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삽살개0

<colbgcolor=#f88d19><colcolor=#fff> 0삽살개0

본명	미공개
생년월일	1996년 1월 30일 [1]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2]
구독자 수	8.47만 명[기준]
누적 조회수	54,814,382회[기준]
첫 영상 업로드	2021년 1월 12일 [dday(2021-01-12)]일째
링크

1. 개요2. 상세3. 여담4. BGM5. 관련문서

[clearfix]

1. 개요

겟앰 할 거야

겟엠프드의 공방/일상 영상을 위주로 활동하는 개그 유튜버다.

2. 상세

여러가지 액세서리로 유저들을 번지 시킨다.

대부분의 액세서리의 이해도가 다 수준 이상급이며, 켈로그 콘푸로스트의 마스코트인 토니 스킨[5]을 애용한다. 간간이 켈로그 후루트링의 왕부리새 마스코트 캐릭터인 투칸 샘 스킨도 사용한다.

겟앰프드 켈로그 길드의 마스터다.[6] 같은 길드의 겟앰프드 유튜버로 뚜선생, 뚱커비가 있으며 이들과 겟앰프드 라이브 방송을 자주한다.[7]

상대방을 이긴 뒤 농락하는 포즈를 취하는 것이 이 채널의 핵심이지만, 여타 겟앰 영상이 그렇듯 삽질을 하다 당하거나 본의 아니게 트롤링을 하는 것도 묘미다. 대표적으로 죽으면 쓰는 채팅이 아.

메카신 대사원, 쌍봉우리, 원형경기장에서 주로 플레이 한다. 그 외에는 타이타닉(팀전), 바벨탑, 시티 등이 있다.

과거에는 개그 요소가 섞인 악세서리 소개 영상 위주였으나, 2022년즈음부터는 딱히 특별한 컨셉을 잡는 영상보다는 켈로그 길드원들과의 웃긴 장면 모음집 영상이 다수. 아무래도 의부증 등 영상에 자주 나오는 켈로그 길드원들이 반응이 좋고, 일반 공방에 들어가자니 겟앰프드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세가 늘어난 것이 이유일 듯하다.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메인으로 하고 있지만 가끔씩 노 마이크로 유튜브 라이브도 진행한다. 대개 2~3시간 정도 하며,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진 팀은 방을 나가야하는 룰을 만들거나 연승 미션 컨텐츠를 하곤 한다. 겟앰프드 자체가 보는 재미가 꽤 있고 도네이션이나 채팅에 꾸준히 반응해주기에 라이브 시청자는 22년 하반기 방송 기준 천 명 대 정도로 겟앰 유튜버 중에선 많은 편이다. 방송은 대개 켈로그 길드원과의 1:1로 마무리한다.

3. 여담

나는벌레의 영상을 보고 자신도 겟엠프드 유튜브 채널 운영을 따라 시작했다고 한다.

토니(켈로그) 스킨이 영상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때문에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는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

영상을 웃긴 부분 위주로 업로드 해서 그렇지, 초등학생 시절부터 겟앰프드를 시작한 만큼 상당한 실력의 고인물 유저 겸 고수다. 웬만한 유저, 길드원들 상대로 승리를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다만 친분이 있는 캠핑차 및 최상위권 고수들에게는 얄짤없이 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기기도 한다.[8]

플레이스타일은 아웃복서와 인파이팅의 중간 정도. 가장 잘 쓰는 악세서리도 브루위프나 토템망치처럼 중거리에서 각도를 활용해 콤보를 넣으며 피를 갉아먹는 악세서리들이다. 물론 여러 악세를 다양하게 잘 하는 편이나 파워드럼통처럼 인파이팅이 필요하거나, 베테랑+a 같은 연속콤보가 중요하거나, 아예 아웃복서로 하다가 한 방을 노리는 계열의 악세서리는 승리가 절실할 땐 잘 안 꺼내는 편. 스텝과 각치기가 좋기 때문에 잘 풀리는 날엔 360도로 상대를 유린한다.

원래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메인으로 유튜브를 시작했지만, 반응이 시원치 않아 접은 후 겟앰프드로 변경. 그리고 첫 영상부터 대박이 나자 겟앰프드를 메인으로 정했다고 한다.

게임을 하는 도중에 타이핑을 하는 장면이 간간이 나오는데 게임 플레이 중 타이핑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9]. 본인은 멀티태스킹을 잘 못한다고 하지만, 구독자들은 나이가 많아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놀린다.[10]

이런 느린 타이핑 탓에, 채팅으로 주문을 외워 스킬을 사용하는 악세서리인 고대의 마법서는 유독 잘 못쓰는 편. 여러 악세를 두루두루 잘 활용하는 편이지만 마법서를 쓸 때에는 기괴한 오타로 기술을 못 쓰거나 사용 타이밍을 놓쳐서 밀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주로 같이 나오는 길드원 의부증, 문갑갑의 리액션도 영상의 주요 재미 포인트.[11] 그리고 이 둘은 다른 겟앰프드 유튜버들의 영상에서도 종종 나와서 웃음을 선사해준다.[12]

욕설은 타 겟앰 유저에 비해 적은 편이다. 다른 유저의 욕설 채팅은 재미만 있다면 가감없이 영상에 포함시키지만 삽살개 본인은 "지랄" 정도 외에는 욕설이 거의 없는 편. 다만 가끔씩 Tlqkf같은 욕을 하기도 하며 돈이 걸린 승부가 되면 더 자주 볼 수 있다.

