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AFK 아레나/진영 및 영웅
1. 개요
Hypogeans[1]일반 종족들과 달리 다른 진영으로 간주되는 특수 영웅. 악마들은 기타 종족들과 달리 악마 한 명당 개별 진영 버프를 부여한다. 주로 한 두명을 추가해서 진영 버프를 적용하거나 조커픽으로 사용하는 등, 사용할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넓다. 다만 획득하기가 꽤 까다롭기도 하고 명함 한 두장으로 사용할만한 영웅들의 수가 적기 때문에 높은 육성 난이도가 필요하다.
스토리에선 에스페리아를 위협하는 세력으로 등장하며, 악마족의 지도자인
2. 목록
2024년 8월 14일 업데이트 기준 도합 19명.악마 영웅 목록 | ||||
영웅 이름 | 직업 / 포지션 | 속성 | 시작 등급 | 최종 등급 |
심연의 악몽 에이츠 | 서포터 / 디버프 | 힘 | 에픽 | 신화 |
매혹의 여왕 메히라 | 마법사 / 제어 | 지능 | ||
시공의 악몽 졸라스 | 전사 / 암살자 | 민첩 | ||
타락한 수호자 카자드 | 마법사 / 제어 | 지능 | ||
굶주린 악마 메조스 | 탱커 / 탱커 | 힘 | ||
원한의 마녀 루클레티아 | 레인저 / 암살자 | 민첩 | ||
역설의 제스터 모타스 | 서포터 / 치료 | 민첩 | ||
천면백작 에런 가나 | 서포터 / 디버프 | 지능 | ||
쇠락의 그림자 시코스 | 레인저 / 지속 대미지 | 민첩 | ||
불꽃을 삼키는 어둠 플레이밍 | 레인저 / 지속 대미지 | 민첩 | ||
악몽의 지배자 에이츠 | 마법사 / 지속 대미지 | 지능 | ||
기만의 마녀 윌로레스 | 마법사 / 버스트 대미지 | 지능 | ||
분노의 마수 카니사&루크 | 탱커 / 물리 대미지 | 힘 | ||
끝없는 초연 올가 | 레인저 / 지속 대미지 | 민첩 | ||
타락한 깃털 메텔리아 | 마법사 / 지속 대미지 | 지능 | ||
밤의 마녀 루실라 | 서포터 / 디버프 | 힘 | ||
심연의 로큰롤 라바툰 | 서포터 / 버프 | 지능 | ||
혼돈의 우인 유진 | 마법사 / 범위 공격 | 지능 | ||
지옥의 화가 칼처친 | 전사 / 지속 대미지 | 힘 |
2.1. 심연의 악몽 에이츠[2]
에이츠 일러스트 | 에이츠 스탠딩 |
직업 | 포지션 | 속성 | 종족 |
서포터 | 디버프 | 힘 영웅 | 악마 |
- 지옥의 업화(궁극기)
-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의 적에게 공격력 (180/220)%의 데미지를 입히고 지면을 5초간 불태운다. 적이 불타는 지면 위에 있을 경우 공격력이 40% 감소하며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는다.
- 정신 지배
- 자신과 가장 먼 적의 정신을 제어해 수초간 공격을 못하게 하며 지속적으로 자신이 있는 위치로 이동시킨다. 적이 자신의 전방으로 오면 적에게 공격력 (210/220/230)%의 데미지를 입히고 5초간 공격력을 감소시킨다.
- 심연의 응시
- 공포의 파동을 시전해 모든 적에게 공격력 (160/180)%의 데미지를 입히고, 3초간 필살기 시전할 수 없게 만든다. Lv.2 도달 시 아군이 필살기를 사용할 때마다 적군은 2초간 필살기 시전할 수 없게 된다.
- 치명적 쾌감(패시브)
- 전투 중 자신이 생존 중일 때 모든 아군이 살의에 감염되어 3초마다 (40/50)의 에너지를 획득한다. 해당 효과가 자신이 사망한 후에도 지속되나, 효과는 30% 감소된다.
- 불명의 암염(전용 장비)
- 필살기 "지옥의 업화"로 데미지를 입힐 시, 남은 HP가 30% 미만인 적은 잠깐 스턴시키며, 1초간 지면에 화염을 생성하고 (15/20)% 추가 데미지를 준다. +30강 도달 시 불타는 지면의 지속 시간이 100% 증가하나, 동시에 1곳의 지면만 불태울 수 있다.
- 마음의 진정(가구)
- 스킬 "정신 지배" 사용 과정 중, 자신이 받는 제어 효과에 대해 면역을 가지며, 받는 데미지량이 60% 감소한다.
- 스킬 "정신 지배"는 적 진영 뒷열과 앞열의 가장 멀리 있는 적을 대상으로 시전하게 되며, 그중 가장 멀리 있는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 대사
[지옥의 업화(궁극기) 사용시]
세계의 파멸을 구경해볼까!!!
[정신 지배 사용시]
인간들이여! 나를 거역하지 마!
[심연의 응시 사용시]
언젠가는 죽기 마련이지.
[기본 공격시]
살아있는 걸 후회하게 만들어주지
[이동]
벌써 두려워? 지금부터 시작이야!
[승리]
불쌍한 인간들이여..
[지옥의 업화(궁극기) 사용시]
세계의 파멸을 구경해볼까!!!
[정신 지배 사용시]
인간들이여! 나를 거역하지 마!
[심연의 응시 사용시]
언젠가는 죽기 마련이지.
[기본 공격시]
살아있는 걸 후회하게 만들어주지
[이동]
벌써 두려워? 지금부터 시작이야!
[승리]
불쌍한 인간들이여..
"어둠을 맞이할 준비되었나."
로완과 쌍둥이, 탈렌이나 메히라, 타시, 페라엘 등과 조합해 적의 궁극기를 봉인하고 CC면역, 급속 버프, 힐링, 에너지 회복이 무제한으로 지속되는 엔진덱의 핵심 파츠이다.
심연의 응시 스킬 자체가 아군의 필살기로 발동되는 스킬이기도 하고 치명적 쾌감 스킬이 아군의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회복시켜 계속 돌아가는 엔진처럼 스킬이 나가기 때문에 엔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1년 3분기 기준 엔진덱의 선호도가 떨어져 에이츠를 먼저 육성하는 것이 추천되지는 않지만, 고급 아레나 상점에서 지속적으로 수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게임을 꾸준히 하기만 해도 신화등급을 만들 수 있는 영웅.
스토리에선 꿈에 들어가 태생적인 악몽을 흩뿌려 사람들을 타락시키는 악마. 왜곡된 꿈을 만들어 현실화시키는 등 전형적인 악마같은 짓만 하고다닌다. 그러나 이마저도 울머스로 인해 현실의 몸을 갖게 된 타시가 방해한다.
2.1.1. 악몽의 지배자 에이츠
에이츠SP 일러스트 | 에이츠SP 스탠딩 |
직업 | 포지션 | 속성 | 종족 |
마법사 | 지속 대미지 | 지능 영웅 | 악마 |
- (궁극기)
- (패시브)
- (패시브)
- (전용 장비)
- (가구)
* 대사
[ 사용시]
[ 사용시]
[기본 공격시]
[이동]
[승리]
[ 사용시]
[ 사용시]
[기본 공격시]
[이동]
[승리]
"크하하하하하... 너만을 위한 악몽이 준비되었다."
2022년 3월 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2번째 SP등급 영웅.
각종 cc로 무장한 독특한 영웅이다. 평정 상실 상태를 적의 내성을 감소시키고 다시 평정 상실 cc를 걸어 공포 효과로 변환하는게 주요 cc인데, 급속 증가 자버프를 통해 짧은 cc효과를 계속해서 부여하고 맵을 전환시키는 등 굉장히 빠르고 화려한 전투를 보여준다. 하지만 cc효과를 제외한 딜량은 그다지 높지 않으며 아군 서포팅 능력도 없다시피한 편.
