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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4:40

A Dance of Fire and Ice/세계/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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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 Dance of Fire and Ice 로고.png
DLC · 업데이트 내역 · 공식 레벨 순위 · 문제점 및 사건 사고 · ADOFAI.gg · 마이너 갤러리 · The Universal Forums

1. 개요2. 세트 1
2.1. 1번째 세계: 하나의 버튼으로 움직이는 세계2.2. 2번째 세계: 위쪽과 아래쪽은 항상 엇박2.3. 3번째 세계: 유턴과 구불거리는 길2.4. 4번째 세계: 삼각형과 셋잇단2.5. 5번째 세계: 경사진 길2.6. 6번째 세계: 마지막 도전2.7. B번째 세계: 보너스
3. 세트 2
3.1. 7번째 세계: 소용돌이와 사각형3.2. 8번째 세계: 육각형3.3. 9번째 세계: 대각선 위의 네모 고리3.4. 10번째 세계: 팔각형 스윙3.5. 11번째 세계: 빠른 속도, 그리고 수많은 다각형3.6. 12번째 세계: 직각 삼각형

1. 개요

A Dance of Fire and Ice의 세계 중 '세트' 세계에 포함되는 세계를 서술한 문서이다.

세트 세계는 ADOFAI의 메인 스테이지에 해당하며, 게임의 다른 세계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세트 세계를 우선적으로 클리어할 필요가 있다.
12번째 세계를 끝으로 세트 세계의 출시는 잠정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현재 세트 세계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개발사에서 밝힌 바 있다.

2. 세트 1

아래의 세계들은 게임이 출시됐을 때부터 있었던 세계들이며, 작곡과 레벨 디자인 모두 개발진이 담당했다.
이 세계들을 클리어해야 다른 세계들도 할 수 있게 된다.

2.1. 1번째 세계: 하나의 버튼으로 움직이는 세계

<colbgcolor=#2e114d><colcolor=#c2c3ce> 1-X. A Dance of Fire and Ice
파일:adofai1.jpg
테마 은하수 속 사슬과 등불
BPM 150
시간 1분 13초
노트 수 167
작곡가 fizzd #
도전과제
아이콘
[A]
줄에 매달린 등
파일:ADOFAI_Lv-1.png
해금 색상
빨간색
파란색
목표 배속
BPM
1.5배
225
튜토리얼 1-1.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Playing it straight)
1-2. Z 굴곡(Z-Bend)[2]
1-3. S 굴곡(S-Bend)
1-4. 더 많은 굴곡(More Bends)
1-5. 볼륨 높이고!(Turn Up)
1-6. 준비되셨나요?(Get Ready)

등장하는 리듬
보스곡인 만큼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는 않으나 사람들이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보스곡이기에 의외로 많이 막히는 구간. 많은 사람들이 이전의 튜토리얼곡들보다 길이가 훨씬 더 길어지고, 기본 속도도 조금 빨라져서 당황하기도 한다. 그래도 리듬게임을 모르는 박치여도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 곡의 특이점으로, 위나 아래로 꺾이는 구간은 항상 레벨이 클로즈업이 된다. 이 때문에 2단계 배속은 깨면서 1단계 배속을 못 깨는 사람이 많다. 박자 특성 때문에 슬로우모션으로 보일수 있지만 그냥 클로즈업이고 박자 속도는 그대로 계속 진행되므로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하자.
곡이 빠른 편은 아니기 때문에 몇번 하다보면 금방 적응하지만 초저속 구간 이전에 두 계단을 타고 내려가다가 두 박자 건너 한 번 올라가는 마무리 파트가 있는데 여기는 클로즈업이 심하기 때문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부분이니 주의하자. 바로 뒤에 나오는 변속 파트까지 가면 엄청 느려지기 때문에 거의 깼다고 보면 된다.[3]

곡의 박자와 리듬이 전부 확실하게 들리는데다가 전체적으로 패턴이 가장 간단하고 적어서 사실상 난이도는 모든 보스곡들 중 제일 쉽다. 다만 완벽한 플레이의 경우로 가면 4번째 세계보다는 어렵다.

메인 메뉴에서의 BGM이 이 곡을 0.8배속으로 재생한 것이다.

파일:1-X 할로윈.jpg

1.11.1 할로윈 업데이트 이후로 할로윈 기간 동안은 할로윈 테마로 바뀌게 된다.

여담으로 타곡인 8 Bit Adventure와 멜로디 라인과 박자가 비슷하다.

2.2. 2번째 세계: 위쪽과 아래쪽은 항상 엇박

<colbgcolor=#fade9e><colcolor=#6c9074> 2-X. Offbeats
파일:adofai2.jpg
테마 잭과 콩나무
BPM 160
시간 0분 59초[4]
노트 수 145[5]
작곡가 fizzd #
도전과제
아이콘
[A]
잎 2개 달린 나무 줄기
파일:ADOFAI_Lv-2.png
해금 색상[7]
주황색
밝은 파란색
목표 배속
BPM
1.5배
240
튜토리얼 2-1. 위쪽과 아래쪽은 항상 엇박입니다
(North and South are Always Off Beat)
2-2. 난이도를 높여볼까요?(Big Step)
2-3. 약박(UpBeat)

새로 등장하는 리듬
잭과 콩나무를 모티브로 한 스테이지, 본격적으로 엇박의 개념이 등장하는 곡이다. 엇박의 느낌을 잘 인지하고 치면 역시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이 곡의 중반부에 처음으로 토끼가 등장하는데[8], 여기서는 갑자기 빨라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빨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당황할 필요가 없다. 4박자 간격에서 2박자, 1박자로 빨라진다.

이 곡의 가장 큰 난관은 토끼를 모두 지나친 후 엇박 커브 후 화면 회전을 하는 일자 구간으로, 커브를 돈 후 일자 구간에서도 빠르게 치다가 죽을 수 있다.[9]

일자 구간을 진행하는 도중 레벨이 한번 휙 대회전을 하는데 회전 속도가 빨라서 집중하지 않으면 박자를 놓칠 수 있다. 게다가 이 파트 도중은 음악에 박자 소리가 묻혀 정확하게 들리지 않아 헷갈리기 쉽다. 그러나 속도가 마찬가지로 빠르지 않아 집중하면 금방 넘어간다.

1번째 세계가 Z자와 S자로 여러 패턴을 보여줬다면 2번째 세계는 엇박이 많긴 하나 패턴은 단순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1번째 세계보다 쉽다는 의견도 있다.

토끼나 달팽이를 밟을 때 얼불춤 파일속 미사용 소리가 들린다.[10][11]

2.3. 3번째 세계: 유턴과 구불거리는 길

<colbgcolor=#664144><colcolor=#93c856> 3-X. THE WIND-UP
파일:adofai3.jpg
테마 대형 석회동굴
BPM 180
시간 1분 10초[12] → 0분 53초[13]
노트 수 160
작곡가 fizzd 풀버전
도전과제
아이콘
[A]
오각형 석주
파일:ADOFAI_Lv-3.png
해금 색상
라임색
마젠타
목표 배속
BPM
1.5배
270[15]
튜토리얼 3-1. 유턴(Three Point Turns)
3-2. 유턴 받고 유턴 더(More Three Point Turns)
3-3. 구불구불(Serpentine)
3-4. 구불구불구불구불(SSSSSS)
3-5. 구불구불구불구불구불구불구불구불(More SSSSSS)[16]
3-6. 이걸로도 설명이 좀 모자란 감이 있는데 양해 부탁드려요
(These Tutorials Are Inadequate for What's Coming, Forgive Me)[17][18]

새로 등장하는 리듬
3연타가 처음으로 나오는 곡. 모든 보스곡 중 길이가 가장 짧지만, 누구나 밥 먹듯 깨는 이전 곡들에 비해 난이도가 급격하게 어려워진다.[20] 그도 그럴게 이 게임이 플래시 게임(데모 버전)으로 나왔을 당시 최종 곡이었다.[21] 다행히 정식 버전은 기존 데모 버전에서 초반부가 약간 잘렸다. 그래서 모든 곡중 진행 시간이 가장 짧은 것. 사운드 트랙에는 잘린 부분이 들어가 있다.

