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동정 1000万 童貞 TEN MILLION CHERRY BOY | |
장르 | 러브 코미디, 학원 |
작가 | 스토리: AK24 작화: 로쿠노지 켄고 |
출판사 | 하쿠센샤 |
연재처 | 망가 Park |
레이블 | 영 애니멀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9. 09. 25. ~ 2021. 02. 03. |
단행본 권수 | 2권 (2021. 02. 26.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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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학원·러브 코미디 만화. 스토리는 AK24, 작화는 로쿠노지 켄고(ロクノジ ケンゴ)[1]가 담당했다.2. 줄거리
일본 No.1 카바레식 클럽 체인점 주인의 아들에게 상금이 걸렸다! 동정을 뺏으면 1000만엔! 일확천금을 노리고 전교 여학생이 자객으로 변한다!?
동정을 둘러싼 여자들의 1000만엔 쟁탈전 개막!!!
동정을 둘러싼 여자들의 1000만엔 쟁탈전 개막!!!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完) |
2020년 08월 28일 미발매 | 2021년 02월 26일 미발매 |
4. 등장인물
4.1. 주역
- 지이 타이지
본작의 주인공.
카스미에게 고백하는데 거절당한다. 이유를 말하길 몸 상태가 안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만약 병이 나으면 받아주겠다는 말에 카스미가 병이 나을 때까지 기다리며 중학교 입학식에 참여하는데 회장의 권한으로 아버지가 축사를 하는 자신의 아들이 15살이 되었는데도 동정인 건 문제가 있다며 이러다간 자신의 회사를 물려줄 사람이 없게 될지도 몰라서 만약 아들을 먹는다면 1000만 엔을 준다는 선언에 상당히 난처해졌을 뿐만 아니라 창피했는데 설상가상으로 1000만 엔을 얻기 위해서 여학생들에게 이런 저런 사고에 휘말린다. 다행히 어떻게든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러던 중 학생회장인 나스 아스나가 흑막이라는 걸 알게 되고 그녀는 계속 자신을 몰아붙이자 카스미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대책을 마련하는데 그건 바로 학생회장인 아스나를 끌어낸 후 자신이 직접 학생회장이 되는 것이었다. 그는 학생들에게 부 활동비가 줄어든 건 자신의 동정이 1000만 엔이라는 상금이기 때문에 활동비를 채울 수밖에 없으니 자신의 동정을 떼어버리기 위해서 부추긴 것이라는 사실과 자신은 카스미를 좋아하며 전교생 앞에서 당당하게 화상 통화로 카스미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자 아스나를 해임시키는데 성공하고 자신이 학생회장 자리에 오르는데 성공하며 카스미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젠 아무도 1000만 엔을 얻기 위해서 자신에게 덮치지 않는다.[2]
하지만 아스나는 최후의 발악을 하는데 노라 JK라는 학교에서 소속되지 않는 부를 끌여들였으며 그들과 함께 자신을 덮치려고 한다. 궁지에 몰려 패배하려는 순간 카스미의 사랑의 힘으로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마지막화에서는 카스미와 키스하고 병이 나아 퇴원한 카스미와 같이 학교에 다니는 걸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 미즈카미 카스미
메인 히로인.
병 때문에 몸이 아파서 위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 타이지가 고백했지만 거절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몸 상태 때문이다. 만약 자신의 병이 나으면 여자친구가 되어준다고 한다. 마지막화에선 퇴원하고 타이지와 함께 학교에 다니는 걸로 타이지와 이어진다.
4.2. 학생
- 나스 아스나
학생회장.