탱-서폿 포지션인 각성 탈렌이나 딜러인 각성 세인에 밀려 육성하는 사람이 적은 편이다.
2.2. 유혹의 여왕 메히라[3]
메히라 일러스트 | 메히라 스탠딩 |
직업 | 포지션 | 속성 | 종족 |
마법사 | 제어 | 지능 영웅 | 악마 |
- 미혹(궁극기)
- 자신 전방의 모든 적을 미혹시켜 (4/5)초간 자신의 동료를 공격하게 만들며, 오직 일반 공격만 사용한다. 적이 미혹된 기간 동안 공격으로 인해 에너지를 회복하지 않는다.
- 고통의 채찍
- 전방으로 채찍을 휘둘러 공격력 (120/125/130)%의 광역 데미지를 주고 입히는 데미지의 50%만큼 자신의 HP로 전환된다. 만약 아군이 스킬 데미지를 입을 경우 65의 에너지를 회복하고 40%의 급속 효과를 8초간 획득한다.
- 절대가련
- 적 1명에게 공격력 (60/80)%의 데미지를 입히고, 해당 적이 (10/12)초간 메히라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40% 감소하며, 초당 현재 HP의 3%만큼 메히라의 HP로 전환된다.
- 욕망의 악마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현재 HP의 60%만큼 소모해 악마 시종을 3마리 소환해 자신을 둘러싼다. 악마 시종은 지속 시간동안 자동으로 적에게 공격력 (65/70/75)%의 데미지를 입히며, 자신의 주변으로 돌아올 때는 입힌 데미지의 30%만큼 HP를 회복한다.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을 시 악마 시종 1마리를 제물로 삼아 자신의 최대 HP의 25%만큼 회복한다.
- 욕망 지배(전용 장비)
- 소환물을 제외한 아군의 HP가 감소할 시 감소량의 (10/15/20)%만큼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자신의 최대치를 넘은 HP 회복 효과는 에너지 회복으로 전환된다.
- 악마의 노예(가구)
- 스킬 "욕망의 악마"로 소환된 모든 악마 시종은 (8/4)회 공격 후 크게 변한다. 크게 변한 악마 시종이 가하는 데미지는100% 증가하고, 제물로 바쳐질 시 메히라의 HP 회복량을 80% 상승시킨다.
* 대사
[미혹(궁극기) 사용시]
나의 노예가 되어줄래..?
[고통의 채찍 사용시]
앗흐응~이런 느낌이 참 좋아..
[절대가련 사용시]
부끄러울 것이 없어. 안 그래..?
[기본 공격시]
저항하지마. 그냥..받아들여.
[이동]
부끄러워하지 마. 무슨 생각하는지 알고 있으니까.
[승리]
좀 더, 재미난 일을 시작해볼까..?
[미혹(궁극기) 사용시]
나의 노예가 되어줄래..?
[고통의 채찍 사용시]
앗흐응~이런 느낌이 참 좋아..
[절대가련 사용시]
부끄러울 것이 없어. 안 그래..?
[기본 공격시]
저항하지마. 그냥..받아들여.
[이동]
부끄러워하지 마. 무슨 생각하는지 알고 있으니까.
[승리]
좀 더, 재미난 일을 시작해볼까..?
"우리 같이..즐겨볼까?"
광역 미혹, 엄청난 흡혈 기술, 회복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 영웅. 메히라는 명함 하나만 보유하고 있어도 탱킹 능력과 제어 효과가 어마무시하다. 악마 시종을 소환하여 평타로 응용하고, 평타로 사용한 악마들이 메히라에게 돌아올 때마다 체력을 회복한다. 또한 치명적인 데미지를 회복으로 3번이나 변환시키며, 메히라의 꽃인 광역 미혹은 적의 에너지를 차단하고 진영을 무능력하게 만든다.
메히라는 등급이 높아질 수록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는데, 전용장비를 해금하면 아군이 일정 피해를 입을 때마다 전부 자신의 체력으로 전환시킨다. 30강 달성시 체력이 만땅이면 모두 에너지로 전환하는게 핵심. 미혹을 밥먹듯이 사용하기 때문에 가치는 더더욱 높아진다. 법전 아티팩트를 착용하고 로완과 함께 사용해 시작한지 1~2초만에 적들에게 광역 매혹을 걸 수 있게 된다.
가구의 성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레전드 30강까지만 육성해도 스테이지덱에서 활용할 수 있다.
스토리에선 욕망인 색욕을 담당하는 악마 서큐버스이다. 사람의 마음을 무너뜨려 타락하는 것을 좋아하며, 그것들로 힘을 얻어 강해진다. 그녀의 마력은 사람들을 굴복시키고, 그 힘이 악한 힘인지도 모른 채로 그녀의 힘을 추종하고 따른다.[4]
어느 날, 메히라는 우연히 데몬 헌터 포크스를 만나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그를 굴복시키고 복종하게 만들려 했으나, 그의 내제되어 있는 초월의 힘이 너무 강해 실패하게 되고 오히려 죽을 위기에 빠진다. 결국 도망쳤으나, 그의 강함에 매력을 느껴 꼭 그를 굴복시키겠다고 다짐한다.
여름: 꽃이 물든 잎 일러스트 | 여름: 꽃이 물든 잎 인게임 |
2021년 여름 이벤트로 메히라의 스킨 여름: 열대의 풍경이 출시되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얻을 수 있는 한정 재화로 교환이 가능하며, 이후 25,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스킨을 장착하면 스킬 이펙트가 물 이펙트로 바뀌며, 클리어 포즈가 칵테일을 드는 모습으로 바뀐다.
2.3. 시공의 악몽 졸라스[5]
졸라스 일러스트 | 졸라스 스탠딩 |
직업 | 포지션 | 속성 | 종족 |
전사 | 암살자 | 민첩 영웅 | 악마 |
- 시간 도약(궁극기)
- 에너지 200 포인트를 사용하여 시간의 균열에 들어가, 초당 120 포인트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동시에 최대 HP의 (7.5/9)% 만큼 회복한다. 에너지가 더 이상 없거나, HP가 가득차거나, 혹은 다시 필살기를 사용할 경우 졸라스는 전장으로 돌아오는 동시에 가장 허약한 적에게 기습 공격을 시전하여 공격력 360%의 데미지를 입힌다. 해당 스킬은 제어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전투 중 최초 치명타 피해를 받을 시, 해당 피해를 모두 막아내고 즉시 필살기를 사용한다. 해당 필살기는 에너지와 상관없이 발동된다.
- 도플갱어
- 미래의 자신과 협동하여 1명의 적에게 공격력 50%의 데미지를 여러 번 입히며, 마지막에는 일직선 상의 적에게는 공격력 (180/200/230/250)%의 데미지를 2회 입힌다. 스킬 시간 내에 2명의 자신은 제어 상태에 면역 효과를 가지지만, 공격 받을 때의 모든 데미지는 졸라스가 입게 된다.
- 영겁(패시브)
- 전투 시간이 1초가 지날 때마다 자신의 공격력 1% 증가하며, (최대 70%) 전투 경과 18초 뒤엔 자신의 일반 공격이 강화되어 공격력 150%의 데미지를 2번 입힌다. 전투 경과 45초 뒤엔 또 다시 강화되어 서로 다른 범위에 공격력 230%의 데미지를 총 3회 입히며, 첫 2회 데미지에는 약간의 넉백 효과가 있으며, 마지막 데미지에는 짧은 스턴 효과가 있다.
- 윤회(패시브)
- 전투 시작 시 졸라스는 아군 영웅(소환물에게 적용되지 않음)의 방어력을 훔쳐 자신의 방어력 15%를 증가시킨다. 전투가 종료되거나 스킬이 발동된 후 아군에게 다시 반환된다. 자신이 곧 사망하려 할 때, 또는 남은 아군이 이미 패배한 경우 전투 최초 시작 상태로 거슬러 올라가며, 이후 12초 동안 급속 40 포인트가 증가된다. 스킬 "영겁"의 누적 시간은 유지된다. (윤회는 각 전투마다 1번만 발동되고, 일부 모드에서는 "영겹" 누적 효과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 사냥(전용 장비)
- HP 비율이 자신보다 낮은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10/25/40)% 증가된다. HP 비율이 40% 이하인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는 방어 및 면역을 무시한다.
