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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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별 리그 | 1조 | 2조 | 3조 | 4조 | ||
| 결선 토너먼트 | 준결승 | 결승 | ||||
| {{{#!folding [ 각주 ] |
[1] 이 대회는 첫 대회 홍보차원으로 지역 예선 없이 모든 팀을 초청해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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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rowcolor=#df6911> 순위 | 국가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colcolor=#000,#fff> 1 | | 우루과이 | 2 | 0 | 0 | 5 | 0 | +5 | 4 | ||
| 2 | | 루마니아 | 1 | 0 | 1 | 3 | 5 | -2 | 2 | ||
| 3 | | 페루 | 0 | 0 | 2 | 1 | 4 | -3 | 0 | ||
| ■ 토너먼트 진출 ｜ ■ 탈락 | |||||||||||
2. 1경기 페루 1 vs 3 루마니아
|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3조 제1경기 1930년 7월 14일 14:50 (UTC -3) | ||
| 에스타디오 포시토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 ||
| 주심: 알베르토 와른켄 (칠레) | ||
| | 1 : 3 | |
| 75′ 루이스 소우사 | | 1′ 아달베르트 데슈 79′ 콘스탄틴 스탄치우 89′ 니콜라에 코바치 |
| 감독: [[프란시스코 브루|{{{#d91023 프란시스코 브루}}}]] | |||||||||||||||||||||||||||||
| GK 후안 발디비에소 | |||||||||||||||||||||||||||||
| FB 마리오 데라스카사스 | FB 알베르토 소리아 | ||||||||||||||||||||||||||||
| HB 플라시도 갈린도 | HB 도밍고 가르시아 | HB 알베르토 데네그리 | |||||||||||||||||||||||||||
| FW 훌리오 로레스 | FW 알레한드로 비야누에바 | FW 호세 마리아 라바예 | FW 데메트리오 네이라 | FW 루이스 소우사 | |||||||||||||||||||||||||
| FW 슈테판 바르부 | FW 콘스탄틴 스탄치우 | FW 루돌프 웨트체르 | FW 아달베르트 데슈 | FW 니콜라에 코바치 | |||||||||||||||||||||||||
| HB 라슬로 라핀스키 | HB 에메릭 포글 | HB 알프레드 에이센베이세르 | |||||||||||||||||||||||||||
| FB 아달베르트 스타이네르 ▼ 38' | FB 루돌프 뷔르거 | ||||||||||||||||||||||||||||
| GK 욘 러푸슈나누 | |||||||||||||||||||||||||||||
| 감독: 코스텔 러둘레스쿠 | |||||||||||||||||||||||||||||
3조의 첫 경기였던 이 경기는 루마니아가 1분 만에 중거리 선제골을 넣어 앞서갔다. 그러나 루마니아의 수비수 스타이네르가 전반 38분, 다리 골절로 인해 경기에서 빠지게 되었다. 그런데 페루의 주장이었던 플라시도 갈린도가 경기가 뜻대로 안 풀렸는지 계속 말싸움을 비롯한 과격한 플레이를 일삼자 보다 못한 주심은 갈린도에게 후반 25분에 퇴장크리를 먹였다. 이것이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퇴장 사례다. 페루는 후반 30분에 터진 소우사의 동점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결국 갈린도의 퇴장을 극복하지 못하고 79분과 89분에 연속골을 허용, 무너지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관중의 수는 불과 300명에 지나지 않아 역대 월드컵 역사상 최소관중경기가 되었다.[2] --
3. 2경기 우루과이 1 vs 0 페루
|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3조 제2경기 1930년 7월 18일 14:30 (UTC -3) | ||
|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 ||
| 주심: 장 랑제뉘 (벨기에) | ||
| | 1 : 0 | |
| 60′ 엑토르 카스트로 | | - |
| 감독: 알베르토 수피시 | |||||||||||||||||||||||||||||
| GK 엔리케 바예스테로스 | |||||||||||||||||||||||||||||
| FB 호세 나사치 | FB 도밍고 테헤라 | ||||||||||||||||||||||||||||
