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김일란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2009년 6월 4일에 개봉되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 제목의 뜻은 트랜스남성 3명에 관한 이야기라는 뜻이다.2. 내용
이 작품에는 고종우, 한무지, 김명진이라는 3명의 트랜스남성이 나와 자신들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또 그들이 겪었던 사회적 편견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들은 여자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성별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는 분명한 성별 정체성을 갖고 있었고 끝내 성전환수술[1]을 통해 남자가 되는데 성공했고 법적으로도 성별 정정을 이끌어내 완벽히 남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들이 남자가 되기 전 여중, 여고를 나왔던 과거 등의 문제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아직도 여전한 사회적 편견을 받고 있는 내용들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3. 주인공 근황
이 3명의 주인공 중 한무지는 청소년 운동 및 성전환자인권모임인 지렁이라는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성전환자들의 인권 운동을 벌였으나 안타깝게도 2012년 11월에 페루에서 #33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고 한다.4. 관련 문서
[1] 성기 수술은 받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