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개인전
개인전 | 32강 | 16강 | 결승전 |
팀전 | 8강 풀리그 | 포스트시즌 | 결승전 |
1. 개요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의 개인전 16강 경기를 기록해 둔 문서다. 각 조 1~4위는 승자전으로 가고 5~8위는 패자전에 진출한다. 승자전에서 1~4위는 결승 직행, 5~8위는 최종전으로 간다. 패자전에서는 1~4위는 최종전 진출, 5~8위는 탈락이다. 최종전에서는 1~4위 결승 진출, 5~8위는 탈락이다.경기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16강 1,2경기 | 승자전 진출 | 패자전 진출 | ||||||
승자전 | 결승 직행 | 최종전 진출 | ||||||
패자전 | 최종전 진출 | 탈락(13~16위) | ||||||
최종전 | 결승 진출 | 탈락(9~12위) |
모든 경기는 50포인트 선취제로, 1위가 50포인트를 획득하면 종료된다. 각 트랙 별 포인트 배분은 다음과 같다.
경기 종료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진출/탈락 여부에 상관이 없으면 공동 순위로 처리하며, 진출/탈락 여부가 갈리는 등수일 경우 트랙 10개 중 1개를 추첨하여 1대1 재경기를 실행한다.[1]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Retire |
포인트 | 10 | 7 | 5 | 4 | 3 | 1 | 0 | -1 | -5 |
첫 트랙은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로 고정이며, 다음 트랙은 직전 트랙의 1위가 남은 트랙들 중 선택한다. 한 번 사용되었던 트랙은 다시 선택할 수 없으며, 모든 트랙이 1번씩 사용된 후에는 리셋되어 다시 10개의 트랙에서 선택을 이어나간다.[2]
팀별 본선진출자(32강→16강) | ||
팀명 | 참가 인원 | 출전 선수 명단 |
2명 / 3명 | | |
3명 / 4명 | 송용준, 이재혁, 한승철, | |
3명 / 3명 | 김기수, 유영혁, 최윤서 전원 통과 | |
3명 / 3명 | 박인수, 박현수, 정승하 전원 통과 | |
2명 / 5명 | | |
0명 / 2명 | | |
1명 / 3명 | | |
무소속 | 2명 / 9명 | |
1.노란색은 조 1위 선수를,[3] 빨간색은 패자부활전 진출 선수를, 볼드체는 16강 진출 선수를, 취소선은 탈락을 의미함.[4] |
2. 9월 23일 16강 1경기
16강 1경기 승부예측 | ||||||||
선수 | 유영혁 | 송용준 | 정승하 | 최윤서 | 최민석 | 김승래 | 김기수 | 한승철 |
32강 순위 | C조 1위 | A조 1위 | C조 2위 | A조 2위 | C조 3위 | 패자부활전 2위 | A조 3위 | 패자부활전 4위 |
32강 평균 점수 | 7.71 | 5.78 | 5.14 | 4.78 | 4.71 | 3.89 | 4.67 | 3.78 |
승부예측 비율 | 80% | 5% | 11% | 2% | 0% | 0% | 1% | 1% |
추첨아이템 | 코인 100개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유영혁 | 송용준 | 정승하 | 최윤서 | 최민석 | 김승래 | 김기수 | 한승철 |
카트바디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 경기 전
아프리카 내전. 16강에 진출한 아프리카 선수들이 모두 여기에 포진했다.[5] 에이스 결정전 패배 이후 개인전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유영혁, 모두의 예측을 뒤집고 당당히 조 1위를 차지한 송용준, 연방 뿐만 아니라 팀전 리그에서도 폼이 좋은 최윤서, 개인전 결승리거 정승하, 김기수, 김승래에 이어서 16강 단골 멤버 한승철, 마지막으로 최근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최민석까지 모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승자전 진출 유력 후보로는 현재 개인전에서만큼은 압도적인 유영혁, 꾸준하게 좋은 폼을 보이는 정승하, 주행 좋은 김기수, 32강 A조에서 1위를 차지한 송용준 정도가 예상된다.
