버를 두세개 정도 준비해서 싣고다니다가 하나는 광물이 있는곳에 플랫폼 대용으로 쓰게 두고오면 편하게 쓸 수 있다. 아니면 고정되지 않은 플랫폼에 짐을 싣고 윈치에 달아서 질질 끌고와도 된다.
- 건물 운용 팁으로, 저장소 계열 모듈을 플랫폼에 올려두면 저장소에 보관된 자원을 자동으로 구조물에 넣거나 만들어진 자원을 받아준다. 예) 제련소에 공작석 8개가 보관된 저장소를 설치했다면 자동으로 공작석이 원석을 놓는 위치로 가며, 제련된 구리는 저장소 위로 올라간다.
- 아이템을 최대 14개 휴대가 가능한데, 백팩의 모듈 장착칸 2칸, 저장공간 8칸, 그리고 백팩에서 제작하는 재료를 넣어 1개, 패치로 추가된 지형 변환 툴에도 3개의 자리가 생겨나서 총 14개 휴대가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백팩에서 제작할 물품을 바꿀 경우 넣어져있던 재료가 맞지 않으면 튕겨져 나가버린다. 바로 앞에 떨어지기는 하지만 다시 챙기기 귀찮아진다.
- 아이템을 집고 F을 누르거나, 아이템을 Shift+좌 클릭 하면 인벤토리에 바로 저장된다.
- 프레임 드랍이 발생할 경우 차량 연결을 제한하거나 정착지에서 멀리 떠나보자. 한결 나아진다. 거주지 주변이면 그냥 저장하고 잠깐 메뉴로 나가는 것도 방법.
- 기본적으로 집 모양의 표지가 있지만 조금만 멀리 나가도 지평선에 사라져버리거나 구름, 지형에 가려 안 보이는 일이 잦기 때문에 연구 자료 수집이나 탐험을 하고자 시작지에서 차량을 타고 꽤 멀리 떠날 때는 R키를 눌러서 나침반을 키면 멀리 나가서도 시작지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먼 곳으로 탐사를 나갈 시에도 나침반을 이용하면 길을 다시 찾기 아주 수월하다.
- CPU 성능이 많이 안 받쳐주면 대부분 프레임 드랍이 심하기 때문에 CPU를 최소한 쿼드 코어 이상은 맞춰주자. 그게 안된다면 표면에 잡초나 돌맹이 따위가 적은 곳에서 생활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랜더링 속도 문제가 프레임 드랍의 주 원인이라고 하니 물체를 최대한 줄여주는 게 답이며, 실제로 달(위성)에 가보면 행성 표면이 심심해서 프레임이 수월하게 뽑히는 편이다. 물론 표면에 아무것도 없는 만큼 자원도 거의 없으니 주의.
- 시작할 때,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누른 상태로 주변을 둘러 볼 수 있는데, 이 시기에 자신이 낙하하는 주변을 잘 살펴보자. 추락한 우주선의 잔해를 발견할 수도 있다.
- 아직 하이드라진 추진기를 연구하지 못해 고체 연료 추진기를 쓴다면 다 쓴 고체 연료 추진기를 모아두자, 하나당 고철을 약 1.5개를 준다.
- 실수로 고체 연료 추진기의 분사회수를 1회 소모했다면 포장기로 포장한뒤 풀어보자. 횟수가 4번으로 초기화된다. 그러나 다 쓴 추진기는 안되니 얌전히 갈아버리자.
- 분쇄기가 사용가능해지는 시점에서 하이드라진을 위한 암모늄은 흙 원심분리기보다는 거래 플랫폼으로 얻는 게 저렴하다(정확히 반값). 궁극적으로 아스트로늄을 채굴한다면 암모늄 단계조차 건너뛰고 하이드라진을 직접 사 올 수 있다.
- 아스트로늄은 직접 채굴하는 것보다는 가급적 빨리 자동 추출기를 설치하여 추출하는 게 좋다. 2023년 9월 현재까지 자동 추출기를 지면에서 떼었다 붙이는 것만으로 자원 게이지가 리셋되므로 무한 추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직접 채굴해버리면 영영 사라진다.
- 어느 정도 여유가 된다면 기지를 게이트웨이 근처로 이사 가는 것을 추천한다. 새로운 행성에도 기지를 짓고자 한다면 게이트웨이 근처에 착륙하여 짓는 게 좋다. 기지를 이미 크게 키워버린 사람은 엄두가 안날 수 있는데, 빈 대형 로버위에 초대형 플랫폼까지 얹어서 몰고갈 수 있기 때문에 길만 잘 닦아놓으면 플랫폼 위에 모조리 설치해서 플랫폼을 1~2개씩 실어나르는 방식으로 수월하게 이사를 할 수 있다. 혹은 게이트웨이 근처에 착륙패드를 깔아 대형 셔틀에 사일로를 달고 모듈과 플랫폼들을 포장해서 왕복비행하며 이사하는 방법도 있다.
- 건물,플랫폼은 C,V키로 회전시킬 수 있다. 또한 같은 조작키로 인벤토리의 모듈 장착칸이나 차량의 장비를 켜고 끌 수 있다.
- 연구 챔버에는 연구자료뿐만 아니라 1티어 자원도 올려놓고 연구할 수 있다. 연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은 대신 전체 바이트 생산량은 적은 편이다. 아스트로늄의 경우 500바이트를 생산한다.
- 무한 연구를 위한 꿀팁으로, 글라시오에 도착해서 초대형 플랫폼 C를 전개하고 기후 응축기와 연구 챔버 3개를 연달아 설치(또는 오토암 이용) 해놓으면 어떠한 관리도 필요없이 무한으로 아르곤을 뽑아 연구한다.[13][14]
- 셔틀을 자원을 운반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산소 생성기를 넣는 자리에 중형 저장소(또는 중형 저장소 사일로)를 설치해서 더 많은 1티어 아이템을 싣고 다닐 수 있다. 도착지 행성에서 산소 발생기가 꼭 필요하다면 프린터에서 갓 뽑혀 나온 포장된 상태의 산소 발생기는 1티어 슬롯에 들어가므로 이렇게 해서 가져갈 수 있다.
- 지형 변환기를 손에 들고 있으면 상호작용 최대 거리가 늘어난다.
- 행성 지하에서도 풍력발전이 가능하다. 로버를 지하에서 운전하다 배터리가 다 떨어질 경우 풍력발전기를 달아주면 다시 쓸 수 있게 된다.
