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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06 16:45:50

힌스트

파일:fMPrXE4.jpg

1. 개요2. 건국설화3. 전설4. 역사5. 주요 지명6. 각국과의 관계7. 관련 혹은 출신인물

1. 개요

힌스트는 세 왕국과 접경하고 있어서 동네북 같은 나라니까... - 그레고리 엘름
아스타드가 분열되고 빈스덴이 대륙 중부 평원에 세운 기마 국가. 상징은 백마이며 프랑스레젠다리움로한이 모티브로 추정. 브리오덴과는 원수지간이다. 기마국가인 만큼 초원지 확보를 목숨걸고 추구한다. 브리오덴과의 주요한 충돌이유도 국경접경 지역이 광할한 초지이기 때문이다. 비하명칭은 말박이. 상징색은 흰색과 푸른색. 현재는 브리오덴과의 전쟁에 패해 국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다.

2. 건국설화

3. 전설

4.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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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랑 1세가 교단을 먹거나 아니면 붙어먹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교단의 소집에 가지만 회담 중 성녀의 광기로 인해 갈등이 일고 심문관에 의해 죽는다. 그의 아들 바프랑 2세가 오그세논과 동맹을 맺고 브리오덴 수도성에 라이히르 왕을 구하러 가서 연합하여 교단군을 무찌른다.
전후 회담 후 요정 대사이자 그들 중 수장인 라프너가 파견되고 요정 왕과 그녀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지 국력과 영토를 확장하여 강대국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고 다섯이나 되는 왕자들 중 네 명이나 죽고 뢰베왕녀[1]가 집권 후 브리오덴과 전쟁이 일자 국가의 안위가 위태로워진다. [2]
흔세만 시즌2 당시 이스겐 왕가의 마지막 핏줄인 브라빈 이스겐이 몇 년 째 리젠베르크에 매복하며 바이런 뮈라와 대치 중이다. 죽은 장미의 전장 쯤에 오면 아예 전 국토가 브리오덴에게 유린당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잔존 저항군을 이끄는 브라빈은 부하들의 희생으로 피르벤으로 도망쳐야 하는 등 눈물나는 상황이다. 죽장 5화에 나오는 돌격씬 나팔수의 사각모를 보면 기병 중심이란 점이나, 처절하게 저항하는 망국의 레지스탕스란 점이나 아예 대놓고 폴란드 기믹인듯(...).

5. 주요 지명

6. 각국과의 관계

7. 관련 혹은 출신인물




[1] 이전에 볼모로 있었는데 브라빈을 제외한 왕자들에게 학대를 받았고 이 것에 대한 복수[2] 여담으로 수도성의 시녀나 수도 성 근처 군용 천막에서 순찰 돌던 병사들이 암살되는 등 로브를 쓴 스파이가 은근 자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