월드레벨 첫 번째 줄의 정규 세계들(1~6) 중에서 가장 빠르다. 다시 말해 뒤에 등장하는 4번째 스테이지는 물론이고, 5번째 세계와 심지어 6번째 곡 PULSE보다도 빠른데 문제는 이게 3번째 곡이라는 것. 이 곡에서 많이 죽는 이유가 대부분이 급격하게 빨라진 속도에 적응을 못해서이다.
구불구불 패턴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데, 아래로 내려가는 구불구불 패턴과 오른쪽으로 나가는 구불구불 패턴이 대단히 헷갈리고, 구불구불 패턴은 사실상 기존 속도보다 더 빠르게 쳐야 하기 때문에 박자를 놓쳐 죽기 쉽다.[22]

사실 가장 어려운 패턴은 후반부 패턴으로, 구불구불+S 굴곡을 4번 지나가야 한다. 구불구불에서 빠르게 박자를 치고 이후 빠르게 엇박을 친뒤 느린 정박을 친 다음 다시 구불구불 리듬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 구간을 진행하는 중 속도 조절이 힘들어 여기서 막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참고로 이 패턴은 배속을 할 수록 더 어려워진다. 숙지하고 싶다면 3-6 튜토리얼을 해서 연습하는 것을 추천.

배속간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크게 나는 곡 중 하나로, 1.5배속으로 플레이시 난이도가 정말 어려워진다.[23] BPM만 270으로, 8-X의 배속 도전 목표인 1.3배보다도 더 빠르다.[24] 처음 도전해보면 일자 구간부터 막힐 수도 있다. 스트리머 방송을 보면 여기서 그만두는 사람들도 꽤 있는 듯하다. 그래도 곡 진행시간이 정말 짧아서 B-X보다는 그래도 쉬운 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박자 소리가 묻히는 구간이 없다는 것이다. 또, 모든 곡들 중에서 가장 박자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며, 박의 종류마다 그 소리도 다르다. 이 때문에 속도가 빠름에도 불구하고 2-X보다 쉽다는 사람도 간간이 보인다.

이후 패치로 인해 후반부 패턴 직전에 체크포인트 하나가 추가되었다.

2.4. 4번째 세계: 삼각형과 셋잇단

<colbgcolor=#654b63><colcolor=#C5FBDF> 4-X. Love Letters
파일:adofai4.jpg
테마 피라미드 유적
BPM 85[25]
시간 1분 52초
노트 수 172
작곡가 fizzd & Jade Kim #
도전과제
아이콘
[A]
2개의 산
파일:ADOFAI_Lv-4.png
해금 색상
보라색
초록색
목표 배속
BPM
1.5배
127.5
튜토리얼 4-1. 16분박(Sisteenths)
4-2. 트레실로(Tresillo)
4-3. 스파게티(Spaghetti)
4-4. 삼각형과 셋잇단(Triangles Are Triplets)
4-5. 셋잇단과 쉬어가는 박(Triplets and a Breakbeat)

새로 등장하는 리듬
쉬어가는 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쉽다.

이 보스곡부터 다채로운 패턴이 섞여서 나온다. 경사진 굴곡들부터 시작해서 꼬인 사각형 패턴이 처음으로 나오며 나중가면 셋잇단음인 삼각형 패턴까지 등장한다. 그리고 진행하면서 나오는 발판중 소용돌이 발판이 나오는데 이 발판으로 가면 회전하는 방향이 바뀐다.

이렇게 패턴은 모든 단계들 중에서도 매우 복잡한 편이지만 대체로 모든 곡 중 가장 쉬운 곡으로 평가받는데, 그 이유는 모든 곡 중 BPM이 제일 느리고[27] 그에 따라 판정도 관대하기 때문이다.
패턴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등 혼란스러운 리듬이 없진 않으나, 어쩌다 실수를 해도 죽는 판정이 나오지 않아 얼떨결에 클리어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곡 중반의 셋잇단음과 엇박 반복 8연타 패턴이 그나마 어려운 부분이기는 하다만 곡 속도가 워낙에 느려서 그냥 아무렇게나 눌러대도 쉽게쉽게 넘어간다. 여기서 죽는 경우는 대부분 매우 빠름으로 죽을 정도기 때문에 그냥 천천히 여유롭게 맞춰도 죽을 일은 거의 없다.

특히 배속 플레이는 거의 최약체 수준으로, 목표인 1.5배속이 다음으로 느린 PA-X보다 약간 빠른 정도니 말 다했다. 박치가 아니라면 2배속도 의외로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다.[28] 완벽한 플레이 난도도 모든 세계 중 최하. 몇 번만 해보면 쉽게 할 수 있다.

레벨에 있는 피라미드 오브젝트는 원래 화면 제자리에서 이동이 없었는데 현 버전에서는 화면 이동에 따라 움직이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레벨에 퍼지던 PULSE와 같은 초록색 음파 웨이브도 없어졌다.

공 색상 바꾸기가 추가되기 전, 이 곡만 얼음행성의 색이 파란색이 아닌 초록색이었다.[29]

여담으로, 가끔씩 레벨의 소용돌이가 전부 사라지고 소용돌이가 있는 타일에 오면 행성만 반대로 돌아가는 버그가 존재한다.

2.5. 5번째 세계: 경사진 길

<colbgcolor=#747FB7><colcolor=#fff>
파일:adofai5.jpg
테마 여명 속의 기차
BPM 170
시간 0분 56초[30]
노트 수 165
작곡가 fizzd & Jade Kim #
도전과제
아이콘
[A]
기관차
파일:ADOFAI_Lv-5.png
해금 색상
하늘색
분홍색
목표 배속
BPM
1.5배
255
튜토리얼 5-1. 경사진 길(Skewed Step)
5-2. 더 길게 경사진 길(Bigger Skewed Step)
5-3. 긴장감을 조금 보태보죠(Cliffhanger)
5-4. 경사진 꼬인 길(Skewed Loops)

새로 등장하는 리듬
Take Five가 생각나는 스윙 간주의 뉴에이지 재즈곡, 그렇다보니
5/4박자의 희귀한 리듬에 3/4박자가 반복되는 커브 패턴들은 여러 번 시도해봐도 귀에 익기가 쉽지 않다. 기본 속도도 절대 느린 편이 아니라서 사람에 따라 고생할 수도 있다. 그래서 대부분 플레이어들은 박자보다는 눈에 의존해서 깨기도 한다.

재즈 특성상 그 특유의 박자 움직임은 재즈의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아닌 한 그렇게 쉽게 따라가기가 힘들다.

다만 어느샌가 재즈 간주의 박자를 타게 된다면 후에 서술할 "마름모 패턴" 까지는 쉽게 갈 수 있을것이다.

대부분의 박자는 ■■■□■□■(딴딴딴 따-단)

어려운 부분은 곡 후반부에 딱 한 번 나오는 마름모 패턴이다. 이 패턴은 적절하게 4연타를 한 뒤 곧바로 앞에 놓인 커브 패턴까지 넘어가야 하는데 이 게임 내에서도 손꼽히는 골때리는 패턴중 하나다.[33] 일단 구간이 오묘하게 꼬여있어 진행해야 하는 타일이 잘 보이지 않으며, 이 구간이 진행되는 중에는 박자가 높은 음의 곡에 묻혀 잘 안 들려서 박자도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34][35] 특히 눈으로 보면서 하는 초보들에게는 여러번 해도 이해가 안 될 수 있다. 오히려 처음 할 땐 박자를 알아내려 하기보다 막 쳐서 통과하는 경우가 더 많을 정도. 패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박자가 또렷히 들리는 5-4 튜토리얼에서 연습을 해보자.

배속 플레이의 경우 배속간 난이도 차이가 심하게 난다. 재즈 곡 특유의 리듬이 어려운 곡인데 속도까지 빨라지니 리듬을 맞추기가 배로 힘들어진다. BPM은 3-X보다 약간 낮지만 최속 연타는 더 짧기 때문에 속도에 따른 난이도 상승폭이 3-X보다 크다. 그래서 3-X 구간과 난이도 평가가 갈리는데 도전과제만 따지면 이 곡의 달성률이 더 낮다. 심지어 3-X보다 훨씬 어려운 6-X보다도 배속 달성률이 아주 조금 낮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이 곡이 3-X보다 쉽다는 평가도 있다.

