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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09 15:05:20

ACANA


1. 개요2. 역사3. 특징4. 생산제품
4.1. 건사료
4.1.1. 퍼피 시리즈4.1.2. 어덜트 시리즈4.1.3. 싱글즈 시리즈4.1.4. 하이프로틴 독 시리즈4.1.5. 다이어트 시리즈4.1.6. 시니어 시리즈4.1.7. 클래식 시리즈4.1.8. 키튼 시리즈4.1.9. 어덜트 캣 시리즈4.1.10. 하이프로틴 캣 시리즈
4.2. 캔사료4.3. 동결건조4.4. 간식

1. 개요

ACANA. 아카나.
캐나다의 펫푸드 기업 챔피온펫푸드(Champion petfood)에서 생산하는 , 고양이 사료 브랜드다.
파일:TM Logo With Ribbon PNG.png

2. 역사

1985년 캐나다 앨버타에서 인근 목장주와 농민을 대상으로 사료를 만들어 팔던 라인하르트 뮐렌필드(Reinhard Mühlenfeld)에 의해 출시됐다. 아카나라는 이름도 앨버타(Alberta)와 캐나다(Canada)에서 유래돼 만들어졌다. 당시 펫푸드 업계에서 이례적인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재료’를 사용한 사료로 입소문을 타며 캐나다와 미국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다.

2005년 그의 아들인 피터 뮐렌필드에 의해 최고급 사료를 표방하는 Orijen이 출시되자 사료 시장에서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로 자리를 굳혔다. 국내에서는 오리젠 인기가 높다 보니 오리젠을 형님 브랜드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아카나가 20년 먼저 나왔다.

3. 특징


캡션

오리젠과 마찬가지로 동물성 단백질 함량이 높다. 사료 포장지에 적힌 숫자(50%, 65%, 75%)가 재료에 함유된 동물성 단백질 비율을 뜻하는데, 특히 고농축 단백질 라인인 75% 상품들(아카나 하이프로틴 라인)은 무지막지한 기호성을 자랑해서 자율급식 하다가 제한급식으로 바꿨다는 평들이 많다.

대부분 제품이 곡물 없는 그레인프리이며 개, 고양이의 건강 기능을 도와주는 영양소(EPA와 DHA, 유산균, 타우린, 비타민)들이 천연 성분으로 들어가 있어서 사료만 잘 먹여도 털, 피부, 소화,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개, 고양이 사료 모두 급여 후 변 상태가 좋아졌다는 평이 많다.

재료는 오리젠과 마찬가지로 닭, 칠면조, 바다 생선, 민물 생선, 과일, 채소 사용이 많으며 국내 수입되지 않은 캐나다/미국 제품들의 경우 양고기나 소고기를 사용한 제품들도 있다. 이 재료들은 챔피온펫푸드와 10년 이상 거래한 농장 주인과 어부 등을 통해 공급받는데 재료의 신선함과 품질을 강조하는 영상이나 사진 자료를 많이 볼 수 있다.

사료 성분표를 보면 재료 뒤에 함량비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로써 육류가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보통 사료는 가장 많이 사용한 재료 순으로 성분표에 표기하는데, 첫 번째 원료로 분말을 쓰고 그 뒤로 감자, 쌀 같은 곡물을 쓰는 사료들과 비교해보면 아카나 성분이 얼마나 혜자스러운지 알 수 있다.

모든 제품의 첫 번째 원료가 신선한 닭고기 혹은 신선한 연어, 신선한 오리고기 같은 생육을 사용한 데다 2,3번째 원료도 닭고기 분말, 칠면조 분말처럼 원료를 명확히 알 수 있는 순수 고기 분말이다(육분으로만 써 있어서 원료가 뭔지 알 수 없는 사료와는 차원이 다르다). 또한 육류가 포함된 동물성 단백질 함량도 최저 50%에서 최고 75%까지 굉장히 푸짐하다. 아카나에서 육류 함량이 가장 높은 스포츠앤어질리티 독과 고양이 하이프로틴 3종의 경우 오리젠과 같은 재료,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음에도 동물성 단백질 함량은 10%밖에 차이 나지 않아서 오리젠이 부담인 사람들에게 훌륭한 대안으로 선택되고 있다.

