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팀전 | 8강 풀리그 | 포스트시즌 | 결승전 |
개인전 | 32강 | 16강 | 결승전 |
1. 개요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개인전 16강 경기를 기록해 둔 문서다. 16강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경기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1,2경기 | 승자전 진출 | 패자전 진출 | ||||||
승자전 | 결승 직행 | 최종전 진출 | ||||||
패자전 | 최종전 진출 | 탈락(13~16위) | ||||||
최종전 | 결승 진출 | 탈락(9~12위) |
모든 경기는 50포인트 선취제로, 1위가 50포인트를 획득하면 종료된다. 각 트랙 별 포인트 배분은 다음과 같다.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Retire |
포인트 | 10 | 7 | 5 | 4 | 3 | 1 | 0 | -1 | -5 |
순위에 따라 옐로우-블랙-레드-화이트-퍼플-그린-블루-오렌지 순으로 배정된다.[1]첫 트랙은 마비노기 바올던전으로 고정이며, 다음 트랙은 직전 트랙의 1위가 남은 트랙들 중 선택한다. 한 번 사용되었던 트랙은 다시 선택할 수 없으며, 모든 트랙이 1번씩 사용된 후에는 리셋되어 다시 12개의 트랙에서 선택을 이어나간다.[2]
경기 종료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1위 또는 진출/탈락 여부가 갈리는 경우 한정으로 고정 트랙 마비노기 바올 던전 1대1 재경기를 실행한다. 그 외의 경우 마지막 트랙 순위를 기준으로 상위 등수, 인터뷰를 결정한다.
팀별 본선진출자(32강→16강) | ||
팀 | 참가 인원 | 출전 선수 명단 |
4명 / 4명 | 박현수, 박인수, 정승하, 김승태 (전원 진출 성공) | |
2명 / 3명 | 유창현, 배성빈, | |
4명 / 4명 | 이재혁, 노준현, 송용준, 유영혁 (전원 진출 성공) | |
0명 / 1명 | | |
0명 / 2명 | | |
3명 / 3명 | 안정환, 전진우, 김다원 (전원 진출 성공) | |
0명 / 2명 | | |
0명 / 2명 | | |
무소속[참고] | 3명 / 11명 | 전대웅, 김우준, 강다훈, |
1.노란색은 조 1위 선수를,[4] 빨간색은 패자부활전 진출 선수를, 볼드체는 16강 진출 선수를, 취소선은 탈락 및 실격을 의미함.[5] |
2. 4월 2일 1경기
16강 1경기 승부예측 | ||||||||
선수 | 박인수 | 박현수 | 김승태 | 이재혁 | 송용준 | 정승하 | 유창현 | 유영혁 |
32강 순위 | C조 1위 | C조 2위 | A조 1위 | A조 2위 | C조 3위 | A조 3위 | 패자부활전 1위 | 패자부활전 3위 |
32강 평균 점수 | 7.71점 (54/7) | 7.00점 (49/7) | 5.56점 (50/9) | 5.44점 (49/9) | 5.43점 (38/7) | 5.33점 (48/9) | 5.38점 (86/16) | 4.41점 (75/17) |
비율 | 21% | 1% | 1% | 58% | 1% | 0% | 15% | 3% |
추첨 아이템 | 오팔 상자 3개 X 2[역배팅]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박인수 | 박현수 | 김승태 | 이재혁 |
카트바디 | 스틸 솔리드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폭스 V1 로디 크로스 GT | 폭스 V1 파이어 마라톤 V1 그믐 산군 V1 | 폭스 V1 파이어 마라톤 V1 그믐 산군 V1 | 스틸 솔리드 V1 파이어 마라톤 V1 그믐 산군 V1 |
선수 | 송용준 | 정승하 | 유창현 | 유영혁 |
카트바디 | 스틸 솔리드 V1 파이어 마라톤 V1 그믐 산군 V1 폭스 V1 | 폭스 V1 파이어 마라톤 V1 그믐 산군 V1 | 폭스 V1 파이어 마라톤 V1 그믐 산군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경기 | 트랙 | 박인수 | 박현수 | 김승태 | 이재혁 | 송용준 | 정승하 | 유창현 | 유영혁 |
01 | 마비노기 바올 던전 | 5th 3 | 1st 10 | 8th -1 | 2nd 7 | 6th 1 | 3rd 5 | 7th 0 | 4th 4 |
02 | 사막 오래된 송수관 | 7th 3 | 6th 11 | 4th 3 | 5th 10 | 8th 0 | 1st 15 | 2nd 7 | 3rd 9 |
03 |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 3rd 8 | 1st 21 | 7th 3 | 6th 11 | 2nd 7 | 8th 14 | 5th 10 | 4th 13 |
04 | 노르테유 전투비행장 | 2nd 15 | 3rd 26 | 7th 3 | 4th 15 | 8th 6 | 6th 15 | 5th 13 | 1st 23 |
05 | 아이스 부서진 빙산 | 3rd 20 | 7th 26 | 2nd 10 | 1st 25 | 6th 7 | 4th 19 | 5th 16 | 8th 22 |
06 | 포레스트 지그재그 | 6th 21 | 5th 29 | 8th 9 | 7th 25 | 2nd 14 | 3rd 24 | 1st 26 | 4th 26 |
07 | 해적 상어섬의 비밀 | 5th 24 | 1st 39 | 4th 13 | 8th 24 | 3rd 19 | 7th 24 | 2nd 33 | 6th 27 |
08 | 쥐라기 공룡섬 대모험 | 8th 23 | 5th 42 | 4th 17 | 7th 24 | 6th 20 | 3rd 29 | 1st 43 | 2nd 34 |
09 |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 1st 33 | 5th 45 | 2nd 24 | 7th 24 | 8th 19 | 3rd 34 | 6th 44 | 4th 38 |
10 |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 2nd 40 | 8th 44 | 5th 27 | 1st 34 | 4th 23 | 3rd 39 | 6th 45 | 7th 38 |
11 | 동화 잠자는 숲속의 거인 | 3rd 45 | 6th 45 | 5th 30 | 1st 44 | 4th 27 | 7th 39 | 2nd 52 | 8th 37 |
16강 1경기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유창현 | 박인수 | 박현수 | 이재혁 | 정승하 | 유영혁 | 김승태 | 송용준 |
포인트 | 52 | 45[7] | 45[8] | 44 | 39 | 37 | 30 | 27 |
결과 | 16강 승자전 | 16강 패자전 |
- 자리 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박인수 | 송용준 | 김승태 | 유창현 | 유영혁 | 정승하 | 이재혁 | 박현수 |
- 경기 전
결승전 수준의 라인업이 완성됨과 동시에[9] 리브 샌드박스 내전이 성사되었다.[10][11] 1경기 멤버 전원이 결승전 진출 경험이 있으며 우승자 출신이 4명[12], 입상 경험이 있는 선수까지 포함하면 무려 7명[13]에 달한다. 리브 샌박 4인방은 기본적인 실력이 쌓여 있기 때문에 말할 필요도 없고 광동의 영원한 파트너이자 20-2 시즌 결승에서 우승, 준우승을 나란히 한 쿨녹에 패부에서 진출한 선수마저 개인전 우승자 출신인 유창현, 유영혁이라는 엄청난 특급 헬조가 편성되었다.[14] 모든 선수들이 다 실력과 경험이 엄청난 대선수들인지라 누가 승자전에 가고, 누가 패자전으로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라서 사실 누가 올라가고 떨어질 것인지를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한 수준이다.