여담으로 같은 팀 소속인 최윤서와 김기수가 붙어 앉는 관계로 6,7번 자리를 바꾸어 김기수가 청색이 되고 김승래가 녹색이 되었다.-그래서 김기수가 떨어졌다-
- 경기 결과
경기 | 트랙 | 유영혁 | 송용준 | 정승하 | 최윤서 | 최민석 | 김승래 | 김기수 | 한승철 |
01 |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 | 1st 10 | 5th 3 | 3rd 5 | 4th 4 | 7th 0 | 2nd 7 | 6th 1 | 8th -1 |
02 | 아이스 부서진 빙산 | 4th 14 | 8th 2 | 2nd 12 | 3rd 9 | 7th 0 | 1st 17 | 5th 4 | 6th 0 |
03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4th 18 | 2nd 9 | 1st 22 | 6th 10 | 5th 3 | 7th 17 | 3rd 9 | 8th -1 |
04 |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 1st 28 | 7th 9 | 2nd 29 | 8th 9 | 3rd 8 | 5th 20 | 4th 13 | 6th 0 |
05 |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 1st 38 | 3rd 14 | 2nd 36 | 7th 9 | 5th 11 | 6th 21 | 8th 12 | 4th 4 |
06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8th 37 | 6th 15 | 5th 39 | 1st 19 | 2nd 18 | 7th 21 | 3rd 17 | 4th 8 |
07 |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 | 5th 40 | 3rd 20 | 2nd 46 | 8th 18 | 1st 28 | 7th 21 | 6th 18 | 4th 12 |
08 | 아이스 아찔한 헬기 점프 | 4th 44 | 3rd 25 | 6th 47 | 1st 28 | 5th 31 | 2nd 28 | 8th 17 | 7th 12 |
09 | 황금문명 오르에트 황금 좌표 | 6th 45 | 1st 35 | 4th 51 | 8th 27 | 3rd 36 | 7th 28 | 5th 20 | 2nd 19 |
결과 | 승자전 2위 | 승자전 4위 | 승자전 1위 | 패자전 6위 | 승자전 3위 | 패자전 5위 | 패자전 7위 | 패자전 8위 |
- 경기별 정리
- 경기 후
1위 정승하는 초반 5경기 모두 단상에 오르는 미친 유지력을 보여주며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후반에 뒷심이 약간 빠져서 경기가 길어지긴 했지만, 당당하게 1위로 승자전 진출에는 문제가 없었다. 유영혁 또한 1위를 세 번이나 하며 본인은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기복이 있었지만 뒷심을 발휘한 최민석이 3위.[6] 송용준은 초반에는 사고에 자주 당하며 흔들리다가 마지막 트랙을 1위로 들어오며 본인의 각오대로 멋있게 4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다.
김승래와 최윤서는 각각 초반과 후반에 단상에 오르며 끝까지 순위싸움을 했으나 마지막 트랙에서 7,8위로 들어오면서 송용준에게 덜미를 잡히고 아쉽게 패자전으로 내려갔다. 김기수는 자리가 좋지 않았는지 상위권 싸움에서 잘 살아남는 듯 하다가 번번히 밀리며 포인트 관리에 실패하여 7등을 차지하고, 한승철은 매 경기마다 초반에 치고 나가다가 무리하면서 사고를 왕창 내고 다른 선수들에게 훼방을 놓는 졸전을 펼치며 이번 경기 폭탄의 장본인이 되었다.[7]
3. 9월 26일 16강 2경기
16강 2경기 승부예측 | ||||||||
선수 | 박인수 | 이재혁 | 노준현 | 배성빈 | 우성민 | 박현수 | 최영훈 | 김지민 |
32강 순위 | B조 1위 | D조 1위 | B조 2위 | D조 2위 | B조 3위 | D조 3위 | 패자부활전 1위 | 패자부활전 3위[8] |
32강 평균 점수 | 6.44 | 6.33 | 5.56 | 5.56 | 4.78 | 4.33 | 4.83 | 3.94 |
승부예측 비율 | 80% | 10% | 1% | 8% | 0% | 0% | 2% | 0% |
추첨아이템 | 티타늄 기어 2개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박인수 | 이재혁 | 노준현 | 배성빈 | 우성민 | 박현수 | 최영훈 | 김지민 |
카트바디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 경기 전
현재 개인전, 팀전 가릴 것 없이 극강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박인수와 이재혁, 신흥 유망주 노준현, 현재 분위기가 좋은 배성빈, 개인전에 약하다는 평가를 뒤집는 발판을 마련한 우성민, 그리고 다시 한 번 폼을 끌어 올리고 있는 박현수에 최영훈은 패자부활전에서 1위를 차지했음에도 난이도가 더 높은 16강 2경기를 선택했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지민까지 오게 되었다. 16강 1경기보다 난이도 높은 만큼 여기는 피 터지는 싸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승자전 진출 유력 후보로는 말이 필요 없는 박인수, 이재혁에 32강 D조에서 이재혁을 압박한 배성빈, 마지막으로 32강 B조에서 50점을 채웠던 노준현, 혹은 패자부활전 1위 최영훈 정도가 예상된다.
