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총선 Всеобщие выборы в Донецкой Народной Республике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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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2014년 11월 2일 | |||
국가수반 선거 결과 | ||||
<colcolor=#4f0213> 후보 |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 | [[무소속(정치)| 무소속 ]]알렉산드르 코프만 | ||
득표율 | ||||
76.69% | 11.77% | |||
득표수 | 765,340 | 111,024 | ||
인민의회 선거 결과 | ||||
<rowcolor=#4f0213> 정당 | 득표 | 득표율 | 총합 | 비율 |
662,752표 | 68.35% | 68석 | 68% | |
306,892표 | 31.65% | 32석 |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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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11월 2일에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서 시행한 초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 제헌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선거이다.2. 상세
선거인단 수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세 해당 선거를 대비해 320만 장의 투표용지를 준비했다고 한다.원래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에서 공화국 재건을 이유로 11월 9일로 연기할 것을 요청했으나, 둘 다 11월 2일에 총선을 실시했다.
국가수반은 10년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영토에 거주한 30세 이상의 사람이어야 하며 공공 기관에서 후보자를 공천할 수 있다. # 국가수반 임기는 4년이며 1,000명의 서명을 받아야 후보 등록이 가능하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의원은 5년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영토에 거주한 21세 이상의 사람이어야 하며 전부 비례대표제로 실시된다. 인민의회 의원 임기 역시 4년이며 봉쇄조항은 5%이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통제 밖에 있는 미수복 영토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도 투표권이 부여됐으며 이들은 선거 며칠 전부터 여권 스캔 사본과 투표를 이메일로 보내고 전자 투표를 실시했다. #
360개 이상의 투표소가 설치되었고 외국 국적의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는 이동식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었다. 투표소에서는 투표 독려 차원에서 식품을 싼 가격에 판매했다고 한다.
선거운동 기간동안 대부분의 홍보물은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 후보의 것이었다. # 이에 대해 유리 시보코넨코 후보는 본인이 자하르첸코 후보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에 선거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자하르첸코를 제외한 다른 후보들의 미온적 태도로 인해 자하르첸코를 제외한 다른 후보들의 존재감은 미미한 편이었다.
도네츠크 국립관리대학교에서 실시한 국가수반 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후보자별 지지율이 자하르첸코 52%, 시보코넨코 7%, 코프만 6%로 나타났다. #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출구조사를 주관한 바 있는 SOCIS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자하르첸코 51.3%, 시보코넨코 5.1%, 코프만 0.8%로 나타났다. #
도네츠크 국립관리대학교에서 실시한 인민의회 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별 지지율이 도네츠크 공화국 48%, 자유 돈바스 11%로 나타났다. #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출구조사를 주관한 바 있는 SOCIS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도네츠크 공화국 39.1%, 자유 돈바스 31.6%로 나타났다. #
3. 참가 정당
3.1. 참가 실패 정당
- 노보로시야당 등 여타 정당[1] - 창당대회 미개최, 제출 문서의 오류, 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 미공고 등의 사유로 참가가 불허되었다. 파벨 구바레프 전 도네츠크 인민의 주지사, 예카테리나 구바레바 전 외무부 장관은 자유 돈바스에 합류했다.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공산당 - 청당이 승인된 유일한 정당이지만 제출한 문서에 오류가 너무 많아서 참가가 불허되었다. 보리스 리트비노프 대표를 비롯한 세 명의 후보자가 도네츠크 공화국에 합류해 당선되었다.
- 통합 러시아 - 러시아의 정당과 동명의 다른 단체로 보인다. # 참가 실패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창당대회 미개최인 것으로 추정된다.
4. 선거 결과
4.1. 국가수반 선거
2014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 선거 | |||
<rowcolor=#373a3c,#dddddd>이름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373a3c,#dddddd>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 | 765,340 | 1위 | |
76.69% | 당선 | ||
알렉산드르 코프만 | 111,024 | 2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77% | 낙선 | |
유리 시보코넨코 | 93,280 | 3위 | |
9.62%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계 | 선거인 수 | -[A] | 투표율 -[A] |
<rowcolor=#373a3c,#dddddd>투표 수 | 969,644 | ||
<rowcolor=#373a3c,#dddddd>무효표 수 | 43,038 |
4.2.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선거
<colbgcolor=#4f0213><colcolor=white>2014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선거 | ||
정당 | ||
선거 결과 | 68석 | 32석 |
의석 득실 | - | - |
득표수 | 662,752표 | 306,892표 |
득표율 | 68.35% | 31.65% |
<rowcolor=#373a3c,#dddddd>투표 수 | 969,644 | |
<rowcolor=#373a3c,#dddddd>무효표 수 | 43,038 |
5. 기타
- 러시아 측에서는 해당 선거가 민스크 협정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으나 #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해당 선거가 민스크 협정 위반이라고 반발했고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은 두 지역에 특별 지위를 부여하는 법안을 폐기하라고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에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