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68225><colcolor=#fff> 히어로 아닙니다 NOT EXACTLY A HERO | |
개발 | Buff Studio, 워니프레임 |
유통 | Buff Studio |
플랫폼 | Android | iOS |
ESD | Google Play | App Store |
장르 | 비주얼 노벨, 텍스트 어드벤처 |
출시 | 한국 2021년 4월 13일 글로벌 2021년 6월 3일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굿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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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버프스튜디오와 워니프레임이 협업해 제작한 모바일 게임. 전작 언더월드 오피스와 마찬가지로 team_344가 스토리와 아트를 맡았다. 비주얼 노벨 형식의 모바일 게임으로 메신저 프로그램의 형태의 UI와 특유의 동글동글한 그림체로 그려진 히어로물 속의 히어로 아닌 사람들의 이야기.2021년 6월 3일 무료(인앱결제)방식의 글로벌 버전이 오픈되었다. 지원 언어는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베트남어, 튀르키예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한국어를 포함하면 총 13개 언어를 지원한다.
2. 스토리
주인공 라일리는 히어로 보조요원이지만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네. 당신처럼요.
당신은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예산에 쪼들리는 A팀 선임, 자꾸 맞먹으려 드는 C팀 신입, 사람을 쥐고 흔드는 우버기사, 4차원 또라이 푸드트럭 주인... 당신의 선택에 따라서 누군가는 친구가 될 것이고, 누군가는 적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예산에 쪼들리는 A팀 선임, 자꾸 맞먹으려 드는 C팀 신입, 사람을 쥐고 흔드는 우버기사, 4차원 또라이 푸드트럭 주인... 당신의 선택에 따라서 누군가는 친구가 될 것이고, 누군가는 적이 될 것입니다.
3. 특징
-라이트 노벨 스타일의 흥미진진한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마블 영화처럼 경쾌하고 위트 넘치는 분위기
-'언더월드 오피스'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일러스트
-채팅게임 방식의 독특한 인디게임
-4명의 캐릭터와, 캐릭터 공략에 따라 달라지는 수많은 이벤트와 루트
-9개의 멀티 엔딩과 컴플리트 보너스 루트
-32개의 칭호와 48개의 앨범 일러스트
-마블 영화처럼 경쾌하고 위트 넘치는 분위기
-'언더월드 오피스'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일러스트
-채팅게임 방식의 독특한 인디게임
-4명의 캐릭터와, 캐릭터 공략에 따라 달라지는 수많은 이벤트와 루트
-9개의 멀티 엔딩과 컴플리트 보너스 루트
-32개의 칭호와 48개의 앨범 일러스트
4. 등장인물
4.1. 라일리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fcc00><colbgcolor=#ffcc00><colcolor=#000> 라일리 브라운
Riley Brown ||
Riley Brown ||
나이 | 27살 | |
키 | 169cm | |
좋아하는 책 | <반지의 제왕> | |
싫어하는 음식 | 영양소 강화 딱지가 붙어서 비싼 식품 | |
생일 | 6월 26일 | |
인생영화 | <캡틴 아리조나: 서머 솔져> |
"히어로 아니고요, 히어로 조직의 보조 요원이에요. 잡일하고 뒤치다꺼리 하는 거요."
메인테이너즈 소속의 오퍼레이터 요원 B-12. 담당 구역은 스탠도프 스트리트. 명색이 히어로 보조 요원이지만 딱히 내세울 만한 스펙도, 별달리 특출난 점도 없는 지극히 평범한 인물. 어머니를 여의고 메인테이너즈에 거둬져 얼떨결에 요원이 되었다. 잡일 처리 담당으로 사건이 없을 때는 그 잡일조차 없는 백수나 다름없는 신세라 주변의 일반인들에겐 취준생 백수로 오해받고 있다. 해금되는 업적들을 보면 방화범(...) 기믹이 강하다.[1]게임 내에서 직접적으로 성별이 드러나지 않는다. 제작사는 이를 의도했다고 한다.[2]
전작의 주인공에 비해 입이 험한 편.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애쉬더러 개꼰대라고 툴툴거리거나 규칙 따위 X까라고 하는 등 거친 말을 쓰는 모습도 보인다. 뭐 유진은 아직 미성년자고 라일리는 이미 사회생활을 경험한 성인이니 그걸 감안하긴 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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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A팀 치프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333><colbgcolor=#333><colcolor=#fff> 애쉬 그레이
Ash Gray ||
Ash Gray ||
나이 | 30살 | |
성별 | 여성 | |
키 | 171cm | |
좋아하는 술 | 물을 살짝 섞은 잭 다니엘 | |
싫어하는 음악 | 차트 최신 음악 | |
생일 | 3월 21일 | |
인생영화 | <쏘르: 라그나로크> |
"메인테이너즈 수칙은 총 11가지다. 하위 조항 102개까지 전부 외워두도록. 10분 준다."
메인테이너즈 소속의 A팀 치프. 라일리와 크리스를 비롯한 오퍼레이터 요원들을 진두지휘하며 임무를 이행시킨다. 워커홀릭에 완벽주의자로 보이며 다방면으로 유능하다.[3] 다나까 체를 언제나 사용한다. 심리전도 꽤나 하는 모양이다. 치프엔딩 B루트에서 라일리의 습격작전 기록에 'A-3요원 애쉬의 도발이 효과적이었다고한다. 기록에는 '상대를 도발하는 멘탈공격의 모범사례로 교육자료에 등재(...)를 요청했음'이라 되어있다. 물론 애쉬의 요청에 의해 반려됐다. 하지만 녹취록은 비공식적으로 보관(...)됐다한다.