기차는 고정된 배경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불과 얼음처럼 앞으로 이동 중이다.[36] 예전엔 죽어서 화면이 멈추면 화면 밖으로 그대로 나가 버렸으나, 현재는 죽으면 기차가 후진하도록 바뀌었다.

2.6. 6번째 세계: 마지막 도전

<colbgcolor=#323E33><colcolor=#fff>
6-X. PULSE
파일:adofai6.jpg
테마 불과 얼음의 행성
BPM 175→87.5→175
시간 2분 03초[37]
노트 수 359
작곡가 fizzd & Jade Kim #
도전과제
아이콘
[A]
빨간 원과 파란 원
파일:ADOFAI_Lv-6.png
해금 조건 1~5번째 세계 클리어
해금 색상
어두운 회색
흰색
목표 배속
BPM
1.1배
192.5
튜토리얼 6-1. 행운을 빕니다(Good Luck)
6-2. 반대로 꼬아봅시다(Inverse Kinks)
6-3. 변박자와 즐거운 한때(Fun With Irregular Time)[39] [40]
6-4. 구불구불의 재림(SSSSSS Returns)[41]

새로 등장하는 리듬
본 게임의 중간보스 격의 보스곡이다. 곡 길이는 2분 03초로, 현재까지 존재하는 20개의 세계 중 4번째로 긴 길이이며 난이도도 만만찮게 어렵다.[43] 게임을 처음 시작하고 나서부터 5번째 세계까지는 빨리 통과해도, 해당 곡에서만 약 30분~1시간, 길게는 2시간까지도 걸리는 최종보스곡. 그래서인지 빡종이라면 대부분 이 곡이다. 하지만 이후에 해야하는 몇몇 세계의 배속 도전이 매우 빡세서 배속 도전을 하다보면 이게 오히려 더 쉽게 느껴지기도 한다.

게임 첫 출시 당시에는 유저가 B번째 세계의 존재를 확인하기 전까지 페이크 최종보스 역할을 하는 곡이었다. 지금은 새로운 세계들이 많이 출시되며 상대적 난이도는 많이 내려갔지만, 그래도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이 여기에 다다르면 수많은 변박과 엇박, 1~5번째 세계보다 훨씬 긴 곡의 길이에 압박감을 갖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클리어율만 봐도 5번째 세계의 절반 아래인데, 이는 일반인 수준에서는 상당수가 나가떨어지는 엄청난 난이도라는 것이다.

이 곡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박자가 여러번에 걸쳐서 계속해서 빠르게 바뀌며, 음악과 게임 간의 박자가 4/4박과 7/4박이 혼재되어 있고, 박자를 맞추기 위한 드럼소리가 음악에 묻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예 박자를 외워버린 게 아닌 이상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는 초보들의 경우 그냥 죽는다. 따라서 5번째 세계와 마찬가지로 눈에 의존하게 되고, 박자를 익히기가 매우 까다로워지게 된다. 간단하게 말해서 ㄴ, ㄷ, ㅁ로만 구성돼있고 해당 자음으로 쪼개 생각하면 처음 보는 것도 쉽게 넘어갈 수 있다.
곡 중간(50% 부근)에 속도가 느려졌다가 원래 속도로 돌아오자마자 엇박으로 눌러야 하는 구간이 있으니 주의. 베타 v2.0.1 (r90) 부터 이 구간 직전에 체크포인트가 생겼다.

대부분 어려운 부분이 다수 포진해 있지만 그중에서도 어려운 부분을 몇개 꼽아보자면 첫 변박이 끝난 뒤 바로 이어지는 엇박+다시 이어지는 변박 구간, 그리고 첫 엇박 계단 직전 일자 구간과 그 계단 구간이 끝난 후 엇박+직후 변박자 구간, 후반부의 구불구불 구간이 끝난 직후 세로 엇박 구간, 그리고 극후반의 사각형 변박 구간 4개가 있다.
2번째 계단 엇박 구간에서는 화면이 한번 회전하여 헷갈리기 쉬우며, 구불구불 패턴의 경우 진행 도중 배경음에 집중하다가 박자가 틀려서 죽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으며, 마지막 후반의 사각형 변박자는 도착 지점 앞에 있는데다가 초~중반까지의 변박자 구간에 익숙해져있던 초보들이 긴장하다가 헷갈려서 죽는 일이 많다.

배속 모드는 BPM도 빠른 편이고, 트랙이 워낙에 긴지라 배속을 올릴수록 급격하게 어려워지며, 1.5배부터는 보너스보다도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도전 과제는 1.1배만 해도 달성이라 굳이 해볼 필요는 없다.

2.7. B번째 세계: 보너스

<colbgcolor=#211f3b><colcolor=#ebc397> B-X. Thanks For Playing My Game
파일:adofaib.jpg
테마 모든 것이 뒤섞인 정체불명의 공간[44]
BPM 150 → 300[45] [46]
시간 0분 58초[47]
타일 수 259
작곡가 fizzd #
도전과제
아이콘
번개 치는 원
파일:ADOFAI_Lv-B.png
해금 조건 1~6번째 세계의 배속 도전에서 목표 배속을 클리어
해금 색상
황금색
튜토리얼 B-1. 어마어마하게 빨라져요!(Speed Trial)[48]

등장하는 리듬
일단 극초반에는 평화롭고 신비한 느낌의 BGM과 평이한 속도로 전형적인 특전 스테이지로 보이지만, 직사각형 패턴 뒤 토끼를 밟고 나면 지옥이 펼쳐진다. 채보 자체는 1,3,6번째 세계의 패턴을 섞어놨지만, 튜토리얼 곡의 제목처럼 어마어마하게 빨라진 속도에서 저 패턴들을 진행해야 한다. 변속 직후부터 적응이 안 돼서 죽는 경우가 대단히 많으며, 유턴 구간 이후에 더 그러기 쉽다.[50]

유턴 구간을 지나면 6번째 세계에 나오는 사각형으로 꺾이는 부분이 나오는데 여기가 이 곡의 첫 번째 난관. 통칭 마의 네모구간 [51] BPM 600으로 치는 셈이라 첫 사각형 구간조차 처음에는 빠져나오기가 힘들고, 설령 빠져나와도 빠른 연타 이후 박자 조절이 힘들어 너무 빠름이 나와 죽게 된다. 사각형에 진입하기 직전 커브 구간까지 2+4연타를 정확하게 입력해야 빠져나올수 있다.

처음으로 나오는 사각형 패턴을 넘어갔다면, 변박자 구간 이후 다시 사각형 패턴으로 진행되며, 이후 3연속 사각형 패턴이 나오는 구간이 최고 난관. 여기는 사각형 앞의 트랙까지 사각형 하나당 2+4연타[52]를 3번 연이어 쳐야 한다[53]. 키보드 연타 속도가 최고 속도로 올라가므로, 한손으로 한다면 정말 어려울 수 있다.

마지막 구간은 빠른 3연타 패턴이 2번 반복된다. 첫번째 연타 구간과 마지막 두번째 연타 구간의 박자가 다르고, 마지막 연타 이후 도착 지점 박자가 헷갈려 도착점에 도착 못하고 죽는 경우가 제법 많으니 마지막까지 집중을 다하자.

진행 시간은 1분도 되지 않는 데다 앞의 느린 부분을 뺀 빠른 구간의 길이는 채 38초 밖에 되지 않음에도 300이라는 독보적인 BPM과, 다른 곡들과 다르게 3/4박이라 3박 단위로 끊어지는 패턴이 난이도를 크게 높이는 주범. 안그래도 빠른 곡에 박자까지 맞추지 못해 계속해서 막힌다. 배속에 따른 난이도 증가율도 독보적으로 높다. BPM이 0.1배마다 30씩이나 증가되기 때문. 이러한 점들 덕분에 극악한 난이도의 왕관섬 레벨들인 XO, XT, XI번째 세계나 보너스와 개인차가 갈리는 XH번째 세계를 제외하면 모든 세계들 중에서도 진 최종보스 곡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XS번째 세계를 깨고 하는 게 좋아 보일 듯.

이 세계를 클리어했고 1~6번째 세계의 정확도가 100%를 넘겼다면 행성들을 황금색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황금공이라 부른다.