- 시간의 강탈(가구)
- 전투 시작 시, 모든 적은 0.75초 지연 후에 전투에 참여하며, 동시에 스킬 "영겁"은 3.75초의 지연 시간도 포함하여 누적 계산된다.
- 스킬 "영겁"의 누적 시간이 65초 도달 시, 일반 공격의 빈도가 50% 상승된다.
* 대사
[시간 도약(궁극기) 사용시]
시간조차도 나를 재촉할 수는 없어.
[도플갱어 사용시]
난 순간을 살아간다.
[기본 공격시]
시간이야말로..가장 강력한 무기지
[이동]
시간의 강을..건너본 적 있나?
[승리]
모든 것은 결국 없어지는 법.
[시간 도약(궁극기) 사용시]
시간조차도 나를 재촉할 수는 없어.
[도플갱어 사용시]
난 순간을 살아간다.
[기본 공격시]
시간이야말로..가장 강력한 무기지
[이동]
시간의 강을..건너본 적 있나?
[승리]
모든 것은 결국 없어지는 법.
"이미 예상했던 순간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력이 올라가며 기본 공격이 바뀌고 체력을 꾸준히 회복하는 점과 범위기와 암살 능력이 출중하다. 윤회라는 독특한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아군 패배 시 전투 시작지점으로 돌아가지만 추가적인 버프를 얻고 그동안 쌓인 영겁 버프를 유지하는 점 때문에 조커픽으로 가치가 매우 높은 영웅.
전용 장비는 무난한 성능이지만 가구의 성능이 악랄한데, 무조건적인 선공권 효과를 얻게 된다. 아레나 특성상 공격한 플레이어가 선공권을 얻는데 상대편이 졸라스 3가구가 있다면 선후공 관계가 뒤집어질 정도. 이로 인해 pvp에서 1초만에 적에게 모든 딜을 쏟아부어 승패가 결정되는 졸라스 죽창덱에 필수적으로 기용된다.
같은 시간 컨셉인 오르트로스와는 다른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오르트로스는 시간을 멈춰 공격하거나 상대방의 시간을 멈춰버리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면, 졸라스는 시간은 흐르지만 본인의 시간만 빠르게 혹은 과거로 돌아가는 등 졸라스 자체의 시간만 움직이는 특성을 보인다. 거기다가 또다른 시간대의 자신과 합동한다는 점,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력이 올라가는 점, 치명적인 순간이 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지만 자신의 패시브는 그대로 유지하고 시작한다는 점이 졸라스의 특징이라 볼 수 있다.
스토리에선 시간을 조작하는 악마로 등장한다. 자신의 손짓으로 시간이 왜곡되고 선한 사람들도 악인으로 탈바꿈되듯, 졸라스의 왜곡은 세상에 악영향을 끼치는 위협적인 힘이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힘을 남용하지 않고 특정 상황들을 건드리는데에 사용했는데, 수만가지의 미래 속에서 유독 한 가지의 미래를 위해 일부분만 왜곡시키는 중이었다. 그 미래는 세상의 멸망으로 인해 공허만이 가득찬 결과였고, 졸라스는 이를 위해 계속 시간을 왜곡하면서 자신의 계획을 실행중이라고. 하지만 오르트로스가 왜곡된 시간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며 그를 저지하는 중이다.
여담으로 전용장비의 설명을 보면 졸라스가 들고있는 모래시계가 졸라스의 본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2.4. 타락한 수호자 카자드[6]
카자드 일러스트 | 카자드 스탠딩 |
직업 | 포지션 | 속성 | 종족 |
마법사 | 제어 | 지능 영웅 | 악마 |
- 프로즌 월드(궁극기)
- 스킬 발동 시 모든 적에게 130% 공격력의 데미지를 입히고 전장의 날씨를 (14/16)초간 "얼음 안개" 상태로 만든다. "얼음 안개" 상태 동안 적은 초마다 45% 공격력의 데미지를 받고, 생명 회복 효과가 70%만큼 감소된다. HP가 30% 이하의 적은 "얼음 안개" 디버프를 받지 않지만 HP가 30% 이상될 때까지 동결된다.
- 빙하의 고드름
- (3/5/7)개의 고드름을 적에게 발사하여 공격력 (150/170)%의 데미지를 입히고 4초간 속도를 50 감소시킨다. 적이 여러 번 명중 당할 시 두번째 데미지부터 후속 데미지는 50% 감소한다.
- 프로즌 빔
- 한 명의 적에게 공격력 (220/250/270)%의 데미지를 입히고 3초간 동결시킨다.
- 프로즌 스네이크(패시브)
- "프로즌 월드" 지속 기간 중 프로즌 스네이크를 소환하여 적에게 160% 공격력의 데미지를 입히고 2초간 동결시킨다. 프로즌 스네이크는 각각 스킬들에 반응하며, "빙하의 고드름" 사용 시 프로즌 스네이크는 가장 가까운 적에게 기습하여 적에게 200% 공격력의 데미지를 입히고 넉백을, "프로즌 빔"의 동결 효과가 곧 종료될 때 즈음에 프로즌 스네이크는 적의 동결된 상태를 부수며 적이 이미 손실한 HP 20%의 데미지를 입힌다.
- 프로즌 저주(전용 장비)
- 모든 적이 받는 대부분의 디버프 효과 지속시간이 (30/60)% 증가한다. 일반 공격 중 크리티컬이 발동될 시 (1/3)초간 동결 효과가 부여된다.
- 서리응결(가구)
- 만약 적 한명이 스킬 "빙하의 고드름"의 2개 이상의 고드름에 맞을 시, 해당 적은 1.5초간 동결된다.
- 자신의 임의의 스킬로 인해 동결된 적은 동결 기간동안 받는 데미지량이 15% 상승한다.
* 대사
[프로즌 월드(궁극기) 사용시]
극한의 지옥으로 돌아가라..
[빙하의 고드름 사용시]
극한의 추위를 경험해봐라.
[프로즌 빔 사용시]
뼛 속까지 떨게해주지!
[기본 공격시]
얼어붙어라!
[이동]
녹지 않는 얼음 속에서..
[승리]
우리에게도 온기가 필요한 것 같군..
[프로즌 월드(궁극기) 사용시]
극한의 지옥으로 돌아가라..
[빙하의 고드름 사용시]
극한의 추위를 경험해봐라.
[프로즌 빔 사용시]
뼛 속까지 떨게해주지!
[기본 공격시]
얼어붙어라!
[이동]
녹지 않는 얼음 속에서..
[승리]
우리에게도 온기가 필요한 것 같군..
"그 분이 깨어날 때까지 기다린다.."
강력한 제어 기술을 가진 마법사 영웅. 아레나에서 흔하지 않은 동결이라는 디버프를 갖고 있으며, 심지어 궁극기 사용시 HP가 30% 미만인 적은 바로 동결시키고 체력이 30% 이상으로 올라갈 때까지 동결이 해제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궁극기 사용 상태에선 프로즌 스네이크가 계속 돌아다니며 적들을 동결시키고, 카자드 또한 범위로 둔화 기술을 뿌리거나 무작위 적을 동결시키기 때문에 거의 광역 제어기라고 봐도 무관한 부분이다.