업무 상의 능력은 인정받지만 감정을 잘 내비치지 않아 인격적인 부분에 있어 부하들의 신임을 쉽게 받지는 못한다.[4] 다만 히어로 플레어와는 10년을 알고 지내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친한 사이.
치프의 위치에서 진두지휘하는 만큼 항상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임무에 임하는 캐릭터이다. [5] 감정표현에 서툴 뿐 태생이 차가운 인간은 아니다.[6]
냉정한 모습과는 다르게 의외로 과격한 면도 있는지, 플레어가 멋대로 바이크에 니트로메탄 부스터를 단 것을 알게 되자 다음 날에 멋대로 그걸 개조해 원격조종 기능을 달아버린다.
여담으로 커피 취향은 아이스 커피다. 치프 호감도를 올리는 선택지 중 하나로 나온다. 제작자 왈 하루에 5잔 이후로는 세는 걸 멈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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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C팀 신입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660066><colbgcolor=#660066><colcolor=#fff> 크리스 리
Chris Lee ||
Chris Lee ||
나이 | 25살 | |
성별 | 남성 | |
키 | 179cm | |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 <최강의 격투기> | |
싫어하는 과목 | 고전문학 | |
생일 | 8월 12일 | |
인생영화 | <아이언가이> |
"그놈의 수칙, 규율... 지긋지긋함다. 물론 저는 한 번에 다 외웠지만 말임다."
메인테이너즈 소속의 오퍼레이터 요원 C-12. 담당 구역은 스탠도프 스트리트. 슴다체 말투를 쓴다. 플레어의 열혈팬이며[7] 요원이 된 이유도 플레어와 함께 일하기 위해서라고. 게다가 좋은 대학도 나왔고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곧잘 떠올리는데다가 여러 자격증도 갖추고 있고 범죄학개론에서 배운 내용으로 SMASK의 의도를 추측해내는 등 여러모로 능력도 출중한 듯 하다.성격은 건방지고 싸가지 없다. 상사인 A팀 치프를 꼰대라고 까거나, 선배인 라일리를 대놓고 낙하산이라고 못미더워하며 떠본다. 라일리가 들어간 B팀에 원래 크리스 자신이 들어가 바로 옆에서 플레어를 도울 예정이었고, 그걸 위해 몸도 만들고
[9]
입맛이 꽤 특이한지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맛없다고 하는 푸드트럭의 바비큐를 싸고 맛있다며 자주 사먹는다. 바싹 구워진 게 취향이라나. 하지만 QnA에서 요리를 잘 하는 편이라고 밝혀졌다.
SMAKS 배트가 크리스를 묘사할 때 '키 크고 잘생긴 놈'이라고 했고, 또 공식 제작자분들의 큐엔에이에 따르면 공식 미인이 확실.
방 안에 플레어 포스터와 운동기구가 있었고 수많은 상장과 트로피[10]가 있다
왼쪽쇄골에 문신이있다.[11]
부끄러울 때 가장 빨개지는 캐릭터라고 한다.
애쉬와의 무전중 위상기하학을 운운하면서 깐죽거리는걸 보면 수학과나 플레어를 따라 진로를 설정해 전투기술이나 체육쪽 학과일수도있다. 여러모로 애매모호한 부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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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우버기사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006600><colbgcolor=#006600><colcolor=#fff> 데미 킹
Demi King ||
Demi King ||
나이 | 26살 | |
성별 | 여성 | |
키 | 162cm | |
좋아하는 게임 | <동물의 산> | |
싫어하는 차 | 기분나쁠 정도로 조용한 전기차 | |
생일 | 5월 31일 | |
인생영화 | <가디언즈 오브 스페이스> |
"친구? 좋지! 난 늘 지갑, 아니 친구를 환영해!"
스탠도프 스트리트의 우버기사. 좋게 말하면 생활력이 뛰어나고 나쁘게 말하면 억척스럽다. 아무튼 돈을 벌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려고 한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인 듯.[13]포기하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손님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우버기사로서의 직업정신 역시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운전실력이 상당해 주인공에게 여러 번 도움을 준다.
푸드트럭 사장, 조오-와의 티키타카가 인상적이다. 미래의 가능성을 언제나 열어두려는 신념이 확고하다. 조오-와 데미의 대화는 스토리의 중요한 분기점이 된다.
큐엔에이에서 주량이 가장 세고 노래실력이 가장 좋은 캐릭터라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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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푸드트럭 주인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000066><colbgcolor=#000066><colcolor=#fff> 조오-
Zoe- ||
Zoe- ||
나이 | 31살 | |
성별 | 남성 | |
키 | 183cm | |
좋아하는 영상 | ASMR 먹방 | |
싫어하는 것 | 다이어트 | |
생일 | 10월 16일 | |
인생영화 | <스파이더휴먼 2> |
"이 바비큐 어때 보이냐? 벼락맞은 울타리 같다고? 흑흑... 서럽다. 하지만 당신의 의견도 존중한다."