이 단계의 클리어율이 2%를 달성하는 데만 무려 1년의 시간이 걸렸다.[54] 다른 정규 레벨이 별의 별 리듬과 시각 효과로 유저를 혼란스럽게 만들어도 B번째 세계가 여전히 난이도의 정점에 있는 이유는 그저 속도 그 자체에 있다. 이 곡보다 빠른 속도의 곡이 XO번째 세계로 처음 등장했는데 오버 밸런스로 인해 아예 히든 스테이지로 빠진 것을 보면[55] 속도가 난이도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7번째 세계부터 생기는 도전과제를 완료하지 않더라도 이 보너스 단계만 클리어하면 게임 100% 완료 도전과제는 깨진다. 기존에 나온 세계와 새로 추가된 7번째 세계의 도전과제부터는 완전히 다른 도전과제로 취급되기 때문이다.

원래 PC/MAC 버전에서는 모바일과 달리 포탈이미지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9월 13일 정식 버전 이후 포탈이 생겼다.

3월 7일 업데이트로 중간에 세이브포인트가 들어갔지만 빨라지는 파트 전인 9% 부분에 생겼기 때문에 11번째 세계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앞부분 스킵용이다. 현재는 빨라지기 직전인 19%로 옮겼다.

BPM 300 구간의 경우 빠름!~느림!의 판정범위가 고작 ±50ms다.[56] 일반적인 리듬게임의 최대 판정범위가 ±100ms 안팎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짠 판정.

유일하게 퍼펙트 도전과제와 배속 도전과제는 없다.[57]

어째서인지 모바일에서는 세계 선택 화면이 일반, 엑스트라로 나뉜 뒤에 엑스트라에 수록되어있다.

3. 세트 2

아래의 세계들은 게임 출시 이후에 차례차례 업데이트된 세계들이다. 세트 1과는 달리 대부분이 외주 아티스트의 곡으로 이루어져있다.
이 세계들은 B번째 세계 해금 조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해금 조건은 PC 버전은 6번째 세계 클리어, 모바일 버전은 각 세계마다 다르다.

3.1. 7번째 세계: 소용돌이와 사각형

<colbgcolor=#fff3e2><colcolor=#576599>
7-X. Spin 2 Win
파일:adofai7.jpg
테마 텔레비전, 고양이
BPM 160
시간 1분 20초
노트 수 196
작곡가 Cadence Hira[58] #
도전과제
아이콘
[A]
고양이
파일:ADOFAI_Lv-7.png
해금 조건 PC: 6번째 세계 클리어
모바일: 4번째 세계 클리어
해금 색상
연한 보라색
민트색
목표 배속
BPM
1.3배[B]
208
튜토리얼 7-1. 소용돌이치는 구불한 길(Swirly Serpentines)
7-2. 소용돌이치는 구불구불구불구불한 길(Swirly SSSSSS)
7-3. 안쪽 회전, 바깥쪽 회전(Inside spin, Outside spin)
7-4. 엇박 회전(Offbeats Spin)
7-5. 요상한 회전(Extravagant Spin)

새로 등장하는 리듬
6번째 세계처럼 4/4박과 3/4박이 혼재되어있다. 여기에 더해 ㄷ자 길과 소용돌이가 상당히 많이 나와 이 곡을 처음 플레이하면 보통은 굉장히 헷갈려 한다.

채보 내에 직각만 있음에도 상하좌우 전용 길이 아닌 4-X & 5-X와 동일한 형태의 길이다.[61] 에디터 내의 채보를 그대로 이식해서일 수도 있지만 레벨 구조상 정사각형 길로 만들 경우 XF-X마냥 여기저기 맞닿게 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혼란 방지용으로 이렇게 한 것일 수도 있다.

본 게임 최초의 외주 아티스트 곡이며, 이름은 Cadence Hira이다. 원곡 후술할 보너스 세계 이후에 출시된 첫 세계인데, 이 때문에 베타 버전으로 나왔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보너스 세계의 해금 조건이 바뀌는 건지 궁금해했다. 하지만 보너스 세계의 해금 조건은 바뀌지 않았다.

난이도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느끼는 듯하나 주된 비교대상이 6단계인 만큼 만만하진 않다. 회전 방향이 계속 바뀌다 말다 하는 것에 적응을 못하면 어렵고 적응할 수 있다면 할 만한 편. 엇박에서부터 시작되는 4연속 네모 회전 구간이 최대 난관이며, 그리고 변박과 엇박이 섞이는 마지막 구간 역시 박자가 여유로움에도 불구하고 앞의 부분에서 잔뜩 긴장해서 급하게 눌러 제법 많이 죽는다. 다른 사람들은 박자가 빠르지만 계속 돌아가서 길이 길어져서 눈으로 보고 할 수 있다는 등 다르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디자인 면에서는 시각효과가 딱히 없고 이렇다할 특징도 없어 밋밋하다는 의견도 있다. 아무래도 커스텀 기능이나 모드를 이용한 별의 별 시각 기법을 다 보던 유저들의 입장에서 출시 이래 처음 나온 정식 신레벨이 너무 아무것도 없는 레벨이라[62] 이런 의견이 생긴 듯.

영어판으로 여기에서 완벽한 플레이에 성공하면 Pure Purrfect라고 나오는데, 이는 오타가 아니라 고양이가 내는 소리를 'Purr'라고 표현한 것에서 비롯된 것. 한국어 판의 경우 냥벽한 플레이 라고 나온다.[63]

여담으로 텔레비전에는 리듬닥터 병아리를 암시하는 사진이 있다.[64]

3.2. 8번째 세계: 육각형

<colbgcolor=#426640><colcolor=#ffea6d> 8-X. Jungle City
파일:adofai8.jpg
테마 정글과 도시
BPM 200[65]
시간 1분 27초
노트 수 318
작곡가 Jade Kim & fizzd #
도전과제
아이콘
[A]
바나나
파일:ADOFAI_Lv-8.png
해금 조건 PC: 6번째 세계 클리어
모바일: 5번째 세계 클리어
해금 색상
어두운 초록색
올리브색
목표 배속
BPM
1.3배
260
튜토리얼 8-1. 경사진 길, 기억하시나요?(Remember Skewed Steps?)
8-2. 꼬인 오르막길(Skewed Loop Climb)
8-3. 펑키한 브레이크(Funky Break)
■□□|□□■|■□□|■□□|□□■|■□□|■□□|□□■[67]
8-4. 육각형을 소개합니다(Introducing Hexagons)
8-5. 네모난 파도(Square Wave)
■□□|■□□|□□■|□□■|■□□|■□■|□□■|□□□
8-6. 바다뱀(The Sea Serpent)
■□□|■□□|□□■|□□■|□□■|■□■|□□■|□□□
8-7. 색소폰(Saxophone)
8-8. 육각형 언덕(Hexagon Hill)

새로 등장하는 리듬
BPM이 200으로 매우 빠른데다가 박자를 잡기 힘든 연타 구간이 많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엇박이 나타나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하다. 대부분 플레이어가 8세계에서 막힌다고 할 정도. 5번째 세계에서 플레이어를 괴롭힌 마름모 구간이 다시 나타나며, 초반부터 4번이나 등장한다. 게다가 마름모에 돌입하는 각도와 그 자체의 배치의 차이로 인해 5번째 세계와는 아예 다른 패턴이 되므로 새로 익숙해져야 한다.[69] 기본 속도부터 매우 빨라서 튜토리얼에서 숙지를 못하면 어거지로 넘어가게 되거나 계속해서 막히므로 마름모 패턴은 꼭 숙지해야 한다.

커브 구간 이후 육각형 구간이 두 구간 등장하는데, 카메라 시점이 구간을 넘길때마다 매우 빠르게 이동하므로 구간과 이어지는 커브에서 헷갈리기 쉬우니 집중하는것이 좋다.
중후반에 초록색의 길이 등장하는데, 길이 끊겨 있다(!). 사실 이 길은 가까이 가면 점점 하나씩 나타나므로 당황할 필요는 없다. 이 구간을 통과하려면 길이 나타나는 걸 보고 치거나, 정 안 되겠다면 그냥 리듬을 외우자.[70]

마지막 구간은 마름모가 한꺼번에 3개씩 붙어있는 경사진 길 이후 육각형 언덕 하나로 마무리가 된다. 이 3연 마름모 패턴은 8-7 튜토리얼에서 연습하여 리듬을 익히지 않으면 넘어가기가 극히 어렵다. 5번째 세계는 그나마 마름모가 하나라서 막타로도 어찌저찌 넘어가지만, 여기서는 3개가 한번에 나오므로 막타를 치더라도 쉽게 보내주지 않는다. 특히 이 구간은 배속부터는 초반 마름모 구간과 녹색 커브길 파트와 함께 최고 난관중 하나이며, 빠른 리듬을 치다가 육각형에서 너무 빠름으로 죽는 경우가 빈번하니 마지막까지 집중하자. 또 맨 마지막 타일에서 2/3박자로 6연타하고 갑자기 1박자로 바뀌므로 99%에서 많이 죽기도 한다.[71] 그래도 다 클리어하고 나면 아주 재미있는 레벨이기도 하다.