- 태양발전 관련 팁으로. 각 행성의 극점(북극과 남극)에서의 태양 고도가 거의 변하지 않는것을 활용하여,
- 극점에서 시작하여 흙을 높이 쌓아 올라간다. 높이는 관문실의 2배 이상. 구름보다 높으면 좋다.
2. 수평블럭을 사용해서 뒤집어진 평면. 즉, 천장을 만들어 준다.
3. 천장에 태양발전 모듈들을 전등처럼 매달리게 설치하고,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천장 바로 밑 주변을 정리한다.
4. 마지막으로 동력 연장기로 동력을 연결해주면 완성.
위 처럼 설치하면 행성의 밤낮에 상관없이 항상 태양발전을 할 수 있다.
- 3티어에 배치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저장고는 대형 저장소 사일로 B와 중형 저장소 사일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대형 저장소 사일로B에 중형 저장소 사일로를 전부 붙이는 것이다.
대형 저장소 사일로B에는 2티어 모듈을 12개 붙일수 있고 중형 저장소 사일로에는 아이템 24개가 부착 가능하므로 총 288개의 아이템을 붙일 수 있다.
이를 셔틀에 응용하면 중형 셔틀에는 288개, 대형 셔틀에는 496개의 아이템을 붙일 수 있다.
- 다른 행성으로 갈 때는 포장기를 많이 가져가도록 하자. 자원 캐러 작정하고 가는게 아니라면 연구자료나 잔해를 가져올때 중요하게 쓰인다
- 포장기는 인벤토리 슬롯에 넣고 가도 되지만 셔틀이나 로버 등에 붙여서 가지고 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행성간 이동시 셔틀에 다닥다닥 붙여서 가지고 가면 인벤토리를 절약할 수 있다.
- 난이도가 어려운 행성으로 갈 때는 항상 바닥과 식물을 조심하도록 하자. 원인도 모른 채 죽어서 템을 다 잃는 경우가 많다.
- 셔틀로 행성에 착륙할 때 줌을 최대로 당겨놓고 착륙 지점을 찾으면 편하다.
- 실수로 죽어버렸을 때 죽는 애니메이션이 끝나기 전에 메뉴를 열어 저장, 불러오기를 하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
- 중형 기체통에 기체를 넣으면 소수점 단위로 기체가 분해되며 들어가는데, 이때 거의 다 들어간 기체를 꺼내면 화학실에서 1칸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모듈의 계기판에서 메뉴를 이동할 때 wasd(또는 화살표키)와 Enter키로 할 수 있다.백팩 프린터에서는 wasd 대신 화살표키로만 할 수 있다.
- 분쇄기에 고철이 1개 초과로 나오는 아이템[15]을 넣고 마지막 고철이 나오기 전, 다 갈리기 전에 포장기로 분쇄기를 포장하면 고철을 얻으면서도 아이템을 살릴 수 있다. 중형 분쇄기와 qt-RTG가 효율이 좋고 초반부터 하기 좋다.[16]
- 흙 원심분리기로 레진을 생산하고 소형 프린터로 소형 통을 제작한 뒤 통을 바로 분쇄기에 갈아버리면 레진 4개당 고철을 하나 얻을 수 있다. 흙 1통당 레진이 4개 나오니 흙-고철 교환비는 1:1이다.
- 아스트로늄을 자동 추출기로 추출하는 경우 로버로 정기적으로 땅을 팔 필요도 없이 아스트로늄을 고체 연료 점프 제트(개당 고철 1.5개)로 교환해 바로 갈아버릴 수 있다. 자동 추출기는 뗐다 붙이는 것만으로 무한 채굴이 가능하므로 가끔씩만 관리해주면 무한 아스트로늄+스크랩 생산 공장을 완성할 수 있다.
- 생산 모듈(용해 용광로, 기후 응축기, 연구소 등)을 작동시키고 바로 그 모듈을 플랫폼에서 떼어내면 모듈이 플랫폼과 분리돼있어도 전기 없이 돌아간다. 한 번 하면 세이브를 나갈 때까지 유지된다. 예) 화학실에 이 글리치를 한 번 하면 계속 합성이 가능하다. 모듈들은 전기의 양에 따라 속도가 다른데, 이 경우, 모듈의 속도는 모듈이 플랫폼에 있었을 때의 전기의 양에 따라 정해진다.
- 기차 관련 미션들은 사실 기차보다는 로버로 클리어하는 게 훨씬 빠르다. 컨트롤과 방향감각에 자신있다면 호버보드로 일일이 나르는 게 로버보다도 빠를 수 있다.
- 기차 관련 미션을 위해서는 거점 파일론을 물류 기지까지 이어줘야 하는데 거점 파일론 자체를 파내서 기지까지 가져오는 꼼수를 쓸 수 있다. 호버보드가 필요하다.
- 춤을 출 때 춤을 취소하고 싶다면 esc키로 메뉴를 열어 ☆모양 스킨 메뉴나 가방 모양 EXO outfit에 들어가 다른 슈트에 마우스 오버를 하면 춤이 취소할 수 있다.
- 채취기 업데이트 이후 전력 관리가 매우 쉬워졌다. 첫 추진기를 만들고 바로 아트록스로 간 다음 태퍼를 꽂을 수 있는 나무를 한두개 캐와서 키우면 끝. 10초당 유기물 하나라는 압도적인 생산량에 증식도 가능하므로 첫 행성간 여행 시점부턴 전력 문제는 완전히 해결된 셈.
7. 구조물
7.1. 게이트웨이 챔버
지상 곳곳과 행성의 핵과 연결된 순간이동장치이다.활성화 이전 |
활성화 이후 |
게이트웨이 챔버와 중심 게이트웨이를 활성화하면 중심 게이트웨이를 거쳐서 행성에 활성화 되어있는 게이트웨이 챔버끼리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우주승격을 활성화하면 중심 게이트웨이(게이트웨이 엔진)을 활성화한 행성끼리 이동이 가능하다.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별도의 발전장치를 게이트웨이 챔버에 연결해 일정량 이상의 전력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필요한 전력은 각 행성마다 다르며 가장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게이트의 경우 중형발전기 4대 분량의 출력이 필요하다. 간단하게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법은 작은 배터리가 소형 제너레이터와 같은 출력을 내므로 작은 배터리를 이용하면 된다.[18] 중형 저장소 사일로에 꽂은 뒤 로버에 달고 다니며 게이트웨이 챔버를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19]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된 상태라면 배터리가 전부 소모 되기 전에 게이트웨이 챔버가 활성화 된다. 행성 중심부에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차량에 드릴을 부착하고 내려가는 방법이 빠르고 쉽다.