스탠도프 스트리트에서 바비큐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사장. 요리 실력은 한마디에서 보다시피 참담한 수준인 듯.[14] 그러나 가격이 저렴하여 손님이 아주 없지는 않다. 외국인이라 그런지 어휘력 구사에 서툰 모습을 종종 보이나[15] 본인의 신념이 확고하며 꽤나 달변가. 라일리의 독백에 따르면 대화에 빨려들어가는 것 같다고.[16]대부분 웃고 있는데다 타인의 질책에 주눅 들지 않아 자칫 낙관론자로도 보이지만 대화를 자세히 들어보면 정반대이다.[17] 우버기사 데미와의 대화에서 그의 현실에 대한 시니컬한 태도가 드러난다. 늘 손님 데미와 이런저런 이유로 티격태격하는 편.
SMAKS의 활동을 긍정하며 밥 안 굶고 다니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이 살던 나라에서도 굶지 않으려고 뭐든 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등의 말을 하거나 이런 굶는 사람 하나 없는 곳이 어떻게 가난한 곳이냐며 화내는 모습을 보면 제대로 된 끼니조차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가난한 나라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공식]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총쏘는 것에 소질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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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플레어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f3300><colbgcolor=#ff3300><colcolor=#fff> 해리 헌터
Harry hunter ||
Harry hunter ||
나이 | 38살 | |
성별 | 남성 | |
키 | 190cm | |
좋아하는 음료 | 콜라 | |
싫어하는 별명 | 근육뇌 | |
생일 | 10월 2일 | |
인생영화 | <다크 워리어 라이즈> |
"안녕! 여러분! 하핫! 고마워! 으악! 호출... 그럼 이만!"
메인테이너즈 소속의 히어로. 그 누구도 버리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범죄자마저 목숨을 걸고 구할 정도로 정의감이 투철하다.무대포 돌격파 스타일로 사건마다 화려하게 날뛰어 주는 덕분에 범죄율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나, 잦은 기물파손으로 예산을 마구 깎아먹어[19] A팀 치프의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완벽주의자인 A팀 치프와 반대로 상당히 덜렁대서 라일리가 이 양반은 히어로 안했으면 뭐하고 살았을지 걱정할 정도. A팀 치프와는 10년을 함께한 사이로 서로 말을 트고 본명으로 부를만큼 친하다.
타고 다니는 바이크의 엔진음이 상당히 유니크해서
바이크소리만큼이나 성격도 특이해서 바이크점프 작전을 제안하면 미친작전이라면서 좋다고한다. 거기다가 바이크소리를 들려달라고하자 입으로(...) 바이크소리를 내기도....
신체능력이 엄청나게 좋은듯하다. 아무리 SMAKS의 보스가 사격경험이 없다지만, 전투원과 50대1의 난투 속에서 조준하는 모습만 보고도 총알을 피하거나 방탄판 부분으로 튕겨낸다. 고출력 유압장삽을 착용한 SMAKS 전투원도 상대가 되지 못 할 정도.
'히어로물 속의 히어로 아닌 사람들의 이야기'가 작품의 주제인 만큼 주연들 중에 유일하게 루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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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기타
- 메인테이너즈
"메인테이너즈 수칙 제 1호. 평소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마지막 순간을 결정한다. 언행을 조심하십시오."
"메인테이너즈 수칙 제 4호. 머리는 생각하고, 손발은 따른다."
주인공 라일리가 속한 히어로 조직. 대부분의 인력이 고단 시와 레트로폴리스에서 활동중이다.
- 목소리
라일리의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 SMAKS
약칭 스맥스.불법 약물을 제조해 판매하는 범죄 조직. 조직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슴체 말투를 쓴다. 엉성해 빠진 동네 잡범 소굴같지만[20] 조직명은 masks의 어순을 재배열한 것.
- SMAKS 조직원
물건배송, 약물거래 등등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는 smaks의 조직원들. 대부분이 생활고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일반과 양아치들이다. 그래도 그 수는 수백 수천까지는 안되는듯하다.[21]
- SMAKS 보스
본작의 메인 빌런. SMAKS에서 유일하게 총을 소지하고있다.[22] {{{#!folding [ 스포일러 ]
- SMAKS 배트
"하아, 신입 수준..."
키 작고 뚱뚱한 배트를 든 SMAKS 조직원으로 직책은 팀장. 조직원들 수준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 같다.
흡연자다. 챕터5 골목길에서 SMAKS꺽다리와 하는 대화를 들어보면 하루에도 몇개씩 피우는듯.하여튼 꼴초오오오...눈치상실 업적을 보면[23] 체취가 상당히 고약한 듯하다.
- SMAKS 꺽다리
키 크고 홀쭉한 조직원. 음슴체를 쓰지 않을 때는 말 끝을 늘이는(예: 별로오오오...) 특이한 말투를 구사한다.
- 남학생 & 여학생
비중 좀 있는 엑스트라. team_344의 전작 언더월드 오피스에서는 주인공 유진의 같은 반 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름은 올리버 & 조이.
둘 다 플레어의 열성팬으로 올리버는 플레어를 쫓아다닌다고 자전거를 끌고 다녔고 조이는 플레어의 팬 계정을 운영했었지만 SMAKS가 플레어에게 협조하는 시민들에게 보복하겠다고 하자 둘 다 무서워서 그만둔다.
배수구 조사 루트에선 배수구를 뒤지던 라일리를 보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수험생으로 착각해 동정의 눈길로 쳐다본다.
