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A. G. 란가라지 A. G. Rangaraj MVC | |
| 본명 | 아르코트 G. 란가라지 Arcot G. Rangaraj |
| 출생 | 1917년 3월 12일 |
| 인도 제국 타밀나두주 아르코트 | |
| 사망 | 2009년 3월 23일 (향년 92세) |
| 인도 | |
| 국적 | [[인도|]][[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마드라스 의과대학 오스마니아 대학교 |
| 복무 | 인도 제국 육군 인도 육군 |
| 복무기간 | 1941년 ~ 1966년 |
| 계급 | 대령 |
| 참전 | 태평양 전쟁 제1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6.25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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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의 언론인, 군인.2. 생애
인도 제국 타밀나두주 아르코트에서 태어났고 마드라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41년부터 인도 제국군 군의관으로 복무를 시작했다. 버마 전선에서 활동했고 공수부대에 자원해 제50공수여단 151공수대대에 배치되었다. 152공수대대에 재배치되어 임팔 전투에 참가했다. 153구르카공수대대로 소속을 옮겨 종전을 맞이했다.인도가 독립하고 인도 육군 소속이 되었고 1947 인도-파키스탄 전쟁에 참가했다. 6.25 전쟁이 발발하자 UN군 제60공수야전병원 2진의 지휘관[1]으로 한국에 파병되었다. 최전방에 배치된 영국군과 함께 전선에서 활동했으며 전선에서 수술을 직접 집도했다.
1951년 주암리 전투 당시 부상당한 많은 호주군을 직접 후송해 수술을 집도하며 부상자들을 살렸고 1952년 중공군에게 포격을 당해 1명이 전사하고 7명이 중상을 입었음에도 응급조치만 받고 부상병 후송, 수술, 간호를 진행했다. 1953년 종전 직전까지 2200번의 수술을 집도했고 민간인을 포함한 2만명을 치료한 전공으로 충무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귀국 후에도 군의관으로 종사하다가 1966년 예편했고 WHO에서 일을 하기도 했다. 2009년 사망했다.
3. 여담
- 2020년 7월 이달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되었다.
[1] 중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