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zo Mytos 시리즈 | |||||||
| 5 days a stranger | 7 days a skeptic | trilby's notes | 6 days a sacrifice | ||||
| <colcolor=white> 6 days a sacrifice 6일간의 희생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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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Benjamin Richard "Yahtzee" Croshaw |
| 장르 | 어드벤쳐 |
| 출시 | 2007년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1. 개요
소개 및 다운로드 페이지Zero Punctuation의 얏지가 제작한 호러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 Chzo Mythos 시리즈의 4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조작은 숫자가 들어간 전작들과 같은 마우스 포인트 앤 클릭 방식. 시간대는 5 -> 노트 다음의 시간대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 작품답게 이전작들에서 뿌려진 떡밥이 전부 회수된다.
2. 스토리
어제 나는 다리지기의 육체가 화염에 삼켜지고, 다리의 삼분의 일이 만들어진 것을 보았도다.
내일 나는 다리지기의 용혼이 재로 돌아가고, 다리의 삼분의 이가 만들어진 것을 보았도다.
오늘, 다리지기의 정신이 그의 운명과 마주할지니, 나는 두 왕국을 잇는 다리가 완성된 것을 보리라.
그리하여 수많은 왕의 어린아이들이 그의 지혜와 자비를 칭송하며 춤추고 노래하리라.
-다리의 서
내일 나는 다리지기의 용혼이 재로 돌아가고, 다리의 삼분의 이가 만들어진 것을 보았도다.
오늘, 다리지기의 정신이 그의 운명과 마주할지니, 나는 두 왕국을 잇는 다리가 완성된 것을 보리라.
그리하여 수많은 왕의 어린아이들이 그의 지혜와 자비를 칭송하며 춤추고 노래하리라.
-다리의 서
2189년 7월 24일
196년 전, 대도둑 트릴비는 존 데포의 육체를 데포 저택과 함께 불태웠다. 196년 후, 메피스토펠레스 호에서 우주를 떠돌던 존 데포의 영혼이 담긴 나무 우상은 추진기에 불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두 사건으로부터 196년 사이에 있는 이 날 지방 의회에서 나온 감사원 테오도로 다카베는 옵티몰로지 건물이 무단 증축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실제로 확인하기 위해 옵티몰로지 건물에 방문한다. 그를 만난 게리엇이라는 옵티몰로지 소속원은 다카베를 엘레베이터로 안내하는 척 하며 그를 엘레베이터 통로로 떨어뜨린다.
테오도로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살아있었고, 의사로 보이는 사만다 하티와 트릴비로 보이는 남성이 있는 방에서 깨어난다. 트릴비는 테오도로와 사만다에게 적대하며 사만다와 테오도로의 대화를 막으려 한다. 사만다와 테오도로는 비밀리에 협력하여 의료 침대 옆의 사생활 보호막을 켜 트릴비의 시야를 차단하는데, 그때 검은 옷을 입은 키 크고 얼굴없는 남자가 들어와 트릴비를 살해하고 사라진다. 사만다는 이곳이 옵티몰로지 빌딩의 지하 연구실이며 옵티몰로지는 축복받은 고통의 결사라는 사이비 교단의 자금줄일 뿐이라고 설명해준다. 사만다도 여기에 갇힌 상태이며, 사만다와 같이 갇혀있떤 재닌이란 인물과 협력하여 교단 사람인 캐닝을 붙잡아 이곳에서 나갈 방법을 찾으려는데, 캐닝을 붙잡아 감옥으로 옮기던 도중 트릴비가 나타나 막아선다. 그런데 갑자기 전작 트릴비의 노트에서 죽어가던 트릴비에게 생명을 준 붉은 옷을 입은 남자가 나타나 트릴비와 캐닝을 순식간에 거질시키고는, 자신은 그저 보호자이자 길잡이라고 하며 밤에 이곳을 돌아다니는 것은 위험하다며 수면실로 가 문을 잠그라고 조언한 후 사라진다.
수면실로 돌아온 테오도로와 사만다. 테오도로는 그냥 무단 증축 보고를 받고 왔는데 난데없이 이상한 일에 휘말린 것에 불만을 토로하고, 사만다와 재닌에게 더 자세한 설명을 듣는다. 이 지하 시설은 '허브'라 불리는 중앙 구역을 둘러싸고 있고, 사만다는 감금되기 전 교단과 계약을 하고 일하던 과학자였으며 재닌은 여러 셀럽들이 옵티몰로지에 가입했다는 말을 듣고 관련 기사를 쓰려 시설을 탐색하다 발각되어 갇혔다. 캐닝은 그들의 감시역인 하급 신도이고 실제로는 '왕자'라고 불리는 자의 지휘를 받는 이들이었다. 재닌은 자신들을 적대하던 모자 쓴 경비원이 옛날 공포영화 '데포 저택 살인사건', '호텔의 공포' 등에 나오는 인물인 트릴비와 비슷하다는 것을 언급하지만, 그 경비원이 왜 트릴비처럼 입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셋은 다시 한번 캐닝을 협박하려 나가려고 하지만 문이 잠겨있었고 내일을 기약하며 휴식을 취한다.