1개 이상 활성화를 해야 중심 게이트웨이에 들어 갈 수 있으며, 1개이상 활성화 후 중심부만 활성화 해도 업적, 슈트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1개도 활성화를 하지 않으면 중심 게이트웨이에 결계가 있는데, 결계 안쪽에 카메라를 넣고 탑승물(의자 등)을 넣고 탑승하면 중심 게이트웨이에 무혈입성할 수 있다. 그러나 내핵을 활성화할 수는 없다.[20]
행성별 게이트웨이 챔버 필요한 전력량, 내핵 활성화 필요자원은 다음과 같다.
행성 | 필요 전력량 | 소형 발전기(개당 2 U/s) | 중형 발전기(개당 9 U/s) | RTG(개당 4 U/s) | 내핵 활성화 필요자원 |
실바 | 5 U/s | 3개 | 1개 | 2개 | 석영 |
데솔로 | 8 U/s | 4개 | 1개 | 2개 | 아연 |
칼리도르 | 12 U/s | 6개 | 2개 | 3개 | 폭발성 가루 |
베사니아 | 16 U/s | 8개 | 2개 | 4개 | 그라핀 |
노부스 | 21 U/s | 11개 | 3개 | 6개[21] | 실리콘 |
글라시오 | 26 U/s | 13개 | 3개 | 7개 | 다이아몬드 |
아트록스 | 30 U/s | 15개 | 4개 | 8개 | 수소 |
중심 게이트웨이에는 전력이 필요 없고, 위에 명시한 자원들을 2개 이상[22][23] 챙겨가서 게이트웨이에 꽂아야 한다. 게이트웨이에 행성에 맞는 지원을 꽂으면 Geometric Triptychs가 생성된다. 나온것을 반대편 소켓에 꽂으면 도전과제 완료와 함께 게이트웨이가 활성화 된다. 활성화 된 후에 노드를 확인하면 우주 승격이 활성화 돼있는것을 볼 수 있다. 자원을 하나 더 꽂아 Geometric Triptychs를 하나 더 만들어서 그걸 가지고 우주 승격을 한다. 우주 승격이 활성화되지 않은경우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한다. 셔틀을 타고 행성 선택까지 가면 항성위에 지금까지 없던 정체불명의 위성이 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곳으로 이동하면 산소는 자동으로 조금씩 차오르고 중앙쪽에는 재단 같은것이 7개 있고, 각 제단의 문양과 가져간 Geometric Triptychs의 문양을 맞춰 제단에 꽂아 주면 된다. 중심 게이트웨이에서 우주 승격을 할경우 이 위성으로 이동되며, 위성에서는 중심 게이트웨이가 활성화 된 행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Geometric Triptychs 7개를 전부 꽂을 경우 엔딩영상과 크레딧을 볼 수 있다.
정체불명의 위성 |
각종행성의 Geometric Triptych | |||||
실바 | 데솔로 | 칼리도르 | 베사니아 | ||
노부스 | 글라시오 | 아트록스 |
7.2. 분류되지 않은 탐사정
칼리도르에 있는 분류되지 않은 탐사정[24] |
각 행성마다 반드시 하나씩 있으며, 탐사정 스캐너를 이용해서 찾은 다음 스캐너를 붙이면 역사적인 탐사정으로 분류된다.
7.3. 잔해와 폐기물
다양한 잔해와 폐기물들 | |||||
모든 행성에서 랜덤으로 발견되며, 각 행성의 특징에 맞는 모듈과 플랫폼들이 잔해가 되어있거나[25] 거대한 우주선들이 폐기물로 되어있다. 대부분 땅에 박혀있어 파내야 하지만 포장기랑 로봇팔로 파내지 않고 수집할 수 있다. 잔해는 분쇄해서 고철로 만들 수 있고, 폐기물은 초대형 잔해이므로 폭발하면 분쇄 가능한 크기로 부셔진다. 자원, 동력셀, 산소필터들이 있기도 하고 가끔 멀쩡한 발전기나 다이너마이트, 미션 보상으로만 얻는 QT-RTG를 얻을 수 있다.
8. 연구 시스템
8.1. 바이트
연구를 하면 바이트를 얻는데, 이걸로 설계도들을 해금할 수 있다.
8.2. 연구 챔버
일정한 전력을 소모해 연구를 한다. 알 수 없는 연구 자료를 연구하며, 연구 자료에 따라 얻는 바이트와 드는 시간이 달라진다.
8.3. 연구 자료
많은 곳에서 보이는 2티어 연구 자료이다. 식물의 뿌리, 식물의 시앗이나 열매, 바위, 인공 구조물 등에서 발견된다. 연구 챔버에 호환되어 연구 가능하며, 몇 백-[식물]-몇 천[광물]-10000[인공] 정도의 천차만별인 가격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구 자료 또는 알 수 없음이라고 하면 이것을 뜻한다. 가장 초창기부터 있었던 연구 자료이기도 하다.
연구 자료의 가격은 식물, 미네랄, 인공 순서로 높다.
여담이지만, 글라시오 지하에 산소필터랑[29] 소형 제너레이터만 들고가서 10분 정도만 돌아다니면서 모으면 몇만바이트는 우습게 모인다. 산소필터가 떨어져도 소형 제너레이터로 배터리를 채우며 주변에서 찾은 레진으로 다시 만들면 그만이고, 바이트가 충분히 모이면 질식사해서 바이트만 챙겨서 돌아오면 된다.
또한, 팝코랄 씨앗을 몇 개 캐온 후 키운 다음 수확을 반복해서 아래에서 나오는 연구자료만 챙기고, 연구실을 4개 이상 굴려도 몇만바이트는 쉽게 모인다. 동시에 팝코랄 씨앗은 팝코랄 하나를 캐면 2~4개가 나오니 팝코랄 농장도 지을 수 있다. 하지만 팝코랄 연구물질은 일정 수준 이상 넣으면 가치가 떨어지니 주의.
각 행성별 연구 자료는 아스트로니어 위키 참조.
8.3.1. 연구 샘플
식물이나 미네랄에서 자라거나, 식물을 죽이거나, 피라미드형 연구 자료를 열어서 얻는다. 1티어로 즉시 연구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600 정도이다. 또한 인공 샘플을 연구 챔버에서 연구하면 1500 정도를 받는다.
8.3.2. 다이나믹 연구 지원
하얀색 바탕의 피라미드 모양을 한 시설물[30] 안에는 높은 바이트를 주는 연구샘플이 있으며 각 행성마다 존재한다.
해제 조건은 배터리 바를 채우는 전력, 일정 수준의 전력, 특정 자원을 사용하면 된다.