- 경찰
전형적인 부패경찰. SMAKS는 찾을 생각도 않고, 애꿎은 푸드트럭 사장만 괴롭히며 증거조사때도 대놓고 뇌물을 달라는 눈치를 준다.
결국 경찰서에서 SMAKS에게 죽는다.부패경찰의 최후
- 아저씨
엑스트라지만 개그요소가 은근 들어가있다. 예를 들자면 '나, 나도 차뺄거야!' 같은 패러디요소나, 챕터5에서 SMAKS가 집 밖으로 나오라 하자 거절하다 힘으로 제압하겠다하니 자기발로 걸어나가겠다같은 대사들.
하지만 조연답게 비중은 슬프도록 적다...
- 아주머니
흔한 엑스트라1의 역할을 맡은 사람. 이렇다 할 특징도 없고 그저 단서같은걸 알려주는 대사만 있다.
- 라일리의 어머니
실직과 거듭된 실패로 실의에 빠져 불법 약물에 손대기 시작했다가 약물 중독으로 라일리를 두고 사망했다. 숨을 거두기 직전 라일리에게 자신처럼 되지 말라는 말을 남긴다.
5. 업적
특정선택지를 선택하면 업적이 달성된다.라일리가 업적마다 그에 어울리는 복장으로 바뀌거나, 다른 인물들을 데리고와서 모으는 재미도 있다.
0000 | 오퍼레이터 보조 요원이 명심할 것은 세 가지다. 첫째, 눈에 띄지 않을 것. 둘째, 눈에 띄지 않을 것. 셋째, 눈에 띄지 않을 것. 질문은 받지 않겠다. 첫 챕터를 진행하면 기본으로 얻을 수 있다. 일러스트는 라일리. |
0001 | 방화광 하핫! 선배! 그런 농담 자꾸 하다간 진짜 방화범 되겠슴다! 차량조사 루트를 타 SMAKS 조직원의 차 뒷좌석에 있을 때 어떻게 차를 멈출 거냐는 치프의 질문에 ‘도로에 퍼진 기름’, 불을 질러버리자는 선택지 순으로 고르면 해금된다. 일러스트는 라이터에 불을 지피고 웃고 있는 라일리[24] |
0002 | 도끼병 이 동네에서만 10년째 경찰 일을 해먹고 있지만, 저런 녀석은 처음 보는군. 화학물질 감식을 위해 경찰서로 가고나서 경찰의 눈빛을 라일리에게 반한 거라고(...) 오해한다. 일러스트는 코에 손을 대고 미소를 띄고 있는 라일리. |
0003 | 불우이웃 조이, 아까 배수구 뒤지던 사람... 밥은 먹고 다닐까? 배수구 조사 루트를 탄다. 조이와 올리버에게 1차로 거지 취급을 받은 뒤 푸드트럭에서 만난 데미와 조오에게도 거지 취급을 받으면 해금된다. 일러스트는 더러운 상태로 HELP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있는 라일리. |
0004 | 데미의 지인 아, 이건 짚고 넘어가자. 사람은 친해지지만 숫자는 그렇지 않아. ...요금 할인 같은 건 없다는 얘기야. 데미와 조오-간의 첫 말다툼에서 데미 편을 들어준다. 일러스트는 데미의 옷을 입고 있는 라일리. |
0005 | 조오-의 손님 친해졌으니 언제든 환영하겠다! 그 전에도 그러지 않았냐고? 환영의 정도가 다른 게 느껴지지 않냐? 데미와 조오-간의 첫 말다툼에서 조오- 편을 들어준다. 일러스트는 조오-의 옷을 입고 있는 라일리. |
0006 | 모던 타임스 안녕하세요 기어 3입니다. 라고 말하니까... 왠지 세 보이는데. Case 3 도입부에서 치프에게 '부품 1입니다.'라고 대답한다. 일러스트는 흑백에 떠돌이[25] 코스프레를 하고있는 라일리. |
0007 | 노답 세상엔 가끔 답이 없을 때가 있지. 아니, 반대인가...? Case 3 도입부에서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다른 방안을 보지 않고 바로 '답이 없다'를 선택한다. 일러스트는 떨어지는 F 4개에 깔려 부담스러워 하는 라일리. |
0008 | 미친 방화광 저기... 선배, 혹시 어릴 때 사고라도 겪으셨슴까...? 점프 작전에서 바닥에 버려진 기름 쓰레기에 불을 붙이자고 제안한다. 일러스트는 불이 켜진 라이터를 한손에 들고 웃고 있는 라일리.[26] |
0009 | 타임 어태커 하하! 타임 어택하니까 생각나는데, 폭파 타이머를 8초 남기고 중지 할 수 있었는데 숫자가 애매한 것 같아서 2초까지 기다렸다 중지한 적 있지! 아, 물론 애쉬한테 뒤지게 혼났지만... 점프 작전을 성공한다. 일러스트는 땀을 흘리며 2초 남은 시한폭탄을 향해 손을 뻗는 라일리. |
0010 | 제갈공명 길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저와 손을 잡고 대항하느냐... 아니면 항복을 하는 방법. 협상 작전을 성공한다. 일러스트는 제갈공명의 옷을 입은 라일리. |
0011 | 실패자 ...빌어먹을, 별 거지 같은 녀석이 괜히 나댄 꼴이 됐네. 점프,협상 중 어떠한 작전도 하지못한채로 임무를 실패한다. 일러스트는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자신의 손으로 가리는 라일리. |