육성 이후 대부분의 적을 평타로 얼려버리는 강한 면모를 보여줘 딜은 약하지만 CC만큼은 엄청난 성능을 보인다. 스테이지에서 사용하는 조합은 대부분 타시-피파-오든 등과 연계한 무한 CC 조합 또는 메히라-로젤린 덱에 cc시간 증가 용도로 사용한다.[7]
스토리에선 과거에 와일더스 종족, 세이러스의 전임자로 등장한다. 원소의 수호자였으며, 살리스타의 후임 수호자가 되었다. 해양을 수호하는 도중 바닷속에 있던 악마들의 속삭임을 우연히 듣게 되는데 악마들이 이 세상의 진실과 자연의 진리를 속삭여준다. 이에 카자드는 결국 세상을 옳은 눈으로 볼 수 없었고, 모든 것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된다. 진리에 더 알고싶어서 악마들이 있는 바닷속에 몸을 던졌고, 깊은 곳에 있었던 얼음뱀들에게 물려 영원히 녹지 않는 얼음 신체를 가지게 되었다. 그는 결국 타락해버리고, 악마에게 충성을 바치는 댓가로 얼음의 힘과 그를 수호하는 뱀들을 하사받았다. 그러나..
카자드는 그저 악마와의 동맹을 임시방편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는 그저 자신이 경외하던 신을 깨우고 미지 저편에 있는 진리를 엿보고싶기 때문이라고.
여담으로 캐릭터의 모션을 살펴보면 프로즌 스네이크를 아주 귀여워하는 듯. 이동할 때 목줄을 매고 산책하듯이 스네이크를 데리고 다니며, 승리시에는 얼굴을 토닥거리머 칭찬하는 것처럼 스네이크를 아껴준다.
2.5. 굶주린 악마 메조스[8]
메조스 일러스트 | 메조스 스탠딩 |
직업 | 포지션 | 속성 | 종족 |
탱커 | 탱커 | 힘 영웅 | 악마 |
- 폭식자(궁극기)
- 메조스는 현재 HP가 50%보다 높을 경우 제어 효과에 면역을 가지며 디버프 효과의 지속시간이 50% 감소한다. 스킬 시전 시 한 명의 적을 에너지가 모두 소모될 때까지 감금하며, 아군은 감금당하지 않은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적을 감금하는 동안 적은 공격 혹은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며, 매초마다 70 포인트의 에너지가 소모되고 메조스의 공격력 (70/80/90)%만큼의 HP를 잃게 된다. 단, 해당 데미지로 인해 적이 사망에 이르지는 않는다. 자신이 제어 효과를 받을 경우 적은 매 0.5초마다 추가로 70포인트의 에너지를 잃게 되지만, 적이 제어 효과 면역을 소유할 경우 바로 480% 공격력의 데미지를 입힌다.
- 잔반처리
- 한명의 적에게 넉다운을 시도하고, 넉다운 성공 시, 해당 적에게 공격력 (70/80/85)%만큼의 데미지를 여러차례 가하며, 마지막 공격은 공격력 220%만큼의 데미지를 입힌다. 매번 데미지를 입힐 때마다 자신은 적이 손실한 8%의 HP만큼 회복한다. 해당 스킬로 적을 처리할 시, 적의 최대 HP 30%만큼의 HP를 회복한다.
- 공복의 초조함
- 7초간 자신의 최대 HP의 (10/12/14)%만큼의 데미지를 견디는 쉴드를 얻는다. 일정 범위 안에 들어온 적들에겐 자신의 HP 20%만큼의 데미지와 7초간 50의 감속 효과를 입힌다.
- 육식의 갈망(패시브)
- 전투 시작 시 최대 HP가 80%만큼 증가하며 HP의 %는 변하지 않고 유지된다. 증가된 최대 HP 양은 전투 시작 후 50초 안에 천천히 사라지며 최대 HP는 변하지 않고 유지된다. HP의 비율이 높을수록 방어력도 높아지며, 최대 (100/180)%만큼의 방어력을 얻을 수 있다.
- 끝없는 식욕(전용 장비)
- 전투 시작 시, (200/500) 만큼의 에너지를 획득한다. 적을 감금할 시 자신이 받은 데미지의 (25/50)%는 감금당한 적이 대신하여 받는다.
- 식탐(가구)
- 스킬 "폭식자"로 감금된 적이 현재 hp의 15%보다 낮을 시 해당 적을 즉시 처리하며, 자신은 4초간 초당 최대 hp의 10%와 80 에너지를 회복한다.
* 대사
[폭식자(궁극기) 사용시]
우우우움~배고파아!! 고기를 원한다!!!!
[잔반처리 사용시]
히히! 식사 시가안~
[공복의 초조함 사용시]
잘게 썰어야 식감이 좋지이~
[기본 공격시]
모두 다 먹어치워주겠어어!
[이동]
(킁킁) 헉! 고기 냄새애!!
[승리]
(입맛을 다시며)아주 맛있어어!!
[폭식자(궁극기) 사용시]
우우우움~배고파아!! 고기를 원한다!!!!
[잔반처리 사용시]
히히! 식사 시가안~
[공복의 초조함 사용시]
잘게 썰어야 식감이 좋지이~
[기본 공격시]
모두 다 먹어치워주겠어어!
[이동]
[승리]
(입맛을 다시며)아주 맛있어어!!
"밥 먹을 시가아안~~
궁극기로 상대방을 집어삼키고 메조스가 죽거나 에너지가 전부 닳아버릴 때까지 계속 홀딩한다. 이러한 점은 한 상대를 엄청난 시간동안 홀딩할 수 있는 강점이 되고, 흡혈 또한 좋은 성능으로 유지력도 굉장히 좋다. 최대 체력이 높을수록 입히는 강력한 퍼깎데미지와 실드충전, 시작하자마자 높아지는 방어력과 최대 체력 등 악랄한 성능으로 무장하기 때문에 안티캐리형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PVP에서는 위의 특징들로 인해 기용되지만, 메조스가 주로 들어가는 탱커덱이 아인즈 등장 이후로 / 풍염 아티팩트를 착용한 자프랄의 활용으로 때리기 좋은 허수아비 덱으로 전락해서 특정 덱의 카운터 용도 이외로는 잘 쓰지 않게 되었다.
PVE에서는 첫 궁을 쓰기도 전에 녹아나서 육성 우선순위로 꼽히지는 않는다.
스토리에선 메조스라는 캐릭터의 이야기가 아닌 메조스 신이라는 악마를 중점으로 한 선원의 일기를 구성해뒀다.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선원이고, 새로운 선원 제이슨과 요리사를 선장이 고용해 같이 항해를 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이슨은 매일같이 주인공에게 반지를 자랑하면서 자신이 예전에 활동했던 해적 이야기와 약탈을 했던 경험으로 허세를 떨고 요리사는 배에 오자마자 주방에 나무조각상[9]하나를 옮겨두고 그 조각상에게 매일 기도를 하기도 하는 등, 이상한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로 비춰준다.
유독 이상했던 일은 요리사가 선장에게 안개가 잔뜩 낀 바다쪽으로 계속 가달라고 이야기하고, 선장은 악마에게 홀린 듯 배를 안개바다쪽으로 계속 항해시켰다. 결국 배는 안개 속에 갇히게 되었으며, 항해를 하던 이들 전부 굶어 죽을 위기에 처했다. 제이슨이 가장 먼저 쓰러지게 되었고, 며칠 뒤 요리사는 맛있는 고깃국을 선원들에게 대접했다. 주인공은 일단 배를 채울 생각에 맛있게 먹게 되었고 먹던 도중에 국에서 제이슨이 갖고 있었던 반지가 튀어나왔다.
이후 요리사가 주인공을 이상야릇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을 보고 주인공이 언젠가는 자신도 고깃국이 되겠단 신세를 눈치챈 뒤, 요리사의 기습을 하는 순간 그를 죽이겠다고 다짐한다. 예상한대로 요리사는 주인공을 죽이려했으나, 톱니칼로 인해 복부에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끝이 났고, 주인공이 요리사가 들고 있었던 칼로 반격을 날렸다. 요리사는 동맥이 잘려 죽기 직전까지 나무조각상 앞에 가 기도[10]를 하고 결국 죽게 된다.