카메라 고정과 없었다가 나타나는 길, 다채로운 패턴 추가 등 새로운 기믹 때문에 처음 할 때 헤메기 쉬우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6번째 세계보다 어렵다는 평이 많고 배속 기준으로는 B번째 세계보다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5단계를 쉽게 클리어한 사람이라면 그나마 빠르게 클리어할 수도 있는 레벨이지만, 새로운 기믹이 워낙 많이 추가된 데다 빠른 속도와 꽤 어려운 채보가 합쳐져 매우 어려운 레벨이다. 200BPM에 3분음 스윙 리듬이 들어가기 때문에 300BPM에 최대 2분음이 들어가는 B번째 세계와 동일한 최대 타속이 요구되고, 엇박 위주의 스윙을 정확하게 잡는 것이 어려운 요소.

배속 클리어 조건이 1.3배인데, 이것만 해도 상당히 어렵다. 두 손으로 치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한 손으로 치는 것에 적응된 사람이 두 손으로 치는 것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다.[72]

여러모로 얼불춤이라는 게임에 큰 의미가 있는 레벨로, 채보 퀄리티 상승과 난이도 상승이 모두 이 8단계를 기점으로 시작되었기 때문. 더 어려운 레벨들이 등장한 지금도 정글 시티의 난이도는 자주 회자되고는 한다.[73]

10번째 세계가 업데이트 되면서 길의 색이 연한 보라색으로 변경되었다가 11번째 세계가 업데이트 되면서 원래대로 돌아왔다.

만우절 업데이트 당시 초록색 길 타일 부분이 투명하게 처리되는 버그가 있었다.[74]

3.3. 9번째 세계: 대각선 위의 네모 고리

<colbgcolor=#40262a><colcolor=#FFF5A6>
9-X. Classic Pursuit
파일:adofai9.jpg
테마 UFO
BPM 140[75]
시간 1분 38초
노트 수 319
작곡가 cYsmix 풀버전[76]
튜토리얼 작곡가 Riya
레벨 디자이너 The Drawer#7065
도전과제
아이콘
[A]
UFO
파일:ADOFAI_Lv-9.png
해금 조건 PC: 6번째 세계 클리어
모바일: 2번째 세계 클리어
해금 색상
어두운 빨간색
고동색
목표 배속
BPM
1.3배[B]
182
튜토리얼 9-1. 비뚤어진 꼬인 길(Warped Loops)
9-2. 부메랑(Boomerang)
9-3. 코일(Coil)
9-4. 여러 개의 눈을 가진 괴물(The Beast with Many Eyes)
9-5. ZZZZZZ(ZZZZZZ)

새로 등장하는 리듬
본 게임 두번째의 외주 아티스트 곡이며, 이름은 cYsmix이다. 또한, 튜토리얼 최초로 외주 아티스트의 곡이 사용되었으며, 이름은 Riya이다.[79] 게다가, 레벨 디자인 마저 외주 디자이너가 담당하였으며, 이름은 The Drawer Tales이다.

이번 보스곡에서는 카메라 관련 이펙트는 없고, 배경과 타일 이펙트에 신경을 더 많이 쓴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보스곡 최초로 처음부터 끝까지 네온 타일을 사용했다. 레벨 에디터로 여러 커스텀 레벨을 많이 해본 플레이어라면 많이 익숙한 타일이다.

다른 곡에서 보지 못한 특이한 박자들 때문에 애먹을 수 있다. 특히 Z자 굴곡은 익숙하지 않으면 너무 빠르게 누르거나 느리게 눌러서 죽는 경우가 많으니 여러번 해서 숙달을 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 이 보스곡에서는 굴곡 발판은 한번 밖에 나타나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이번 곡은 배경에 존재하는 UFO가 화면에 나타나서 3차례정도 플레이어가 이미 밟은 발판을 몽땅 회수해 간뒤 앞에 없는 발판에 깔아주는데, 리듬을 타는 와중 회수해가는 발판들이 움찔거리다가 날아가므로 리듬감으로 플레이하는게 아니라면 방해될 수 있다.
패턴 자체는 새로운 패턴이 많이 더해졌지만 BPM이 낮아 난이도 자체는 PULSE보다 쉽거나 비슷한 정도고, 확실히 7~8번째 세계보다는 쉬운 편이다. 다만 이 곡의 난이도는 속도감보단 박자감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사람마다 체감 난이도의 편차가 있는 편. 깨는 사람은 트라이 10회 이내에, 빠르면 바로 클리어하기도 하지만 못 깨는 사람은 정말 어려워 한다. 16분음 최속 연타와 엇박 때문에 배속으로 플레이하면 제법 난도가 증가한다.

cYsmix가 낸 곡인만큼, osu!, Geometry Dash[80] 등등 다른 리듬게임을 많이 즐겨봤다면 정말 반가운 곡이기도 하지만, 평은 호불호가 갈린다. 실제로 외주 디자이너(The Drawer Tales)가 이미 레벨 에디터로 내놓은것과 레벨이 완전히 흡사하기 때문.[81] 사실상 커스텀 레벨 하나를 정규 레벨로 채택하여 리마스터링만 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다른 리듬게임을 해보거나 모드를 많이 한 플레이어들은 대체로 아쉽다는 반응이다.[82]

그래도 제작진의 날로 먹기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레벨 선정 자체는 잘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 커스텀 레벨 특유의 억지스러운 난관적 요소 없이 기존 레벨들과 비교했을 때 크게 튀지 않는 난이도이면서도 적절히 도전할 만한 수준의 독특한 길이 많이 제시되고 있기 때문. 게다가 '길'로 리듬이 표현되는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경로 겹침을 방지하고자[83] 커스텀 레벨에서 자주 시전되는 소용돌이 남발이 전혀 없다.

UFO가 깔아주는 네온 타일은 안쪽 색이 검은색이 아닌데, 이는 나중에 '네온 불빛'으로 에디터에도 구현되었다.[84]

곡 마지막에 등장하는 거대 우주선이 사실 게임 도중[85] 배경으로 서서히 지나가는데[86] 컴퓨터의 경우 그 실루엣이 오른쪽으로 가면서 사라지고 맨 마지막에 등장하지만 모바일의 경우 우주선이 사라지지 않고 오른쪽 끝 화면에 막혀서 못 나가고 있다가 마지막에 2대로 복제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3.4. 10번째 세계: 팔각형 스윙

<colbgcolor=#b6f2f0><colcolor=#2b2935>
파일:adofai10.jpg
테마 나비 행성
BPM 210→105→ 210[87]
시간 1분 22초
노트 수 283
작곡가 Riya
도전과제
아이콘
[A]
나비
파일:ADOFAI_Lv-10.png
해금 조건 PC: 6번째 세계 클리어
해금 색상
바다색
청록색
목표 배속
BPM
1.2배
252
튜토리얼[89] 10-1. 사다리꼴(Trapezoid)[90]
10-2. 뒤틀린 사다리꼴(Trapezoid Twist)
10-3. 반 팔각형(Half-Octagons)
10-4. 팔각형 계단(Octagon Stairs)
10-5.[91] 반 팔각형 스윙(Half-Octagon Swing)
10-6. 어지러운 팔각형(Dizzy Octagons)
10-7. 팔각형(Full Octagon)
10-8. 달팽이와 토끼[92](Snails and Rabbits)

등장하는 리듬
유사 팔각형과 정팔각형 위주 스테이지. 8-X와 유사한 레벨으로, 마찬가지로 커브 구간이 대단히 많으며, 유저들을 고난에 빠트린 마름모 구간도 2번 나온다. 다른 세계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팔각형, 스윙과 정박의 조화가 시너지를 일으켜 박자가 매우 복잡하고, 일부분 노트를 진행하다보면 나비가 무리지어 튀어나오는 연출이 나오는데, 이 나비 연출이 팔각형 구간에서 시야를 방해하기도 한다.

