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1년 5월 27일 중국집 사장이 9살 어린이의 주문에 덤터기를 씌웠다고 논란이 된 사건.#2. 전개
5월 27일, 한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글에 의하면 9살 어린이가 짜장면 3그릇을 중국집에 시켰다는데 쟁반짜장이 3그릇이 왔다고 한다. 자장면 1그릇이 5000원인데 쟁반짜장은 12000원이니 3그릇이면...글을 쓴 사람은 그 어린이의 어머니인데 돌아오자마자 그 집 할머니가 어린이에게 짜장면을 남겼다고 혼나고 있었고 음식물 쓰레기통에 쟁반짜장 먹다 남은 것들이 버려져 있었다. 마침 집전화에 자동녹음 기능이 있어서 알아본 결과가 충격적이였다.
대화에서 중국집 사장님이 '무슨 짜장? 쟁반짜장?'이라고 묻길래 아이는 '그냥 짜장'이라고 했는데도 사장이 쟁반짜장이라고 덤터기를 씌운걸로 드러났다. 사장이 아이라는걸 이용해서 사기를 친 것. 짜장면 3그릇 배달은 그리 적은 금액과 양이 아닌데도 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크게 공분하고 있다.
3. 뒷이야기
- 지금은 원본 글이 없다. 원본 글을 쓴 어머니가 남초에서 네 뜻 모르냐 하면서 맘충이라고 욕해서 상처받고 원본을 삭제했다고 한다.
- 대부분의 글에서는 중국집 사장을 욕하는 반응이나 기사에서는 아이도 잘못했다는 댓글도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