챔피온펫푸드는 미국 켄터기주의 도그스타(DogStar)와 캐나다 앨버타주 애드먼톤의 노스스타(NorthStar) 두 개 직영 공장을 갖고 있는데, 한국에 수입[1]되는 아카나는 모두 캐나다 공장에서 만들어진다(포장지 뒷면에 적힌 로트번호가 ACH로 시작하면 캐나다 공장 생산 제품이다). 보통 제조사 연혁이 40년쯤 되면 다른 공장에 위탁을 하거나 받기도 할 텐데 챔피온펫푸드가 품질 관리에 엄격해서 재료 조달부터 생산, 유통까지 모두 직접 관리감독한다.[2] 공장도 EU(유럽 연합 인증), SQF(Safe Quality Food) 만점 인증을 줄줄이 받았는데, 식당으로 비교하자면 미쉐린 3스타급 주방이라 볼 수 있다.

4. 생산제품

건사료, 캔사료, 동결건조 사료, 간식(리커블)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건사료만 판매하고 있다. 25년 하반기에 고양이 캔 사료와 간식이 수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4.1. 건사료

아카나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군이다. 개, 고양이 제품으로 분류되며 퍼피, 어덜트, 시니어로 이어지는 생애주기 라인이 대표적이다. 대부분 알갱이가 구운 고기덩어리처럼 먹음직스러운 짙은 갈색을 띠고 있으며 사료 봉투를 열면 아카나 특유의 꼬릿꼬릿한 냄새가 강하게 풍겨서 집사들은 괴롭지만 동물들은 환장한다는 얘기가 많다. 고양이 제품의 경우 24년에 패키지와 일부 성분이 대거 리뉴얼 되었다.

4.1.1. 퍼피 시리즈

12개월 이하 강아지를 위한 사료로 단백질 함량과 열량이 높고 두뇌와 뼈/근육 발달,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만들어졌다. 종류로는 소형견용인 스몰 브리드 퍼피, 중형견용인 퍼피 독, 대형견용인 라지브리드 퍼피가 있는데, 스몰브리드 퍼피의 경우 알갱이가 0.65cm로 심하게 작아서 치아가 약하거나 구강질환이 있는 성견들에게 대체식으로 급여되기도 한다.

소형견용과 중형견용은 재료와 함량, 기능 성분이 동일하고 알갱이 크기만 다르다. 반면 대형견용인 라지 퍼피는 아예 별개의 제품으로 봐도 될 만큼 함량비와 기능성분이 다른데[3] 이는 다른 개들보다 몸집이 크고 느리게 성장하는 대형견의 특징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새끼의 경우 보통 12개월이면 성견 크기로 자라는 소형견, 중형견과 달리 대형견은 1.5년에서 2년까지 자라기 때문에 성장 속도에 맞춘 영양 공급이 중요하다. 대형견에게 소형견이나 중형견 사료를 먹이면 뼈가 너무 빨리 자라서 골격이 잘못 성장할 수 있고, 대형견 사료보다 열량이 높기 때문에 과체중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대형견은 대형견용 사료를 먹이길 권한다.

4.1.2. 어덜트 시리즈

12개월 이상 성견을 대상으로 한 사료다. 성견의 건강 유지를 위해 면역력, 피모 건강, 장소화기능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만들어졌다.

성견용 사료는 성견 표준 무게와 체고까지 자란 개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퍼피 사료보다 단백질 함량과 열량이 낮다(이는 아카나뿐만 아니라 다른 개 사료도 대동소이하다). 보통 개들은 12개월이 되면 다 자라기 때문에 성견 사료 연령을 12개월 이상으로 표시하지만, 잘 먹고 잘 자라는 개들은 10개월에도 성견 크기로 자라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성견 사료나 전연령 사료로 바꿔주기도 한다.