이후 주인공은 배에 혼자 남게 되었고, 일기장 내용으로 추측한 결과 죽은 요리사를 먹으며 버틴 듯 하다. 피투성이가 된 주방에 쓰러져 썩어가는 상처를 보고 죽음을 기다리는 도중 요리사의 나무조각상과 눈을 마주치게 되었고, 주인공의 복부 상처에서 두 줄의 이빨과 혓바닥이 나온다. 마지막에서 주인공은 끝없는 식욕을 느끼는 듯한 대사를 남기고 스토리가 끝난다.
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주인공이 결국 지금의 메조스가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메조스를 섬기는 신자들이 있다는 것으로 추측된다. 여러모로 암울하고 공포스런 분위기를 가진 이야기.
여담으로 전용장비 텍스트에선 식사의 예절이 없다고 한다. 당장 잔반처리 스킬 모션만 봐도 내리찧는 모션인데 이걸 보고 얘기한 듯. 정작 궁극기를 사용하면 두르는 귀여운 턱받이를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1.45버전에서는 궁극기 '폭식자'가 입안에 넣어두기만 하던 전과 달리 메조스가 혀로 적을 핥으면 바닥에서 촉수가 튀어나와 해당 적을 붙잡아두는 스킬로 변화하였다. 기존에는 넣어두기만 했기 때문에 그 적을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 했으나 현재는 때릴 수도 있고 촉수 자체에도 공격력이 있다.
2.6. 원한의 마녀 루클레티아
원한의 마녀 루클레티아 Lucretia The Betray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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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인게임 스탠딩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11px; margin-bottom: -16px" | | ||
인게임 스탠딩 | }}}}}} | ||
Profile | |||
종족 | 악마(인간에서 악마로 타락) | ||
직업 / 포지션 / 속성 | 레인저 / 암살자 / 민첩 | ||
호칭 | 선량한 간호사(인간 시절) 원한의 마녀(현재) | ||
나이 | 외관상 30세(타락 당시 모습 유지 중) | ||
신장 | 168cm | ||
성격 | |||
신분 | 원한의 마녀 | ||
취미 | 남편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일(과거) | ||
대인관계 | 자프랄(인간 시절 남편) | ||
좋아하는 것 | 남편과 아들이 좋아하는 것(과거) | ||
싫어하는 것 | 무관심 | ||
고향 | 레오프론 제국 외딴 마을 | ||
현 거주지 | 악마의 전장 | ||
성우 |
스킬 | |
증오의 삼킴 (궁극기) | 전투 중 처음으로 필살기 사용 시, 두개의 머리 에너지를 흡수하여 전투가 종료될 때까지 변신한다. 변신 후, 자신의 흡혈 레벨 40 포인트와 에너지 획득 속도가 50% 상승한다. 이후 매 필살기 사용 시, 자신 주변의 적에게 공격력 (280/300/320)%의 데미지를 입힌다. |
섬멸의 화염 | 자신을 둘러싸는 화염을 10초동안 생성한다. 화염이 지속되는 동안 루클레티아가 입는 데미지가 20% 감소하며, 0.5초마다 자신 근처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 (60/70/90)%의 데미지를 입히고, 적의 방어력을 2초동안 15%씩 감소시킨다. 해당 효과는 중첩이 가능하다. |
죽음의 표시 | 현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표시해, 해당 적이 사망할 때까지 추격, 추격 시작 시 5초동안 루클레티아가 받는 데미지가 20% 감소한다. 추격 기간동안 해당 적이 입히는 데미지는 30% 감소되고, 해당 적에 대한 데미지가 40% 증가한다. 단, 적의 진영에 자프랄이 존재할 경우, 조건을 무시하고 우선적으로 자프랄을 추격한다. |
쌍둥이 흑주술 | 진형 앞 열에 배치 시 교활한 흑주술이 활성화되어 자신의 회피 (50/80) 포인트와 내성 (20/30) 포인트가 상승, 진형 뒷 열에 배치 시 잔혹한 흑주술이 활성화되어 자신의 공격속도 (15/25) 포인트와 치명타 증폭 (30/35) 포인트가 상승한다. 필살기로 변신할 시 이 2개의 효과는 동시에 활성화된다. |
복수의 의지 (전용 장비) | 해당 전투에서 처음으로 소환물이 아닌 아군 영웅이 사망할 시, 5초간 초당 150의 에너지를 획득하고, 20초간 급속 8 포인트와 자신의 공격력이 (30/50)% 증가된다. 해당 버프 효과는 중첩이 가능하며, 단독으로 지속시간을 계산한다. |
소각의 염 (전용 가구) | 필살기를 1회 시전하면 스킬 "섬멸의 화염"이 강화, 화염 데미지를 받고 있는 적은 에너지 회복률이 50% 감소한다. 2회 시전하면 스킬 "섬멸의 화염"이 더더욱 강화, 화염이 더 이상 사라지지 않으며 화염 데미지를 입은 적은 짧은 시간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다. |
* 대사
[증오의 삼킴(궁극기) 사용시]
내 일부가 되어, 나와 함께 이 위선적인 세상을 파괴시키자...
[섬멸의 화염 사용시]
내 원한은 타오르는 업화의 불과도 같아...
[죽음의 표시 사용시]
죽어서야 멈출 것이다!
[기본 공격시]
언젠가 이 복수의 칼날을 너의 심장에 꽂아 넣고야 말거야, 자프랄...
[이동]
신이 우리를 지켜볼 자격은 없어.
[승리]
한 번봐, 세상이 불타오르고 있잖아.
[증오의 삼킴(궁극기) 사용시]
내 일부가 되어, 나와 함께 이 위선적인 세상을 파괴시키자...
[섬멸의 화염 사용시]
내 원한은 타오르는 업화의 불과도 같아...
[죽음의 표시 사용시]
죽어서야 멈출 것이다!
[기본 공격시]
언젠가 이 복수의 칼날을 너의 심장에 꽂아 넣고야 말거야, 자프랄...
[이동]
신이 우리를 지켜볼 자격은 없어.
[승리]
한 번봐, 세상이 불타오르고 있잖아.
"신이 보지 못한 것이 아니다. 그저 우리에게 무관심한 것 뿐."
2020년 9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
전열/후열 배치시 증가하는 스탯이 다른 독특한 캐릭터. 궁극기 사용시 전/후열 배치효과가 모두 활성화된다. 광역딜링, 적 디버프와 자체 스탯버프를 통해 훌륭한 딜러로 활약한다. 전용장비의 아군 사망시 엄청난 버프를 얻는 능력을 통해 금방 죽는 아군 4 + 루클레티아를 배치해 스테이지를 순식간에 클리어하는 조합을 사용한다.
출시 초기엔 비싼 토란 취급을 받았지만, 꾸준한 업데이트와 상향을 통해 성능을 점점 끌어올려 21년 초 기준 pvp 주류 메타덱에 아르나, 아탈리아와 함께 기용되기도 했다.[11]
거의 모든 컨텐츠에 사용할 수 있으며 1개의 기물만 뽑아도 덱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 시작한 유저들에게 1순위 점성 영웅으로 추천된다.
스토리에서는 같은 날 추가된 자프랄과 인간 시절 부부였다.
어린 시절 자프랄에게 구원받아 그에게 연심을 갖게 되어 간호장교로 취직해 연을 쌓았고, 이후 자프랄과 결혼해 열심히 내조했지만 자프랄은 악마와에 전쟁에 더 신경쓰느라 가정에 소홀했고 얼마 뒤 반신이 되어 떠나게 된다. 이때문에 루클레티아는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하나뿐인 아이에게 투영하며 애지중지했지만, 전쟁을 피해 아이와 도망쳐 정착하게 된 마을이 하필 악마에게 아이를 바쳐 인신공양하는 곳이었고, 결국 아이마저 빼앗겨 악마에게 제물로 바쳐졌을 때 돌아온 자프랄은 정의라는 이름으로 아이까지 자비없이 죽여버리고 만다. 완전히 절망하여 원한에 사로잡히게 된 루클레티아는 아이의 몸을 통해 강림하려던 쌍둥이 악마의 제안을 받아들여 악마로 거듭나 자프랄과 대적하게 된다.