| HB 호세 안드라데 | HB 로렌소 페르난데스 | HB 알바로 헤스티도 | |||||||||||||||||||||||||||
| FW 산토스 우르디나란 | FW 엑토르 카스트로 | FW 페드로 페트로네 | FW 페드로 세아 | FW 빅토리아노 이리아르테 | |||||||||||||||||||||||||
| FW 루이스 소우사 | FW 데메트리오 네이라 | FW 알레한드로 비야누에바 | FW 훌리오 로레스 | FW 호세 마리아 나바예 | |||||||||||||||||||||||||
| HB 에두아르도 아스텡고 | HB 알베르토 데네그리 | HB 플라시도 갈린도 | |||||||||||||||||||||||||||
| FB 알베르토 마킬론 | FB 마리오 데라스카사스 | ||||||||||||||||||||||||||||
| GK 호르헤 파르돈 | |||||||||||||||||||||||||||||
| 감독: [[프란시스코 브루|{{{#ff0000 프란시스코 브루}}}]] | |||||||||||||||||||||||||||||
한 시간 동안 오프닝 행사를 하고 --
하지만 경기 결과상 만족할 만한 승리는 아니었기 때문에 알베르토 수피시 감독은 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머리를 쥐어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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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토르 카스트로 |
4. 3경기 우루과이 4 vs 0 루마니아
|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3조 제3경기 1930년 7월 21일 14:50 (UTC -3) | ||
|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 ||
| 주심: 지우베르투 헤구 (브라질) | ||
| | 4 : 0 | |
| 7′ 파블로 도라도 24′ 엑토르 스카로네 30′ 후안 안셀모 35′ 페드로 세아 | | - |
| 감독: 알베르토 수피시 | |||||||||||||||||||||||||||||
| GK 엔리케 바예스테로스 | |||||||||||||||||||||||||||||
| FB 호세 나사치 | FB 에르네스토 마스체로니 | ||||||||||||||||||||||||||||
| HB 호세 안드라데 | HB 로렌소 페르난데스 | HB 알바로 헤스티도 | |||||||||||||||||||||||||||
| FW 파블로 도라도 | FW 엑토르 스카로네 | FW 후안 안셀모 | FW 페드로 세아 | FW 빅토리아노 이리아르테 | |||||||||||||||||||||||||
| FW 슈테판 바르부 | FW 코르넬리우 로베 | FW 루돌프 웨트체르 | FW 아달베르트 데슈 | FW 니콜라에 코바치 | |||||||||||||||||||||||||
| HB 라슬로 라핀스키 | HB 에메릭 포글 | HB 알프레드 에이센베이세르 | |||||||||||||||||||||||||||
| FB 요시프 크사코 | FB 루돌프 뷔르거 | ||||||||||||||||||||||||||||
| GK 욘 러푸슈나누 | |||||||||||||||||||||||||||||
| 감독: 코스텔 러둘레스쿠 | |||||||||||||||||||||||||||||
둘 중 이기는 팀만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본격 단두대 매치. 루마니아는 페루에 3대1로 승리를 따냈지만 우루과이는 겨우 1대0으로 페루를 이겼기 때문에 분위기는 루마니아쪽이 조금 우세했다.
하지만 단두대 매치치고는 승부가 너무 쉽게 갈렸다. 우루과이는 페루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다가 극초반에 우루과이 수비진의 미스로 인한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알바로 헤스티도가 잘 수습해 위기를 넘기고 나서 우루과이의 화력이 제대로 가동되었다. 우루과이는 전반에만 4골을 폭파시키며 루마니아를 꺾고 조 1위로 4강 토너먼트에 올라갔다.
5. 4강 진출팀
이후 정보는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준결승에서 기재.
[1] 원래 이 당시 페루 대표팀의 유니폼은 하얀색과 빨간색의 세로 줄무늬 유니폼이었다. 하지만 파라과이와 겹치는 관계로 울며 겨자먹기로 순수 흰색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에 참가했다.[2] 피파의 공식 보고서에는 2549명이 왔다고 되어있기는 하다만 대부분의 다른 자료들에는 이 경기에 300명이 왔다고 기록되어 있고, 10년전의 피파 보고서에도 역시 300명이 왔다고 써 있었다. 이 경기가 열렸던 에스타디오 포시토스가 수용인원 천 명 정도의 미니구장이었던 것도 한 몫했다.[3] 13살때 전기톱을 사용하다 사고로 오른팔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