어덜트 시리즈도 퍼피 시리즈와 동일하게 소형견용(스몰브리드 어덜트 독), 중형견용(어덜트 독), 대형견용(라지브리드 어덜트 독)으로 분류되나 각 레시피별로 재료 함량과 성분, 칼로리가 조금씩 다르다. 알갱이 크기의 경우 소형견용은 1.1cm, 중형견용은 1.4cm, 대형견용은 1.7cm다. 특히 아카나 사료 대부분 알갱이가 1.4cm인 경우가 많아서 알갱이 크기가 작은 스몰브리드 어덜트 독이 인기가 높다.

4.1.3. 싱글즈 시리즈

한 가지 육류만 사용한 단일단백질 제품군으로 전연령 대상 사료다. 아카나는 개, 고양이가 다양한 단백질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소 3종 이상 육류를 섞어 만든 제품이 많은데 싱글즈 시리즈만 딱 1개 육류를 사용했다. 1개 육류를 사용한 사료들은 식이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알러지원(예: 닭고기, 소고기 등)을 확실히 알고 있을 경우 가수분해 단백질보다 알러지 반응을 예방하는 데 더 효과적이다.

일부 제품의 경우 단일단백질이라도 육수나 첨가물에 다른 동물성 단백질원이 미량 섞여 있는 경우도 있는데, 아카나 싱글즈는 성분표를 봐도 다른 동물성 단백질이 일체 없다. 심지어 기능성분이 DHA와 EPA도 생선 오일을 쓰지 않고 해초류에서 기반한 천연 물질을 사용했다.

싱글즈는 재료에 따라 각각 오리고기를 사용한 덕앤피어(Duck&Pear), 돼지고기를 사용한 포크앤스쿼시(Pork & Squash), 양고기를 사용한 램앤애플(Lamb & Apple), 소고기를 사용한 비프앤펌킨(Beef & Pumpkin) 제품으로 나뉘며, 한국에는 검역 문제[4][5]로 오리고기 제품과 돼지고기 제품만 수입되고 있다.

참고로 싱글즈 시리즈는 같은 공장에서 만들지만 아시아에 수출되는 제품과 캐나다 및 유럽 지역으로 수출되는 제품의 이름과 함량비가 다르다. 오리고기 제품의 경우 미국, 캐나다, 유럽은 덕앤피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아시아에서는 프리런덕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돼지고기 제품도 미국, 캐나다, 유럽은 포크앤스쿼시지만 아시아에서는 요크셔포크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프리런덕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다.

4.1.4. 하이프로틴 독 시리즈

아카나 독 라인 중 고기 함량과 조단백이 가장 높은 제품군이다. 다른 제품들의 동물성 단백질 함량이 50~65% 수준이라면 하이프로틴[6] 독 시리즈는 70~75%이며 조단백 수치도 퍼피 제품보다 높은 35%다.[7] 하지만 오리젠보다는 낮다 보니[8] 오리젠의 고함량 단백질 혹은 조단백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대안으로 선택하기도 한다.

제품으로는 닭고기, 칠면조, 생선 등을 사용한 와일드 프레이리 독과 바다 생선만 사용한 패시피카 독, 재료와 성분은 와일드 프레이리 독과 비슷하지만 그보다 고단백, 고칼로리인 스포츠앤어질리티가 있다.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양고기를 사용한 그래스랜드와 소고기를 사용한 애팔래치아 랜치도 판매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검역 문제로 수입 불가다.

전연령 대상인 데다 다른 제품군 대비 동물성 단백질과 열량이 높다 보니 퍼피 사료 대용으로도 급여할 수 있다. 특히 성견만큼 자란 생후 9~11개월 퍼피들에게 어덜트 사료로 전환하기 위한 제품으로 추천된다.