0012 | 눈치결핍 눈치 더럽게 없는 어떤 친구 때문에 너무 속상하시다고요? 누군지 몰라도 혼 좀 나야겠네요. 하하! 그런데 표정이 왜 그러세요? 점프 작전 성공 후 Case 4에서 차가 부서진 우버기사와 대화할 때 조수석 문짝도 부서졌다고 말한다. 일러스트는 라일리의 입에 쉬잇 표시를 가져다 대는 데미. |
0013 | 도전자 이유? 그런 건 하기 싫을 때나 붙이는 거야. 진짜 하려고 할 땐 그런 거 찾을 새도 없다고. 데미와 조오-간의 두 번째 말다툼에서 데미 편을 들어준다. 일러스트는 운동복을 입고 주먹으로 얼굴에 난 땀을 닦는 라일리. |
0014 | 적응자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사람이나 가장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뭐든지 잘 먹는 사람이다. 뭔가 원본이랑 다른 것 같다고? 기분 탓이다.[27] 데미와 조오-간의 두 번째 말다툼에서 조오- 편을 들어준다. 일러스트는 오퍼레이터의 일러스트에 초록색과 파란색 얼룩이 묻어있다. 아마 위장 무늬인 듯. |
0015 | 침묵하는 침묵은 금이다. 그리고, 때로는 금 따위보다 다른 것이 훨씬 더 중요할 때가 있다는 걸 나는 몰랐다. 크리스를 구출하지 않고, 경찰서에 가지 않으며, 구조를 요청하려는 크리스의 연락을 끝까지 받지 않고 무시한다. 일러스트는 양손으로 자신의 입을 틀어막는 라일리. |
0016 | 가짜 어떤 것이 '진짜'가 되는 순간이 언제인지 알아? 바로 가짜가 나오는 그 순간이지. 그러니 오히려 나에게 고마워하라고. Case 4에서 배트에게 가짜 조직원임을 들킨다. 일러스트는 울고 있는 가면을 들고 웃는 라일리. |
0017 | 희생자 못난 것들, 괴로운 것들은 전부 두고... 집착도 미련도 없이. 평안만 해라.[28] 고립 상황에서 SMAKS 보스를 도발하고 총살당한다. 일러스트는 라일리의 얼굴에 테이프가 잔뜩 감겨서 눈과 입, 귀 등 대부분이 가려진 형태. |
0018 | 애착담요 심호흡도 해 보고, 의식적으로 몸을 이완시켜도 봤지만 이거 두르는 것만큼은 못하더라고. Case 4에서 크리스와 같은 캐비닛에 들어간 뒤 그를 끌어안아 진정시킨다. 일러스트는 파란색 담요를 두르고 심호흡 하는 라일리. |
0019 | 눈치상실 이 분이... 전에 말씀해주셨던 뒷자리에 앉아도 냄새가 선을 넘어온다는... 읍읍? Case 4에서 우버기사가 차가 부서지는데도 괜찮다고 할 때 동조하지 않고 솔직하게 차가 부서졌다고 말하는 선택지를 고른다. 일러스트는 무언가 말하려는 라일리의 입에 테이프를 붙이는 데미. |
0020 | DJ 둠칫둠칫 둠칫둠칫 붐붐붐붐...예-! ...난 아무래도 음악적 재능은 없는 것 같다. Case 5에서 점프 작전 후 저장한 플레어의 바이크 소리를 방송장치로 송출하면 해금된다. 일러스트는 Marshmello 처럼 양철 가면을 쓰고 디제잉하는 라일리. |
0021 | SMAKS ...할 말 없음. 질문 금지. 푸드트럭 주인 A루트 엔딩시 해금된다. 일러스트는 SMAKS 복면과 야간투시경을 낀 라일리. |
0022 | 그리고 아무도 없는 이미 늦은 얘기지만, 내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무언가... 달라졌을까?[29] 크리스, 플레어, 라일리 본인까지 전원 사망시 해금된다. 일러스트는 피웅덩이 위에 떨어진 연락용 무선 이어폰. |
0023 | 선배 라일리 선배 말임까? 언제나 어설프게 뭘 자꾸 하려고 해서 보는 사람 불안하게 만들었슴다. ...다시 말하면, 늘 뭔가 시도하는 사람이었단 말임다. 푸드트럭 주인 B루트에서 해금된다. 일러스트는 종이위에 스케치된 라일리의 얼굴.[30] |
0024 | 초심자 일단 선배는 근력부터 좀 키워야겠으니 팔굽혀펴기부터 해 보십... ...자, 무릎 대고 다시. C팀 신입 B루트 엔딩시 해금된다. 일러스트는 양손에 덤벨과 책을 든 라일리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크리스. |
0025 | 짝패 하아, 아직도 포기하지 않으셨슴까? 히어로가 되려면 전투능력이 있어야 한단 말임다. 플레어가 초인적인 동체시력과 격투술을 조합한 것처럼 말임다. 그래서 전 유압 장갑 이용법을 연구하고 있는데, 선배는 딱히 없잖슴까... 뭐, 불 지르는 거 정도? 하핫! 농담입니... 저기, 선배 눈빛이 좀 달라지셨는데, C팀 신입 A루트 엔딩시 해금된다. 일러스트는 크리스의 옷을 입고 못마땅한 표정으로 고개를 왼쪽으로 기울인 라일리. |
0026 | A팀 A팀이 명심할 것은 세 가지다. 첫째, 모든 것을 알고 있을 것. 둘째, 적어도 알고 있을려고 노력할 것. 그리고, 모든 것을 책임질 것. 질문 있나? A팀 치프 A루트 엔딩시 해금된다. 일러스트는 애쉬의 옷을 입은 라일리. |