2189년 7월 25일
깨어난 테오도로는 사만다에게 테오도로는 몸 상태가 상태인지라 위협이 되지 않으니 캐닝이 방심할 거라며 트릴비처럼 입은 경비를 유인하라고 한다. 경비를 유인하다 잡힌 테오도로였지만 갑자기 보호자라 칭하는 붉은 옷의 남자가 다시 나타나 테오도로를 창고로 순간이동시켜준다. 테오도로는 그 창고로 경비를 유인하는데, 갑자기 검은 옷을 입은 키큰 남자가 나타나 경비를 붙잡고, 경비는 호텔 이라고 말하다 내장이 뜯겨 살해당한다. 테오도로는 옆방을 도망쳐 경비를 처리했다고 연락하고 사만다와 함께 캐닝을 가두는 데에 성공한다. 캐닝을 심문하여 엘리베이터로는 탈출이 불가능하지만 허브를 통해 탈출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는 허브로 가는 통로를 연 후 사만다가 먼저 안으로 들어가는데..짧은 쉬간 뒤 사만다는 급히 다시 나옴과 동시에 목에서 피가 뿜어져나오며 사망한다.
사만다의 시체를 옮긴 테오도로와 재닌. 갑자기 재닌은 그가 우리를 내보내 주지 않을 것이고 테오도로가 나를 이렇게 만든 자들 중 하나며 왜 그를 막지 않고 그를 몇번이나 더 죽여야 하냐는 둥 헛소리를 하다가 방을 나가 버린다. 방에 시체와 홀로 남겨진 테오도로. 갑자기 붉은 옷을 입은 남자가 다시 나타나더니 밤에는 왕자가 순찰을 시작하니 밖에 나가자 말라고 경고한다. 대체 당신은 누구냐고 묻는 테오도로에게 남자는 그저 누구에게도 충성하지 않는 꼭두각시이며, 이 일은 테오도로가 탈출하게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탈출을 도와줄 수 없다고 말한다. 열받은 테오도로는 밖으로 뛰쳐나가지만 각종 환각과 함께 자신이 자신의 목을 조르며, 목을 조르는 자신이 고통의 왕자 카바다스로 변하는 환각을 보다가 방에서 잠든다.
2189년 7월 26일
깨어난 테오도로는 옆방에 분명 그 방에서 죽었던 트릴비를 닮은 경비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어째 지난 일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존 데포, 언덕 위에서 뭔가가 타는 것, 두개의 장소가 한 곳에 있고 배가 엄청나게 아프고..같은 단편적인 것들만 기억난다고 하는 그를 일단 내버려두고 허브에 들어갈 방법을 찾던 테오도로는 캐닝을 다시 심문하여 여러 사실을 알아낸다. 존 데포는 다리지기이며 왕의 강림을 위한 이라는 것. 사만다는 트릴비의 복제를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내고 복제 트릴비에게 그를 만든 사만다의 사진을 보여줘 충격요법으로 기억을 되살려낸다. 트릴비와 재닌을 설득해 허브에 들어가는데 성공하지만 허브의 모습은 196년 전 데포 저택의 모습이었고 더 자세한 설명을 하려는 트릴비를 갑자기 카바다스가 나타나 목을 꺾어 죽인다. 그러자 용접 마스크와 앞치마를 쓰고 마체테를 든 존 데포가 등장하며 재닌과 테오도로는 도망치고 만다.
도망쳐 나온 테오도로의 앞에 붉은 옷의 남자가 다시 나타나고, 남자는 그 곳이 존 데포의 정신에 의해 데포 저택이 구현된 것이며 약 200년 전 트릴비가 저택을 불태워서 육체를 파괴했지만 정신이 남아 그 대지를 오염시키며 들러붙어 있었고 그에 축복받은 고통의 결사가 오염이 퍼져나가지 않도록 이 시설을 세웠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1편에서의 사건으로 인해 존 데포는 트릴비를 두려워하개 되었으며, 존 데포를 붙잡아두기 위해 그가 두려워하는 트릴비를 복제하여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면 검은 옷을 입은 키 큰 남자, 카바다스는 교단의 수장임에도 트릴비 클론들을 죽이고 다니는 것이 이상했지만 일단 넘어가며, 테오도로는 재닌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다 카바다스에게 쫒겨 죽을 뻔 하지만 간신히 재닌과 합류하고, 그 와중에 재닌과 눈이 맞아 사랑을 나누게 된다.