4.1.5. 다이어트 시리즈

1살 이상 성견들 중 체중조절이 필요한 반려견을 대상으로 하는 라이트앤피트가있다. 아카나에서 유일한 체중조절용 레시피로 칼로리가 가장 낮으며, 다이어트 사료인데도 아카나 국내 인기 제품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점이 특이하다. 보통 체중조절 목적으로 제조된 사료의 경우 지방 함량을 줄인 저지방 제품들이 많은데, 지방 함량 5.5~9%인 저지방 사료의 경우 일반 사료보다 기호성이 떨어지고, 장기 급여 시 피모 상태가 악화되거나 활동성이 떨어진다는 후기들이 있다. 그러나 라이트앤피트의 경우 열량은 낮지만[9] 동물성 단백질 함량은 65%, 조지방이 11% 수준이라 기호성이 좋고(너무 잘 먹어서 다이어트 사료인지 의심 받는 경우도 있다고), 체중감량 성공 후 장기 급여해도 영양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어서 계속 먹인다는 사람들이 많다.

4.1.6. 시니어 시리즈

6살 이상 노령견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레시피가 있다. 원물과 기능 성분은 일반 어덜트 제품과 비슷하지만 각 재료 함량이 다르고, 조단백이 살짝 높고 지방량과 열량이 낮다. 이는 노령이 되면 근육량이 감소하고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을 늘리고 살이 찌기 쉬운 지방과 열량은 줄여주는 게 좋기 때문이다.

4.1.7. 클래식 시리즈

아카나 독 제품 중 유일하게 그레인이 포함된 라인이다. 닭고기를 사용한 프레이리 폴트리와 연어, 청어를 사용한 와일드 코스트 소고기를 사용한 레드미트가 있으며 국내에는 검역 문제로 닭고기와 연어, 청어 2개 제품만 수입된다.

곡물 제품이지만 감자나 쌀, 옥수수 같은 탄수화물원을 쓰지 않고 저당 곡물인 보리와 오트밀을 사용했다. 두 곡물 모두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활동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며, 오트밀의 경우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면역력과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주로 노령이거나 소화력이 약한 개, 배변 상태가 좋지 않은 개들에게 추천된다. 아카나 라인 중에서는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글루텐 포함 사료라서 중저가 라인의 사료를 급여하는 사람들에게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된다.

4.1.8. 키튼 시리즈

12개월 이하 새끼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라인이다. 퍼스트피스트와 하이프로틴 키튼 2개 제품이 있는데, 퍼스트피스트는 육류 함량이 하이프로틴 키튼에 비해 낮고, 오트밀을 사용했고, 하이프로틴 키튼은 육류 함량이 퍼스트피스트보다 5% 더 높고, 그레인프리인 데다 재료 중 연어가 추가로 들어간 점이 다르다. 또한 퍼스트피스트는 0.7cm의 삼각형 알갱이인 반면 하이프로틴 키튼은 0.5cm의 별모양 키블 점이 다르다. 두 제품 모두 새끼고양이 성장에 필수인 오메가3와 오메가6, 타우린을 함유했다.
보통은 하이프로틴 키튼을 급여하는데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변 상태가 묽은 경우 퍼스트피스트로 바꿔주기도 한다.

4.1.9. 어덜트 캣 시리즈

1살 이상 성묘를 대상으로 하며 연어와 청어를 사용한 바운티풀 캐치 캣과 닭고기&칠면조를 사용한 홈스테드 하비스트가 있다. 두 제품 모두 그레인프리 제품들보다 조단백이 낮고, 오트밀을 사용했기 때문에 식이섬유량이 다른 그레인프리 제품보다 높다. 그래서 중저가 사료에서 고품질 단백질 사료로 환승하려는 사람들의 입문 사료, 노령묘나 다이어트가 필요한 고양이, 헤어볼 관리가 필요한 고양이에게 추천된다. 미국에서는 동일 제품이 시니어 레시피로 판매되고 있다. 이 외에 다이어트 레시피인 인도어 엔트리 캣도 있는데 토끼 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국내 수입 불가다.