한편으로는 결승 뺨치는 라인업이다 보니 신인들과 경기할 때 자주 발생하는 무모한 몸싸움과 삽킬은 오히려 2경기보다 덜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 경기 후
사실상 결승에 버금갈 만한 경기라 불려도 손색 없었던, 이번 시즌 개인전 최고의 명경기. 11경기 동안 김승태, 송용준을 제외한 6명이서 승자전행 티켓을 두고 엎치락뒤치락했다. 중후반에서 상위 3인이 거의 확정되었고 남은 1자리를 두고 정승하, 유영혁이 경쟁하는 구도로 이어지는가 했으나 이재혁의 10,11트랙 연속 1위로 20점을 순식간에 몰아치워 먹어 어부지리로 승자전 막차 티켓을 빼앗는데 성공한다. - 선수별 평가
유창현 - 2021-1 개인전 우승자의 폼이 다시 돌아왔다. 8명 모두 잘하는 선수들이라 라인업이 굉장히 치열하다고 평가받는 와중에 팀전 에결에서 승기를 잡은 이후 1위 2번, 2위 3번과 유일하게 꼴등을 단 한번도 기록하지 않는 연금메타로 혼자서 50점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유창현은 지난 시즌 슈퍼컵에서의 개인전 부진과 더불어 이번 시즌 개인전에서조차도 패자부활전을 가면서, 통합속도와 V1엔진 메타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소리도 나왔었다. 하지만 지난번 패부 1위와 함께 이번 결승급 수준의 1조 경기에서 당당히 1위를 하면서 본인이 개인전 부진을 완전히 극복하고 부활했음을 천명했으며, 동시에 16강 1경기를 선택한 이유도 증명했다.[15] 그리고 패부와 이번 16강 1조에서 연달아 1위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창현의 개인전 2회 우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태이며, 다시금 유창현의 개인전 주가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인수 - 8번째 트랙에서 8등을 하며 전체순위 7위로 박인수답지 않게 패자전에 가는건가 싶었지만, 마지막 3개 트랙에서 유창현과 박현수가 점수를 못 먹는 동안 1, 2, 3위로 후반 뒷심 발휘에 성공하여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게임 스타일이 매우 과감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순위가 뒤바뀌는 경우가 많았고, 송수관 트랙에서는 스핀턴까지 사용하며[16]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8명 중 유달리 카트바디 탑승을 자유자재로 하며 어떤 카트를 타도 그만의 끼 발산은 변함없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패자전으로 갈 뻔했던 이번 경기였다보니 다가오는 승자전에서는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박현수 - 이재혁과 더불어 1위 3번으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점수를 쌓았다. 박인수와 점수는 같지만, 마지막 트랙에서 하위 등수로 3위가 되었다. 그럼에도 3~8번째 트랙까지 전체 순위 1위를 놓지지 않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경기 후반 박인수의 뒷심에 잠시 밀리긴 했지만, 신 빅3 버금가는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재혁 - 박인수와 함께 패자전으로 떨어지나 싶었지만, 마지막 두 트랙에서 20점을 획득하는 뒷심을 보여주며 승자전 막차를 탔다. 전 시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중반부에는 7877로 4트랙 동안 점수를 오히려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디펜딩 챔피언답지 않은 잦은 실수로 막판에 미끄러져 꼴찌로 떨어지는 모습이 많았다.[17] 여담으로 21-2부터 슈퍼컵, 그리고 22-1 32강까지 이재혁은 단 한번도 8위를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상어섬에서 8위를 차지함에 따라 그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
정승하 - 6번으로 가장 많은 포디움에 들며 초중반까지만 해도 승자전 유력 라인업에 있었으나 중후반부터 박인수와 유창현, 이재혁에게 밀리며 순위 경쟁에서 낙오되어 아쉽게 5위로 패자전에 내려갔다. 그래도 패자전 진출 선수치곤 나름 임팩트 있는 장면을 많이 만들었다.
유영혁 - 노련한 라인으로 사고를 피하면서 점수를 쌓아왔지만, 정작 상위권에 있을 때는 사고를 피하지 못하며 하위권으로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9트랙까지만 했어도 전체 3위를 유지하며 승자전 합류 가능성이 높았으나 이후 2트랙에서 -1점을 먹으며 끝내 6위, 패자전으로 추락했다. 3년 전 19-1 시즌에서 패자전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전적이 있어 이번 시즌은 그 굴욕을 떨쳐내기 위해 칼을 더욱 갈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태 - 다른 선수들보다 사고에 유달리 휘말리거나 스스로 자멸하는 등 32강 때와는 전혀 다른 플레이를 펼칠 수 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직전 블레이즈와의 패배로 인한 충격이 원인으로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패자전에서는 정신 바짝 차려야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송용준 - 연금메타가 치열한 경쟁자 라인업에서 생존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연금메타가 통하기 위해서는 꼴등은 한번도 하지 않음과 동시에 2-5위 내로 순위에 들었어야 했으나 이걸 충족시키지 못해 꼴등이 되었다. 그래도 꼴등치고는 27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한 것에만 만족해야 했다.[18] - 특이사항 - 21-1 시즌 승자전 이후로 간만에 11경기를 돌고서 경기가 끝났다. 그만큼 경쟁이 매우 치열한 양상으로 흘러갔다는 얘기.[19] 또 유창현의 1위로 21-1 시즌 패자전 이후 근 1년만에 블루 라이더가 조 1위를 달성한 사례가 탄생했다.
3. 4월 9일 2경기
16강 2경기 승부예측 | ||||||||
선수 | 노준현 | 전대웅 | 안정환 | 전진우 | 배성빈 | 김다원 | 김우준 | 강다훈 |
32강 순위 | B조 1위 | D조 1위 | D조 2위 | B조 2위 | D조 3위 | B조 3위 | 패자부활전 2위 | 패자부활전 4위 |
32강 평균 점수 | 6.88점 (55/8) | 5.67점 (51/9) | 5.00점 (45/9) | 4.88점 (39/8) | 4.78점 (43/9) | 4.63점 (37/8) | 4.00점 (64/16) | 3.24점 (55/17) |
비율 | 58% | 8% | 1% | 0% | 27% | 6% | 0% | 0% |
추첨 아이템 | 아체슬체 패키지 X 2[역배팅]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노준현 | 전대웅 | 안정환 | 전진우 |
카트바디 | 스틸 솔리드 V1 그믐 산군 V1 크롬 버스트 V1 파이어 마라톤 V1 폭스 V1 | 폭스 V1 파이어 마라톤 V1 그믐 산군 V1 | 폭스 V1 파이어 마라톤 V1 그믐 산군 V1 | 폭스 V1 파이어 마라톤 V1 크롬 버스트 V1 그믐 산군 V1 |
선수 | 배성빈 | 김다원 | 김우준 | 강다훈 |
카트바디 | 폭스 V1 파이어 마라톤 V1 크롬 버스트 V1 그믐 산군 V1 | 스틸 솔리드 V1 파이어 마라톤 V1 그믐 산군 V1 폭스 V1 | 폭스 V1 파이어 마라톤 V1 그믐 산군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
경기 | 트랙 | 노준현 | 전대웅 | 안정환 | 전진우 | 배성빈 | 김다원 | 김우준 | 강다훈 |
01 | 마비노기 바올 던전 | 8th -1 | 7th 0 | 6th 1 | 4th 4 | 2nd 7 | 3rd 5 | 1st 10 | 5th 3 |
02 |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 8th -2 | 6th 1 | 4th 5 | 5th 7 | 2nd 14 | 1st 15 | 3rd 15 | 7th 3 |
03 |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 1st 8 | 8th 0 | 2nd 12 | 4th 11 | 7th 14 | 3rd 20 | 5th 18 | 6th 4 |
04 | 동화 잠자는 숲속의 거인 | 2nd 15 | 3rd 5 | 5th 15 | 8th 10 | 6th 15 | 1st 30 | 7th 18 | 4th 8 |
05 | 노르테유 전투비행장 | 4th 19 | 2nd 12 | 8th 14 | 5th 13 | 7th 15 | 3rd 35 | 6th 19 | 1st 18 |
06 | 포레스트 지그재그 | 8th 18 | 1st 22 | 5th 17 | 3rd 18 | 2nd 22 | 4th 39 | 7th 19 | 6th 19 |
07 | 사막 오래된 송수관 | 1st 28 | 2nd 29 | 4th 21 | 5th 21 | 3rd 27 | 7th 39 | 8th 18 | 6th 20 |
08 | 해적 상어섬의 비밀 | 1st 38 | 3rd 34 | 2nd 28 | 5th 24 | 4th 31 | 6th 40 | 8th 17 | 7th 20 |
09 | 쥐라기 공룡섬 대모험 | 5th 41 | 8th 33 | 2nd 35 | 6th 25 | 7th 31 | 1st 50 | 4th 21 | 3rd 25 |
16강 2경기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김다원 | 노준현 | 안정환 | 전대웅 | 배성빈 | 강다훈 | 전진우 | 김우준 |
포인트 | 50 | 41 | 35 | 33 | 31 | 25[21] | 25[22] | 21 |
결과 | 16강 승자전 | 16강 패자전 |
- 자리 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노준현 | 안정환 | 배성빈 | 김우준 | 김다원 | 강다훈 | 전진우 | 전대웅 |
- 경기 전
1경기의 리브 샌박 내전처럼 2경기에서도 악셀즈 소속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23]
이번 시즌부터 실력 및 인지도 면에서 꾸준히 주목받아온 악셀즈 3인방[24]과 나날이 개인전 폼이 꾸준히 상승하는 노준현에 리그 짬밥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배성빈,[25] 전대웅과 패부에서 살아남은 김우준, 강다훈까지 모두 무시 못 할 선수들이기 때문에 승자전을 노리려는 치열한 경쟁이 1경기 못지않을 것으로 예상된다.[26]
신인 선수들이 워낙 많아서 예상 못한 빌드와 개싸움으로 사고가 매우 잦을 가능성이 높기에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 특히, 이 조에서 그나마 짬을 먹었다는 노준현, 배성빈, 안정환도 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이고 전대웅은 나이가 있다 보니 더 심각하다.
