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9:59:17
[clearfix]음성 합성 엔진 프로듀서 Orangestar가 작사·작곡한 IA -ARIA ON THE PLANETES-의 VOCALOID 오리지널 곡. 2017년 1월 18일 발매된 정규 앨범 「SEASIDE SOLILOQUIES」의 12번째 수록곡이다.
장르는 피아노 록이다.
3. 음반 수록
零れ落ちた言葉 海へ |
<colbgcolor=#fafce7,#222222> 넘쳐흐른 말이 바다에 |
誰に 誰に届くか |
누구에 누구에 전해질까 |
溢れだしたこの音 宇宙へ |
넘쳐흐르기 시작한 이 소리 우주에 |
誰が 誰が知るのか |
누군가 누군가 알아줄까 |
僕が生きてゆくこの日々に |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날들에 |
何が 何が残るか |
무엇이 무엇이 남겨질까 |
僕が息絶えるその日に |
내가 숨을 거두는 그 날에 |
何を 何を知るのか |
무엇을 무엇을 알게 될까 |
まとまらない |
정리되지 않은 |
言葉通りの言葉が |
말들 그대로의 말들이 |
宛てもなく音楽になって |
닿는 이도 없이 음악이 되어 |
また僕の中に戻っていく |
아직 내 안에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
伝わらない |
전해지지 않은 |
思い通りにも歌えない |
생각 그대로조차 부를 수 없어 |
けどそれはそれでいいだろう |
그래도 그건 그걸로 좋다고 |
僕は僕だろ |
나는 나이니까 |
星の瞬きみたいな |
별들이 반짝이는 것과 같이 |
明日をただ |
내일을 그저 |
ただ追いかけるだけじゃ |
그저 내일을 뒤쫓아갈 뿐으론 |
何も生まれはしないや |
무엇도 생기지 않는 것이야 |
響け空高く |
울려라 하늘 저 높이 |
笑うように歌って征く |
웃을 수 있도록 노래하며 가자 |
|
儚くも続いてく日々 |
덧없음에도 계속되는 나날 |
ただ一つの道標さえ |
그저 단 하나의 이정표조차 |
持っちゃいない世の中 |
가지지 못한 세상에서 |
何処へ 何処へ行くのか |
어디로 어디로 가는 걸까 |
絞り出した言葉 海へ |
쥐어짜낸 말들 바다에 |
誰が 誰が知るもんか |
누군가 누군가 알긴 할까 |
捻り出したこの音 宇宙へ |
겨우 짜낸 이 소리 우주에 |
誰が 誰が聞くもんか |
누군가 누군가 듣긴 할까 |
物足りない |
어딘가 부족한 |
昨日と同じ僕じゃさ |
어제와 똑같은 나인걸 |
八十八の星座を全て |
여든여덟개의 별자리를 전부 |
一度には見れぬように |
한 번에는 볼 수 없으니까 |
僕の中にも色んな僕がさきっと |
내 안에도 다양한 내가 있으니까 분명 |
それはそれでいいんだろう |
그건 그거로 된 거야 |
また歌にして生きてやろうぜ |
다시 노래하며 살아가자고 |
はいはい そうだろ |
그래 그래 그거야 |
僕が僕でいられないなら |
내가 나로 존재하지 않는다면 |
笑えない空の下 |
웃을 수 없는 하늘 아래 |
ガラス玉みたいな今日を |
유리구슬처럼 보이는 오늘이 |
壊れないように眺める月 |
부서지지 않도록 바라보는 달 |
孤独な海の上 |
고독한 바다 위에 |
|
いつの間にか |
언제부터인가 |
僕が僕じゃないみたい |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 |
あの頃の僕らは |
그 무렵의 우리는 |
なんかもっと |
뭔가 좀 더 |
楽しそうに思えていた |
즐거운 것처럼 느끼고 있었어 |
それは違う |
그건 아니야 |
僕は今も僕だよ |
나는 지금도 나니까 |
余計なことばっかさ |
쓸데없는 것일 뿐이야 |
気にしてただけ |
신경쓰고 있었을 뿐이야 |
星の瞬きみたいな |
별들이 반짝이는 것과 같이 |
光をただ |
빛을 그저 |
ただ追いかけるだけ |
그저 뒤쫓아갈 뿐이야 |
振り向いた背中に夏を見る |
돌아서서 뒷편의 여름을 볼게 |
それはもう過去の僕なのに |
그건 이미 과거의 나일테니까 |
なんてさ |
말이야 |
僕らしくないや |
나답지 않은 거야 |
果てはないさ |
끝은 아니야 |
何だっていいんだ |
어찌되든 좋아 |
繰り返しの毎日でも |
반복되는 매일이어도 |
何か残せたなら |
무언가 남길 수 있다면 |
ってそんな全てを |
그렇다면 그런 전부를 |
笑って歌って生きていく |
웃으며 노래하며 살아갈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