2189년 7월 27일
깨어난 테오도로는 갇혀 있던 캐닝이 죽은 것을 보고, 갑자기 나타난 존 데포에게 잠식당한 재닌에게서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시설은 점점 기괴하게 변해가며 과거의 공간과 현재의 공간이 겹쳐 나타나기 시작한다. 도망가던 테오도로는 1편에서 트릴비가 갇혔던 창고와 같은 공간에서 곡괭이를 얻고 데포 저택의 주방과 같은 공간에서 그 곡괭이로 지하실로 가는 구멍을 막던 배리어를 부순다. 존 데포에게 빙의된 재닌은 홀린 듯이 지하실로 가는 구멍 앞으로 가고, 구멍에서 튀어나온 카바다스가 재닌을 찔러 죽인다. 재닌이 죽었다는 사실에 테오도로는 주저앉아 절망한다.
2386년 2월 3일
196년 뒤, 메피스토펠레스 사건 6개월 후. 독방에서 메피스토펠레스 호 사건의 살인용의를 전부 뒤집어쓰고 갇혀 있던 7 days a skeptic 의 주인공 존. 그의 진짜 이름은 말콤 소머셋으로 원래 배에 타기로 되어 있었던 조나단 소머셋 박사의 아들이었고, 그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배에 아버지의 명의로 탄 것이었다. 그런 말콤의 앞에 붉은 옷의 남자가 나타나고, 붉은 옷의 남자가 말콤을 '격려' 해 주어서 살해 계획을 실행하게 했던 것, 그리고 메피스토펠레스 호가 그 철 상자를 열지 않았다면 말콤이 잡힐 일은 없었다고 말한다. 다 꾸민 일이었냐고 다그치는 말콤에게 붉은 옷의 남자는 그는 그저 그가 봤던 대로 사건이 일어나기를 유도했을 뿐 그가 꾸민 일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열쇠'로 문을 열고 나가라는 말과 함께 사라지는데, 직후 독방에 도착한 소포에 있는 오래된 칼로 말콤은 독방 벽 뒤에 살점으로 이루어진 숨겨진 문을 열고 나간다. 바깥에는 계단이 이어져 있었고 말콤은 계단을 내려가는데, 계단을 내려가는 동안 메피스토펠레스 호에서 일어났던 살해현장들이 순차적으로 지나가고, 그의 옷은 점점 피로 물들고 머리는 빠져 간다. 계단을 다 내려갔을 때, 말콤은 보호자이자 인도자, 붉은 옷의 남자로 변모한다.
계단을 다 내려온 말콤은 살점으로 이루어진 기묘한 공간에 도착하고, 벽에 붙어있던 늙은 트릴비를 발견하게 된다. 트릴비는 자신이 츠조의 장난감으로 넘겨진 클론이며 츠조가 자신을 죽게 내버려두지 않는다고 말한다. 살점으로 이루어진 공간은 츠조의 체내였으며 이곳에서 기술의 세계, 즉 현실세계에서 육체가 이곳으로 오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츠조의 몸 속에는 말콤의 정신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트릴비가 말하길 츠조는 고통의 정령이며 마법의 세계에는 한때 츠조의 동족이 많았고 작고 무해한, 사소한 고뇌를 먹고 사는 이들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더 많은 힘을 위해 서로를 죽이고 흡수하다 마지막으로 남은 한 개체가 츠조이며, 가장 지옥같은 고통으로만 배고픔을 달랠 수 있는 고통의 신에 가까운 존재라고 알려준다. 이어서 트릴비는 말콤이 가진 칼, 츠조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프레혼의 칼로 자신을 죽여 나온 자신의 영혼 또는 생명력을 그것을 필요로 하는 이에게 전해달라고 한다. 물리적으로 이곳이 있지는 않지만 츠조가 그를 지켜보고 있으니 곧 나타날 것이고, 츠조는 비선형적인 존재라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볼 수 있어 자신이 이곳을 산 채로 떠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주저하지 말고 자신을 죽여달라고 한다. 결국 말콤은 트릴비를 칼로 찌르고, 그 순간 한 구석에 트릴비의 노트 시점의, 클랜브론윈 호텔 지하실에서 카바다스의 소환을 방해하기 위해 죽은 과거의 트릴비가 나타난다. 말콤은 노인 트릴비의 생명을 과거의 트릴비에게 전해 준다. 그러자 츠조가 눈을 뜨고 말콤은 달아나려 하지만, 갑자기 철로 된 머리에 미라처럼 사지에 붕대를 감은 정체불명의 인물이 출구를 가로막는 것을 보고 뒤에 있던 구덩이로 떨어져 탈출한다. 현실 세계에서, 말콤은 프레혼의 칼로 목을 그어 자살했으며, 그로 인해 츠조에게서 벗어난 것이었다. 말콤은 육체와 운명에게서 벗어났지만, 동시에 운명의 노예가 되어 끝없는 루프 안에서 이야기를 이끌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189년 7월 28일