그나마 결승 진출 경력이 있는 전대웅, 노준현과 배성빈이 결승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유력해 보이며, 나머지는 모두 아마추어 선수들이기 때문에 혹여나 승자전에 간다 해도 1경기 선수들에게 밀려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물론 이변은 존재하는 법.
여담으로, 이 조의 나머지 멤버들의 경력을 전부 합친 것보다 전대웅의 경력이 더 길다.(...)[27] 32강에서 신인급이 잔뜩 몰리고 유영혁 또는 전대웅 혼자 뚝 떨어진 게 아닌 이상 보기 힘든 일임에도 16강에서 이런 경우가 발생한 것은 매우 특이하다고 할 수 있겠다.
- 경기 후
김다원이 팀전 에결에서 프로팀을 상대로 에결 승을 가져간 기세로 개인전에서 돌풍을 보여주며 조 1위로 멋지게 승자전으로 진입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2,3,4위 경쟁이 매우 치열해질 정도로 접전을 펼쳤다. 중반부까지 2위를 유지하던 김우준이 점수를 많이 쌓지 못하며 최하위로 고꾸라지는 와중에 후반부 2트랙에서 승자전 진출 확정 선수들이 거의 가려진 상태로 경기 양상이 흘러갔다.
- 선수별 평가
김다원 - 신인답지 않은 폼을 팀전에 이어 개인전에서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초반 5트랙동안 1등 2번, 3등 3번을 하면서 사실상 1위를 확정지었으며 그 이후에 조금 흔들렸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1등으로 들어오면서 16강 2경기 1등을 차지 한 것도 모자라 첫 옐로우 라이더까지 얻는 대형사고를 쳤다. 팀전에서는 광동, GP를 울리더니 개인전에서는 BLADES까지 울리고 있다.[28]
노준현 - 1등을 3번이나 기록했으나 8등도 3번을 기록해서, 전체적으로 트랙마다 폼이 매우 극단적이었다. 초반부터 치명적인 삽을 맞으며 첫 2트랙 8등으로 들어오면서 21-1 16강 2경기의 유창현 꼴이 나는 가 싶었지만 그 이후 폭발적인 주행을 바탕으로 포인트를 몰아먹으면서 7경기동안 43점을 획득하면서 2등으로 승자전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이번 경기는 노준현다운 실력을 발휘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정도로 아쉬웠기 때문에 다가오는 승자전에서는 분발할 필요가 있다.
안정환 - 중반까지는 패자전 강등 위기였다가 기지를 발휘해 8,9트랙을 2등으로 들어오면서 3,4위였던 전대웅과 배성빈을 밀어내고 3등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진정한 연금메타의 정석을 32강 때 이어 다시 한 번 더 보여주었다.
전대웅 - 초반 3트랙동안 0점을(...) 획득하면서 패자전으로 떨어지나 싶었지만 그 이후 5트랙을 3-2-1-2-3위로 들어오면서 생존권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공룡섬에서 치명적인 사고를 당해 8등을 당하긴 했으나 4위였던 배성빈도 7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기 때문에 생존에는 지장은 없었다.
배성빈 - 포디움에 나름 들고 전반적으로 연금메타로 승자전 경쟁권에 있었으나 마지막 트랙에서 안정환에게 밀리며 아쉽게 패자전으로 내려갔다. 배성빈도 이번 시즌에서 다른 블레이즈 멤버들과 다를 게 없이 개인전에서 부진하고 있어서[29] 패자전에서는 이를 만회하여야 한다.
강다훈, 전진우 - 이번 경기에서 존재감과 운이 가장 없었다. 강다훈은 그나마 비행장에서 1위를 하며 어느 정도 두각을 드러냈지만 전진우는 계속 순위 경쟁과 몸싸움을 피하며 부진했다. 결국 25점을 차지하여 공동 6위로 마무리했다. 강다훈이 마지막 트랙에서 3위로 전진우보다 일찍 골인하여 최종 6위를 확정지었다.[30]
김우준 - 첫 트랙 1위 이후 비행장까지 19점으로 노준현과 종합 공동 2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후 트랙에서 2점만(…) 겨우 획득하는 DTD를 시전한 끝에 결국 꼴찌로 밀려났다. 경기 장면을 보면 정말 처절하게 당하기만 했는데 상위권을 먹다가도 자멸하거나 아예 바닥만 긁고 카메라에 잡히지도 않을 정도였다. 패자전에서는 후반 뒷심을 잘 유지해야 생존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 특이사항 - 그린 라이더가 1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1위를 못한 시드는 두 개[31]가 남았다. 이번 시즌 개인전은 8번 오렌지 김승태 - 4번 화이트 노준현 -
6번 그린 박인수5번 퍼플 박인수[32] - 5번 퍼플 전대웅 - 2번 블랙 유창현 - 7번 블루 유창현 - 6번 그린 김다원 순서대로 1위를 차지했는데, 그것도 톱 시드인 옐로우 라이더가 아직까지 1위를 못했다는 점은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33]
4. 4월 16일 승자전
16강 승자전 승부예측 | ||||||||
선수 | 김다원 | 유창현 | 노준현 | 박인수 | 박현수 | 이재혁 | 안정환 | 전대웅 |
16강 순위 | 2경기 1위 | 1경기 1위 | 2경기 2위 | 1경기 2위 | 1경기 3위 | 1경기 4위 | 2경기 3위 | 2경기 4위 |
16강 평균 점수 | 5.55점 (50/9) | 4.73점 (52/11) | 4.55점 (41/9) | 4.09점 (45/11) | 4.09점 (45/11) | 4.00점 (44/11) | 3.89점 (35/9) | 3.67점 (33/9) |
비율 | 4% | 55% | 1% | 16% | 2% | 21% | 0% | 1% |
추첨 아이템 | 아체슬체 패키지 X 2[역배팅]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김다원 | 유창현 | 노준현 | 박인수 |
카트바디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폭스 V1 파이어 마라톤 V1 그믐 산군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로디 크로스 GT |
선수 | 박현수 | 이재혁 | 안정환 | 전대웅 |
카트바디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폭스 V1 파이어 마라톤 V1 그믐 산군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경기 | 트랙 | 김다원 | 유창현 | 노준현 | 박인수 | 박현수 | 이재혁 | 안정환 | 전대웅 |
01 | 마비노기 바올 던전 | 1st 10 | 8th -1 | 3rd 5 | 4th 4 | 6th 1 | 5th 3 | 2nd 7 | 7th 0 |
02 | 동화 잠자는 숲속의 거인 | 1st 20 | 3rd 4 | 5th 8 | 2nd 11 | 7th 1 | 4th 7 | 6th 8 | 8th -1 |
03 | 쥐라기 공룡섬 대모험 | 7th 20 | 1st 14 | 8th 7 | 6th 12 | 3rd 6 | 2nd 14 | 5th 11 | 4th 3 |
04 | 포레스트 지그재그 | 8th 19 | 6th 15 | 1st 17 | 2nd 19 | 5th 9 | 7th 14 | 4th 15 | 3rd 8 |
05 | 해적 상어섬의 비밀 | 3rd 24 | 6th 16 | 2nd 24 | 1st 29 | 7th 9 | 8th 13 | 4th 19 | 5th 11 |
06 |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 8th 23 | 7th 16 | 2nd 31 | 4th 33 | 3rd 14 | 1st 23 | 5th 22 | 6th 12 |