23년 5월 초, 유튜브 커뮤니티에 스트리밍 중 악성 채팅에 차단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였다. 기존에는 게임과 동시에 채팅을 원활히 관리하기 어렵고 제재에도 고민이 많았지만, 전날 진행한 연속 스트리밍에서 켈로그 길드원들 및 시참 유저들을 대상으로 심한 비난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앞으로 차단 조치를 하기로 결정했다고.[13]

23년 9월 경, 본래에도 영상 올리는 주기가 길고 들쭉날쭉했지만 유독 심할 정도로 소식이 없었다가 40만원 미션 스트리밍에서 한동안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본인의 코로나 후유증과 키우는 노견의 치매 증세를 간호하느라 잠을 못자는 등의 이유로 영상에 소홀했다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노견의 안락사를 결정하였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댓글 반응은 대체로 위로를 보내는 편이었고 해당 이슈 이후에는 다시 이전의 영상 업로드 주기를 어느정도 회복했다.

24년 초에도 다시 영상 주기가 뜸해지고 라이브 방송에서도 기량이 예전에 비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각종 원성을 듣기도 했는데 이에 한 댓글로 게임 자체에 흥미가 많이 떨어졌는데 자신이 재미있어야 보는 사람도 재미있을거라 억지로 할수는 없어서 그렇다는 댓글을 남겼다. 다만 4월 영상에서 23년 12월부터 주식을 시작했다가 3개월간 천만원 + 추가금액을 날려먹었다는 사실을 밝힌적이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선 이것 때문에 현타가 온게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가 돌기도 했다.

4. BGM

슈퍼 봄버맨 R,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 철권 6 등 게임 수록 음악과 유로비트 음악을 자주 사용한다. 최근엔 온갖 메갈로바니아 매쉬업 음악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5. 관련문서

겟앰프드

[1] 출처[2] 2017년 전역[기준] 2023년 12월 25일[기준] [5] 입을 벌린 표정에서는 입 안에 '아'가 적혀있다.[6] 참고로 겟앰프드에는 포스트 길드도 존재하며, 이쪽 길드마스터 즐겟맨은 진짜 콘푸라이트 마스코트를 스킨으로 쓰고 있다. 이 두 클랜이 라이벌 더비 컨셉으로 플레이한 영상이 삽살개 채널에 존재한다.[7] 나는살겟차 멤버인 나는벌레와 캠핑차도 켈로그 소속이었으나, 나는벌레는 독립하여 팥해적단 길드를 세웠고, 캠핑차는 즐겟맨의 포스트 길드로 이적했다.[8] 물론 아예 못 이기는 것은 아니고 번지 특화 악세사리로 종종 승리를 따내기도 한다. 사실 이것도 실력 중 일부인게 최상위권 유저들은 어지간한 공방 유저들의 행동 패턴은 다 꿰고 있기 때문에 번지각 마저도 잘 내주지 않는다. 때문에 뚫으려면 심리전을 걸어야 하는데 이들 상대로 심리전에서 승리한다는 것 자체가 기본 실력이 베이스로 깔려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9] 한컴타자연습 메밀꽃 필 무렵은 469타가 나온다.[10] 같이 나오는 의부증과 문갑갑은 매우 빠르게 채팅을 난사하기 때문에 삽살개의 채팅이 매우 느리게 보이기도 한다.[11] 이들이 보이는 리액션이 2000년대 초반 겟엠프드의 전성기때 흔히 볼수 있던 것들이어서 욕설이 좀 있긴해도 나름 추억이라고 좋아하는 반응이 많다.[12] 둘 다 일반인 유저라고 한다. 그런데 특유의 리액션과 몸개그 때문에 매우 유명해진 일반인이다.[13] 해당 글을 올리기 전날에도 "제가 너무 잘해서 초보처럼 보이는 것이다"라며 비난 댓글을 자제할 것을 완곡하게 전했으나 결국 결심을 한 듯 보인다. 이 당시 진행했던 스트리밍이 실력자 유저 '캠핑차'를 상대로 20만원을 걸고 연승을 하는 미션 방송이었는데, 팀원이었던 유저 문갑갑 및 일부 시참유저들에 대한 비난 채팅이 도를 넘었고 그 다음날 스트리밍에서도 유저들에 대한 수위높은 채팅이 계속됐었기 때문. 삽살개의 조치 이전부터 실시간 방송에서의 악질적인 채팅이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댓글 여론은 호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