사망 시에는 인간 시절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2.7. 역설의 제스터 모타스
모타스 일러스트 | 모타스 인게임 |
직업 | 포지션 | 속성 | 종족 |
서포터 | 치료 | 민첩 영웅 | 악마 |
- 권능 부여(궁극기)
- 자신의 권능을 공격력이 가장 높은 1명의 아군에게 전투가 끝날 때까지 부여한다. 해당 아군은 공격력 (25/35/40)%와 공격 속도가 (25/35/40) 상승하고, 스킬 "탐욕의 칼날"의 효과를 획득한다.
- 탐욕의 칼날(패시브)
- 자신의 일반 공격은 적 1명의 에너지 50, 현재 HP의 (4/6/8)%, 현재 실드값의 (10/15/20)%를 훔친다. 각각의 적에게 1.5초마다 한번씩 발동한다. 훔친 HP는 자신의 공격력 220%를 초과할 수 없다.
- 피의 맹약
- 자신의 현재 HP 10%를 소모하여 소환물이 아닌 영웅 중 가장 약한 영웅 한 명을 치료한다. 치료량은 자신이 이번에 소모한 HP의 (2/3/4)배이다.
- 사기 계약
- 누적 회복량이 가장 높은 한 명의 적군에게 최대 HP (15/10)%를 즉시 회복시키고, 뒤이어 (15/25)초 동안 해당 적이 받는 모든 회복 효과를 자신에게 옮긴다.
- 영혼의 모략(전용 장비)
- "탐욕의 칼날'의 공격이 작은 범위 데미지로 바뀐다. 일반 공격이 치명타 발생 시, 추가로 다른 적 한 명을 공격하지만 가하는 데미지는 (70/50/20)% 감소한다. 추가 공격은 해당 효과를 발동하지 않는다.
- 암거래(가구)
- 권능 부여를 받은 아군 영웅이 사망 시, 모타스는 권능으로 상승된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회수 및 획득한다. 또한 해당 아군을 중심으로 공격력 250%의 범위 데미지를 입힌다. 전투마다 최대 (1/3)회 발동된다.
* 대사
[권능 부여(궁극기) 사용시]
거래 성립!
[피의 맹약 사용시]
이건 공짜로 도와주는 게 아니라고!
[사기 계약 사용시]
공평한 거래다.
[기본 공격 시]
네 욕망을 거부하지 마라.
[이동]
난 영혼이 썩고 있는 냄새를 맡을 수 있지.
[승리]
욕망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권능 부여(궁극기) 사용시]
거래 성립!
[피의 맹약 사용시]
이건 공짜로 도와주는 게 아니라고!
[사기 계약 사용시]
공평한 거래다.
[기본 공격 시]
네 욕망을 거부하지 마라.
[이동]
난 영혼이 썩고 있는 냄새를 맡을 수 있지.
[승리]
욕망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자, 거래를 시작해볼까?"
출시 직후부터 엄청난 궁극기의 성능으로 각종 컨텐츠의 서포터 자리를 꿰찬 영웅. 전용 장비는 궁극기를 사용한 대상에게 범위 공격 효과를 줄 수 있지만 강력한 효과가 아니고, 가구 또한 강력한 효과가 아니라서 레전 20강정도만 찍어도 pve컨텐츠에서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스토리에서는 작은 마을의 길거리에서 재주를 부리던 광대로 나온다. 재능이 없어 입에 겨우 풀칠하는 신세였지만, 반드시 성공하여 높은 지위를 얻겠다는 그의 야망을 눈여겨본 악마가 금화 한 닢을 내밀면서 그는 이를 밑천 삼아 도시의 큰 극장에 들어가 재능있는 배우를 스승으로 모시며 큰 성장을 이룬다. 이후 자신의 야망을 위해 스승에게 독약을 먹여 몰락시키고서 대배우로 성공한 모타스는 더욱 더 노력한 끝에 3년 뒤에는 에드윈 국왕의 농신으로까지 승진하게 되지만, 더욱 더 높은 권력을 쥐기 위해 에드윈 국왕의 아들의 중병을 고쳐주려다가 오히려 병을 고치기 위해 사용한 마법이 사람을 망자로 바꾸는 마법이었기에 한순간에 몰락하여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렇게 감옥에서 갖은 고문에 시달리며 죽기 직전까지 간 모타스는 자신을 몰락시킨 사람들을 죽이는 것으로 전부 복수하면 영혼을 바치겠다는 조건으로 악마와 거래하여 악마로 거듭나 반년간 복수에 성공하지만, 오히려 '전부 죽이는' 조건을 이용하여 마지막 복수 대상인 간수를 망자로 바꿔버리는 꼼수를 부려 그 악마의 힘을 장악하고 진정한 악마로 거듭나게 된다.
2.8. 천면백작 에런 가나
에런 가나 일러스트 | 에런 가나 인게임 |
직업 | 포지션 | 속성 | 종족 |
서포터 | 디버프 | 지능 영웅 | 악마 |
- 우열의 판가름(궁극기)
- 적군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앞에서 "새도우 마스티프"를 소환하여 해당 적을 8초동안 도발한다. "새도우 마스티프"는 에런 가나의 공격력 1150%의 HP를 보유하고 전장에 최대 한 개만 존재 할 수 있다. 만약 "새도우 마스티프"가 지속 기간 중 파괴될 경우 해당 적은 공격력의 (18/22/25)%를 영구적으로 잃게 되며, 이 효과는 적마다 단 한 번만 적용된다. 새도우 마스티프가 파괴되지 않을 경우 지속시간 종료시 해당 적에게 공격력 (290/320/350)%의 대미지를 입힌다.
- 섀도우 마스터프의 습격
- 전방의 일정 범위의 적에게 공격력 (250/300/350)%의 대미지를 입히고 90 에너지를 잃게 한다. 대미지를 입은 적은 (4/5)초동안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회복하는 에너지가 모두 (50/70)% 감소한다. 해당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 공포의 귀면
- 맞은 편의 적을 위협해 자신을 마주한 적을 3초동안 공포 상태에 빠뜨리고 6초동안 공격력 (20/30/40)%를 감소시킨다. 해당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 완벽한 위장
- 자신과 가장 약한 아군이 5초동안 모든 대미지를 면역이 되며 공격받지 않게 한다. 해당 기간동안 아군이 입힌 대미지의 (50/70/90%는 자신의 HP로 전환된다.
- 마음 속 증오(전용 장비)
- 스킬 "새도우 마스티프의 추격"에 명중된 적은 4초동안 (에런 가나로부터/모든 적에게서) 받는 대미지가 (15/25/35)% 증가한다.
- 극도의 공포(가구)
- 스킬 "우열의 판가름"으로 도발당한 적은 해당 시간동안 받는 치유량이 90% 감소한다.
- 스킬 "우열의 판가름"으로 도발당한 적은 해당 시간동안 에너지를 회복할 수 없다. "새도우 마스티프"가 소멸하거나 파괴될 경우 근처의 적에게 에런 가나 공격력 350%만큼의 대미지와 3초간 스턴 효과를 입힌다.
* 대사
[우열의 판가름(궁극기) 사용시]
네 실력이 네 용기에 걸맞을지 모르겠군.
[섀도우 마스터프의 습격 사용시]
가라, 이것이 오늘 네 먹이다!
[공포의 귀면 사용시]
흠후하하하하하! 진실을 마주할 자신이 있나?
[완벽한 위장 사용시]
무지한 자는 항상 못 본 척하지.
[기본 공격 시]
무례하군.
[이동]
나는 이미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다.
[승리]
무지의 대가는 생명으로 지불하거라.
[우열의 판가름(궁극기) 사용시]
네 실력이 네 용기에 걸맞을지 모르겠군.