07 |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 5th 26 | 4th 20 | 8th 30 | 3rd 38 | 1st 24 | 2nd 30 | 6th 23 | 7th 12 |
08 | 노르테유 전투비행장 | 6th 27 | 2nd 27 | 4th 34 | 8th 37 | 3rd 29 | 1st 40 | 5th 26 | 7th 12 |
09 | 사막 오래된 송수관 | 8th 26 | 5th 30 | 4th 38 | 3rd 42 | 1st 39 | 2nd 47 | 7th 26 | 6th 13 |
10 |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 8th 25 | 1st 40 | 3rd 43 | 2nd 49 | 4th 43 | 7th 47 | 5th 29 | 6th 14 |
11 | 아이스 부서진 빙산 | 6th 26 | 2nd 47 | 1st 53 | 7th 49 | 3rd 48 | 4th 51 | 8th 28 | 5th 17 |
16강 승자전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노준현 | 이재혁 | 박인수 | 박현수 | 유창현 | 안정환 | 김다원 | 전대웅 |
포인트 | 53 | 51 | 49 | 48 | 47 | 28 | 26 | 17 |
결과 | 결승 직행 | 최종전 진출 |
- 자리 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김다원 | 노준현 | 박현수 | 안정환 | 전대웅 | 이재혁 | 박인수 | 유창현 |
- 경기 전
정녕 이게 16강 승자전 라인업이 맞나 싶을 정도의 이변을 일으킨 선수들이 제법 몰려있다.
명실상부 개인전의 달인이라 불리는 신 BIG 3 멤버 유창현, 박인수, 이재혁에 구 BIG 3 일원인 전대웅은 말할 필요도 없고[35] 개인전 결승 진출 이력이 있는 노준현, 박현수에 팀전, 개인전에서 악착같은 주행으로 주가를 달리고 있는 김다원, 안정환까지 누가 결승에 진출하거나 최종전으로 내려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그나마 경력이 가장 얼마 안 된 안정환의 최종전 강등이 제일 유력해보이며 나머지 선수들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섣부른 예측이 힘들지만 이변은 항상 존재하는 법이고 평소 실력대로라면 8명 모두가 충분히 결승 직행 유력 후보기 때문에 누가 올라가고 떨어져도 절대 이상하지 않다.
굳이 예측을 해보자면 최근 개인전에서 연달아 조 1위를 하면서 완벽한 부활을 선언한 유창현, 팀전과 개인전 모두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인수와 디펜딩 챔피언 이재혁의 3명이 그나마 유력한 승자전 직행 예상 선수들이다. 그리고 나머지 1자리를 놓고 5명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구도라고 볼 수 있다.[36]
그리고 이번 경기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관중 경기가 근 2년만에 돌아왔으며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긴장감과 페이스 유지의 밸런스를 누가 잘 조화시키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아직 유관중 경험이 없는 김다원, 노준현, 안정환에게는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 경기 후
치열할 것이라고는 예상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헬게이트 결과가 나왔다. 50점제임에도 11개의 트랙을 쓴 것은 그렇다 쳐도, 47점을 달성하고도 5위로 최종전으로 내려간 사례가 탄생했다.
초반에 악셀즈 2인방이 상위권을 두고 다투고 있었으나 중반부부터 네임드 선수들에 의해 경쟁권에서 밀려나기 시작했고 1-5위까지 점수 격차가 촘촘하며 거의 확정된 가운데 서로 엎치락뒤치락 할 정도로 결과를 알 수 없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 선수별 평가
노준현 - 승자전에서의 혜택을 받은 좋은 쪽으로의 이변을 일으켰다. 최근 들어 갈수록 물 오른 폼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는데 중간에 사고에 휘말려 8등을 두 번 정도 하긴 했으나 나머지 트랙에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면서 생존권에 자리를 잡았고, 마지막 트랙에서 1등 후보였던 이재혁과 박인수가 하위권에 고정되어있는 사이 1위를 차지하면서 1등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덕분에 자신의 커리어 처음으로 결승전 옐로우 라이더를 차지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재혁 - 초중반까지는 결승전 직행이 요원해 보였지만 중반부터 미친 듯이 점수를 쌓으면서 8경기가 끝났을 때 40점으로 9트랙만에 경기를 끝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본인이 픽한 9트랙 송수관을 마지막에 박현수에게 뺏긴 것을 시작으로 뒷심이 빠지고 말았고, 끝내 같은 팀인 노준현에게 덜미를 잡혔다. 11경기동안 51점을 먹었긴 했지만 노준현이 53점을 획득하면서 2점 차이로 2위를 달성했고, 첫 결승전 블랙 라이더가 되는데 성공했다. 여담으로 이번 결승 블랙 라이더가 확정되며 역대 결승전에서 블루 라이더를 제외한 모든 컬러 자리에서 플레이한 선수가 되어 컬러 컬렉터의 면모를 탄생시키기도 했다.[37][38]
박인수 - 역시 박인수답게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제일 먼저 안정권에 이름을 올려놓았다. 7경기동안 38점을 획득하면서 간만에 옐로우 라이더를 다시 다는 듯 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8위와 7위를 기록한 것과 1등을 단 한번 밖에 하지 못 할 정도의 기복이 나쁘게 작용하면서 3위로 승자전을 마감했고 결승전 첫 레드 라이더를 달게 되었다.
박현수 - 초반 5경기동안 졸전을 펼치면서 최종전으로 강등당할 위기였으나, 그 이후에 뒷심을 발휘하면서 재빨리 생존권에 붙었고, 마지막 트랙에서 5위였던 유창현의 추격을 따돌리고 1점차로 아슬아슬하게 첫 결승전 화이트 라이더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유창현 - 초반에는 나쁘지 않게 점수를 쌓았으나 중반에 포인트를 못 먹은게 나쁘게 작용했다. 유창현답게(?) 후반에 점수를 몰아먹었지만 47점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박현수에게 밀려 1점차로 최종전으로 떨어져버렸다. 그래도 유창현은 최종전으로 내려가도 기죽지 않고 바로 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데다 최종전 강등 후 결승에 진출하여 오히려 더 좋은 폼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기대해봐도 좋다.
안정환 - 늘 그렇듯 연금으로 점수를 쌓아갔지만 포디움에 많이 들지 못한 게 패착이 되어버렸다. 물론 첫 트랙 2위를 기록하긴 했으나 그 외에 별다른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순위 경쟁권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다가오는 최종전에서는 과감한 몸싸움 실력을 더욱 늘려야 할 필요가 있다.