그리고 이번 시즌 내의 블루라이더 전원이 8개 시드 중 유일하게 아직까지도 상위라운드 진출 실패 및 광탈의 쓴맛을 보았는데 최영훈이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블루라이더로써의 첫 상위라운드 진출 성공여부가 좌우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 경기 결과
경기 | 트랙 | 박인수 | 이재혁 | 노준현 | 배성빈 | 우성민 | 박현수 | 최영훈 | 김지민 |
01 |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 | 2nd 7 | 1st 10 | 4th 4 | 7th 0 | 8th -1 | 6th 1 | 5th 3 | 3rd 5 |
02 | 아이스 아찔한 헬기 점프 | 4th 11 | 1st 20 | 3rd 9 | 5th 3 | 8th -2 | 2nd 8 | 7th 3 | 6th 6 |
03 | [R]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 3rd 16 | 5th 23 | 2nd 16 | 8th 2 | 6th -1 | 1st 18 | 7th 3 | 4th 10 |
04 | 황금문명 오르에트 황금 좌표 | 4th 20 | 3rd 28 | 2nd 23 | 7th 2 | 1st 9 | 5th 21 | 8th 2 | 6th 11 |
05 |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 1st 30 | 8th 27 | 4th 27 | 7th 2 | 5th 12 | 6th 22 | 2nd 9 | 3rd 16 |
06 |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 1st 40 | 4th 31 | 2nd 34 | 3rd 7 | 5th 15 | 7th 22 | 6th 10 | 8th 15 |
07 | 아이스 부서진 빙산 | 2nd 47 | 1st 41 | 4th 38 | 7th 7 | 8th 14 | 5th 25 | 3rd 15 | 6th 16 |
08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5th 50 | 2nd 48 | 8th 37 | 4th 11 | 7th 14 | 1st 35 | 6th 16 | 3rd 21 |
결과 | 승자전 1위 | 승자전 2위 | 승자전 3위 | 패자전 8위 | 패자전 7위 | 승자전 4위 | 패자전 6위 | 패자전 5위 |
- 경기별 정리
- 경기 후
여담으로 1경기에 이어서 1~3번 시드 선수들이 모두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고 5,6번 시드 역시 한번씩 상위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4,7,8번 시드 선수들은 패자전으로 강등했으며 특히 7번 블루라이더들은 이번 시즌 내에서 아직까지 단 1명도 상위라운드 진출자가 없다.
덤으로 박인수가 5위를 기록하고도 1위로 마무리한 덕에 단상에 올라가지 못하고도 먼저 50점을 채워서 1위로 끝난 사례가 7경기만에 3번(송용준 4위, 정승하 4위, 박인수 5위)이나 나왔다.
4. 10월 10일 16강 승자전
16강 승자전 승부예측 | ||||||||
선수 | 박인수 | 정승하 | 이재혁 | 유영혁 | 노준현 | 박현수 | 최민석 | 송용준 |
16강 순위 | 2경기 1위 | 1경기 1위 | 2경기 2위 | 1경기 2위 | 2경기 3위 | 2경기 4위 | 1경기 3위 | 1경기 4위 |
16강 평균 점수 | 6.25 | 5.67 | 6.00 | 5.00 | 4.63 | 4.38 | 4.00 | 3.89 |
승부예측 비율 | 81% | 1% | 8% | 8% | 1% | 0% | 0% | 0% |
추첨아이템 | 300 코인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박인수 | 정승하 | 이재혁 | 유영혁 | 노준현 | 박현수 | 최민석 | 송용준 |
카트바디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 경기 전
샌드박스 선수 모두 승자전에 올라가면서 샌드박스 내전이 성사되었다. 같은 팀 소속의 박인수와 정승하가 옆에 앉는 관계로 정승하와 이재혁이 자리 체인지, 정승하가 흑색, 이재혁이 적색에 배정되었다.
이번 승자전 역시 치열할 양상을 띨 것으로 전망되는데, 명실상부 개인전의 달인 유영혁, 박인수, 이재혁과 작년 결승리거 정승하, 송용준, 부드러운 주행을 선보이는 박현수, 신흥 유망주로 손꼽히는 노준현, 최민석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때문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여 그 결과는 예상이 될 것 같으면서도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결승 직행전이 될 듯하다.