4.1.10. 하이프로틴 캣 시리즈

전연령 대상 제품으로 육류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 그레인프리[10]라서 기호성 사료로 포지셔닝된 제품이다. 닭고기와 칠면조, 생선을 사용한 와일드 프레이리 캣, 오리고기와 닭고기, 칠면조 등을 사용한 그래스랜드 캣, 고등어, 대구, 청어 등 바다 생선을 사용한 패시피카 캣, 다이어트 레시피인 하이프로틴 인도어 캣이 있는데, 하이프로틴 인도어 캣은 사료 성분에 미등록된 원료[11] [12]가 있어서 수입 보류 중이다.

동물성 단백질 함량이 75%를 차지하는 데다 신선한 고기 및 생육 함량이 높고, 고양이 건강에 좋은 유산균, 오메가3와 오메가6, 타우린이 고루 함유돼 있어 국내 고양이 집사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와일드 프레이리 캣의 인기가 높은데 24년에는 품절이 잦아서 사료계의 허니버터칩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제품 리뉴얼 후에는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패시피카 캣의 경우 아카나 캣 중 바운티풀 캐치 캣과 함께 유일하게 생선만으로 만들어진 사료다. 물고기 기반의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모 건강 도움이나 소화기가 약한 고양이에게 주로 추천된다. 참고로 생선 냄새가 굉장하기 때문에 생선을 못 먹는 집사들에게는 괴로운 사료가 될 수 있다.

4.2. 캔사료

캔으로 포장된 습식 사료이며 현재 미국, 캐나다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하반기에 고양이 캔 사료에 한해 청크가 수입될 예정이다.

4.3. 동결건조

4.4. 간식

각 개, 고양이 간식이 있는데, 개 간식은 육포 같은 츄이 스트립, 고양이 간식은 짜먹는 액상형 리커블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하반기 리커블 4종을 수입할 계획이다.
[1] 23년 12월부터 GS리테일의 자회사인 ㈜GS넷비전에서 단독 수입, 유통하고 있다[2] 아카나의 경우 1985년 출시 후 한 번도 리콜이 없었다[3] 아카나 퍼피 스몰브리드와 퍼피 독의 1kg당 열량은 3660kcal으로 동일하지만, 아카나 퍼피 라지브리드의 열량은 1kg당 열량은 3375kcal로 낮다[4] 국내 가축전염병 예방법상 수입 금지 지역에서 생산된 소고기, 양고기가 들어간 제품은 수입할 수 없다. 아카나에서는 하이스트 랜치랜드, 그래스랜드, 싱글즈 램이 해당된다[5] 현재 수입위생조건이 바뀌어 캐나다산 소고기 수입 제품이 가능해짐에 따라 현재 총판사인 GS넷비전에서 아카나 소고기 제품 수입을 추진하고 있다[6] 영문 표기는 하이스트인데 어째서인지 하이프로틴으로 표기했다. 이 때문에 조단백이 높은 사료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7] 와일드 프레이리 독과 패시피카는 동물성 단백질 함량이 각 70%, 조단백이 35%, 조지방이 17%인 반면 스포츠앤어질리티는 동물성 단백질 함량이 75%, 조단백 35%, 조지방이 22%로 아카나 독 라인 중 성분 수치가 가장 높다[8] 오리젠 오리지날 독 기준 동물성 단백질 함량은 85%, 조단백은 38%, 조지방은 18%다.[9] 아카나 라이트앤피트는 조단백 35%, 조지방 11%, 칼로리는 3070kcal/kg이다.[10] 아카나 캣 중 그레인프리 제품은 하이프로틴 시리즈(키튼, 와일드 프레이리 캣, 그래스랜드 캣, 패시피카 캣, 인도어 캣)이며 그레인 포함 제품은 퍼스트피스트, 바운티풀캐치캣, 홈스테드 하비스트 캣, 인도어 엔트리 캣이다.[11] 미스칸투스 그라스라는 여러해살이 풀의 일종인데 해외 펫푸드 시장에서는 반려동물 사료의 식이섬유 공급원으로 사용된다. 소화 건강,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며 특히 헤어볼 관리에 도움을 줘서 고양이 사료에 많이 사용된다[12] 이 풀을 사용한 아카나 인도어 엔트리 캣 사료는 2022년 헤어볼 관리 효능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