김다원 - 노준현과는 달리 안 좋은 쪽으로의 이변을 일으켰다. 초반 두 트랙 연속 1등으로 20점을 쓸어담고는 나머지 트랙에서 6점밖에 얻지 못하며 안정환과 순위 경쟁에서 밀려나고 최종전으로 가게 되었다. 2019 시즌 2의 이재혁을 연상시킬 정도였는데 다가오는 최종전에서는 뒷심 부족을 만회하여야 한다.[39]
전대웅 - 29살이라는 고령의 한계에 발목을 잡혔는지 좀처럼 힘을 영 쓰지 못하고 시종일관 사고를 나면 항상 날라가는 모습만 보여줬다. 개인전만 연습한 선수의 폼이 무색하게도 다른 선수들보다 가장 무기력했다는 점이 매우 아쉬울 따름.
- 특이사항 - 상술했듯 20-1 시즌 D조 이후 2년 2개월만에 유관중으로 돌아온 개인전 경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레드 라이더가 1위를 차지하여 카트 리그 최초로 7개의 컬러가 1위를 차지했는데, 그 와중에 1위를 못한 시드가 무려 톱 시드인 옐로우다. 또 16강 1경기 이후, 21-1 승자전 이후 1년만에 11트랙을 돌고서 경기가 끝났으며 1-5위까지 점수 격차가 매우 촘촘해질 정도로 승자전에서 역대급 피터지는 싸움을 벌였다.
5. 4월 23일 패자/최종전
5.1. 16강 패자전
16강 패자전 승부예측 | ||||||||
선수 | 정승하 | 배성빈 | 유영혁 | 강다훈 | 전진우 | 김승태 | 송용준 | 김우준 |
16강 순위 | 1경기 5위 | 2경기 5위 | 1경기 6위 | 2경기 6위 | 2경기 7위 | 1경기 7위 | 1경기 8위 | 2경기 8위 |
16강 평균 점수 | 3.55점 (39/11) | 3.44점 (31/9) | 3.36점 (37/11) | 2.78점 (25/9) | 2.78점 (25/9) | 2.73점 (30/11) | 2.45점 (27/11) | 2.33점 (21/9) |
비율 | 3% | 59% | 13% | 0% | 1% | 13% | 9% | 1% |
추첨 아이템 | 100코인 X 4[패자전역배팅]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정승하 | 배성빈 | 유영혁 | 강다훈 |
카트바디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선수 | 전진우 | 김승태 | 송용준 | 김우준 |
카트바디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크롬 버스트 V1 |
경기 | 트랙 | 정승하 | 배성빈 | 유영혁 | 강다훈 | 전진우 | 김승태 | 송용준 | 김우준 |
01 | 마비노기 바올 던전 | 8th -1 | 4th 4 | 3rd 5 | 2nd 7 | 1st 10 | 6th 1 | 5th 3 | 7th 0 |
02 |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 4th 3 | 1st 14 | 6th 6 | 3rd 12 | 8th 9 | 7th 1 | 2nd 10 | 5th 3 |
03 | 노르테유 전투비행장 | 8th 2 | 4th 18 | 3rd 11 | 7th 12 | 2nd 16 | 6th 2 | 1st 20 | 5th 6 |
04 | 해적 상어섬의 비밀 | 2nd 9 | 4th 22 | 5th 14 | 7th 12 | 6th 17 | 1st 12 | 3rd 25 | 8th 5 |
05 |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 7th 9 | 3rd 27 | 5th 17 | 2nd 19 | 8th 16 | 4th 16 | 1st 35 | 6th 6 |
06 | 광산 3개의 지름길 | 6th 10 | 4th 31 | 3rd 22 | 2nd 26 | 8th 15 | 5th 19 | 1st 45 | 7th 6 |
07 |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 2nd 17 | 4th 35[A] | 6th 23 | 3rd 31 | 1st 25 | 7th 19 | 4th 49[A] | 8th 5 |
08 | 쥐라기 공룡섬 대모험 | 2nd 24 | 7th 35 | 3rd 28 | 4th 35 | 8th 24 | 1st 29 | 6th 50 | 5th 8 |
16강 패자전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송용준 | 강다훈 | 배성빈 | 김승태 | 유영혁 | 정승하 | 전진우 | 김우준 |
포인트 | 50 | 35[43] | 35[44] | 29 | 28 | 24 | 24 | 8 |
결과 | 최종전 진출 | 탈락 |
- 자리 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정승하 | 유영혁 | 전진우 | 송용준 | 김우준 | 김승태 | 강다훈 | 배성빈 |
- 경기 전
16강 2경기에서 강다훈, 전진우가 동점이었지만 마지막 트랙 순위를 기준으로 시드를 결정했다.[45]
신인 2명인 김우준, 강다훈과 짬이 제법 있음에도 지금까지 리그에서 부진하다가 이번 시즌 겨우 16강에 진출한 전진우를 제외하면 결승 진출 이력이 있는 선수만 무려 5명일 정도로 최종전 진출 경쟁이 매우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김우준, 강다훈도 개인전만 진출하는 만큼 개인전 연습에 많이 몰두하면 이변을 몰고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절대 안 되는 라인업이다.
- 경기 후
송용준의 옵저버 모드로 여유롭게 1위를 먹게 되었고 4위~7위권인 김승태, 유영혁, 정승하, 전진우가 최종전 마지막 자리를 놓고 순위를 올리고 있는 양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 경기도 꽤 사고가 많았으며 사고로 인해 최종전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던 선수도 탈락하는 이변이 생겼다.
- 선수별 평가
송용준 - 첫 트랙을 5위로 시작했으나, 이후 트랙에서 5연속 포디움에 1위만 3번이나 들며 일찌감치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특히, 광삼지는 그야말로 송용준이 폭주하여 다른 선수들을 유유히 따돌린 채 아예 트랙 레코드까지 갱신했고 다이나믹 서울에서는 아예 옵저버 모드를 시전하며 앞의 사고를 지켜본 채 유유히 빠져나가 결국 공동 4위를 기록했다.[46] 1점 남은 상황에서 공룡섬에서 6위로 정확히 50점을 채우며 가볍게 1위를 확정지었다.
강다훈 - 모든 경기 중 단 한번도 1위는 없었지만, 꾸준히 포디움에 드는 연금메타를 보이며 이번에도 생존에 성공했다. 다른 선수들보다 개인전 연습에 몰두할 시간이 많았던 덕분에 큰 효과를 보게 되었다.
배성빈 - 전반적으로 아예 4위에서 집을 지었다. 물론, 4위만 한 것은 아니고 포디움에도 두 번 들며 강다훈과 최종 공동 2위를 기록하였다. 마지막 트랙에서 7위를 기록했으나, 최종전 진출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고 타이브레이커 규정에 의해 강다훈보다 늦게 들어와 3위를 확정지었다.
김승태 - 초반에 정승하와 바닥을 긁으며 꼴찌 다툼을 하고 있었다가 중반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1위 2번을 기록하며 최종전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다만 순위 기복이 매우 심한데 최종전에서는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
유영혁 - 사실상 19-1 패자전의 재림이었다. 그때와 똑같이 16강과 패자전에서 모두 부진하며 광탈했는데 3년 전과 데자뷰나 다름이 없었다. 물론 사고에만 휘말리고 멘탈까지 박살났던 그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꼴찌를 단 한번도 하지 않고 3위를 4번이나 기록하며 연금메타로 승부를 보았지만 거기까지였다. 김승태에게 1점 차이로 기어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유영혁 본인도 27살이라는 황혼기의 나이에 접어든 만큼 점점 개인전 은퇴를 실감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정승하 - 초반 부진이 아쉬웠다. 마지막 트랙에서 2연속 2위를 기록했지만, 이미 최종전행 열차는 떠나버린 상황. 게다가 하필 마지막 트랙에서 같이 포디움에 올라선 선수들이 김승태, 유영혁이라서 대역전극에는 한 끗 모자랐다. 전진우와 동률을 기록했으나 마지막 트랙에서 전진우보다 결승점을 일찍 골인하여 패자전 6위로 개인전을 종료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 생겨버린 {{{#gold 옐로우}}}의 저주를 본인도 피해가지 못 했다. 또, 정승하에게 개인전에서의 이상한 징크스가 생겨버렸다. 바로 개인전을 할 때마다, 조 6위로 마감하는 징크스[47]가 패자전까지 굳혀져버린 것.