- 경기 결과
경기 | 트랙 | 박인수 | 정승하 | 이재혁 | 유영혁 | 노준현 | 박현수 | 최민석 | 송용준 |
01 |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 | 1st 10 | 6th 1 | 2nd 7 | 5th 3 | 7th 0 | 4th 4 | 8th -1 | 3rd 5 |
02 |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 5th 13 | 4th 5 | 6th 8 | 7th 3 | 1st 10 | 2nd 11 | 8th -2 | 3rd 10 |
03 |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 1st 23 | 8th 4 | 5th 11 | 2nd 10 | 6th 11 | 3rd 16 | 4th 2 | 7th 10 |
04 | [R]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 2nd 30 | 3rd 9 | 6th 12 | 5th 13 | 4th 15 | 1st 26 | 8th 1 | 7th 10 |
05 | 황금문명 오르에트 황금 좌표 | 3rd 35 | 1st 19 | 4th 16 | 6th 14 | 8th 14 | 2nd 33 | 7th 1 | 5th 13 |
06 | 아이스 부서진 빙산 | 4th 39 | 6th 20 | 1st 26 | 2nd 21 | 3rd 19 | 5th 36 | 8th 0 | 7th 13 |
07 | 아이스 아찔한 헬기 점프 | 5th 42 | 3rd 25 | 1st 36 | 8th 20 | 6th 20 | 2nd 43 | 7th 0 | 4th 17 |
08 |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 | 2nd 49 | 3rd 30 | 8th 35 | 4th 24 | 6th 21 | 5th 46 | 7th 0 | 1st 27 |
09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1st 59 | 6th 31 | 4th 39 | 8th 23 | 2nd 28 | 3rd 51 | 7th 0 | 5th 30 |
결과 | 결승전 1위 | 결승전 4위 | 결승전 3위 | 최종전 7위 | 최종전 6위 | 결승전 2위 | 최종전 8위 | 최종전 5위 |
- 경기별 정리
- 경기 후
승자전 속에서도 박인수와 박현수가 초반에 무서운 속도로 점수를 쌓아 중반부에 이미 1,2위 고정을 해버렸지만, 쟁쟁한 선수들이 몰려있는 승자전인 만큼 3,4위전은 경기가 끝나기 직전까지도 5명의 선수들이 치열하게 싸우며 상황을 전혀 알수 없는 혼전을 만들어냈다. 결과적으로 이재혁이 포인트를 쌓고 정승하가 4위를 지켜내었고 샌드박스 선수들 전원이 결승전 직행에 성공하며 결승에서도 샌박내전을 보여주게 되었다.
박인수는 한쪽 눈의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트랙만에 23점을 가져간 것을 시작으로 32강 A조의 송용준이 연상되는 연금 플레이를 하며 1위를 확정지었다. 중후반에 주춤한 사이 박현수가 1위 쟁탈을 시도했지만 대저택에서 1위를 사수하며 옐로우 라이더를 받아가는 데 성공했다.
박현수는 지난 시즌에서의 광탈 이후 이를 갈고 준비했는지 경기 내내 3위와 압도적인 차이로 2위를 지켰고, 8트랙에서는 아예 박인수를 제쳐 1위로 경기를 끝낼 기회를 잡았던 선수였다. 바닷길에서 쳐진게 아쉽긴 했지만 박인수와 마찬가지로 모든 트랙을 5위 이내로 들어오며 성공적으로 승자전을 마무리했다.또한 결승전 첫 진출이기도 하다.
이재혁은 5트랙까지도 점수를 많이 얻지 못해 최종전에 떨어질 위험까지 있었는데, 6트랙부터는 정신을 차렸는지 자신있어하는 트랙에서는 1위 두번을 차지하며 3위로 결승 직행에 성공했다. 점수를 쌓는 과정에서 8등을 하는 등 기복이 보였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최종전에 가지 않고 결승 직행에 성공했다.
정승하 역시 같은 팀의 두 맴버들이 상위권을 독점하고 있을 때 점수를 거의 쌓지 못했으나, 3위 3번과 1위 1번을 가져가며 결국 혼전 속에서 4위를 겨우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송용준은 초반에 3위 2회를 한 것을 제외하고는 크게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가 8트랙을 1위로 들어가며 직행을 노렸으나, 대저택에서 이를 뒤집지 못하면서 1점 차이로 정말 아깝게 최종전으로 떨어지고 말았으며, 매번 좋은 모습을 보여왔던 노준현과 유영혁 역시 중간중간 상위권에 들어갔으나 상위권 선수들에게 밀리는 바람에 떨어지고 말았다. 최민석은 아예 4위 한번을 제외하면 8위 4번, 7위 3번을 하며 완벽하게 말렸고 결국 0점으로 승자전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여담으로 최민석이 0점으로 최종전에 가며 이번에도 블루라이더는 상위 라운드 직행에 실패했다.