[섀도우 마스터프의 습격 사용시]
가라, 이것이 오늘 네 먹이다!
[공포의 귀면 사용시]
흠후하하하하하! 진실을 마주할 자신이 있나?
[완벽한 위장 사용시]
무지한 자는 항상 못 본 척하지.
[기본 공격 시]
무례하군.
[이동]
나는 이미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다.
[승리]
무지의 대가는 생명으로 지불하거라.
"무지한 자는 두려움이 없는 법이지."
스킬셋부터 전용장비-가구까지 모두 적 디버프에 최적화된 서포터.
공포와 도발, 에너지 및 치유량 감소, 받는 대미지 증가 등 하나하나만 놓고 보면 굉장히 다재다능한 영웅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정작 실제 성능은 어느 한쪽에도 특화되지 못한 애매한 영웅으로 나왔다.
스테이지에서는 공포의 성능은 출중하지만 자신과 가장 체력이 적은 아군을 면역으로 만들어 매판 랜덤성이 강하며, 전열에게 위장 버프를 주면 진형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높다. 궁극기는 소환된지 1초만에 터져서 사라지고 토템이 터질때 공격력 감소, 스턴과 대미지를 주지만 효과가 미약하다.
보스전에서는 공격력 감소, 적이 받는 대미지 증가, 2악마+ 진영버프로 쓰일 여지가 있지만 역시 % 수치가 낮아서 문제. 에런 가나의 30강 궁극기 35% 대미지 증가 효과는 데이먼의 3가구 40% 상시유지보다도 못하다.
pvp에서는 스킬 선딜레이 5초만 버티면 공포-면역-궁극기 사이클이 안정적으로 돌아가 메타덱에 활용될 여지는 남아있다.
2.9. 쇠락의 그림자 시코스
시코스 일러스트 | 시코스 인게임 |
직업 | 포지션 | 속성 | 종족 |
레인저 | 지속 대미지 | 민첩 영웅 | 악마 |
- 멸시(궁극기)
- 시코스는 순식간에 아군의 한쪽 가장자리로 이동하여, 2초동안 0.13초마다 전방의 적들에게 한 줄기 유광을 발사한다. 각각의 한줄기 유광은 적에게 공격력 (200/230/260)%의 대미지를 입히고, 나태 효과를 가진 적에게는 추가로 20의 급속을 5초동안 감속시킨다. 유광은 우선적으로 나태 효과를 가진 적을 목표로 한다.
- 쇠락의 침식
-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공격력 (250/300)%의 대미지를 입히고, 1겹의 나태 마크를 추가한다. 동일한 적의 나태 마크가 3겹 중첩했을 시, 나태 효과가 발동하여 적의 치명타를 (40/50)만큼 감소시키고 3초마다 1회씩 공격력 (200/250)%의 대미지를 입힌다. 적이 필살기를 사용하면 나태 마크가 제거된다. 해당 스킬은 나태 효과가 발동하지 않은 적을 우선적으로 목표로 한다.
- 타락의 눈
- 거리가가장 먼 적에게 타락의 눈을 하나 발사한다. 타락의 눈은 지나간 적에게 공격력 (220/260/300)%의 대미지를 입힌다. 타락의 눈에 명중된 적이 나태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바로 나태 효과를 부여한다. 만약 이미 적이 나태 효과를 가지고 있다면 최대 HP의 15% 의 대미지를 추가로 입힌다. 대미지는 최대 시코스 공격력의 600% 를 초과하지 않는다.
- 혐오
- 적이 접근했을 시, 적을 넉백시키고 스턴 효과를 3초동안 부여하며, 공격력 (270/300/330)%의 대미지를 입힌 후, 5초동안 명중을 120 감소시킨다. 필살기 '멸시' 시전 후엔 스킬 '혐오'의 쿨타임이 즉시 초기화된다.
- 혼란(전용 장비)
- 자신의 치명타 저항률을 (20/25/30) 증가시키며, 동일한 적의 나태 마크가 2겹 도달 시 나태 효과가 발동한다. 나태 효과가 발동한 적이 시코스에게 입히는 대미지를 (30/40/50)%만큼 감소시킨다.
- 나태의 역병(가구)
- 전투 시작 시, 맞은 편 적군 영웅의 나태 효과를 발동시킨다.
- 필살기 "멸시"의 지속시간을 3초까지 연장한다.
* 대사
[쇠락의 침식 사용시]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는 건 없을 거야.
[타락의 눈 사용시]
무력할 수록 비참해질 거야.
[혐오 사용시]
뒤로 누워봐, 아주 편안하지?
[기본 공격 시]
뭘 해도 소용없어, 다 헛수고일 뿐이야.
[이동 시]
정말 성가시군.
[승리 시]
근면? 하, 지옥으로 가는 빠른 지름길이지.
[쇠락의 침식 사용시]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는 건 없을 거야.
[타락의 눈 사용시]
무력할 수록 비참해질 거야.
[혐오 사용시]
뒤로 누워봐, 아주 편안하지?
[기본 공격 시]
뭘 해도 소용없어, 다 헛수고일 뿐이야.
[이동 시]
정말 성가시군.
[승리 시]
근면? 하, 지옥으로 가는 빠른 지름길이지.
"아, 나태함... 인간의 본질이지."'
나태 디버프를 이용한 생존력 확보와 적 디버프, 궁극기의 폭딜로 무장한 레인저. 못해도 평타는 치는 민첩-레인저답게 좋은 성능을 들고 나왔다. 스테이지에서는 딜량도 부족하고 cc를 통한 생존력도 부족해 메인 딜러로 활약하기는 부족한 성능이지만 종족의 탑은 렙차가 크지 않아 2덱 메인딜러로 활약할 수 있고, pvp에서는 나태 효과를 통해 생존력을 확보하고 쇠락의 침식-멸시의 적 딜러 우선 타게팅 기능을 통해 이계덱의 아인즈를 저격할 수 있다.
2.10. 불꽃을 삼키는 어둠 플레이밍
플레이밍 일러스트 | 플레이밍 인게임 |
직업 | 포지션 | 속성 | 종족 |
레인저 | 지속 대미지 | 민첩 영웅 | 악마 |
- 화염 강습(궁극기)
- 전방의 모든 적을 공중으로 던져올린 후 띄워 올린 적들과 함께 가장 가까운 적이 있는 곳으로 낙하한다. 범위 내의 적에게 공격력 (410/450)%의 대미지를 입히고 (2/3)초동안 스턴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띄워 올린 적 1명당 공격력이 8초간 증가한다. 공격력 증가량은 해당 적의 공격력의 15%로, 플레이밍의 공격력의 30%를 넘을 수 없다. 해당 스킬은 보스와 제어 면역 효과가 적용 중인 적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화염 연타
- 일반 공격이 연속 공격으로 변해 정면의 적에게 매회 공격력 (130/140/150)%의 대미지를 입힌다. 또한 마지막 공격은 적에게 공격력 (290/320)%의 대미지를 입히고 대상을 공중에 띄운다. 해당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할 경우 다음 공격의 대미지가 25% 증가한다. 대미지는 최대 200%까지 증가하며, 해당 효과는 적을 공중에 띄우면 초기화된다.
- 순신염권
- 전투 시작 시 대칭된 위치에 있는 적의 앞으로 순간이동해 공격력 (300/320)%의 대미지를 입힌다. 대상의 공격력 또는 방어력이 자신보다 높을 경우 전투가 종료될 때까지 해당 속성이 차이값의 50%만큼, 최대 플레이밍 속성의 50%까지 증가한다. 또한 대상이 보스가 아닐 경우 8초동안 대상의 최대 HP (25/30)%의 실드를 획득한다. 해당 스킬을 시전하는 동안 플레이밍은 제어 면역 상태가 된다.