1티어~ 2티어 크기의 연구샘플과 3티어 잔해를 제공하며 1티어크기의 연구샘플은 F를 눌려 바로 습득하지말고 연구챔버를 가동하면 2배 이상의 바이트를 제공한다. 다이너마이트로 파괴하면 잔해를 얻을 수 있으나 여는게 더 효율적이니 일정 수준의 전력같이 바로 열기 어려운 것을 우선적으로 파괴할 것.
각 행성별 해제 자원은 아래와 같다.
행성 | 표면 및 동굴 | 지하 중간 | 내핵 근처 |
실바 | 라테라이트 | 유리 | 질소 |
데솔로 | 섬아연석 | 세라믹 | 알루미늄 합금 |
칼리도르 | 텅스텐 | 플라스틱 | 황 |
베사니아 | 흑연 | 수소 | 실리콘 |
노부스 | 리튬 | 메탄 | 강철 |
글라시오 | 암모늄 | 아르곤 | 다이아몬드 |
아트록스 | 헬륨 | 그라핀 | 나노탄소 합금 |
가끔은 아스트로늄을 요구하는 다이나믹 연구지원이 있는데, 해제할시 QT-RTG 1개를 얻을수 있다.
9. 식물
일반적인 식물을 거둬들이면 유기물을 얻을 수 있으며, 유기물을 제련시 탄소를 획득할 수 있다. 적대적 식물을 죽이면 연구 자료 및 연구 샘플과 씨앗을 드랍한다. 이 씨앗을 심으면 자라나며 이렇게 기른 식물들 중 방어성 식물과 대거루트를 제외한 공격성 식물들은 돌연변이 씨앗이 나오는데 돌연변이 씨앗으로 기른 식물은 공격을 하지 않는다.[31]고산 지대와 지하에는 적대적 식물이 다수 존재한다. 딱 보기에도 매우 징그럽고, 보는 이에 따라 환공포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특히 지하의 식물들은 색깔도 무섭다. 독가스를 뿜는 식물, 접촉시 데미지를 입히는 식물, 심지어는 구덩이처럼 생겨 빠지면 즉사하는 식물도 존재한다.
식물의 경우 뿌리 부분의 토양을 없애버리면 제거할 수 있다. 나무는 쓰러지고 몇 초 후에 소멸하며 적대적 식물은 폭발하며 죽는다. 이때 가까이 있으면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으므로 주의.
2022년의 제노바이올로지 업데이트로 인해 씨앗을 심어서 공격하지 않는 공격성 식물들의 씨앗을 우주 달팽이들에게 먹이로 주면 일정 시간동안 버프를 주기 때문에 이 식믈들을 대량으로 재배할 필요성이 생겨났다.
거기다 2024년 3월 업데이트 된 채취기를 식물에 꽂으면 유기물을 생산하게 되어 소형 중형 발전기를 거의 무한으로 돌릴 수 있게 되면서 더더욱 가치가 올라갔다.
아스트로니어에서 볼 수 있는 적대적 식물들은 아래와 같다. 심은 후에 공격을 안하는 식물은 ☆ 표시, 공격을 하는 식물은 ★ 표시.
9.1. 방어성 식물 (Defensive Flora)
- 팝코랄 (Popcoral) ☆
모든 행성의 표면이나 동굴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한 두 개체가 개별적으로 자라기도 하나 보통 군집을 이루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식물은 직접적으로 공격을 하진 않지만 지형 변환기로 파내면 폭발하는 성질을 가졌는데, 폭발할 때 근처에 있으면 데미지를 입으며 너무 가까이 있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
- 바운스바인 (Bouncevine) ★
실바 행성의 회색 산기슭에서만 서식하는데, 플레이어가 위로 올라가면 꽃잎을 오므려서 약간의 데미지와 함께 날려버리리는데 지형이 지형인지라 눈에도 잘 안띄고 고도차가 높으면 낙사 데미지로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위즈위드 (Wheezeweed) ★
스파인릴리, 어택투스와 함께 칼리도르와 아트록스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이다.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몸을 떨면서 붉은 부분을 꿀렁이며 쌕쌕거리는 소리를 내며, 바로 옆까지 접근하면 크게 부풀면서 악간의 데미지를 주고 날려버린다.
- 스파인릴리 (Spinelily) ★
위즈위드, 어택투스와 함께 칼리도르와 아트록스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이다.
플레이어가 위에 올라가면 바운스바인 처럼 가운데를 부풀면서 약간의 데미지와 함께 날려버린다.
데미지가 약해서 트램펄린 처럼 방방 뛰면서 놀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맞으면 데미지가 쌓여서 죽거나 낙사로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크기는 가시가 거의 거의 없는 작은 것부터 가시가 많은 큰 것 그리고 그 중간 것까지 다양하며 보통 군집을 이루고 있는데 버그인지 큰 것들은 공격하지 않는다.
- 래시리프 (Lashleaf) ★
티슬위프와 함께 베사니아와 노부스에서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근처에 접근하면 잎을 크게 휘둘러서 약간의 데미지를 주고 멀리 날려버리는데 낙사로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티슬위프 (Thistlewhip) ★
래시리프와 함께 베사니아와 노부스에서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줄기를 흔들면서 노란색 포자를 방출하며, 바로 옆까지 다가가면 줄기를 채찍처럼 휘둘러서 공격한다.
9.2. 공격성 식물 (Offensive Flora)
- 히스바인 (Hissbine) ☆
모든 동굴에서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으면 소리와 함께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가스덩이를 발사 하는데 이 가스덩이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지형을 관통하는 데다가 계속 맞으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어서 사망하므로 발견하는 즉시 파내서 없애야 한다.
- 대거루트 (Daggeroot) ★
팝코랄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팝코랄과 다르게 이쪽은 분홍색이 옅으며 좀더 둥근 모양에 붉은 점이 아래 쪽에 몰려 있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면 붉은 점 부분에서 가시를 내뿜어서 공격하는데 데미지가 꽤 세서 두 번 이상 맞으면 사망하게 된다. 가시를 내뿜는 주기도 짧은 편. 그러나 윗부분에 올라가면 공격하지 못한다. 조그마한 개체들도 똑같이 데미지를 주므로 주의를 요한다. 팝코랄처럼 여러 개체가 군집을 이루고 있다.
여담으로 공격성 식물들 중 심어도 공격을 하는 유일한 식물이다.