5. 10월 17일 16강 패자전
16강 패자전 승부예측 | ||||||||
선수 | 김승래 | 최윤서 | 김지민 | 최영훈 | 한승철 | 김기수 | 우성민 | 배성빈 |
16강 순위 | 1조 5위 | 1조 6위 | 2조 5위 | 2조 6위 | 1조 8위 | 1조 7위 | 2조 7위 | 2조 8위 |
16강 평균 점수 | 3.11 | 3.00 | 2.63 | 2.00 | 2.11 | 2.22 | 1.75 | 1.38 |
승부예측 비율 | 1% | 8% | 1% | 6% | 3% | 3% | 1% | 77% |
추첨아이템 | 파츠 조각 300개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김승래 | 최윤서 | 김지민 | 최영훈 | 한승철 | 김기수 | 우성민 | 배성빈 |
카트바디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 경기 전
푸른색 부스의 짝수 시드 2,4,6,8번은 한화생명과 아프리카 선수들만 붙어서 각각 2명씩 있기 때문에 최영훈과 김기수가 자리 체인지, 김기수가 녹색, 최영훈이 백색에 배정되었다. 이번에도 청색 시드의 저주에 우성민마저 걸려 버릴 지에 대한 것도 눈여겨볼 만 하나 사실 우성민은 개인전 16강 진출 자체가 처음이다. 전성기에도 개인전은 약점으로 꼽혔던 선수라 생존 가능성이 탈락 가능성보다 낮긴 한 상황이라 또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9]
- 경기 결과
경기 | 트랙 | 김승래 | 최윤서 | 김지민 | 최영훈 | 한승철 | 김기수 | 우성민 | 배성빈 |
01 |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 | 7th 0 | 3rd 5 | 6th 1 | 5th 3 | 8th -1 | 4th 4 | 1st 10 | 2nd 7 |
02 |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 | 1st 10 | 2nd 12 | 6th 2 | 3rd 8 | 5th 2 | 7th 4 | 4th 14 | 8th 6 |
03 |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 7th 10 | 2nd 19 | 1st 12 | 8th 7 | 3rd 7 | 5th 7 | 4th 18 | 6th 7 |
04 | 황금문명 오르에트 황금 좌표 | 8th 9 | 4th 23 | 7th 12 | 2nd 14 | 3rd 12 | 1st 17 | 5th 21 | 6th 8 |
05 | [R]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 3rd 14 | 6th 24 | 4th 16 | 5th 17 | 8th 11 | 7th 17 | 2nd 28 | 1st 18 |
06 |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 7th 14 | 8th 23 | 2nd 23 | 1st 27 | 5th 14 | 4th 21 | 3rd 33 | 6th 19 |
07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3rd 19 | 1st 33 | 4th 27 | 8th 26 | 7th 14 | 6th 22 | 2nd 40 | 5th 22 |
08 | 아이스 아찔한 헬기 점프 | 2nd 26 | 6th 34 | 1st 37 | 3rd 31 | 5th 17 | 7th 22 | 8th 39 | 4th 26 |
09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8th 25 | 3rd 39 | 5th 40 | 1st 41 | 2nd 24 | 7th 22 | 6th 40 | 4th 30 |
10 | 아이스 부서진 빙산 | 3rd 30 | 2nd 46 | 8th 39 | 4th 45 | 1st 34 | 5th 25 | 7th 40 | 6th 31 |
11 |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 | 8th 29 | 1st 56 | 3rd 44 | 6th 46 | 7th 34 | 2nd 32 | 4th 44 | 5th 34 |
결과 | 탈락 8위 | 최종전 1위 | 최종전 3위 | 최종전 2위 | 탈락 5위 | 탈락 7위 | 최종전 3위 | 탈락 5위 |
- 경기별 정리
- 경기 후
정말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여 손에 땀을 쥐게 한 역대급으로 치열한 패자전 경기였다.
최윤서는 이번 시즌에서 프릭스의 에이스 급으로 팍 올라간 폼을 그대로 유지하더니, 후반에 1위 2번과 2위 2번을 먹으며 1위로 최종전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영훈은 중위권 정도에서 버티다 동이문과 대은지에서 1위를 하며 40점대에 올라오는 데 성공했고, 우성민은 개인전이 약점이라는 평가가 우습다는 듯이 초반 혼전 속에서 엄청난 독주를 보여주며 8경기동안 이어져 온 블루라이더의 징크스를 깨부쉈다.[10] 비록 40점을 먹은 상황에서 뒷걸음질 치더니 40점 언저리를 3경기 동안 벗어나지 못한건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파워풀한 경기력을 선보여 안정적으로 3위를 차지했고 멋있게 최종전 오렌지 라이더를 따냈다. 김지민은 우성민과 반대로 초반에 부진하다 중후반에 살아나 공동 3위로서 최종전 블루라이더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한승철은 3위 2번만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하위권에 머물며 8번째 트랙까지만 해도 꼴찌였지만 9, 10번째 트랙에서 1위, 2위를 한 번씩 하며 순식간에 4위와 격차를 5점까지 줄여 최종전 막차를 타나 했으나 끝내 11번째 트랙에서 밀려서 탈락했으며, 김기수는 상위권을 찍다가도 버티지 못하고 밀리기만 했으며 다시 살아난 듯 했지만 때는 이미 늦고 말았다. 김승래는 옐로우 라이더 답지 않게 포디움 5번과 7위 3번, 8위 3번이라는 극단적인 기복을 보여주고 꼴찌로 떨어졌으며, 배성빈은 점수 자체는 최종 5등이나 역로비 트랙 레코드+1등 고정을 제외하고는 아예 이렇다 할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하다가 탈락했다.