전진우 - 1위 2번, 2위 1번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트랙에서는 하위권에 처박혔다. 마지막 트랙 2랩 후반에서 4위로 달리고 있던 중 3위로 들어오면 1등으로 달리고 있던 김승태와 1포인트 차이로 최종전에 올라갈 수 있었지만, 아웃에서 인으로 들어오는 김우준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무리하게 인코스를 파다가 코너에 걸려 결정적 순간에 감점을 당해 아쉽게 최종전에 올라가지 못했다. 그래도 날이 갈수록 몸싸움 실력이 늘어나고 있어 다음 시즌에서 보완을 한다면 최종전까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였다.
김우준 - 걸어다니는 폭탄 역할만 맡았다. 다른 선수들에게 번번이 밀리고 자멸하는 플레이로 경기에 임하며 결국 꼴등으로 시즌아웃 당했다. 그래도 이번 시즌 첫 데뷔하는 신인치고 16강까지 버텨준 것만으로도 대단할 따름. 후에 배성빈의 방송 도중 채팅창에 출연해서 경기 도중 키보드가 고장났다고 말했는데 아무래도 이것이 탈락의 큰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특이사항 - 옐로우 라이더가 6위를 하며 이번 경기에서도 옐로우 라이더의 저주는 계속되었다. 21-2 당시에만 해도 딱 한번 32강 4위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미끄러지다가 이번 시즌에서 유독 1위를 많이 차지하는 블루 라이더와는 비교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 경기부터 인터뷰를 관중들 앞에서 인터뷰했다. 때문에 관중들 앞에서 인터뷰가 끝날 때마다 관중들이 박수를 쳐준다.[48]
5.2. 16강 최종전
16강 최종전 승부예측 | ||||||||
선수 | 유창현 | 안정환 | 김다원 | 전대웅 | 송용준 | 강다훈 | 배성빈 | 김승태 |
승자·패자전 순위 | 승자전 5위 | 승자전 6위 | 승자전 7위 | 승자전 8위 | 패자전 1위 | 패자전 2위 | 패자전 3위 | 패자전 4위 |
16강 평균 점수 | 4.50점 (99/22) | 3.15점 (63/20) | 3.80점 (76/20) | 2.50점 (50/20) | 4.05점 (77/19) | 3.53점 (60/17) | 3.88점 (66/17) | 3.11점 (59/19) |
추첨 아이템 | 승부예측 기간에 경기 진출 선수가 확정될 수 없어 승부예측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습니다.[49][50]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유창현 | 안정환 | 김다원 | 전대웅 |
카트바디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선수 | 송용준 | 강다훈 | 배성빈 | 김승태 |
카트바디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폭스 V1 그믐 산군 V1 파이어 마라톤 V1 |
경기 | 트랙 | 유창현 | 안정환 | 김다원 | 전대웅 | 송용준 | 강다훈 | 배성빈 | 김승태 |
01 | 마비노기 바올 던전 | 2nd 7 | 6th 1 | 5th 3 | 4th 4 | 8th -1 | 3rd 5 | 1st 10 | 7th 0 |
02 |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 6th 8 | 5th 4 | 3rd 8 | 4th 8 | 2nd 6 | 7th 5 | 1st 20 | 8th -1 |
03 | 노르테유 전투비행장 | 1st 18 | 2nd 11 | 7th 8 | 5th 11 | 4th 10 | 6th 6 | 3rd 25 | 8th -2 |
04 |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 8th 17 | 4th 15 | 1st 18 | 5th 14 | 7th 10 | 3rd 11 | 2nd 32 | 6th -1 |
05 |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 3rd 22 | 4th 19 | 2nd 25 | 6th 15 | 1st 20 | 5th 14 | 7th 32 | 8th -2 |
06 | 해적 상어섬의 비밀 | 7th 22 | 4th 23 | 1st 35 | 8th 14 | 3rd 25 | 5th 17 | 6th 33 | 2nd 5 |
07 | 동화 잠자는 숲속의 거인 | 7th 22 | 6th 24 | 5th 38 | 8th 13 | 4th 29 | 1st 27 | 2nd 40 | 3rd 10 |
08 | 포레스트 지그재그 | 2nd 29 | 4th 28 | 6th 39 | 5th 16 | 8th 28 | 1st 37 | 7th 40 | Retire 5[PEN] |
09 | 광산 3개의 지름길 | 7th 29 | 3rd 33 | 4th 43 | 8th 15 | 1st 38 | 6th 38 | 5th 43 | 2nd 12 |
10 | 사막 오래된 송수관 | 7th 29 | 3rd 38 | 5th 46 | 2nd 22 | 1st 48 | 4th 42 | 6th 44 | 8th 11 |
11 | 쥐라기 공룡섬 대모험 | 4th 33 | 6th 39 | 2nd 53 | 3rd 27 | 7th 48 | 8th 41 | 1st 54 | 5th 14 |
16강 최종전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배성빈 | 김다원 | 송용준 | 강다훈 | 안정환 | 유창현 | 전대웅 | 김승태 |
포인트 | 54 | 53 | 48 | 41 | 39 | 33 | 27 | 14 |
결과 | 결승 진출 | 탈락 |
- 자리 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유창현 | 김다원 | 송용준 | 배성빈 | 김승태 | 강다훈 | 전대웅 | 안정환 |
- 경기 후
이번 시즌에서만 무려 3번째 11트랙이라는 난전 끝에 결승 티켓의 주인공이 결정났다. 16강 패자전 못지않은 사고들이 꽤 컸으며 이중에 유창현 선수가 결승전에 못 올라가는 대이변이 일어난 반면 신인 선수인 김다원, 강다훈 선수가 유창현 선수를 누르고 결승에 올라가게 되었다.
한편, 이 경기 중 포레스트 지그재그 맵에서 김승태 선수가 맵이탈을 했다는 내용이 나오게 되며 이번 리그 처음으로 페널티가 생기게 되었다.[52]* 선수별 평가배성빈 - 처음 세 트랙만에 50%를 찍었지만, 중반부터 좀처럼 점수를 먹지 못하며 경기가 길어졌다. 이후 치열한 1위 경쟁 끝에 송용준과 김다원을 가까스로 제압하고 1위를 차지, 결승전 퍼플 라이더가 되었다. 팀 동료 유창현이 부진하여 떨어진 와중에 혼자 결승까지 살아남으며 BLADES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다원 - 몇몇 트랙을 제외하면 연금메타로 활약하여 배성빈과 1위 경쟁을 하였다. 마지막 트랙에서 2위를 기록하였지만, 하필 1위가 배성빈이라 결국 선두와 1점차 2위로 꾸역꾸역 결승전에 올라가며 그린 라이더가 되었다. 다가오는 결승에서도 개인전 연습의 효과를 톡톡이 볼 수 있을 지 기대하게 만들었다.송용준 -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서울 트랙을 기점으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4명의 선수가 1위 또는 탈락을 좌우하는 극한의 경쟁까지 올라서게 한 장본인이다. 광삼지와 송수관에서 연속 1위를 하며 카트리그 역사상 최초로 개인전 더블헤더 1위 석권을 노렸지만, 마지막 트랙에서 최종 1위로 마무리 짓기 위해 무리하게 사고를 내버려 7위로 처졌고 아쉽게 1위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조 3위로 다시 한 번 결승 진출에 성공하여 32강 C조, 16강 패자전과 똑같이 블루 라이더로 돌아왔다.