- 캐터플랜트 (Cataplant) ☆
변형 또는 불안정한 캐터플랜트와 노셔스 또는 유독성 캐터플랜트의 두 종류가 있는데, 전자는 뿌리가 청록색이며 글라시오에 서식하고, 후자는 뿌리가 보라색이며 베사니아와 노부스에서 서식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근처에 접근하면 줄기를 부풀려서 붉은 색 포자를 발사하는데 포자는 땅에 떨어진 후 일정 시간 후에 폭발해서 데미지를 준다. 노셔스 캐터플랜트의 경우 그냥 가스만 치익하고 내뿜는 정도지만 변형 캐터플랜트의 경우 땅에 구멍을 내고 주위의 물건까지 날려버릴 정도로 크게 폭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EXO캐시 상자를 부수기에 좋다.) 특히 변형은 히드라진이나 수소,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물을 가지고 있을 경우 연쇄반응으로 폭발해서 사망하거나 주위의 탈것이나 아이템을 날려먹을 수 있으니 히드라진 제트 팩과 히드라진 등을 가지고 다닐 때 주의하자.
- 부말룬 (Boomalloon) ☆
글라시오에서만 볼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움직이면서 녹색의 가스를 내뿜다가, 좀 더 접근하면 크게 폭발한다. 데미지도 꽤 강한 편. 글라시오를 처음 탐험할 때 멋모르고 근처를 지나가다 깜놀사할 수 있고 지형도 조금 파이니 보이는 족족 제거하는게 좋다.
- 어택투스 (Attactus) ☆
스파인릴리, 위즈위드와 함께 칼리도르와 아트록스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이다.
변형 또는 블안정한 어택투스와 가시 어택투스의 두 종류가 있는데 전자는 몸체가 녹색이며 아트록스에 서식하고, 후자는 몸체가 주황색이며 칼리도르에 서식한다.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꽃을 기울여서 피융하는 소리와 함께 플레이어를 항해 투사체를 쏜다. 투사체의 속도는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어서 좌우로 움직여주면 피할 수 있다. 캐터플랜트 처럼 변형 또는 블안정한 어택투스가 가시 어택투스보다 위험한데, 가시 어택투스는 투사체가 폭발하지 않지만 변형 또는 불안정한 어택투스는 물체에 닿으면 땅이 파질 정도로 크게 폭발한다. 투사체의 데미지는 한 방으로 즉사할 정도는 아니지만 투사체가 폭발하는 변형의 경우, 히드라진이나 수소,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물을 가지고 있으면 연쇄반응으로 폭발해서 사망하고 주위의 탈 것이나 아이템들을 날려먹을 수 있다.
- 스퓨플라워 (Spewflower) ☆
아트록스에서만 볼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근처에 접근하면 꽃잎을 말아넣고 독가스를 분출하는데 근처에 계속 있으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받다가 사망하므로 꽃잎을 말아넣는 즉시 멀리 떨어지는 게 좋다.
우아한 스퓨플라워와 유독성 스퓨플라워의 두 종류가 존재하는데 우아한 스퓨플라워는 아트록스 표면에 존재하며 굵은 연녹색 또는 녹황색 줄기에 하나의 검녹색 꽃잎을 가지고 있으며, 유독성 스퓨플라워는 아트록스 지하의 맨틀에서 서식하는데 줄기가 녹색에 가는 대신 붉은 색의 여려 겹의 꽃잎을 가지고 있어 더 화려하다.
이 식물은 씨앗을 심으면 공격하지 않으므로 기지 근처에다가 심으면 제법 화려하게 꾸밀 수 있다.
9.3. 이벤트 식물
이벤트 기간 동안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스푸키스쿼시 (Spookysquash) 또는 스터디스쿼시 (Sturdysquash)
스푸키스쿼시 Spookysquash | |
웃는 스푸키스쿼시 (Smiling Spookysquash) | 성장 저해된 스푸키스쿼시 (Stunted Spookysquash) |
스터디스쿼시 Sturdysquash | |||
둥근 스터디스쿼시 (Round Sturdysquash) | 통통한 스터디스쿼시 (Plump Sturdysquash) | 울퉁불퉁한 스터디스쿼시 (Knobbly Sturdysquash) | 특이한 스터디스쿼시 (Curious Sturdysquash) |
할로윈 등의 가을 관련 이벤트 기간만 나타나는 호박 모양의 식물로 수확하면 샘플을 얻을 수 있으며 이 샘플은 콜드레인지아라는 특수한 식물에서 바이오 연료를 조합하여 EXO 요청 플랫폼에 실어 발사하는 방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때 쓰인다.
종류는 스푸키스쿼시가 웃는, 성장 저해 2가지가 있고. 스터디스쿼시는 둥근, 울퉁불퉁한, 통통한, 특이한 4가지가 있다. 스푸키스쿼시의 경우 웃는은 일반적인 잭 오 랜턴 모양이고 성장 저해는 크기가 작고 슬픈 표정에 꼭지 줄기가 길다란 잭 오 랜턴 모습이다. 스터디스쿼시의 경우 둥근은 그냥 평범한 둥근 호박의 모습이고 통통한은 아스트로니어 로고 문양이 박혀 있고 기본적으로 빨리 자라며, 많은양의 스쿼시 샘플을 얻을수 있다. 울퉁불퉁한은 세로로 길쭉한 모습이다. 그리고 특이한은 보라색에 낮은 확률로 나오는데, 수확하면 무려 아스트로늄을 준다.
또한 스터디스쿼시 샘플은 연구실에서 연구할 수 있는데, 샘플 자체의 바이트 양은 적지만 연구 속도가 빨라서 바이트 효율이 뛰어나다. 양도 많이 나오므로 연구실을 여러 개 가동시키면 바이트가 순식간에 쌓여서 연구 자료들을 거들떠보지도 않게 될 정도니 이벤트 기간에 스터디스쿼시가 보인다면 가능한 수확해서 씨를 모아두자.
조합할 수 있는 바이오 연료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이름 | 재료 |
스쿼솔린 | 스터디스쿼시 샘플 + 스터디스쿼시 샘플 |
아타페롤 | 스터디스쿼시 샘플 + 가시 어택투스 씨앗 |
녹소테인 | 스터디스쿼시 샘플 + 우아한 스퓨플라워 씨앗 |
- 래시바인 (Lashvine)
- 아메이즈(Amaize)
- 튜버릴(Tuberyl)
9.4. 기타 식물
- 프랙탈 장미 (Fractal Rose)
노부스에서 주로 자라며 임무 완료 이후에는 결함 탐지기 1개로 거래 플랫폼에서 2개를 교환할 수 있다.