이번 경기 특이사항은 다음과 같다.
* 승자전의 독보적인 라인업에 비해서는 주목도가 적을 수 있었으나, 패자전에서 오히려 확실한 진출권이 확보되지 않은 채로 엄청난 사고의 향연이 벌어지며 10경기에서도 끝내지 못하는 혼전이 나왔고,[11] 이 과정에서 모든 선수들이 1위와 2위를 한 번씩 하고 김기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8위도 최소 한 번씩 찍어보는 개판이 지속되었다. 후반부터는 그나마 안정적으로 점수를 먹던 우성민까지 헤매더니 40점대 선수가 3명이 되는 총체적 난국이 만들어졌으며, 결국 최영훈이 막차를 확정지은 뒤 2위까지 올라가는 사이에 최윤서가 바닷길을 1위로 완주, 현 시즌 최악의 난전을 종료시켰다. 그만큼 이번 패자전이 이번 시즌에서도, 나아가 역대 패자전 경기 중에서도 최악의 죽음의 조나 다름없었던 셈.
* 상술했듯 우성민이 드디어 8경기동안 이어진 청색 저주를 격파하고 처음으로 16강 최종전으로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 승자전의 독보적인 라인업에 비해서는 주목도가 적을 수 있었으나, 패자전에서 오히려 확실한 진출권이 확보되지 않은 채로 엄청난 사고의 향연이 벌어지며 10경기에서도 끝내지 못하는 혼전이 나왔고,[11] 이 과정에서 모든 선수들이 1위와 2위를 한 번씩 하고 김기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8위도 최소 한 번씩 찍어보는 개판이 지속되었다. 후반부터는 그나마 안정적으로 점수를 먹던 우성민까지 헤매더니 40점대 선수가 3명이 되는 총체적 난국이 만들어졌으며, 결국 최영훈이 막차를 확정지은 뒤 2위까지 올라가는 사이에 최윤서가 바닷길을 1위로 완주, 현 시즌 최악의 난전을 종료시켰다. 그만큼 이번 패자전이 이번 시즌에서도, 나아가 역대 패자전 경기 중에서도 최악의 죽음의 조나 다름없었던 셈.
* 상술했듯 우성민이 드디어 8경기동안 이어진 청색 저주를 격파하고 처음으로 16강 최종전으로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6. 10월 24일 16강 최종전
16강 최종전 승부예측 | ||||||||
선수 | 송용준 | 노준현 | 유영혁 | 최민석 | 최윤서 | 최영훈 | 김지민 | 우성민 |
승자·패자전 순위 | 승자전 5위 | 승자전 6위 | 승자전 7위 | 승자전 8위 | 패자전 1위 | 패자전 2위 | 패자전 3위 | 패자전 4위 |
16강 평균점수 | 3.61 | 4.67 | 3.82 | 2.00 | 4.15 | 3.26 | 3.42 | 3.05 |
승부예측 비율 | 3% | 5% | 71% | 0% | 10% | 9% | 0% | 1% |
추첨아이템 | 티타늄 기어 2개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송용준 | 노준현 | 유영혁 | 최민석 | 최윤서 | 최영훈 | 김지민 | 우성민 |
카트바디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파라곤 X |
- 경기 전
김지민과 우성민은 동점이지만, 마지막 경기 순위에서 밀린 우성민이 오렌지 라이더에 배정되었다. 같은 팀원 옆자리에 앉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영훈과 최윤서가 자리를 바꿔서 앉을 가능성도 있었다.