0027 | 습격조 내가 예전에 B팀에서 일할 땐 이어폰이 전부 유선이였다 그래서 덜 이상해보이려고 힙합 리스너처럼 하고 다녔어야 했는데, 편한 줄 알도록. A팀 치프 B루트 엔딩시 해금된다. 일러스트는 오토바이 헬멧을 끼고 야구방망이 처럼 생긴 무언가를 들고 있는 라일리. |
0028 | 아직 끝나지 않은 자, 인사해. 먼저 우리 엄마, 그리고 큰이모 모노. 동생들, 세미 헤미. 이쪽은 사촌들. 차례대로 밀리, 센티... ...할머니가 물리학자셨거든. 우버기사 B루트 엔딩시 해금된다. 일러스트는 마스크를 끼고있는 라일리를 바라보는 방독면 낀 데미. |
0029 | 히어로는 아닌 그러니까, B-12요원 말은, 찻길이 막혔으니 기찻길로 가자는 건가? 미쳤어? 난 이런 미친 아이디어가 너무 좋단 말야! 플레어님 말이 맞슴다![31] 하아... 내가 왜 이런 데 취직해서... 죄,죄송... 우씨, 안전벨트나 꽉 매! 우버기사 A루트 엔딩시 해금된다. 일러스트는 시계방향으로 플레어, 크리스, 조오-, 데미, 애쉬가 라일리를 둘러싼 모습. |
0030 | 1회차 경험자 이야기에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2회차는 처음부터 완전 다르다는데... 궁굼하지 않으신가요? 1회차를 클리어한다. 일러스트는 핸드폰을 들고 환하게 웃는 라일리와 그 위에 별 5개. |
0031 | 인질 인질범에 대해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원래는 피자 배달부였는데, 한국 치킨이 유행하면서 업종이 바뀌었고, 주방 보조로도 일했던 적도 있다는 것이었다. ...당황할 만 했군. 프롤로그를 뒷골목에서 시작 한 후 해당 챕터를 클리어한다. 일러스트는 인질이 된 라일리. |
0032 | 차량조사자 운전자에 대해 궁굼했던 것 중 하나는, 먹고살기 힘들다는 것에 비해서 너무 좋은 차를 모는 것 아니었다는 것인데. ...바로 그 차를 저신용 전액 할부로 샀다가 카푸어 신세가 되었던 것이었다. 프롤로그를 차량수색으로 시작 한 후 해당 챕터를 클리어한다. 일러스트는 양손에 각각 초록색, 노란색 차 모형을 들고 있는 라일리. |
6. 엔딩
후반부 낮은 MTP를 요구하는 엔딩들의 경우 초반부터 꾸준히 MTP를 깎는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 좋다. 진행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MTP가 오르는 경우가 있어서 원하는 엔딩을 보지 못할 수 있다.[32] 또 MTP를 깎으려면 크리스를 죽게 놔두는 것이 낫다.
6.1. A팀 치프 루트
애쉬 | A팀 치프 |
A루트 조건: 긍정적인 선택지 선택(A팀 치프와의 대화 중), 플레어 구출 성공.
B루트 조건: 부정적인 선택지 선택(A팀 치프와의 대화 중), 플레어 구출 실패.
6.2. C팀 신입 루트
크리스 | C팀 신입 |
A루트 조건: 후반부 높은 MTP, 긍정적인 선택지 선택( '할 수 있는게 있다' 선택), 플레어 구출 성공.
B루트 조건: 후반부 낮은 MTP, 부정적인 선택지 선택(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선택), 플레어 구출 실패.
6.3. 우버기사 루트
데미 | 우버기사 |
A루트 조건: 5챕터에서 긍정적인 선택지 선택(보스가 머리에 총 들이밀때 동조하지 않게 됨), 플레어 구출 성공.
B루트 조건: 5챕터에서 부정적인 선택지 선택(보스가 머리에 총 들이밀때 동조하게 됨), 플레어 구출 실패.
6.4. 푸드트럭 주인 루트
조오- | 푸드트럭 주인 |
A루트 조건: 부정적인 선택지 선택(보스가 머리에 총 들이밀때 동조하게 됨)
B루트 조건: 긍정적인 선택지 선택(보스가 머리에 총 들이밀때 동조하지 않게 됨), 4챕터 신입 구출 성공[실패시]
6.5. 기타 루트
- 오프 더 레코드 : 일종의 보너스 쿠키 루트. 상술한 루트 8가지를 모두 클리어했을 때 체크포인트가 활성화된다. 이 루트에서는 선택지를 고를 때 티켓이 소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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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없는 루트 : 기본 루트 8가지에 속하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숨은 루트. 엔딩 말미에 출력되는 다른 루트 완료 문구와 달리 '이름없는 루트 완료'라는 문구가 뜬다. 엔딩 모음 화면에 따로 자리가 없지만, 해당 루트를 봐야만 해금되는 업적과 일러스트가 있다. 푸드트럭 주인 B루트에서 크리스를 구하지 못하게 된다면 갈 수 있는 루트이다.