8-X보다 빠르면서 꽤 복잡한 리듬이 나오기 때문에 객관적으로는 8-X보다 어려운 리듬감을 요하지만, 고난도 구간이 유지되는 시간이 8-X보다 짧고 이미 8-X에 적응한 유저들이어서 그런지 체감 난이도는 8-X보다는 덜한 듯.[94] 초중반 부분만 넘기면 팔각형 구간 뒤부터는 쉬는 구간을 주기도 하고, 그 뒤에 나오는 경사진 길 구간은 그냥 5-X 수준의 구간인데다 다른 패턴도 전혀 없기 때문에 넘어가기 쉽다. 문제는 빠른 BPM.[95] 초반부는 상대적으로 패턴이 무난하지만 빠른 BPM 때문에 실수하기 쉬우며 요주의 마름모 패턴이 있다. 중반부의 복잡한 리듬에서는 자칫하면 삐끗하기 십상. 패턴 전환 역시 쉽지 않다.

전술한 대로 BPM이 B번째 세계를 포함한 정규 스테이지 중에서 2위인 210이라 1.5배속부터는 B-X보다 훨씬 어려워진다. 어려우리라 예상했는지 업적 기준은 정규 세계 중 2번째로 낮은 1.2배.[96]

좋은 평가가 나오는 보스곡들 중에서도 최고 인기곡중 하나로, 제법 호불호가 갈리는 보스곡들 중에서도 좋은 곡이라고 평가하는데는 이견이 없다. 9-X의 튜토리얼 스테이지 작곡을 담당한 Riya라는 유저가 이번에는 메인 작곡을 담당하였다.

여담으로, 아티스트의 언급에 따르면 레벨 디자인 또한 아티스트와 개발진의 적극적인 의견 교환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스테이지에서 죽으면 공과 같은 색상의 나비들이 주위에 나타나 위로 올라간다.

3.5. 11번째 세계: 빠른 속도, 그리고 수많은 다각형[97]

<colbgcolor=#4c2f60><colcolor=#fff> 11-X. Heracles[98]
파일:adofai11.jpg
테마 쥐의 세계[99]
BPM 96.5 → 193
시간 2분
노트 수 433[100]
작곡가 Yooh #
튜토리얼 작곡가 Riya
레벨 디자이너 Exschwasion
도전과제
아이콘
[A]
광대 모자
파일:ADOFAI_Lv-11.png
해금 조건 PC: 6번째 세계 클리어
모바일: 8, 9번째 세계 클리어
해금 색상
탁한 보라색
회색
목표 배속
BPM
1.2배[102]
115.8 → 231.6
튜토리얼 11-1. 나선(Helix)
11-2. 어지럽게 꼬인 길(Wild Spaghetti)[103]
11-3. 문어(Octopi)
11-4. 슬로우 모션(Slow Motion Turns)
11-5. 우주선 함대[104][105](The Starship Fleet)
11-6. 엮인 하트(Weaved Hearts)
이번 곡의 작곡가는 외주 아티스트인 Yooh이다[106]. 주로 육각형, 유사 육각형과 16음박 등이 등장하며, 매우 헷갈리는 박자와 정신없는 카메라 워크가 특징. 상당히 긴 길이를 갖고 있으며[107], BPM도 193으로 상당히 빠른 편이다. 이 때문에 타일 수가 무려 400개를 넘어가며 빠른 속도로 지속적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레벨.

최초로 세이브 포인트를 채용했다. 3번째 변속 직전(진행도 16%)에 보이는 회색 다이아몬드 모양의 타일이다. 초반 세이브 포인트가 무슨 의미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엄밀히 따지면 이 세이브 포인트는 쉬운 구간 스킵 용이지 난이도를 낮추기 위한 것은 아니다. 배속 도전 시에는 해당 세이브 포인트 없이 처음부터 클리어해야 하며 세이브 포인트에서 시작할 시 완벽한 플레이를 달성할 수 없다. 그리고 세계를 나가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체크포인트가 2개 (16% 부근, 36%부근) 있다. 하지만 이 사이에 별로 어려운 구간은 없기 때문에 위 문단에서 언급했듯이 쉬운 구간 스킵용이다.

후반부의 우주선 패턴과 하트 패턴이 최고 난관으로 5-X의 마름모와 8-X의 3단 마름모에 비견될 정도의 존재감을 지닌 킬링파트. 빠른 속도와 복잡한 리듬이 합쳐져 상당히 어려워진다. 곡도 긴데 후반부에 틀리면 혈압 오르기 딱 좋은 부분. 문어 패턴은 난이도 자체는 무난하지만 난잡한 카메라워크와 함께 등장하므로 빠르게 치다 죽기 쉬운 부분이다. 눈보다는 리듬감에 의존해서 하는 것이 편하다.

이 곡의 제목처럼 곡 내에 사각형, 육각형, 잘린 팔각형 등 전에 나온 도형/박자가 총등장하고 새로운 박자도 나온다. 무엇보다, 곡 길이도 길고 BPM도 비교적으로 빨라 난이도가 상당하다.

주로 비교되는 대상은 10-X다. 10-X는 꽤 빠른 BPM에 팔각형, 마름모 패턴 등 연타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베타 버전 배속 도전의 목표는 1.3배였지만 정식 업데이트에서는 1.2배로 나왔다. 그래도 배속 기준 보너스 이상으로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108]

배경 애니메이션이 보스전 콘셉트로 진행된다. 처음 배경 분위기는 2-X와 별반 다르지 않으나, 첫 변속 때 어두운 보랏빛으로 바뀌고 회색 다이아몬드 세이브 포인트를 지난 뒤 문어 패턴이 등장하면 쥐 모양의 석상이 등장하며 게임을 진행하다가 지나간 노트가 뭉쳐져서 석상을 공격해 점점 석상이 깨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석상이 깨져나가며 눈이 점점 붉게 변하다가 눈이 많이 붉어졌을때 부터는 머리 부분이 살짝 기울기 시작한다. 클리어하면 석상이 완전히 깨지고, 안에는 왕관을 쓰고 셉터를 들고있는 황금 쥐가 있다.

여담으로 언어를 영어로 한 채 클리어 할시 Cong-rat-ulations!라는 이스터에그가 나온다.

3.6. 12번째 세계: 직각 삼각형

<colbgcolor=#000><colcolor=#cc2015> 12-X. Artificial Chariot
파일:adofai12.jpg
테마 기계
BPM 160
시간 1분 29초
노트 수 326
작곡가 Riya #
레벨 디자이너 SimsimHI
도전과제
아이콘
[A]
톱니바퀴
파일:ADOFAI_Lv-12.png
해금 조건 6번째 세계 클리어
해금 색상
갈색
연한 회색
목표 배속
BPM
1.2배
192
튜토리얼 12-1. 직각 삼각형(Behold, the Right Triangle)
12-2. 옥상(Rooftops)
12-3. 위성 안테나(Satellite Dishes)
12-4. 트레실로와 삼각형(Triangles in Tresillos)
12-5. 사자 꼬리(Lions' Tails)
12-6. 방패를 든 감시병(The Shielded Sentinels)

이번 곡은 10-X에서도 작곡을 맡았던 Riya가 작곡하였고, 레벨 제작은 커스텀 채보 제작자인 SimsimHI가 맡았다.[110] 그래서인지 중간에 마디를 무시하고 박자를 바꿔버린다.
2020년 3월 7일 베타에 추가되었다. 지금까지 나오던 점8분음표 리듬 기반에 16분박 3연타[111] 직각 삼각형이 추가되었다. 해금 조건은 6번째 세계 클리어.