실루엣으로 타이지의 아버지인 회장과 대화하는 수상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타이지가 위기에 처하자 자기 소개를 한 후 타이지를 안심시키고 그를 교실에 안전하게 데려갔고 또 긴급 조회에서 1000만 엔 때문에 타이지가 덮치려는 일이 발생했으며 학생회장으로 넘어갈 수 없으니 그를 지켜달라고 한 후 마치는데 이것만 보면 타이지 편인 듯하지만 사실 타이지의 동정을 때기 위해 여학생들을 꼬드기거나 술수를 부린 흑막이었다. 이유는 자신은 타이지의 아버지의 인턴이라는 것과 자신의 임무는 자신 이외에 타이지의 동정을 여학생에게 빼앗는 일을 성공시키면 수천억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이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타이지는 화를 내는데 그런 타이지에게 카스미에게 타이지의 동정이 1000만 엔이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은 나중에 비장의 카드를 쓰기 위해서 지금은 말하지 않았다고 하자 타이지는 협박하는 거냐는 말에 그걸 쓰지 않아도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과 부 활동비를 30% 삭감해서 자객이 올테니 조심해라는 말과 함께 간다. 그렇게 타이지의 동정을 빼앗기 위한 술수를 부리지만 그 중 타이지의 편이 된 여학생의 동생에게 똥침을 당하는 굴욕을 받게 된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그녀가 아니었는데 카스미에게 그 사실을 알리려고 한다. 그러나 타이지의 편인 된 여학생의 동생이 카스미와 놀아주는 바람에 실패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타이지를 몰아붙이자 타이지도 카스미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대책을 마련하는데 그건 바로 학생회장인 자신을 끌어낸 후 직접 학생회장이 되는 것이었다. 타이지는 학생들에게 부 활동비가 줄어든 건 학생회장이 자신의 동정이 1000만 엔이라는 상금이기 때문에 활동비를 채울 수밖에 없으니 자신의 동정을 떼어버리기 위해서 부추긴 것이라는 사실과 카스미를 좋아한다는 것과 전교생 앞에서 당당하게 화상 통화로 카스미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자 결국 자신은 학생회장에서 해임된다.
최후의 발악으로 노라 JK라는 학교에서 소속되지 않는 부를 끌여들이고 자신 역시 전라가 되어 덮치려고 한다.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타이지의 카스미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실패하고 만다.
- 반장[3]
도쿄 대학에 입학해 총리를 지망하는 여학생.
안경을 쓰고 호신술을 마스터했으며 성실한 성격이다. 입학식 때 타이지의 아버지로 인해 풍기를 문란시켜 당장 교장선생님께 말해 퇴학시키라고 항의할 거라고 선언한다. 당연히 지이지는 카스미가 퇴원하면 이 학교에 다니기에 만류하고 하지만 호신술로 제압당하고 천으로 손이 묶인 후 빈 교실에 들어가게 한 후 자신은 총리가 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런 일로 인해 교실이 시끄러워지기에 타이지는 잡음과 같은 존재라서 방해된다고 하자 너무 정론이라서 그런지 타이지도 애원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만약 그걸 바라지 않는다면 자신과 섹스하자고 제안한다. 어차피 항의해 봤자 타이지의 아버지가 학교의 VIP이기 때문에 계산상 이길 수 없기에 서로 섹스를 하면 문제는 서로 해결된다고 게다가 자신도 사춘기 때문에 성욕이 쌓여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었는데 그걸 해소할 수 있으며 1000만 엔이라는 돈도 생기니 삽입하려고 한다.[4] 궁지에 몰린 그 순간 누가 전화를 했다. 그래서 주머니에 있는 휴대폰의 진동을 최대로 해 가게 하려고 한다. 어떻게든 견딜려고 했으나 결국 가버려 쓰러진다. 그렇게 지이지는 도망쳤으나 자신의 반 학생 중 한 명이 우연히 빈교실에서 타이지와 반장이 들어가고 대화까지 엿들었는지 이것에 대해 자신의 반 학생들에게 말해 자신의 반 학생들마저 이 일을 알게 되어 그래서 따먹힌 거냐고 물어보자 타이지는 그럴 리 없고 같이 교장실에 간 것이며 만약 사실이라면 덮친 후 이미 교실에 돌아와서 이제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겠네라고 말했을 것이다라는 말에 학생들은 납득했다. 이어서 타이지는 공부를 지나치게 좋아할 뿐 성실한 아이라는 말을 한다. 한편 정신을 차리고 교실에 돌아왔는데 학생들이 자신과 타이지에게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되자 당황스러워서 교실에 들어가지 않고 지켜보았는데 타이지가 자신을 변호해주자 안심하고 교실에 들어간 후 연기를 하며 교장이 저런 사람인 줄 몰랐다는 말로 더더욱 타이지의 말을 사실로 각인시켰으며 그 후 지이지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나중에 우연히 타이지를 만나자 그 일 때문인지 서로 어색함을 느끼며 조심하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나간다.[5]
- 모리마키 마리모
2학년 연극부.