11차 리그부터 계속 이어진 패자전에서 올라온 선수가 2명 이하로 결승전에 올라가는 공식을 유지할지에 대해 관심이 모인다.[12]
- 경기 결과
경기 | 트랙 | 송용준 | 노준현 | 유영혁 | 최민석 | 최윤서 | 최영훈 | 김지민 | 우성민 |
01 |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 | 6th 1 | 4th 4 | 3rd 5 | 2nd 7 | 7th 0 | 1st 10 | 8th -1 | 5th 3 |
02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2nd 8 | 7th 4 | 3rd 10 | 8th 6 | 4th 4 | 5th 13 | 1st 9 | 6th 4 |
03 | 황금문명 오르에트 황금 좌표 | 3rd 13 | 7th 4 | 8th 9 | 2nd 13 | 5th 7 | 4th 17 | 1st 19 | 6th 5 |
04 | [R]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 3rd 18 | 7th 4 | 2nd 16 | 5th 16 | 6th 8 | 4th 21 | 1st 29 | 8th 4 |
05 |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 3rd 23 | 2nd 11 | 1st 26 | 5th 19 | 7th 8 | 4th 25 | 6th 30 | 8th 3 |
06 |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 6th 24 | 3rd 16 | 5th 29 | 7th 19 | 1st 18 | 2nd 32 | 4th 34 | 8th 2 |
07 |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 | 1st 34 | 7th 16 | 5th 32 | 4th 23 | 2nd 25 | 6th 33 | 3rd 39 | 8th 1 |
08 | 아이스 부서진 빙산 | 5th 37 | 4th 20 | 1st 42 | 3rd 28 | 7th 25 | 2nd 40 | 6th 40 | Retire -4 |
09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4th 41 | 3rd 25 | 1st 52 | 5th 31 | 7th 25 | 6th 41 | 8th 39 | 2nd 3 |
결과 | 결승전 2위 | 탈락 6위 | 결승전 1위 | 탈락 5위 | 탈락 6위 | 결승전 2위 | 결승전 4위 | 탈락 8위 |
- 경기별 정리
- 경기 후
겉보기에는 패자전에 이은 엄청난 난전으로 보였으나, 결국 20점을 처음 뚫은 4명이 경기 끝까지 순위를 수성하고 하위권과의 격차를 벌리며 결승 티켓을 얻게 되었다. 사실상 마지막에서 두번째 트랙 즈음에 이미 격차가 벌어지면서 사실상 상위 4명이 진출로 보이는 점수였다.
1위인 유영혁은 초반에는 다소 부진하여 팀전 탈락 당시처럼 부진한 것인가라는 의문을 주었으나. 이후 미친 듯이 단상에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팀전에서 부진하며 탈락한 것이 거의 잊혀질 정도로 32강에서의 모습을 재현, 마지막 트랙 1위로 퍼플라이더를 따냈다. 최영훈은 단상에 오른 횟수는 많지 않으나, 첫 트랙 1위 후 한 번도 7위, 8위를 기록하지 않는 연금메타로, 김지민은 초반 3연속 1등을 기록하고 이후 다소 뒷심을 빠졌으나 안정적으로 점수를 먹으면서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그간 가지 못했던 결승에 처음으로 올라가게 되었고[13], 송용준은 그답게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순위를 얻으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1년 반만에 결승행 막차를 탔다.
반면 최윤서와 노준현은 유영혁과 반대로 팀전에서 매우 뛰어난 폼을 보여줬음에도 초반부터 끝까지 말렸고, 최민석은 초반에 잘 가다가 중반부터 점수를 거의 못 먹고 떨어졌다. 우성민은 아예 부빙에서 리타이어하는 수모를 겪으며 부진했고, 결국 대저택에서 2위로 들어가며 점수가 음수로 떨어지지 않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
이번 경기 특이사항은 다음과 같다.
* 패자전에서 올라온 선수가 2명 이하로 결승전에 올라가는 공식이 통했다(최영훈, 김지민). 그리고 이 둘은 공교롭게도 하위권 시드(6,7번) 각각 초록, 파랑 시드이며 20 시즌 1 개인전 C조에서 3,4위를 차지한 김승태, 이준용을 연상하게 한다.
* 지난 패부 경기에 이어 탈락자 2명이 공동 순위를 차지하는 사례가 나왔다.(패부 공동 17위 박도현, 신종민 / 최종전 공동 10위 노준현, 최윤서)
* 붉은색 부스의 3번 빨강 유영혁, 5번 보라 최윤서가 같은 팀으로써 서로 옆자리에 앉아 있기에 자리 이동이 예상되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시드 컬러는 그대로 유지하되 자리만 바꾸어 7번 파랑 김지민이 유영혁과 최윤서 그 사이에 앉게 되었다.
* 지난 D조 경기에서 권승주가 리타이어를 한 것에 이어 우성민 역시 부빙에서 또 한번 리타를 겪는 치욕을 당했다.
* 패자전에서 올라온 선수가 2명 이하로 결승전에 올라가는 공식이 통했다(최영훈, 김지민). 그리고 이 둘은 공교롭게도 하위권 시드(6,7번) 각각 초록, 파랑 시드이며 20 시즌 1 개인전 C조에서 3,4위를 차지한 김승태, 이준용을 연상하게 한다.