{{{#!folding [ 보기 · 닫기 (스포일러 주의!) ] 최후의 선택지로 마지막 남은 라일리 본인마저 죽게 되면 루트 조건이 성립된다. | 몰살 | ||
플레어, 라일리, 크리스가 사망하고 스탠도프 스트리트에 남은 요원이 없게 되면 애쉬는 마지막에 "...수고했다. 연결을 종료한다." 라는 대사를 치고, 이후 일러스트에도 대사가 뜬다. 조건: 챕터2에서 우버기사에게 동조, 챕터3에서 크리스를 버리고 복귀하거나 다른 캐비넷에 숨기, 챕터5에서 보스에게 동조하지 않음 |
- 우버기사 A 히든 루트 : 우버기사 A루트는 크리스의 사퇴 혹은 휴가로 경우의 수가 두가지다.
휴가루트 : 크리스가 폐인이 되는 루트-> 우버기사에게 가는걸 선택-> 공터로 가는길에 크리스를 만나게 됨
여기서 "그냥 그렇다고..." 선택지 선택
사퇴루트 : 1. 크리스가 폐인이 되는 루트-> 우버기사에게 가는걸 선택-> 공터로 가는길에 크리스를 만나게 됨
여기서 "배부른 소리하지마!" 선택지 선택
2. 크리스와 함께 신고하는 루트-> 크리스는 보내고 나만 우버기사에게 가는걸 선택
7. 평가
역시 언월피 제작자분들의 차기작 답습니다. 스토리가 매우 탄탄하고(n회차때마다 조금씩 바뀜) 일러스트 퀄리티도 뛰어나며 다양한 칭호와 엔딩 해금하는 것도 재밌습니다. 무엇보다 언월피와 달리 챕터마다 각각 체크포인트가 있고 칭호와 일러 해금 힌트도 플레이 중에 표시되니 플레이가 좀 더 원활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언월피와 달리 애니메이션이 없다는 것과 티켓 제도? 정도입니다.
구글플레이 리뷰
구글플레이 리뷰
- 구글플레이 평점 4점 후반대로 호평이 지배적이다.
- 호평 요소로는 먼저 스토리, 초반부는 평이한 편이지만 중반부는 속도감있는 연출과 개연성있는 전개로 굉장한 몰입감을 보여준다. 특히 수많은 분기점에서 정말 많은 루트들이 파생되는데,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이 전부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어 재미와 볼륨을 동시에 잡았다고 평가받는다.
- 일러스트와 캐릭터 디자인 또한 완성도가 높으며 디테일하게 작품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고 평가받는다.
- 편의성 또한 상당히 향상되었다. 옵션의 게임 진행 속도 설정의 폭도 넓어졌고, 2회차부턴 중간중간 반복부분을 스킵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기고 중요 분기점마다 체크포인트를 마련해 둬서 지루한 반복 없이 다회차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전작과 달리 애니메이션 연출이 없다는 것. 훨씬 많아진 루트에 모두 애니메이션을 넣을 수 없기 때문으로 보이지만 전작에서 워낙 인상적인 부분이었기에 아쉽다는 평이 꽤 있다.
8. 여담
- 스토리작가의 말에 따르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잔잔한 휴먼드라마로 의도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잔잔하다의 뜻을 잘못 알고있는 듯찰리 인 언더월드에 비하면 잔잔할지도 - 기획 단계에서 주인공 이름은 빌리(Billie)였다고 한다. 기획 당시 제목인 '오퍼레이터 B'에 맞게 지은 이름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지금의 라일리로 변경되었다고 한다.[35]
- 2021년 8월19일 굿즈가 발매되었다[36] 각각 주연캐릭터들의 신분증이 하나씩 발매됐는데, 메인테이너즈 요원들은 메인테이너즈 회사의 사원증이, 무소속임과 더불어 차량을 소지한 데미외 조오는 운전면허증이 발매되었다. 조오의 운전면허증은 캐릭터성에 맞게 그을린 그릴자국으로 엉망이된것이 특징.
- 제작자의 차기작 찰리 인 언더월드에서 짤막하게 언급된다.
- 전작 언더월드 오피스와 동일 세계관이다.