타이지가 카스미가 퇴원하면 둘이서 무엇을 할지 상상을 하며 정신줄을 놓으며 가던 중 부딪치면서 등장한다. 그래서 타이지는 사과하며 떨어뜨리는 물건을 줍는데 그 과정에서 렌즈를 잃어버렸다. 그래서 같이 찾는데 그 과정에서 서로 자기 소개를 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반장을 만나게 되는데 타이지는 둘만이 아는 음란한 일 때문에 서로는 부끄러워하며 자신에게 맡겨줘라는 말에 그 말을 들어주고 조심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자리를 떠나는데 타이지는 그로 인해 이 여자도 나의 동정을 노리는 생각이 들어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타이지의 상태가 이상해서 안부를 묻자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말을 한 후 렌즈를 찾는데 혹시 옷에 렌즈가 걸려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상의를 벗는다.[6] 타이지에게 눈이 안 보이니 렌즈가 있는지 봐주지 않겠냐며 묻자 그 부탁을 들어준 타이지는 벗은 테일러드 재킷을 확인하고 없다는 걸 확인한다.[7] 하지만 그 과정에서 치마에는 없냐는 말에 치마를 들추자 타이지는 눈이 안 보여서 그런 줄 알고 팬티가 보인다며 내려달라고 말하지만 펜티를 내려버린다.[8] 그래서 타이지는 치마를 내려달라는 말에 있는 그대로 치마를 내려버리고 그게 아니라고 말류시키려고 하지만 치마만 벗는 게 아닌 거냐며 옷을 다 벗어버리고 만다. 타이지는 눈을 가려 아무거나 입어달라고 하자 아무렇게나 입어 이러면 되냐는 물음에 그런 걸 왜 묻는 거냐고 큰 소리를 내자 질책하는 줄 알고 울먹이자 타이지는 자신 때문에 그런 거니 사과한다. 하지만 이건 자신의 계획대로 였으며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영상으로 찍었으며 음소거 했으니 협박해서 전라로 만든 영상이라고 믿어도 의심치 않을 것이니 만약 그러고 싶지 않으면 섹스해달라고 협박한다.[9] 당연히 렌즈를 잃어버렸다는 것도 거짓말이며 자신은 처음부터 렌즈 따윈 끼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가 이러는 이유는 작년까지는 연극부였는데 자신의 친구와 함께 연극부 생활을 하는 도중 친구가 연극부 일원에게 성희롱을 당하자 결국 연극부를 관두고 우리 둘끼리 새로운 연극부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기에 이런 행동을 벌인 것이다. 이미 상황이 불리하기에 결국 타이지는 섹스하기로 하는데 우선 전부 벗으라는 말에 순간적으로 부끄러워지고 무서워져서 그 말을 듣지 못한다. 그래서 타아지가 벗는 걸 도와주겠다는 말에 순순히 그 말에 따르는데 사실 페이크. 그 틈을 타 동영상을 찍은 폰을 빼앗는데 성공한다. 사실 폰을 빼앗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 그래서 속인 거냐고 항의하지만 타이지는 그건 내가 할 말이라고 반박하고 동영상을 삭제하려고 할 때 우연히 남학생들이 지나가려고 하자 타이지는 자신과 함께 숨는다. 그 후 이렇게 된 건 아버지 때문이니 일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 사과하며 동영상은 지웠고 네가 친구가 소중한 것처럼 자신도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는 말로 넘어가려고 하지만 동영상은 클라우드에도 보존되어 있다는 말에 타이지는 경악한다. 하지만 자신을 지켜줬기 때문에 이번엔 지우겠다며 나도 그렇게 너무한 여자는 아니라며 그러니 옷 입게 나가라고 한다.[10]
- 쿠즈시타 시즈레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우등생.[11] 집은 절이라고 한다.