강다훈 - 생존왕 본색을 제대로 보여줬다. 처음에는 신인의 한계를 보여주나 싶었지만, 두 트랙 연속 1위를 기점으로 선두 경쟁까지 올라섰다. 그러나, 이후 세 트랙에서 부진하며 4점, 특히 마지막 트랙은 8위로 위기를 겪었으나 안정환도 6위에 그치며 이번에도 운 좋게 생존에 성공, 결승전 오렌지 라이더가 되었다.
안정환 - 이번 경기에서도 늘 그랬듯 연금메타를 시도했지만, 하필 이날 경기는 포디움 3번에 1위 없음으로는 도저히 결승에 올라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물론 마지막 기회가 있었지만, 6명 중 가장 불리한 상황에서 하필 6위로 완주하는 바람에 아깝게 탈락하고 말았다. 따라서 차기 시즌에서는 과감한 몸싸움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유창현 - 이번 시즌 최대의 이변. 패자부활전 1위와 1경기 1위로 부활하는 듯 했지만 승자전에서 1점 차이로 결승 티켓을 놓쳐버렸고, 이번에는 초반에 잘 하나 싶었으나, 상어섬을 시작으로 77277로 부진하며 끝내 탈락하고 말았다. 블레이즈 멤버들의 이번 시즌 개인전은 배성빈을 제외하고 모두 답보 성적을 기록하는데 아무래도 문초리가 많이 필요해 보인다.
전대웅 - AGAIN 2010을 기대했지만, 정작 응답한 연도는 2010년이 아닌 2018년 듀레 3였다. 경기 내내 사고에 휘말리거나, 일찌감치 하위권을 수성하고 갓겜에만 휘말리며 결국 세월의 벽을 부수지 못했다. 김승태와 꼴찌 경쟁을 하다 후반부에서 두 트랙 연속 포디움에 들긴 했지만, 늦어도 너무 늦었다. 안타깝지만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 하는 상황.
김승태 - 5트랙까지 음수로 크게 부진했다. 이후 4연속 포디움에 들기는 했지만, 지그재그에서 반칙으로 인한 페널티를 당해[53] 5점 획득이 아닌 5점 실점으로 인해 10점이나 손해를 보며 운이 가장 없었다. 그 이후 본인도 체념했는지 경기를 즐기려고 파이어 마라톤을 탔는데 더 놀라운 건, 그걸 타고 그 경기를 2등했다는 것.(...) 물론 결과만 보면 페널티가 없었어도 사실상 꼴찌긴 했지만, 경기가 좀처럼 끝날 기미를 안 보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상승세를 탄 상황에서 반칙으로 인한 리타이어 판정은 김승태 입장에서 상당히 뼈아팠다.* 특이사항 - 16강 1경기, 16강 승자전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만 3번째로 11트랙만에 경기가 끝난 사례가 탄생했다. 이는 카트리그 역사상 거의 역대급 기록이라고 불릴만할 정도. 그리고 16강 패자전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블루 라이더가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가장 많은 1위(3회)를 차지한 시드가 되었다. 20-2, 21-2 시즌에서만 했어도 블루 라이더의 저주라며 답보 시드라는 악평을 들었으나 이번 시즌에서 많이 떡상해버렸다. 그 와중에 유일하게 1위가 없던 옐로우 라이더는 1위는 커녕, 16강 승자전 이후로 모두 강등당하거나 탈락하고 말며 이번에도 옐로우 라이더의 저주는 유효했다. 이어서 11차 이후로 도입된 승자전/패자전/최종전 도입 이후 사상 최초로 패자전에서 최종전으로 올라온 선수 4명 중 3명[54]이 결승전에 올라갔는데 모두 하위 시드 5-7번 시드 선수들이다.[55][56] 또한 19-1 시즌 황인호 이후 3년만에 무소속 선수(강다훈)가, 20-1 WHEELZ 신종민[57] 이후 2년만에 아마추어 팀 소속 선수(김다원)가 개인전 결승에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6. 16강 정리표
16강 정리표 | |||
승자전 승리 | 최종전 승리 | 최종전 탈락 | 패자전 탈락 |
노준현 이재혁 박인수 박현수 | 배성빈 김다원 송용준 강다훈 | 안정환 유창현 전대웅 김승태 | 유영혁 정승하 전진우 김우준 |
상위부터 정렬해서 작성 |
순위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1경기 | 유창현 | 박인수 | 박현수 | 이재혁 | 정승하 | 유영혁 | 김승태 | 송용준 |
2경기 | 김다원 | 노준현 | 안정환 | 전대웅 | 배성빈 | 강다훈 | 전진우 | 김우준 |
승자전 | 노준현 | 이재혁 | 박인수 | 박현수 | 유창현 | 안정환 | 김다원 | 전대웅 |
패자전 | 송용준 | 강다훈 | 배성빈 | 김승태 | 유영혁 | 정승하 | 전진우 | 김우준 |
최종전 | 배성빈 | 김다원 | 송용준 | 강다훈 | 안정환 | 유창현 | 전대웅 | 김승태 |
[1] 참고로 페인트 배정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루어졌으나 2021년 8월 20일자 규정 변경으로 이 부분이 명문화되었다. 즉, 그동안은 티밍 방지를 위해서 같은 팀 선수들이 옆 자리에 앉을 경우 그 때 그 때 판단에 따라 다른 선수와 자리를 바꾸고 이에 따라 컬러를 바꾼 경우도 있었으나 2021-2 시즌부터는 컬러는 고정하고 자리만 교환하거나 한 칸 띄워서 앉는 방식을 명문화하게 되었다.[2] 트랙 목록은 규정을 참고.[참고] 온라인 예선에서 탈락 및 기권한 아마추어팀도 포함.[4] 패자부활전 제외[5] 각 조 경기가 끝나는 대로 취소선을 그어줄 것.[역배팅] 승부예측률이 20% 미만인 선수가 1등할시 보상이 2배로 증가한다.[7] 마지막 트랙 3위[8] 마지막 트랙 6위[9] 여담으로 진짜 결승전에서는 노준현, 배성빈, 김다원, 강다훈이 끼면서 결승전보다도 선수 네임드가 더 탄탄한 경기가 되었다.[10] 샌드박스 4명이 전부 한 경기에서 뛴 적은 21-1 16강 승자전 이후로 처음이다.[11] 때문에 레드 팀 내에서 김승태와 송용준은 서로의 자리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12] 이재혁 ★★★★, 유영혁 ★★, 김승태 ★, 유창현 ★[13] 박인수 준우승, 송용준 준우승, 박현수 3위. 심지어 유일하게 입상 경험이 없는 정승하마저 최고 성적이 4등이다.[14] 심지어 유창현과 유영혁은 패부에서 16강 1경기를 1지망으로 선택했는데 본인들 역시 베테랑이기에 이 정도 라인업이라도 어느 정도는 뚫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불어서 예측 불가능한 사고가 적고 변수가 덜한 것을 기대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그 외에 유영혁의 경우는 팀전과 개인전을 같이 치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팀전 경기가 없는 날을 선택했을 가능성도 있다.[15] 지난 패자부활전 인터뷰와 이번 16강 1경기 인터뷰에서 자신이 아마추어 선수가 있는 라인업보다 네임드 프로 선수가 많은 라인업이 플레이 스타일상 더 낫다 밝혔다.[16] 첫바퀴에서는 성공했으나 두번째 바퀴는 송용준과 사고가 있었다.[17] 공룡섬에서는 유창현과 1위 싸움을 하다 스스로 삽을 푸면서 7위까지 떨어졌다. 그 때 파편에 맞은 선수가 그 트랙 8위를 한 박인수.[18] 참고로 리그 관련 기록에서 50포인트제 8위 최다 점수는 29점으로, 2점만 더 높았다면 송용준도 그 기록에 자신의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현재 그 기록을 보유 중인 선수는 김승래, 김기수가 있다.[19] 참고로 14차리그 문호준이 80점제 결승전에서 1위 6번, 2위 4번으로 11경기만에 우승한 전적이 있다. 