[1] 버려진 기름 쓰레기에 불 붙이자는 작전을 제안해 해금되는 도전 과제가 두 개나 있다... 그 이름도 '방화광' 과 '미친 방화광'. 심지어 업적 '짝패'에 써져있는 크리스의 대사에서도 방화가 특기라고 놀리다 눈빛이 달라졌다는 말을 한다....[2] 일본어로 언어 설정을 바꾸면 라일리가 남성용 1인칭인 오레를 사용한다. 2인칭 역시 남자가 많이 사용하는 오마에.[3] 이장님 성대모사로 사람들을 해산시키거나 10초만에 플레어의 출동 영상에서 오토바이 소리만 추출해 내거나 격전 중 잠깐씩 보이는 섬광만으로 전장을 파악해 서포트하거나 몇 개나 되는 현장에 일일이 알맞은 지시를 내릴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괜히 치프가 아닌 셈.[4] C팀 신입 왈, 튜링 테스트도 통과 못 할 인간이라나. 완전히 기계나 인공지능 취급.[5] A팀 치프 루트를 타면 나오는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타인의 삶을 결정해야 해. 그리고 그 결정 하나하나는 결코 사라지지 않아."라는 대사에서 그녀가 가진 책임감을 잘 알 수 있다.[6] A팀 치프 A루트 공략 시, 라일리와의 대화중에 A팀 치프는 7년전 그녀가 신입일때 지금과 성격이 반대였다고 말한다. 또한 A팀 치프 B루트 공략 시, 라일리를 메인테이너즈에 고용시킨 것이 그녀였던 것으로 밝혀진다.[7] 방 안에 플레어 포스터도 잔뜩 붙여 놨다고 한다. 루트를 진행하다 보면 전부 떼버리지만.[8] 그러나 C팀 신입 루트를 타며 캐비닛에 숨는 이벤트를 볼 경우 덜덜 떨며 패닉에 빠지는 등 의외로 겁 많고 유리멘탈인 모습도 보인다.[9] 그리고 크리스 루트들과 푸드투럭 루트들을 지나고 보면 의외로 선배를 챙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10] 전부 히어로 관련 상들이라고 한다[11] less is more이란 문구.[12] 사실 경제학과, 물리학과 등의 다른학과에서도 전공을 깊이이해하기위해 미적분을 넣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치만 크리스는 미적분과는 관련없는 위상기하학을 들먹이기에 여러모로 모호한 부분이다. 아마 개발팀측에서 크리스의 유식함을 어필하기위해 그냥 넣어본 대사인듯.[13] 데미 혼자 먹여살리는 가족이 무려 11명이나 된다고 한다.[14] 바비큐를 들고 있는 삽화에서 고기가 새까맣게 되어 있는 것이나, 크리스가 바싹 익힌 고기를 좋아해서 이 집 바비큐를 좋아한다고 하는 걸 보면 불 조절을 못하는 듯하다. 손님이 없다는 말에 라일리가 '너무 탔으니까 그렇지'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걸 보면 정말로 다 태워버려서 맛이 없는 게 맞는 듯.[15] 거의 모든 문장을 '-다' 형태로 끝내는 특징적인 말투를 사용하고, 도주용 차로 쓰게 푸드트럭을 내놓으라 닦달하는 SMAKS에게 아직 이 나라 말 잘 몰라서 너무 빨리 하면 못 알아듣는다고 말하기도 한다.[16] 큐엔에이 에서 낫히어로에서 가장 자존감이 강한 캐릭터라고 한다..[17] 선택지를 고르는 대화에서(데미와 조오-의 두 번째 의견충돌) 라일리에게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된다는 데미와는 달리 '어차피 이미 생긴 능력차는 못 뒤집는 거니까 일찌감치 포기하고 받아들여라'는 투로 말을 건네기도 한다.[공식] 컨셉아트에서 코가서스라는 지역의 이름이 쓰여 있다[19] 시민들에게 인기가 좋아서 다행히 민원은 안 들어오지만 범죄율 감소로 위에서 예산을 계속 삭감한다고. 플레어가 날뛰면 복구 비용이 잔뜩 드는데 화려하게 날뛴 만큼 범죄율은 줄어드니 위쪽에서는 예산을 삭감하고, 플레어는 또 날뛰고 그럼 범죄율이 떨어지니 다시 예산이... 의 무한 반복.[20] 사실 조직의 위험 등급을 높이지 않으려는 위장이었다.[21] 도시의 히어로 플레어를 잡는 중요한 임무에 50명 가량만 온것을 보면 체포된 조직원들을 감안해서라도 적은편이다.[22] 하지만 챕터3에서 쏴보는게 처음이라 한다.[23] 설명에 "이 분이... 전에 말씀해주셨던 뒷자리에 앉아도 냄새가 선을 넘어온다는... 읍읍?"이라고 써있고 아이콘이 이 사람 사진이다.[24] 자세히 보면 죽은 눈이다.[25] 모던 타임즈의 주인공의 이름[26] 죽은 눈을 넘어서 입만 웃고 무표정이다. 배경에 져 있는 음영때문에 더 섬뜩해 보인다.[27] 원본은 가장 적응을 잘 하는 사람이다[28] 전작 언더월드 오피스의 ‘저 너머 어딘가의 평안’ 엔딩시 볼 수 있는 소장의 대사이다. 언월피와 낫히어로는 동일 세계관이다.[29] 전작 언더월드 오피스의 엔딩 중 '혼자'의 문구 "언제나 생각한다. 내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무언가 달라졌을까?"와 거의 같다.[30] 스케치되다 만 일러스트라 문구와 함께 보면 왠지 짠하다.[31] 이론상 크리스가 죽어도 볼 수 있는 엔딩이지만 크리스의 대사가 있다.[32] 대표적으로 라일리가 위장을 하고 잠입하다 들켜서 변명을 해야 할 상황에 놓였을 때. 첫 질문에 '지역 이름', 두 번째 질문에 '두고 왔음' 혹은 '출력 잘못 맞춰서 고장났음'을 선택해야 스토리 진행이 가능한데, 고르면 MTP가 오른다. MTP의 높다/낮다 판단 기준은 50이므로 MTP 확인 기회가 주어질 때 한번씩 확인해볼 것.[33] 4챕터에서 크리스를 죽게두든, 구한뒤에 5챕터에서 혼자 나오든 신고할 때 혼자만 있으면 된다.[실패시] 히든 루트로 이어진다[35] 이것의 잔재인지 C팀 신입 크리스 A팀 치프 애쉬 등 앞에 무슨팀인지 나온 대부분의 요원들은 팀의 첫자를 쓴다.[36] 조금 스크롤을 내리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