타이지가 동정을 노리려는 여학생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하자 우연히 부딪친 바람에 타이지는 사과한다. 그런데 타이지가 떨어진 공책에서 음란한 단어를 쓰여진 것을 보게 되었고 그래서 사실을 알아버린 타이지를 밖으로 끌고갔다. 타이지는 왕따인 거냐며 누가 쓴 거냐고 묻자 자신이 쓴 거라고 그러니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에 그 부탁을 들어준다. 원인은 우연히 타이지를 여학생들에게 덮치는 과정을 봤는데 타이지의 것을 보고 흥분해버렸다고. 하지만 종교나 빈부격차로 일어나는 분쟁을 해결하는 국제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 포기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타이지의 부분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12] 이 상태가 지속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해하자 타이지는 집안이 절이니 불경이라도 외우라고 하자 수천 번이나 해봤지만 이미 음란한 단어를 쓰기 시작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집착을 떨쳐내기 위해서 타이지의 것과 작별 인사라도 하게 해달라고 지금 타이지의 것을 보여달라는 마침 밖이라서 들어주기 힘든 부탁을 하는데 성의를 보여주기 위해서 알몸이 되어버렸다. 정말로 동정을 노리는 게 아니니까 작별 인사라도 하게 하달라고 한다.[13] 밖에서 하는 건 좀 그렇다고 부끄러워하는 타이지를 신경쓰지 않고 바지를 벗겨 타이지의 것을 보는데 엄청나게 기뻐하며 타이지의 것에 대한 시를 쓰고 만지기까지 한다. 그러는 사이 동정을 노리려는 여학생이 나타나 자신도 동정을 빼앗으려고 착각하고 싸움을 걸지만 털어버린다.[14] 문제는 타이지의 것을 본 나머지 너무 흥분해서 타이지의 것을 넣으려고 한다. 타이지는 저지하려고 하는 순간 우연히 자신이 벗겨진 치마에서 손거울을 비춰 보여주는데 이게 바로 밖에서 음란한 부분을 보고 발정한 너의 모습이라며 나중에 훌륭한 국제 변호사가 되었을 때 보여줄 수 있겠냐는 질문에 이제서야 부끄러움을 느끼고 정신을 차려 타이지에게 눈 뜨게 해줘서 감사 인사를 한 후 옷을 갈아입었다. 그렇게 문제가 해결되었는데 타이지에게 하나 떠올린 게 있다고 여학생들에게 덮쳐지는 과정을 봤을 때 학생회장인 나스 아스나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이었다.[15]
4.3. 기타
- 캬비쿠라 G★SE-J
캬비쿠라 디스토피아의 경영자이자 주인공 지이 타이지의 아버지.[16] 큰 회사를 운영해서 그런지 캬비쿠라의 황제라고 불리며 그래서 아들도 학교 내에서 왕자님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입학식 때 경영자 권한으로 축사를 하는데 갑자기 아들이 동정이라는 사생활에 관련된 걸 말하더니 15살이긴 해도 너무 늦다며 이러다간 후계가 없어질 거라며 그러니 아들의 동정을 따는 녀석에게 1000만 엔을 주겠다는 폭탄 선언을 한다. 당연히 아들은 난처했으며 이런 저런 일에 휘말린다. 사실상 만악의 근원. 그 후에도 아들의 동정을 나스 아스나에게 아들의 동정을 따게 하라는 명령을 내려 어떻게든 아들의 동정을 따먹게 하려고 한다. 참고로 이러는 이유는 후계라는 건 일종의 변명거리이며 가장 큰 이유는 아들이 미즈카미 카스미와 잇지 못하게 하려고 그런 것이다. 그리고 가정 환경은 막장까지는 아니지만 어두운데 아내와 사이가 나빠서 아들이 입원했는데도 서로 마주볼지도 몰라 병문안을 오지 않아 타이지는 외로움을 느꼈다.
