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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21:39:20

'필승'의 정점 카이저 바키


1. 개요2. 상세3. 관련 카드4.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4.1. 궁합이 좋은 헌터 카드4.2. 궁합이 좋은 헌터 외 카드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크리처 카드.

2. 상세

파일:필승의 정점 카이저 바키.jpg
일어판 명칭 「[ruby(必勝,ruby=ひっしょう)]」の[ruby(頂,ruby=いただき)] カイザー「[ruby(刃鬼,ruby=ばき)]」
한글판 명칭 '필승'의 정점 카이저 바키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11 제로 레드 커맨드 드래곤 / 헌터 / 제니스 14000
■ [ruby(T, ruby=트리플)] 브레이커
■ 이 크리처가 소환으로 배틀존에 나왔을 때, 상대 실드를 세고, 그 횟수만큼 상대와 가칭코 저지 한다. 그 후, 이렇게 자신이 가칭코 저지를 이긴 수만큼, 헌터를 1마리, 자신 묘지, 마나존, 또는 패에서 배틀존에 낸다.
■ 이터널 [ruby(Ω,ruby=오메가)] (이 크리처가 배틀존을 떠날 대, 대신 패로 되돌린다.)

대량으로 헌터를 전개가능한 카드로 종이판에서도 인기가 높았다. 후에 리메이크버전인 빅토리의 정점 카이저 바키가 발매 됐는데 능력은 헌터 W 메크레이드 10으로 2장만 소환 가능하지만 가칭코 저지없이 덱위 6장중 2장을 낼 수 있기에 일장일단.

3. 관련 카드

4.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파일:카이저 바키.png 파일:카이저 바키 시크.png
일반 시크릿
한글판 명칭 '필승'의 정점 카이저 바키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11 제로 레드 커맨드 드래곤 / 헌터 / 제니스 14000
■ [ruby(T, ruby=트리플)] 브레이커
■ 소환으로 배틀존에 나왔을 때, 상대 실드의 수만큼 상대와 가칭코 저지 한다. 그 후, 이렇게 자신이 가칭코 저지를 이긴 수만큼, 진화가 아닌 헌터를 1마리, 자신 묘지, 마나존, 또는 패에서 배틀존에 낸다.
■ 이터널 [ruby(Ω,ruby=오메가)] (이 크리처가 배틀존을 떠날 대, 대신 패로 되돌린다.)
"벗의 승리를 마지막까지 믿는 것. 그것이, "필승"의 정점이다!!!
"우정, 노력, 필승!"

20탄 그레이트 데스티니에서 등장한 제니스/헌터/레드 커맨드 드래곤.

축복의 정점 웨딩과 같은 11코 제니스로, 정규 소환시 상대와 함께 덱 위 카드를 공개해, 그 카드들의 코스트 숫자를 비교하여 크거나 같은 카드[2]가 나온 쪽을 승리로 판정하는 가칭코 저지[3]를 상대의 실드 수 만큼 행해, 자신이 이긴 수 만큼 패, 마나, 묘지에서 헌터를 모조리 총출동시키는 화려한 전개력을 갖고 있다. 즉 상대 실드가 5장 전부 있으면 최대 5체 전개, 여기에 기적의 정령 밀잠 등으로 상대가 실드를 늘렸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안그래도 헌터는 영원의 류세이 카이저를 비롯한 흉악한 메타 성능을 가진 류세이 & 카이저 시리즈, 빅토리 러쉬 오니마루 헤드 등, 단체 성능이 뛰어난 카드가 많은 축복받은 카드군이였는데, 이 카드의 등장으로 그런 카드들을 헌터라는 이유로 단숨에 사출 가능해지면서 판을 엎을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디 오버 로열에서 종이판에서 단짝이던 불패의 다이하드 류세이까지 나오면서 완전체로 승화된다.

비슷한 대량 전개계인 초천성 발가라이조우와 비교하자면 드래곤 외 헌터도 전개 가능하며, 전개 장소가 덱 위가 아닌 패, 마나, 묘지이기에 전개 파츠를 모조리 패 마나 묘지에 쑤셔박고 나머지는 마나나 패 가속 파츠로 채워 덱 회전 스피드가 높고 사고가 적은 구축이 가능한 것이 장점.

발매 전에 나온 P,S 링크를 얻어 강화된 같은 헌터 전개계인 반카라 두목 멘치 킬조의 경우 사이킥도 전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포지션이 겹치는 이 카드는 묻히는게 아닐까 하는 염려도 있었지만, 출시 후에는 안정적인 덱 구축이 가능하고 파츠가 여럿 필요한 멘치와 달리 한장만 있으면 판을 엎는게 가능한 점이 환경에서 평가받게 된다.