프랙탈 장미 씨앗을 에바에게 먹이면 5분간 반중력 능력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씨앗이 2개씩 나오는 일반 씨앗들과는 달리 1개만 나오므로 씨앗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9.5. 수액 채취 식물 (Tappable Plant)
2024년 3월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식물들로 채취기를 이용하여 유기물을 생산하는 데 특화된 식물들이다.데솔로, 노부스를 제외한 5개 행성들의 토착 식물에 녹색의 꽃이 피어 있는 모습으로 모두 무해한 식물들이며 난이도가 높은 행성의 식물일수록 채취기의 유기물 생산속도가 빠르다.
- 플럼피르 (Plumefir)
- 캑타일 (Cactile)
- 스트레치페탈 (Stretchpetal)
- 프리클팟 (Pricklepod)
- 허니팟 (Honeypot)
10. 동물
10.1. 갤러스트로포드 (Galastropods)[32]
실비 - 실바 | 우사기 - 데솔로 | 스틸가르 - 칼리도르 | 프린세스 - 베사니아 |
로갈 - 노부스 | 베스테파 - 글라시오 | 에노키 - 아트록스 |
2022년 1월 13일 닌텐도 스위치로의 플랫폼 확장과 더불어 외계생물학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최초의 동물로 두 팔이 달린 달팽이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일명 우주 달팽이(Space Snail)라고 불린다.
작중 이 생물체를 연구했던 이네스 요 박사의 기록에 의하면 정식 명칭은 갤러스트로포다 앱텀(Galastropoda Aptum)으로 0256 N.C.E 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어느 행성에서부터 왔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한다. 이들의 알은 양육 혜성 에 붙어다니며 번식을 하는데 단단한 행성 표면에 혜성이 충돌하면 부화를 사작하고 어린 개체는 그 행성의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성체가 되면 어떤 상황에서든 생존할 수 있게 다양한 특성을 보유한다고 한다.
또한 이 생물체들은 다른 생물체의 안와 전두피질내의신경 반응계를 장악하여 자신의 생존을 유리하게 만드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에게 상호작용 및 먹이를 주면 자신을 보호하는 생물체에게 일시적으로 긍정적인 효과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갤러스트로포드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외계생물학 연구소를 소환한 다음에 각 행성마다 특정한 장소에 널려있는 껍데기를 5개씩 스캔하면 착륙패드에서 사육통이라 할 수 있는 테라리움을 받은 후에, 테라리움에다가 소형 한 통 분랑의 흙, 각 행성에서 나오는 주요 자원, 각 행성에 자생하는 식물 씨앗 하나를 넣어서 각 행성의 바이옴을 구성한다. 그리고 같이 받은 소형 트럼펫 호른을 꽂으면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숨어있던 갤러스트로포드가 나타나는데, 테라리움을 근처에 두면서 갤러스트로포드 앞에서 춤 상호작용을 하면 갤러스트로포드가 반응하면서 근처로 이동한다. 이런 춤 상호작용을 몇 번 반복하면 갈라스트로포드가 하트 마크를 띄우는데 왼전히 친해졌다는 의미이므로 테라리움에 F키를 누르면 갤러스트로포드가 통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데리고 다닐 수 있게 된다.
갤러스트로포드는 식물의 씨앗을 먹이로 줄 수 있는데, 먹이를 주면 10분 동안 능력치 버프를 플레이어에게 제공해준다. 그중에서도 갤러스트로포드가 좋아하는 특정 식물의 씨앗이 있으며, 그것을 먹이로 주게 되면 그렇지 않은 식물의 씨앗보다 3배 더 긴 30분동안 능력치 버프가 유지된다.[33] 각 행성의 갤러스트로포드에 관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행성 | 개체 이름 | 껍데기 위치 | 테라리움 구성 재료 | 좋아하는 식물 | 능력 |
실바 | 실비 Sylbie | 숲 속에서 획득 | 흙 + 아연 + 바운스바인 씨앗 | 히스바인 | 자기 주변 지역을 환하게 밝혀준다. 본인 주위만 밝혀주는 작업등이나 한쪽 방향으로만 밝혀주는 투광 조명등과는 달리 훨씬 넓은 범위를 밝게 비춰주므로 두 조명의 상위호환이다. |
데솔로 | 우사기 Usagi | 저지대의 크레이터에서 획득 | 흙 + 텅스텐 + 대거루트 씨앗 | 히스바인 | 자기 주변 근처의 희귀하거나 좋은 아이템들(우주선 잔해, 구슬, 스톤 피규어 등)을 나침반에 표시해준다. 아이템들은 우사기의 얼굴 마크로 표시된다. 참고로 멀티플레이 시 우사기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같은 행성에 우사기를 보유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모두에게 적용된다. |
칼리도르 | 스틸가르 Stilgar | 동굴 속의 연구 샘플이 나오는 돌기둥에서 획득 | 흙 + 구리 + 위즈위드 씨앗 | 가시 어택투스 및 변형 어택투스 | 주위의 테더망과 산소 탱크에 산소를 공급해준다. 휴대용 산소 공급기와 비교해보면 주기적으로 먹이를 줘야 하지만 주위의 식물 씨앗은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데다 전력 소모가 없다는 것이 장점으로 아직 휴대용 산소 공급기를 해금 못했거나 없는 상황이라면 훌륭한 대체재가 될 수 있다. |
베사니아 | 프린세스 Princess | 높은 곳의 산기슭에서 획득 | 흙 + 리튬 + 래시리프 씨앗 | 유독성 캐터플랜트 및 변형 캐터플랜트 | 백팩에 장착 시 산소 부족으로 인한 질식사를 제외한 모든 데미지를 무효화한다. 즉, 산소와 씨앗만 끊기지 않는다면 높은 곳에서 떨어지든, 식물이 공격하든, 폭발에 휘말리든 죽을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슬롯 칸의 장비까지 보호해주는 건 아니라서 투사체가 폭발하는 성질이 있는 일부 식물(변형 어택투스, 변형 캐터플랜트)의 공격에 폭발성 아이템(히드라진, 다이너마이트, 수소 메탄 황 같은 가연성 기체들)이 휘말려 폭발할 경우, 장비(특히 히드라진을 연료로 쓰는 히드라진 제트 팩)는 얄짤없이 파괴될 수 있으니 주의. |