다시 테오도로의 시간대. 말콤은 테오도로의 미래가 너무나도 어두워 재닌과 사랑을 나눈 날 재닌의 방어가 약화되었고 그 탓에 존 데포에게 잠식되었다고 알려주며 존 데포에게서 테오도로를 지켜줄 트릴비 클론들을 데리고 데포 저택의 지하로 간다면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고는 사라진다. 카바다스에게 트릴비 클론들이 하나 둘 죽어가는 와중 테오도로는 허브 안에서 존 데포가 쓰던 앞치마와 용접마스크, 마체테를 손에 넣은 테오도로는 그것들을 착용하여 지하실로 가는 구멍을 막던 방어막을 뚫고 지하로 향한다.
한편 허브 입구에 서 있던 마지막 남은 트릴비 클론은 데포 저택이 이곳에 있는 것이 잘못되었고 불타버려야 한다는 이미지가 떠오른다고 말콤과 대화한다. 그런 트릴비에게 말콤은 휘발유가 있는 곳을 알려준다.
환상에서 깨어난 테오도로는 지하실에서 일어나고, 카바다스가 무언가를 만지다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다. 카바다스가 만지던 그것은 바로 이 지역을 통째로 날려버릴 수 있는 나노 폭탄이었고, 테오도로는 그것을 해체하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폭탄이 이미 해체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테오도로는 일단 지하실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갑자기 불붙은 휘발유가 내려오고, 휘발유는 나노 폭탄에 닿아 결국 폭탄이 폭발하고 만다.
6일 뒤
폭발 현장에 있는 말콤. 그는 애초에 츠조는 마법 생물이기에 마법이 없는 기술의 세계로 넘어올 수는 없다며 그 모든 예언은 거짓이었자고 읇조린다. 혹시 다리를 만드는 것은 츠조가 넘어오기 위함이 아닌, 무언가를 받는 것이 목적일지모 모른다며..
그러나 그런 것은 이제 중요하지 않으며, 말콤은 두 세기 뒤에 젊은 자신이 자신의 안내를 필요로 하며 영원한 순환이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상기하게 된다. 동시에 그가 이 과업을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도.
에필로그
18세기, 카바다스에게 충성을 맹세한 잭 프레혼은 축복받은 고통의 결사를 설립하고 예언서 세 권을 썼다. 데포 저택에서 다리지기의 육체가, 메피스토펠레스 호에서 다리지기의 영혼이, 다리지기의 정신이 들러붙은 대지는 폭탄으로 파괴되고, 이 순간 잠깐동안 다리가 완성되어 기술세계와 마법 세계가 이어지게 된다. 이를 통해 츠조가 강림하여 인류에게 고통의 구원을 선사할 것이라는 예언으로 축복받은 고통의 결사는 수백년 동안 암약하게 되지만 애초에 츠조는 마법이 없는 현실세계에서 생존이 불가능했다. 그렇다면 츠조의 목적은 무엇인가?
18세기에, 선지자 잭 프레혼이 서술한 세 권의 책, 왕자의 서, 희생자들의 서, 다리의 서. 이 세 권의 책은 축복받은 고통의 결사의 핵심 교리였다. 그러나 단원들도, 심지어 왕자 카바다스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네번째 책이 있었다. 이 내용은 다른 세 권의 책과 모순되는 내용이 있었기에 프레혼은 계시가 왜곡되었다고 생각하여 그 책을 폐기했다. 그 책인 '새 왕자의 서' 였다. 그 내용이란 츠조를 배신한 카바다스는 왕자의 자격을 박탈당하고 새로운 왕자가 탄생하며, 카바다스는 새 왕자에게 죽는다는 것이었다. 결국 그 예언이 실행되며 게임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