덱 구축은 먼 미래에서 선행 수록된 초차원 류세이 홀을 기점으로 한 불&물&자연의 RGB 3색인 속칭 시타컬러가 메인으로, 페어리 라이프와 픽시 라이프로 마나 가속, 류세이 홀로 판처나 쿼트로팡, 승리류세이 등을 세워 중반 기점 확보를 노리다 마나와 패에 전개 파츠와 바키가 모이면 한방에 판을 엎는 스타일. 은혜의 대지 바반 반 반이 ND에서 잘리기 전에는 8마나까지 쌓은 뒤 바반 반 반을 마나폭탄 9로 꺼내 마나를 순식간에 18마나로 늘린 다음 18마나에 박힌 헌터들을 바키로 줄줄이 꺼내 판을 엎는 비마나형이 주류였으나, 바반 반 반이 ND에서 잘린 이후로는 어둠을 투입해 6코에서 상대 패 2장을 털어 견제 가능 & 가칭코 저지로 회수 가능한 가칭코 죠커와 란데스와 필클과 마나챠지를 동시에 해결하는 해피 세트인 코드 킹 빌헬름을 투입한 4c 바키가 환경에서 활약하게 된다.

다만 가칭코 저지 특성상 어떻게든 운빨에 좌우되기 때문에 저코로 덱회전 위주 구축시 바키의 가칭코 저지가 안터질수 있는 딜레마도 존재.[4] 그래도 운과 컨트롤을 동시에 맛볼수 있는 몆 안되는 크리처이며, 종이판부터도 팬이 많았던지라 실장 공개 후 SNS가 들썩거리기도 했다.

웨딩 게이트 축 어둠 엔젤 커맨드 덱은 이 카드의 카운터로, 축의의 타천 챠마쥰로 스스로의 실드를 깎으면서 이 카드의 가칭코 저지 기회를 감소시키면서 코드나이트 오레오레 다크니스로 한데스를 걸며 바키 덱의 마나 부스트를 방해하며 설령 바키를 성공해도 축문을 밟아서 코드나이트 스타 인 더 러브가 나오면 오히려 카운터로 필클을 날리기 때문에 상당한 난적이다. 이 경우에는 류세이 카이저의 매드니스가 터지길 기도하면서 축문 덱이 과하게 자신의 실드를 줄인 순간 바키는 접어두고 딱뎀을 맞춰 총공세에 나서야 할 수도 있다. 아니면 아예 바키 대신 서브로 같은 코스트의 드래곤/커맨드 슬레이어인 수라의 정점 VAN 베토벤을 노려 오히려 기능정지로 몰아붙히는 수도 있다.

배경 스토리에서는 가이알 베이비 때부터 오니마루와 함께 성장하면서, 귀무쌍 카이저 카츠-국사무쌍 카이저 카츠를 거치며 나중에는 오니마루를 자신의 머리에 태우고 빅토리 러쉬 오니마루가 되는 파트너 드래곤인 카츠가. 오니마루가 형 슈라마루와 재회해 하나가 되어 궁극의 제니스인 그레이트 미라클 키라마루로 진화해 진 최종보스이자 시작의 제니스인 무정의 극한 샹그릴라와 최후의 결전에 임하자, 자신도 오니마루의 승리를 믿고 싸우겠다는 마음이 정점에 달해 제니스의 힘에 각성한 형태로, 차원의 저편에서 최강의 카이저 군단을 불러모아 또다른 진 최종보스이자 끝의 제니스인 끝의 극한 이기 스페셜즈를 쓰러트린다.

4.1. 궁합이 좋은 헌터 카드

4.2. 궁합이 좋은 헌터 외 카드


[1] 덱을 6장 뒤집어서 그중 헌터인 코스트 10이하의 카드를 2장 낼 수 있다.[2] 둘다 코스트가 같은 카드일 경우는 그 가칭코 저지를 발동한 쪽의 승리로 판정한다.[3] 카드의 코스트를 비교하기 때문에, 플레이스 내에서 단일 코스트가 정해지지 않는 갓 카드는 모두 0코스트로 판정한다.[4] 종이판에서는 이점 때문에 헌터소속의 트윈팩트 카드(주문과 크리처가 합쳐진 카드. 가칭코 저지 시 코스트가 큰 쪽을 지정할 수 있어 고코스트 카드와 저코스트 카드를 동시에 투입한 셈이 된다.)가 추가되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