노부스 | 로갈 Rogal | 동굴 속의 갈색 바위를 스캔 시 획득 | 흙 + 철 + 티슬휘프 씨앗 | 유독성 캐터플랜트 및 변형 캐터플랜트 | 6 유닛의 전력을 발생시킨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1티어 발전기들 중 가장 전력을 많이 생산하는 소형 발전기가 2 유닛이고, 전력을 무한히 생산하는 QT-RTG가 1 유닛, 일반 RTG가 4 유닛임을 감안하면 꽤 좋은 수치. 중형 발전기와 비교해봐도 최대 발전량은 낮지만 발전시간이 무지막지하게 긴 데다 티어도 한 슬롯밖에 되지 않아서 더 효율적이다. |
글라시오 | 베스테파 Bestefar | 동굴 속의 얼음 덩어리를 다이너마이트나 폭발물로 폭파 시 획득[34] | 흙 + 아르곤 + 팝코랄 씨앗 | 부말룬 | 지형 변환기에 장착 시 지형 변환기의 범위와 채굴 속도 증가 및 어느정도 단단한 지형을 채굴할 수 있게 해준다. 즉, 채굴 속도가 가장 빠른 조합인 부스트 모드와 넓은 모드 그리고 드릴 모드 1 세 가지를 조합한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로 인한 아이템 슬롯의 증가와 함께 전력 소모가 없다는 게 장점. |
아트록스 | 에노키 Enoki | 스퓨플라워 계열 식물을 파낼 시 확률적으로 획득 | 흙 + 헬륨 + 스파인릴리 씨앗 | 우아한 스퓨플라워 및 유독성 스퓨플라워 | 백팩에 장착 시 달리기 속도 증가, 점프 높이 증가 및 2티어 아이템을 손으로 들고 옮길 시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준다. 한 눈에 봐도 움직임이 빨라지고 더 높이 뛰는 게 눈에 확 띄는 정도. |
10.2. 기타
에바(EVA) - 태양 |
Awakening 임무 일지를 완료하면 착륙 패드에서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위의 갤러스트로포드와 똑같이 프랙탈 장미 씨앗과 결함 탐지기로 거래 플랫폼에서 교환 가능한 공유 장미 씨앗을 먹이를 줄 수 있는데, 먹이를 줄 경우 크리에이티브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다른 추진 장비의 도움 없이 상시 비행을 가능하게 해준다.[35]
그러나 제트 팩 등 다른 추진 장비와 중복되지 않으며, 유지 시간이 일반 프랙탈 장미 씨앗 5분, 공유 장미 씨앗 15분으로 갤러스트로포드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11. 패치 노트
패치 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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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도전 과제
- EXO 다이나믹 채용
- 뿌리로
-플레이어에게 위험을 줄 수 있는 식물을 캐내면 된다.
- 지식 추구
- 작은 바이트의 큰 행보
-길가다 풀에 붙은 작은 샘플, 잔해등에서 발견한 작은 샘플을 상호작용하여 바로 바이트로 바꾸면 된다.
- 무해한 먼지
- 과학을 해봐
- 가스 과다
- 달콤한 새 차
- 싸움닭을 위한 고철
- 폐물상
- 장벽 파괴자
- 욕심 많은 탐구
-실바 기준으로 반짝가루를 뿜어대는 거대한 버섯 숲을 발견할 정도까지 파고 내려가야된다. 아래 후술된 관문 챔버 관련 도전과제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달성된다.
- 새 친구 만들기
-씨앗은 적대 식물을 캐거나, 가끔 잔해에서 일정확률로 얻을 수 있다.
- 안녕, 멋쟁이
-월드에 완전히 진입한 후 ESC누르고 외형을 바꾸면 된다.
-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 연구소 쥐
- 가스 거인
- 부품 가게
- 거친 곳의 자원
- 제련한 자
- 연구 과학자
- 정보 폐기
-연구 챔버를 여러대 돌려서 초당 150을 넘기면 된다. 전력이 부족하면 연구속도가 느려져 수치가 떨어지므로 주의할 것.
- 10평방야드 걸기
-이동거리, 속도 상관없이 미끄러지는 모션만 계속 유지해주면 된다.
- 도로가 필요한가요?
-내핵 근처와 같은 중력이 약한곳에서 로버에 탑승하여 톡 하고 살짝 띄우면 쉽게 해결 가능. 반드시 로버에 탑승하고 있어야 한다.
- 넌 불꽃이야
- 첫 번째 발견
-프로브 스캐너로 발견한 곳에 프로브 스캐너를 올려놓으면, 프로브 스캐너가 사라지면서 완료된다.
- 방랑자의 길
-프로브를 활성화 시켰을때 나오는 빛나는 화상을 보면서 "인사"라는 이름이 들어간 이모션을 끝까지 하면 된다.
- Astroneer의 정원
- 발사
- 작은 한 걸음
- 건조열
- 숲속으로
- 숲의 달로
- 몸이 아파
- 얼음처럼 차가운
- 은하계 부갈루
-설정에서 이모션에 "춤" 이란 글자가 들어간 행동을 적용후, 그 행동을 끊지않고 끝까지 해야한다.
- 숨겨진 도전과제 1개
12.1. 관문 관련
- 형태와 다른 형태
-게이트웨이 챔버를 찾으면 된다.
- 더 큰 세상으로의 첫 걸음
-전력을 공급하여 활성화를 시키면 된다.
- 무한과의 조우
-관문 챔버를 활성화 시킨 이후, 행성 중심부에 있는 내핵에 적절한 자원을 가져다 활성화 시키면 된다.
- 이제 알겠지...
-관문 챔버를 타고 다른 관문 챔버or내핵 으로 이동하면 된다.
- 무한으로...
-행성 1개만 모든 관문을 해결하면 된다. 필요 전력이 제일 적고 집을 찾기 쉬운 실바를 추천.
- 깨어난 실바
- 깨어난 데솔로
- 깨어난 칼리도르
- 깨어난 베사니아
- 깨어난 노부스
- 깨어난 글라시오
- 깨어난 아트록스
12.1.1. 정체 불명의 위성
- ...그리고 그 너머
-게임의 엔딩을 보면 된다.[ * 게이트웨이 챔버 참고]
12.2. 멀티 플레이
- EXO 다이나믹 봉사 활동 참가자
-멀티플레이에 접속하거나 호스트 중인 게임에 누군가 들어오면 달성.
- 잠시만 빌릴게
-멀티중 호스트가 아닌 클라이언트 상태로 연구 챔버를 가동해야 달성.
- 만물의 중심으로의 여행
-내핵이 활성화 되었다면, 관문 챔버를 이용하면 바로 달성 가능하다. 행성간 셔틀 이동 중에 가끔 행성 중심부를 관통할 때가 있는데, 이때도 달성된다.
- EXO 다이나믹 봉사 활동 지지자
- 행성간 장거리 여행
-셔틀의 여분의 공간에 좌석을 달아주면 같이 탈 수 있다. 소형 셔틀의 경우, 산소 공급기를 떼고 좌석을 달면 된다.