이는 80점제 결승 최단 경기수다. 그리고 50포인트제 최다 트랙은 12경기였으며, 한 트랙만 더 돌았다면 리그 관련 기록에 역사적인 기록을 남길 수 있었다.[역배팅] [21] 마지막 트랙 3위[22] 마지막 트랙 6위[23] 따라서 전진우, 김다원이 같은 팀 소속이라 블루 팀 내에서 옆 자리에 앉게 되기 때문에 김다원과 강다훈을 자리 체인지할 예정이다.[24] 안정환, 전진우, 김다원.[25] 다만 배성빈은 32강에서 초반에 자칫 잘못하면 탈락할 위기였다가 후반 뒷심을 선보이며 점수를 몰아 먹어 조상인을 1점 차로 간신히 따돌린 것을 보아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다. 심지어 그를 제외한 나머지 블레이즈 멤버 유창현, 최영훈이 패부로 내려갔기 때문에 이번 시즌 블레이즈 멤버들은 개인전 실력이 저조한 것을 웃고 넘길 수만은 없다.[26] 다만 경쟁의 양상은 좀 다르다. 16강 1경기는 당연히 결승에 갈 법한 선수들끼리 경쟁이 붙는 바람에 어이없게 패자전으로 갈 선수가 나올 상황이라면, 16강 2경기는 노준현, 전대웅, 배성빈을 제외하면 당연히 결승에는 못 갈 것 같다는 선수들끼리 경쟁이 붙는 상황이기 때문에 예상치 못하게 승자전까지 갈 선수가 나올 상황이라는 것이다.[27] 9차리그 출신인 전대웅이 2조 경기일 기준으로 경력이 13년 10개월인데 2017 케스파컵 출신인 배성빈과 전진우가 4년 4개월, 2020 시즌2 출신인 노준현이 1년 8개월, 2021 시즌2에 데뷔한 안정환이 9개월이고 이번 시즌에 데뷔한 김다원과 강다훈, 김우준은 이제 1개월이라 7명을 다 더해도 11년 4개월밖에 안 된다.[28] vs 광동, vs GP전 에결 승, 개인전에서는 유창현을 패자부활전으로 격침시키더니 이번에는 배성빈을 패자전으로 몰아내었다.[29] 그나마 유창현은 32강 패부에서 생존한 끝에 16강 1경기에서도 1위로 승자전에 진출했으며 최영훈은 아예 32강 패부에서 강다훈에게 1점 차로 탈락했다.[30] 이는 지난 1경기에서 동률로 경기를 마무리짓고 마지막 트랙에서 3,6위로 순위가 결정된 박인수, 박현수와 양상이 비슷하다.[31] 옐로우 라이더, 레드 라이더[32] 본래 박인수는 C조 6번 시드였으나 이창한의 코로나 확진 이슈로 인한 실격으로 한 칸 당겨서 5번으로 배정받았다.[33] 이번 시즌 옐로우 라이더의 성적은 2-4-2-5-7-2-2로 단 1번도 1위를 하지 못해 옐로우의 저주가 생겨났을 정도다. 또 레드 라이더도 옐로우 라이더보다 사정이 좋지 못한데, 4-6-7-6-3-7-3로 역시 단 한 번도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역배팅] [35] 여담으로 이 4명 모두 블루팀에 같이 나란히 앉게 되었다.[36] 유창현, 박인수, 이재혁 이 3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정말로 한치의 예측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도저히 신인같지 않은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김다원, 팀전과 개인전 모두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노준현, 신 BIG3 다음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는 박현수, 팀전에서는 조금 불안하지만 개인전만큼은 계속 상위 라운드로 진출하고 있는 안정환, 팀전을 포기하고 개인전에만 올인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전대웅까지. 사실 이 5명 중에서도 얼마든지 윷박쿨 3명을 제치고 상위 순위를 차지한다고 해도 절대 이상하지가 않다.[37] 듀레3 오렌지 / 20-1 그린 / 2017 케스파컵, 20-2, 21-1 레드 / 듀레X, 19-2 퍼플 / 21-2 화이트 / 21-S 옐로우 / 22-1 블랙.[38] 유일하게 블루는 받지 않았지만 결승전 2세트(1:1 대결)까지 고려해볼 경우 19-2(VS 박도현), 21-S(VS 박인수)에서 총 2번 받은 적은 있다. 여담으로 결승 2세트 블루 시드는 80점제 전환 이후 1세트 2위로 끝낸 선수가 받는 컬러다.[39] 19-1 결승 신종민처럼 신인 옐로우의 저주를 김다원이 3년만에 재림시킨 꼴이 되었다.[패자전역배팅] 최종전 승부예측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2배의 보상이 지급된다. 승부예측률이 20% 미만인 선수가 1등할시 보상이 2배로 증가하므로 총 4배의 보상이 지급된다.[A] 1분 23초 901 동률[A] [43] 마지막 트랙 4위[44] 마지막 트랙 7위[45] 여담으로 박인수, 박현수도 승자전에서 동률로 경기를 끝냈지만 마지막 트랙 순위를 기준으로 시드를 결정했는데 똑같이 화이트, 퍼플 시드였다.[46] 배성빈과 동일한 시간대에 들어오며 공동 4위로 인정받았다.[47] 6위, 10위, 14위로 다 20-2 시즌 이후 정승하가 시즌을 마무리할 때마다 낸 성적이다. 10위(최종전 6위)는 21-1 & 21-S, 6위(결승전 1세트 6위)는 20-2 & 21-2, 14위(패자전 6위)는 이번 시즌.[48] 이는 16강 최종전, 결승전, 팀전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졌다.[49] 이 방식은 지난 시즌인 2021 수퍼컵에서 일부 일정을 조율해서 16강 패자전, 최종전이 같은 날에 진행되는 것으로 변경되는 것으로 첫 적용이 되었다. 참고로 동일한 경기일에 진행되는 개인전 16강 최종전의 승부예측 이벤트에 2배의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고, 만약, 승부예측 20% 미만의 선수가 승리한다면 총 4배의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50] 그리고 원래는 수퍼컵처럼 최종전 승부예측을 진행하지 않는 것이 맞는데, 승부예측 페이지에서는 공개 때부터 16강 패자전은 승부예측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나와 있었으나 훗날 3월 Q&A 영상에서 오기입이 되었던 점을 언급하였으며 현재는 정상적으로 수정 반영되었다.[PEN] 본래 3위 였으나, 맵 이탈 이슈에 따른 트랙 실격패 조치.[52] 경기 영상에서 29분 4초 부분을 보면 울타리를 넘어서 잔디를 밟아서 간 것을 볼 수 있는데 아마 이것 때문에 반칙 판정이 났을 가능성이 높다.[53] 직잭 1랩-2랩 사이에서 쓸 수 있는 라인으로, 언덕에서 점프를 해서 울타리를 통과할 수 있는 판정이 있다. 이 경우 방향 전환 없이 직선으로 갈 수 있어 실제 친선에서도 자주 애용되는 라인이기는 하나, 리그에서는 엄연히 맵을 뚫고 나가는 행위이다.[54] 배성빈, 송용준, 강다훈[55] 반대로 말해서 승자전에서 최종전,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는 김다원이 유일하게 되었다.[56] 그리고 최종전에서 배성빈, 송용준이 각각 1,3위를 차지하며 서로의 시드 컬러가 맞바뀌었다. 퍼플은 블루, 블루는 퍼플 작년 21-1 시즌 최종전과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그때는 퍼플은 퍼플, 블루는 블루였다. 그 당시 퍼플은 유창현, 블루는 김지민.[57] 다만 당시 신종민의 소속 팀이었던 WZ는 ROX의 지원을 받은 팀이었기 때문에 완전한 아마추어 팀 소속이라고 보기는 조금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