속도가 빠르지 않고 레벨도 짧은 편이지만 삼각형 연타에 익숙하지 않으면 어려운 편. 특히 한 손으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난이도가 정말 상당하다. 후반부에는 스테이지가 TV 화면으로 페이드 아웃되면서 흐릿해지기 때문에[112][113] 헷갈릴수 있다. 참고로 TV 옆엔 지금까지 거쳐온 1~6번째 세계와 거기에 염소 드론이 있는 스크린이 있다. 또한 TV로 나오고, 이를 염소를 닮은 인물이 지켜보고 있다. 이후 스테이지에 대한 떡밥이라고 추정되었고, 이후 실제로 XH-X에서 다수의 염소 드론이 검은 행성 2개를 호위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했고, XI-X에선 아예 이 염소가 다루는 드론들과 보스전을 펼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정작 염소 본인과 XH-X에서 염소드론들이 호위하는 검은 행성들에 대한 정체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원래 더 어려운 히든 버전도 같이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제작 과정에서 무산되었다고 한다.

레벨 중간에 십이지 동물들이 출력되는 TV들이 있는데[114], 고양이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베트남이나 네팔식 십이지를 따른 것으로 보인다.[115]

개발자가 밝히길, 마지막 정규 레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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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모바일 버전에서는 스테이지 아이콘이다.[2] 아래의 S굴곡과 서로 뒤바뀌었던 적이 있다. 번역 실수가 아니라 원문조차 반대였다고..[3] 첫번째 S굴곡 구간도 처음할때 한정으로 많이 실수한다.[4] 모든 보스곡들 중 4번째로 짧다.[5] 현 얼불춤 공식 레벨중 가장 노트 수가 적다.[A] [7] 얼불춤에 행성 색을 바꾸는 기능이 생기기 전에 2단계에 들어가면 바뀌던 행성의 색이다.[8] 달팽이는 이미 1단계부터 등장한다.[9] 역시 2단계 주제에 맞춰서 곡의 박자와 치는 박자가 다르기 때문에(엇박) 곡의 박자에 맞춰서 치면 죽는다.[10] 노래의 일부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사운드트랙과 유튜브에 올라온 OST를 들어보면 이 소리가 안나온다.[11] 현재는 업데이트로 각각 속도 증가, 속도 감소 히트사운드로 추가되었다.[12] 데모버전[13] 모든 세계의 보스곡 중 가장 짧다.[A] [15] 배속조건이 1.0배속인 XO-X와 MO-X, 그리고 0.9배인 XT-X를 제외하면 역대 배속조건 중에서 가장 빠르다. 그래서 배속 도전을 완료하려고 하는 플레이어들이 고통을 받는다. 하지만 B세계의 배속 연습 레벨으로도 요긴하게 사용 가능하다. 손이 엄청나게 빨라야 클리어를 할 수 있다.[16] 여담으로 원문은 Serpentine - SSSSSS - More SSSSSS인데 한글 번역은 구불구불 - 구불구불구불구불 - 구불구불구불구불구불구불구불구불로 "구불"의 수가 2개, 4개, 8개로, 갈수록 배로 늘어나는 식으로 번역했다. 어떻게 보면 초월 번역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믿지 못하겠다면 직접 "구불"의 수를 세어보자.[17] 3-6의 박자는 빠른 유턴 구간부터 시작해서 ■■|■□|■■|□□|■□|■□|□■|□□ 이다.[18] 여담으로 데모버전에서는 3-5가 이걸로도 좀 모자란 부분이 있는데 그건 양해 좀 해주세요이고 변화된 패턴이 나오는 3-6은 나오지 않는다.[19] 이게 앞으로의 레벨에서는 두 손가락의 박자로 종종 나온다.[20] 박자가 어려워서 죽는 플레이어도 있다. 밑으로 가는 구불구불은 박자가 1번 치고 들어 가는 박자이기 때문에 쉽지만, 밑이 끝나고 오른쪽으로 가는 구불구불은 갑자기 0.5박으로 2번을 치고 1.5박을 쉬는 이상한 박자이기 때문에 여기서 많이 죽는 플레이어도 적지 않게 존재한다.[21] 애초에 곡 제목인 THE WIND-UP을 번역한 뜻 중 하나가 마무리이다.[22] 이게 배속이 되면 초보들에게는 큰일난다.[23] 차근차근 0.1 배속 씩 올려나가면 그나마 쉬워진다.[24] 8-X의 기본 BPM은 200으로, 여기에 1.3을 곱하면 260이 된다.[25] 게임 내 제일 느린 BPM. 두번째로 느린 PA-X 보다도 25 더 느리다.[A] [27] 아마 BPM이 빠르면 삼각형 파트에서 연타가 은근히 힘들기도 하고, 이 곡에서 처음으로 16비트 경로를 익히게 하기 때문에 이를 더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일부러 전반적인 속도를 매우 낮춘 듯 보인다. 16분음 리듬이 적극적으로 쓰인 9번째 세계와 12번째 세계의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음에도 박자감이 부족한 사람은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볼 땐 납득할 만한 난이도 조절이라 볼 수 있다.[28] 2배로 올려도 속도는 170 BPM으로, 여전히 기본 배속의 3-X나 XC-X보다도 느리다.[29] 개발사에서 그 이유를 초록 테마에 파란색이 하나만 있으면 외로우니까라고 밝혔다...[30] 모든 세계의 보스곡 중 B-X와 3초의 차이로 2번째로 짧다.[A] [32] 1/3박도 나오는데, 빨리 눌러야 한다.[33] 해당 패턴의 박자는 ■□■|■□■|□□■ 으로 이루어져 있다.[34] 오히려 익숙해질 경우 박자만 따지면 꼬인 박자 때문에 8단계 마름모들 보다도 위협적일 수 있다.[35] 가끔가다 이 마름모를 통과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바로 비뚤어진 길이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 박자를 놓쳐서 완벽한 플레이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36] 이동하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다는 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37] DLC 레벨들을 제외할시 게임 내 6위, 정규 레벨중 1위. 풀콤보 리듬게임의 특성상 마지막에서 죽으면 매우 짜증날 수 밖에 없다. 긴 레벨들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이유. 그러나 2022년 3주년 업데이트로 중간에 체크포인트가 생겼다.[A] [39] 패턴은 ㄷ자 패턴부터 시작해서 ■■|■□|□■|□■|□□|■□|■□이다. 즉 4분의 7박자라는 것.[40] 3단계의 3-4와 많이 비슷하다.[41] 3단계 보스레벨에 나왔던 구불구불과 비슷하다.[42] 270˚ 회전이면 4번, 360˚ 회전이면 5번[43] 사실 이 레벨이 어려운 이유는 박자 자체가 어려운 것도 있으나, 가장 큰 문제는 어지간한 후반부 맵이나 커스텀 맵에 비견될 정도로 긴 길이이다. 이 게임은 풀 콤보 게임이기 때문에, 길이가 길수록 더 어려워 질 수밖에 없다.[44] 정확히는 1, 2, 3, 6번째 세계의 사물들만 섞여있다.[45] 네모구간 KPS 7~8 일반 구간 KPS 5[46] 모든 곡들 중 4위. 여기에다가 사각형 패턴(BPM 600)도 나오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이다. BPS로 보면 무려 10BPS, 즉 네모 구간에서는 1초에 10번이나 치는 속도로 쳐야 한다.[47] 모든 세계의 보스곡 중 5-X에게 2번째 짧은 자리를 내어주며 3번째로 짧다.[48] 레벨이 모두 완벽하게 일자로 이어져있고, 단지 빠른 속도에서 박자 유지를 연습하기 위한 곳이다. 아래에도 나와있듯 이전에 나온 패턴을 뒤섞은 다음 난이도를 상승시킨 곡이라 튜토리얼로 할만한게 없다. 보스곡과 BPM 구성이 같다.