- EXO 다이나믹 태양계 소유자
13. 트레일러
얼리 액세스 출시 이전 | |
Official Reveal 트레일러 | |
PAX West 트레일러 | |
얼리 액세스 트레일러 | |
얼리 액세스 기간 | |
얼리 액세스 발매 트레일러 | |
증강과 연구 곡선 업데이트 트레일러 (0.3.x) | |
굴착 업데이트 트레일러 (0.4.x) | |
연구 업데이트 트레일러 (0.5.x) | |
건축 업데이트 트레일러 (0.6.x) | |
로버 업데이트 트레일러 (0.7.x) | |
제작 업데이트 트레일러 (0.10.x) | |
정식 출시 트레일러 | |
정식 출시 이후 | |
여름 업데이트 트레일러 (1.2.x) | |
달 업데이트 트레일러 (1.3.x) | |
탐험 업데이트 트레일러 (1.4.x) | |
방랑자 업데이트 트레일러 (1.5.x) | |
PS4 발매 트레일러 (1.5.x) | |
창의력 업데이트 트레일러 (1.7.x) | |
인양 계획 업데이트 트레일러 | |
카메라 드론 업데이트 트레일러 | |
자동화 업데이트 트레일러 | |
임무-전력-나침반 업데이트 트레일러 | |
제트 파워 업데이트 트레일러 | |
닌텐도 스위치 발매 트레일러 | |
우주 생물학 업데이트 트레일러 | |
열차 업데이트 트레일러 | |
Awakening 업데이트 트레일러 | |
커스텀 게임 업데이트 트레일러 |
[1] 옛 버전 번역은 "혼합물"[2] 이륙과 성간 이동에 1회 분사한다. 착륙에는 횟수소모를 하지 않는다.[3] 노부스에는 주자원으로,글라시오에는 부자원으로 존재한다.글라시오에 부자원으로 존재하나 생각보다 표면에 양이 많아서 글라시오도 적철석 캐기에 나쁘지않다.[4] 광물도 연구해서 바이트를 우려내는게 가능은 하지만, 그다지 효율적이진 않으므로 연구포인트 긁어모을거면 실바 동굴 순회라도 하는 걸 추천한다.[5] 물론 위의 시스템을 완성한 시점에서 재료 걱정은 사라진거나 마찬가지이므로 중형 셔틀을 연구해뒀다면 중형 셔틀을 타고 가서 훨씬 더 많은 양의 연구자료를 가져올 수도 있다.[6] 헬륨을 얻을수있는 행성은 아트록스 단 한곳뿐이다.25ppm으로 포집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그동안 다른일을 하고올것을 추천한다[7] 이때도 흙처럼 커다란 플랫폼에 소형 프린터 두개와 자원 보관통을 붙여놓고 대량의 레진을 보관해두면 편하다.[8] 크기는 대형 분쇄기 이상이어야 하며 이 과정이 가장 오래 걸린다. 초대형 플랫폼에 분쇄기 두개 이상을 붙여놓고 쓰는 것이 좋다.[9] 이 때 카탈로그 화면을 보면 현재 항성계로 추정되는 아이콘이 반짝이고 선으로 연결된 같은 형태의 아이콘이 2개 더 있다.이 화면으로 미루어보아 여러 항성계를 탐험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10] 메인 메뉴 화면에 있던 로켓[11] 포장기가 있다면 포장기로 포장해 들고 다닐 수 있지만 일회용이다.[12] 각도에 따라 다름. 최고 초당 64유닛이며 태양전지판의 대략 4.5개정도의 상당한 전력을 공급해준다.[13] 실바에서 질소로 똑같이 할 수 있지만 아르곤보다 33%정도 효율이 낮다.[14] 이론 최대값은 아트록스에서 헬륨 또는 메탄을 연구하는 것이지만 막대한 전력 소모량 때문에 실용성이 없다. 특히 글라시오에서는 흙만으로 양산 가능한 풍력 터빈이 주 전력원이라 요구 전력량을 충족시키기가 훨씬 쉽다.[15] 분쇄기 크기에 딱 맞는 티어여야 한다. 예) 대형 분쇄기-중형 태양 전지, 중형 분쇄기-소형 트럼펫 호른[16] 이렇게 하면 한번에 고철 3개를 얻을 수 있는데, 포장기 1개가 0.5고철이니 한 번 할 때마다 고철 2.5개를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창조경제 방법이다.[17] 문양으로 보아 베사니아의 게이트웨이 챔버이다. 각 행성의 아이콘에 따라 문양이 달라진다.[18] 배터리 출력 1.0U/s에 배터리 용량 32 Units, 활성화에 30초 걸리므로 조금 남는다.[19] T2 소켓 하나로 노부스까지 해결된다.[20] 사실 내핵을 활성화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 다만 우주승격에 가기 위해선 한 행성의 내핵은 깨야한다.[21] 계산상 RTG 5개 + 작은발전기 1개로 가능하나 2개 권장.[22] 하나는 내핵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원, 다른 하나는 우주승격, 엔딩을 위한 자원[23] 사실 내핵을 활성화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 다만 우주승격에 가기 위해선 한 행성의 내핵은 깨야한다.[24] 허블 우주 망원경의 잔해이다.[25] 햇빛이 강한 칼리도르에는 태양 전지가 있거나, 바람이 강한 글라시오에는 풍력 터빈이 있기도 한다.[식물] [광물] [인공] [29] 산소필터는 가능한 한 많이 챙기자[30] EXO 다이나믹 연구 지원 (EXO Dynamics Research Aid)[31] 식물의 붉은 부분이 파란색으로 변한다.[32] 이 이름은 은하계를 뜻하는 갤럭틱(Galactic)과 달팽이가 속한 복족류를 뜻하는 가스트로포드(Gastropods)를 합친 것으로 보인다.[33] 참고로 식물의 씨앗은 달팽이가 먹이를 먹은 상태에서도 테라리움 슬롯에 꽂아놓고 다닐 수 있으므로 이걸 이용하면 능력치 버프의 지속 시간을 더 늘릴 수 있다.[34] 참고로 얼음 덩어리는 지형 변환기로 파내면 들고 옮길 수 있으므로 한 곳에 모아서 폭파시키면 다이너마이트를 아낄 수 있다. 혹은 글라시오에서 자생하는 변형 또는 불안정한 캐터플랜트의 폭발하는 포자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35] 설정 상 시뮬레이션을 잠시 무력화시키는 원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