- 불꽃의 향연
- 플레이밍의 스킬로 대미지를 입힐 때마다 화염 점수를 획득한다.[12] 화염 점수가 100에 도달하면 해당 스킬을 시전할 수 있게 된다. 스킬 시전 시 주변의 모든 적에게 공격력 (430/480)%의 대미지를 입히고 5초동안 HP 회복 불가 효과를 부여하며, 짧은 시간 동안 모든 대미지와 제어 효과에 면역이 된다. 이 스킬은 회피할 수 없다.
- 불꽃의 추종자(전용 장비)
- 적에게 대미지를 입힐 경우 5초동안 대상의 내성을 추가로 15 감소시키고, (최대 3회 중첩) 받는 피해가 (8/12)% 감소한다. 다수의 적에게 대미지를 입힐 경우 해당 효과가 중첩되어 받는 피해가 최대 80% 감소한다. 1명의 적에게 여러번 대미지를 입힐 경우 지속 시간은 갱신되지만 중첩되지는 않는다. 추가로 자신의 방어력 180%의 HP를 회복하며, 해당 효과는 2초마다 최대 4회 발동한다.
- 탐욕의 불꽃(가구)
- 불꽃의 향연을 시전 시 화염 점수가 40 누적되며, 화염 점수가 20씩 누적될 때마다 7초동안 공격속도가 6, 치명상 증폭이 8 증가한다.
"불꽃이 타오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지 않나?"
자프랄, 아탈리아와 같은 돌진형 영웅. 2스킬의 대칭의 적에게 돌격해 스탯을 얻는 효과와 실드, 3스킬 및 전용 장비의 받는 피해 감소 효과로 괜찮은 지속딜과 출중한 탱킹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화려한 스킬에 비해 순간딜 능력은 평범해 전투를 오래 끌고 가는 편이어서 죽창과 같은 pvp덱에는 채용되지 않고 각성 탈렌이 들어가 탱킹력을 엄청나게 끌어올린 변형 다이브덱에 사용되고 있다.
스토리에서는 선천적으로 불꽃에서 태어나 불꽃을 갈망하는 악마로, 탈렌의 어머니를 비롯한 불사조 일족을 전부 죽인 장본인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태양의 불꽃을 향한 갈망이 채워지지 않았으나, 마지막 불사조 일족인 탈렌의 흔적을 느끼고 그녀를 집요하게 쫓고 있다.
2.11. 기만의 마녀 윌로레스
윌로레스 일러스트 | 윌로레스 인게임 |
직업 | 포지션 | 속성 | 종족 |
마법사 | 버스트 대미지 | 지능 영웅 | 악마 |
방깎, 공깎, 에너지깎, 치유불가 등 화려한 디버프를 가지고 있으며 계수도 높은 딜러형 마법사 캐릭터. 스킬의 면면만 보면 출중하지만 사용율이 낮은 편인데, 전용 장비의 소환수 상대 특화 효과와 저주의 표식-죽음의 포옹이라는 시전순서가 필요한 조건부 딜스킬 때문에 생각보다 딜이 잘 나오는 편은 아니기 때문이다. 애런 가나나 티베리오 따위의 반신/악마 캐릭터보다는 낫지만 그렇다고 어떤 컨텐츠에 확실히 사용되고 있지도 않은 애매한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봉인된 여신이라는 헛소문을 퍼뜨려 자신을 구하기 위해 찾아오는 용사들을 타락시키는 악취미를 갖고 있다.
2.12. 분노의 마수 루크&카니사
악마 진형의 안티캐리형 탱커. 적에게 사슬을 걸고 자기가 받는 대미지를 나누어 받아 자기 앞의 적을 무력화한다는 점에서는 메조스와 유사하지만, 메조스에 비해 길어진 스킬 설명란만큼 각종 유틸리티를 다 두르고 있어 실드, 체력 회복, 무적, 저항, 스택형 스탯 증가, 받는 대미지 감소, 스턴, 적의 방어력 감소, 에너지 감소 등 웬만한 탱커 캐릭터 두개를 합친것만큼 다재다능한 성능을 보여준다. pvp에서 유지력 관련 덱이나 죽창덱에도 사용되고 있다.모티브는 키메라. 사자 몸에 양의 머리가 달려있고 끝부분이 뱀의 머리인 꼬리를 가졌다. 사자 쪽이 루크, 양 쪽이 카니사이다.
2.13. 끝없는 초연 올가
자신의 모든 스킬이 평타와 평타에 추가되는 부가효과, 궁극기에 집중된 독특한 형태의 영웅.
오드리나 시코스와 흡사하게 접근하는 적을 막을 스킬이 하나뿐이라 취약한 포대형 영웅이지만, 올가는 궁극기를 쓰기만 하면 최소한 적 진형을 걸레짝으로 만들 정도의 강한 딜량을 보여준다. 스테이지에서는 큰 렙차로 인해 무한cc가 가능한 크렌이 유리하지만 pvp에서는 빠르고 강한 누킹형 궁을 가진 올가가 유리하다.
이후 출시된 메텔리아와 짝을 이뤄 악마 강화덱을 통해 pvp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악몽의 회랑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2.14. 타락한 깃털 메텔리아
최초로 출시된 기존 영웅의 sp형태가 아닌 오리지널 각성 영웅.
탈렌의 부활, 아군의 죽음에 더해 적군의 죽음으로부터도 스탯을 흡수하는 루클레티아의 강화판 버프, 에지오의 즉사를 약간 변형한 지연형 즉사와 강력한 도트딜로 무장한 영웅.
아군의 전멸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영웅의 장점인데 pve 스테이지 덱을 예로 들면 메히라 덱에 메텔리아를 채용해 적의 체력을 반절 이하로 낮춘 후 아군 영웅이 전멸당하면 -> 아군의 스탯을 모두 흡수한 메텔리아가 부활해 나머지 적을 마무리하는 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군을 악마로 간주해 5악마 버프를 적용시키며 반신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 sp진형버프로 아군을 보조하는 역할,저꿈세나 회랑 등에서는 자체 도트딜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메텔리아에게 버프를 몰아줘 메인딜러로 쓸 수도 있는 독특한 영웅.
2.15. 밤의 마녀 루실라
에이츠, 잔다르크에 이은 3번째 힘 서폿 영웅. 리베르타와 함께 출전하면 스킬이 강화되고 리베르타를 보호하는 스킬이 추가된다.자신의 스탯에 비례해 적의 스탯을 감소시키고 봉인하면서 그 수치만큼 아군을 강화시키는 적 디버프-아군 버프와 함께 적이 받는 대미지 증가, 루실라가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치유 효과 억제, 부활 등 스킬에 많은 효과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어 혼자로도 강력한데 리베르타와 함께하면 2인분 이상을 하는 사기캐릭.
2.16. 혼돈의 우인 유진
[1] Devils가 아니다.[2] Ezizh, Hellborn[3] Mehira, The Mind Cager[4] 스토리 본문에선 인간에게 학대를 해도 인간들은 그것이 은총이라 여기고 좋아한다고 한다.(어머나..)[5] Zolrath, Voidbinder[6] Khazard, The Frozen Terror[7] 메히라 덱에서는 가구의 효과가 오히려 방해가 되는 부분도 있어 레전드 등급, 전용장비 30강만 하고 사용할 수 있다.[8] Mezoth, Abysmal Butcher[9] 입이 달리고 팔이 네개 달렸다 하는 것을 보니 메조스 신일 것으로 추정.[10] "그 많은 사람들을 바쳤는데!!"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하니 메조스는 계약자에게 영생을 주는 대신 영혼의 굶주림과 죄악인 식탐을 댓가로 한 듯. ('왜 하필 나에요?!'라는 말을 보아 이 요리사도 사망 후 제물로 바쳐진 것일수도 있다.) 결국 요리사는 댓가를 전부 지불하지 못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11] 현재는 그레줄에 밀려 엔진쪽으로 활용된다.[12] 화염 강습: 12점
화염 연타: 2/2/2/4/7점
순신염권: 15점
화염 연타: 2/2/2/4/7점
순신염권: 1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