5. 기타
- 내 아들을 따먹으면 1억(1천만엔)을 주겠다(...)는 만화가 바로 이 작품이다.
- 2022년 4월 30일 23시 59분에 제반의 사정에 의해 판매가 종료되었다. 그 사정이 뭔지는 불명이다.
- 내용을 보면 주인공과 남학생 그리고 메인 히로인인 카스미 빼고 정상인 사람이 드물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아무리 사정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아들 입장은 헤아리지 않고 아들을 따먹는 사람에게 1000만 엔을 준다는 선언을 했으며 아무리 미성숙하고 1000만 엔이라지만 그것에 눈이 멀어서 주인공을 역강간하려고 하며 학생회장도 아무리 실적을 위해서라지만 상사인 주인공의 아버지 명령으로 주인공을 어떻게 해서든 따먹게 만들려고 하니 비정상적이다.
6. 외부 링크
- 코믹스 연재처 - 완결됐고 회원가입을 해야 볼 수 있다.
[1] 에로 동인지, 상업지 작가이기도 하다. 작가명은 카수가 소이치.[2] 그도 그럴 것이 학생회장 권한으로 활동비를 원래대로 되돌렸고 게다가 이미 공개고백까지 해버려 결과적으로 카스미의 남자친구가 되어버렸기에 만약 덮치면 바람 그 자체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짓을 하지 않을 것이며 설사 1000만 엔을 얻는다고 해도 명예실추로 얼굴도 들지 못할 것이다.[3] 입학한지 얼마 안 되었기에 아직까진 반장이 아니다. 그런데도 반장같은 분위기 때문에 다들 이렇게 부르며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기에 이렇게 기재.[4] 타이지는 공부를 너무 해서 돌아버린 것 같다고 생각한다.[5] 그로 인해 조언이 되어 타이지는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6] 완전히 벗은 건 아니고 교복의 테일러드 재킷을 벗은 것뿐이다.[7] 하지만 타이지는 의구심이 들어서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도 손발도 묶여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공격도 안하니 안심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8] 당연히 고의다. 왜냐하면 눈이 안 보이는 건 그렇다 쳐도 귀가 안들리는 건 아니며 게다가 이런 행동을 하면 노출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을 알기에 이미 고의라는 걸 알 수 있다.[9] 이제서야 타이지는 속았다는 걸 깨달았다.[10] 타이지도 그럴 것 같았으며 옷을 입으려고 할 때 알겠다고 한 후 나간다.[11] 고등학교 입학 후 12번의 시험에서 전국 1위를 하였다고 한다.[12] 당연히 타이지는 분위기가 깬다며 부끄러워 했다.[13] 타이지도 이렇게 된 건 아버지 때문에 되어버렸으니 책임은 있지만 밖에서 하는 건 좀 그렇다고 한다.[14] 중학교 체육 시간에 유도를 배웠고 자신이 알고 있는 물리학을 응용했기에 가능했다.[15] 어떻게 보면 이 캐릭터로 인해 아스나의 실체를 파악하게 된 계기가 되어 타이지에게 도움을 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16] 이상하게도 아들 성이 캬바쿠라가 아닌데 정황상 아내와 사이가 나빠서 이혼한 것으로 보여 아들이 아버지 성보단 어머니 성을 따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