* 지난 패부 경기에 이어 탈락자 2명이 공동 순위를 차지하는 사례가 나왔다.(패부 공동 17위 박도현, 신종민 / 최종전 공동 10위 노준현, 최윤서)
* 붉은색 부스의 3번 빨강 유영혁, 5번 보라 최윤서가 같은 팀으로써 서로 옆자리에 앉아 있기에 자리 이동이 예상되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시드 컬러는 그대로 유지하되 자리만 바꾸어 7번 파랑 김지민이 유영혁과 최윤서 그 사이에 앉게 되었다.
* 지난 D조 경기에서 권승주가 리타이어를 한 것에 이어 우성민 역시 부빙에서 또 한번 리타를 겪는 치욕을 당했다.
7. 16강 정리표
16강 정리표 | |||
승자전 생존 | 최종전 생존 | 최종전 탈락 | 패자전 탈락 |
박인수 박현수 이재혁 정승하 | 유영혁 송용준 최영훈 김지민 | 최민석 노준현 최윤서 우성민 | 배성빈 한승철 김기수 김승래 |
순위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1경기 | 정승하 | 유영혁 | 최민석 | 송용준 | 김승래 | 최윤서 | 김기수 | 한승철 |
2경기 | 박인수 | 이재혁 | 노준현 | 박현수 | 김지민 | 최영훈 | 우성민 | 배성빈 |
승자전 | 박인수 | 박현수 | 이재혁 | 정승하 | 송용준 | 노준현 | 유영혁 | 최민석 |
패자전 | 최윤서 | 최영훈 | 김지민 우성민 | 배성빈 한승철 | 김기수 | 김승래 | ||
최종전 | 유영혁 | 송용준 최영훈 | 김지민 | 최민석 | 노준현 최윤서 | 우성민 |
[1] 진출 여부는 상관없지만 승부예측 및 인터뷰가 달린 1위 등의 경우 마지막 트랙에서의 순위를 우선시한다.[2] 트랙 목록은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규정을 참고[3] 패자부활전 제외[4] 각 조 경기가 끝나는 대로 취소선을 그어줄 것.[5] 게다가 정승하는 지난 시즌 아프리카 소속이었다.[6] 여담으로 32강 C조에서 16강으로 직행한 유영혁, 정승하, 최민석 3명이 전부 승자전으로 가는데 성공했다.[7] 여러 삽킬을 냈지만 가장 결정적인 장면은 바닷길 두 번째 톱니바퀴에서의 삽킬로 만들어낸 대환장파티(...)[8] 패자부활전에서 김승래와 같이 공동 2위를 차지했지만, 마지막 트랙에서 김승래보다 늦게 들어오면서 후순위로 밀렸다.[9] 실제로 경기 시작 전 우성민을 소개할때 블루라이더의 징크스를 오죽했으면 해설진들 입에서 언급될 정도였다.[10] 정작 신인들을 제외하면 우성민이 블루라이더 중에서 가장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꼽히고 있었다는 것이 아이러니.[11] 정규 리그에서 한 트랙을 모두 사용하고도 50점을 채우지 못한 것은 이번이 3번째이다. 첫번째 케이스는 SK1682 카트라이더 5차리그 3라운드 쿼터파이널 C,D조에서 11트랙을 돌았는데도 불구하고 1위인 이재성이 48포인트로 경기가 안끝났다. 결국 12번째 트랙인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 이재성이 1위로 58포인트를 얻었고 2위 정선호(54점)와 3위 김선일(52점) 3명이 50포인트를 넘기며 경기 종료. 이는 50포인트 방식의 최다 트랙의 기록이기도 하다. 두번째 케이스는 듀얼 레이스 3 승자전에서 문호준이 11트랙 끝에 50점을 간신히 채워 1위로 올라가고 그 아래로 이준성, 유영혁, 김승태가 결승에 직행한 것. 물론 두번째 케이스는 승자전에서 벌어진 것이고, 여기는 지면 바로 탈락하는 단두대 매치인 패자전에서 벌어진 난전이라 체감이 많이 다르다.[12] 항상 1명 아니면 2명만 올라갔다. 3명 이상 올라간 적도 없으며 전원이 탈락한 적도 없다. 참고로 1차리그부터 쭉 유지된 공식으로 라운드파이널에 진출한 적이 없는 결승 진출자가 항상 나왔다는 말이 있는데 이 서술은 틀렸다.[13] 특히 최영훈은 2014년 데뷔 이후로 6년만에 개인전 결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