[49] 이 토끼는 사실 밟으면 무조건 2배 빨라지는 게 아니라 제각기 빨라지는 정도가 다르고, 레벨 에디터에서도 제작자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이는 달팽이도 마찬가지. 애초에 공식 레벨에서 달팽이는 4배 느려지는 게 더 많이 나온다. 일시적으로 달팽이가 나오는 7번째 세계에선 박자상 3배 느려지고 3배 빨라진다. 자세히 보면 2배 차이까지는 토끼나 달팽이가 한 마리인데 2배를 넘어가면 두 마리씩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달팽이의 머리가 2개 달린 게 아니다.[50] 개인마다 다르긴 하지만 XO-X보다 어렵다는 주장도 있다.[51] 사실상 이 구간들을 통과하려면 최소 700번 이상 도전해야지 된다.[52] 첫 커브 직후 1박짜리 칸이 하나 있는 것에 주의.[53] 이때 과부하 판정이 날 확률이 높다. 각별히 주의.[54] 다른 곡과 비교하자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11, 12번째 세계를 제외한 모든 세계의 배속 도전과제 달성률이 B번째 세계의 클리어율인 3.4%(2020년 3월 26일 기준)를 넘겼다. 11, 12번째 세계도 배속 도전과제가 2%를 달성하는 데에 2달이 채 안 걸렸다.[55] XO번째 세계도 사실 리듬은 단순한 편에 속한다. XO 세계와 B세계 둘 모두의 난이도가 가장 높은 구간은 사각형 구간으로, BPM의 2배로 치는 것과 같은 속도로 쳐야하기 때문이다.[56] 이는 얼불춤이 bpm이 높을 수록 판정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보너스를 2배속하거나 180° 트랙을 4배속한 패턴을 해 봤다면 알겠지만, 판정이 답이 안 나온다.[57] 다만, XO 세계가 베타에 추가되었을 당시 이걸 1.1배로 클리어해야 해금되었다.[58] 사운드트랙에는 djivvi로 저장되어있다.[A] [B] 원래 1.5배였으나 하향되었다.[61] 상하좌우 전용 길은 이보다 더 짧고, 불&얼음 간의 거리 또한 더 짧다.[62] 앞 단계들도 5단계를 제외하면 간단한 클로즈업과 화면 회전이 나오고 5단계도 기차가 시선 강탈을 해줘서 허전하다는 느낌이 덜한데, 7단계는 아무것도 없이 그냥 길 따라 시점 이동만 한다. 특히 7단계의 콘셉트가 소용돌이이고 제목도 Spin 2 Win이라는 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다.[63] 그래서 한국에선 일부 7-X를 완벽한 플레이를 했을 때 완플 처럼 냥플이라고 부른다.[64] https://indienova.com/en/g/rhythmdr[65] DLC레벨 제외 게임 내 7위. 정규 보스곡들 중에는 2위. 3단계보다도 20이나 빠르고 11단계보다 7 더 빠르다.[A] [67] 실제 8-X와는 좀 다르다.[68] 여담으로, 이번 세계 업데이트 이후로 소용돌이 바로 옆에 화살표가 생겼다.[69] 각도의 경우 마름모를 이루는 첫 번째 변이 5단계에서는 수평선, 즉 정박인데 8단계에서는 경사선, 즉 엇박이다. 마름모를 나갈 때도 5단계는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뒤쪽 경사선으로, 8단계는 쉬지 않고 눌러야 하는 앞쪽 경사선으로 나간다.[70] 총 두군데가 등장하는데, 처음 등장하는 부분은 8-5, 뒷부분은 8-6과 리듬이 같다. 사실 처음 초록색 구간에 도착했을때 그려져있는 부분이 계속 반복된다.[71] 공식맵은 95% 이후로는 과부하가 뜨지 않기 때문에 정 안 넘어가진다면 연타를 해서 클리어할 수도 있다.[72] 1.5배속으로 플레이 할 경우 무려 처음부터 보너스 가속 구간 속도와 같은 300BPM에 거의 보너스 구간의 두배 길이에 가까운 레벨을 진행해야 한다.[73] 숫자 넘버링이 붙은 세계 중 8, 10, 11, 12가 난이도로 자주 거론된다.[74] 개발자의 말로는 버그가 맞다고 한다.[75] 게임 내에서 5번째로 느린 곡이다.[76] 인게임에서 사용된 버전은 Fizzd가 1:14초 가량부터 1분 가량, 맨 뒷부분을 잘라낸 버전이다.[A] [B] [79] 파일:얼불춤 튜토리얼 외주.png
아티스트 曰, 제작진의 작곡팀이 휴가나가서 작곡할 의향 있냐고 Fizzd가 냉큼 물어봤다고 한다.
[80] Magma Bound라는 굉장한 유명한 인세인 데몬 레벨이 이 곡을 사용한다.[81] UFO가 발판을 옮기는것 말곤 사실상 대부분 일치. 배경이 추가된 것 외에 레벨 디자인에서 다른 점을 굳이 찾자면 링크 0:38~0:43이 살짝 다르고 1:14부터 길이를 줄이기 위해 곡 자체가 수정됐기 때문에 그에 맞춰 달라진 차이만 있다.[82] 여담으로 이 커스텀 레벨 제작자는 이 게임과 콜라보한 다른 게임에서 마저 날먹을 당했다(...).[83] 이 경로 겹침 현상은 길 애니메이션과 타일 이동으로도 해결할 수 있지만, 소용돌이가 가장 쉽고 간단하다.[84] 네온 불빛은 안 까지 색이 있는것을 말하고, 네온은 테두리만 색이 있는 것을 말한다.[85] 정확히는 여러 개의 눈을 가진 괴물 부분이다.[86] 그곳에 달린 UFO 중 하나가 떨어져 나간다.[87] DLC 레벨 제외시 게임 내 6위. 보너스 스테이지 B-X를 제외한 정규세계의 보스곡 중 1위.[A] [89] 원래 튜토리얼이 하나 더 있을 예정이었지만 팔각형이라는 주제에 맞지 않아 폐기됐다고 한다.[90] 옛날엔 부등변 사각형이었다.[91] 예전에는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 시 10-4로 오타가 나 있었으나, 지금은 고쳐졌다.[92] 예전에는 느리고 빠른 반 팔각형이라는 이름이었다.[93] 90˚(0.5박) - 180˚(1박) - 90˚(0.5박) - 180˚(1박)[94] 다만, 10단계를 먼저 깨는 유저들도 꽤 있는 듯 하다.[95] 레벨은 예술적으로 만들었지만 게임에서 가장 무식한 곡이라는 말이 많다.[96] 첫번째는 6단계인 PULSE다.[97] 출시 초기에는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수많은 다각형이라는 제목이었다.[98] 영미권에서는 허큘리스(Hercules)를 보편적으로 사용한다.[99] 경자년 기념인 건지 흰색 쥐들이 많다.[100] 정규 레벨들 중 1위이자 보너스와 엑스트라 레벨, DLC 레벨들을 포함하면 10위. 6-X(359개)를 가볍게 제친다.[A] [102] 원래 1.3배였으나 하향되었다.[103] 여담으로, 12단계의 사자 꼬리와 박자는 같다.[104] 박자도 어려운데 보스레벨에선 속도까지 빠르니 말 다 했다.(심지어 리듬은 XC-X의 뾰족한 오르막길(◼︎◻︎◻︎◼︎|◻︎◼︎◻︎◻︎)+8비트 2개로 굉장히 어렵다.) 쉽게 넘어가려면 그냥 6연타를 해 주면 된다. 다만 정확도는 포기해야 한다.[105] 예전에는 우주선이라는 이름이었다.[106] Heracles를 제외한 모든 곡의 ADOFAI 커스텀 레벨 제작을 불허하였으므로 공식레벨 작곡가라고 곡을 함부로 쓰지 말자.[107] 2분으로, 게임 내 2분 55초인 PA-X와 2분 52초인 XO-X, 2분 12초인 XT-X, 그리고 2분 3초인 6-X 바로 다음으로 긴 길이를 갖고 있다.[108] 11-X 배속 도전 완료가 Steam의 도전과제 중 DLC를 제외하면 가장 달성률이 낮다.[A] [110] 이례적으로 이 곡은 SimsimHI가 먼저 채보를 짠 후, 그 채보에 맞춰 Riya가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작곡가 말로는 이게 오히려 쉽다고(...). 그래서인지 곡이 미완성 같다는 의견도 많다.[111] 9단계에서는 2연타이다.[112] 이는 레벨 에디터로는 오브젝트 좌표 중 상대 좌표인 플레이어가 없어서 재현이 거의 불가능한 기믹이다. 다만, 노가다로 직접 오브젝트를 움직인다면 가능하다.[113] 만약 이 부분이 어렵다면, 그래픽설정을 낮게 설정하면 화면이 당겨지기만하고 텔레비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114] 이 십이지 동물들은 이후 XI-X에서 드론의 모습으로 등장한다.[115] 어떤 유저는 포켓몬스터를 떠올리기도 한다. 어흥염의 사례가 있기 때문. 다만 이쪽은 호랑이 모티브도 확실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