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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 블랙 | 실버 | ||||||
한국 삼성전자 AKG N400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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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4월에 AKG가 출시한 코드리스 이어폰이다.2. 사양
2.1. 제품 사양
<colbgcolor=#cdcdcd,#313131>칩셋 | BES 2300 |
센서 | 적외선 센서, 터치 센서 |
스피커 | 8.2mm 드라이버 |
배터리 | 이어버드 55 mA/3.7V[1] 케이스 220 mA/3.7V |
USB 버전 | USB 2.0 Type C |
마이크 개수 | 각 유닛당 2개[외부] |
규격 | |
블루투스 | Bluetooth 5.0[3] |
무게 | 이어버드 7.7g, 케이스 65g |
지원 코덱 | AAC, SBC |
색상[4] | 블랙, 실버, 네이비 |
패키지 구성 | 이어버드 1쌍, 케이스, 윙팁(S,M,L), 이어팁(S,M,L,Comply M폼팁[5]), USB 케이블, 사용 설명서 |
2.2. 상세
출시가는 ₩229,000이라는 프리미엄 치고는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되었으며, 30만원대의 다른 노캔 코드리스 이어폰들[6]과 비교할 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약간 아쉽지만[7][8] AKG의 명성답게 음질 만큼은 수준급이라는 평가가 많다. AKG의 튜닝 성향 등을 알아보기에 좋다. 실제로 동일 가격선에서 음질 하나는 끝내줘서 이 점을 보고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러 사이트의 측정에도 모회사의 하만 타겟에 거의 일치하는 측정치를 보여주며 음질에 있어서는 호평을 받았다.그 외에 삼성전자에 인수되었다는 점 때문에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도 많이 비교되었다. 다만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튜닝을 AKG에서 맡았다는 것만 제외하면 갤럭시 버즈 시리즈와 해당 제품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다.
출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185,000으로 가격을 인하하였고, 2021년 2월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10만원대 극초반에 판매되었다. [9] 동년 8월에는 8만원 중반대에도 판매되었으며, 2024년 1월경에는 단종 수순에 들어가며 7만원대에 판매되었다.
결론적으로 음질은 TWS 계통 중 수준급 이상이며, 지속된 펌위어 업데이트로 모노 전환, 끊김 현상 등의 문제들이 결국 해결되었다. 버즈 신형이나 에어팟 프로의 가격이 부담되고 QCY 나 펜톤 시리즈보다 좋은 마감과 음질을 원한다면 고려해 볼 수는 있다.
3. 여담
하만카돈 혹은 AKG를 처음 사용하는 유저들이 불편하게 여기는 점이 AS 서비스인데, 국내에 공식 서비스센터는 오직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하만 오디오 전문 서비스 센터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할 수 있다. 그래도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접수 시 이곳으로 위탁할 수는 있다.2024년 후속작 N5 HYBRID가 출시되었으며 ANC 성능이 크게 상승하는 등 다양한 개선이 있었다.
[1] 6시간(BT연결, ANC 미사용시), 최대 5시간(BT연결, ANC사용시)[외부] 2개[3] 블루투스 프로파일: HFP V1.6, A2DP V1.3, AVRCP V1.5 지원[4] 한국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5] 시중에서 약 1만원정도 하는 컴플라이 폼팁 한쌍이 제공된다. 이는 더욱 단단한 저음부와 안정적인 고음부를 다듬어 한층 더 높아진 사운드 퀄리티를 맛볼 수 있게 해준다.[6] 가령 SONY의 WF-1000XM3나 Apple의 AirPods Pro 같은 기기들이 있다.[7] 외부 마이크만을 사용한 피드 포워딩 방식이기 때문이다.(내부 마이크X)[8] 이 때문에 간혹 토크스루를 켜지도 않았는데 외부 소리가 안으로 재생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말소리 같은 경우.[9] 갤럭시 버즈 프로의 출시 등으로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