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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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氷室 聖 | |
| 현지화명 | 백루한 | |
| 생일 | 1989년 11월 23일 | |
| 나이 | 24세 → 26세(KOP) → 27세(KOPSSS) | |
| 성별 | 남성 | |
| 1인칭 | 보쿠, 와타시 | |
| 혈액형 | B형 | |
| 신장 | 184cm | |
| 주요 프리즘점프 |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 | |
| 소속 | 프리즘 협회 → 무소속 → 에델로즈 디어 크라운 → 무소속 | |
| 연인/약혼자 | 아모 쥬네 | |
| 가족 | 친어머니 히무로 마리아(사망) 친아버지 노리즈키 코우(사망) 의붓어머니 노리즈키 아이[1] 이복형 노리즈키 진[2] | |
| 주요 출연작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 | |
| 인물 유형 | 조연, 조력자 | |
| 첫 등장 | 출발, 드리밍 세션!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에피소드 11) | |
| 성우 | 세키 토시히코[3](원판) 이원찬[4](한국판) 안영미[5](한국판, 유년기) | |
| 배우 | 쿠리타 마나부 | |
1. 소개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디어 크라운 소속이자 프리즘 협회의 회장이다. 과거에는 프리즘 킹 자리를 두고 노리즈키 진, 쿠로카와 레이와 다툰 적 있던 프리즘 스타라고 간간히 언급된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도 생전에 프리즘 스타였고, 히지리가 프리즘의 빛을 따르는 것도 어머니의 가르침과 이 가르침을 다시 상기시켜준 쥬네 덕분이다.베루가 프리즘 스톤 일행을 망신주려고 불러낸 드리밍 세션에서 딱 봐도 높으신 분같은 분위기를 풍기면서 등장하는데 나루를 포함한 프리즘 스톤 소속 선수들의 프리즘 라이브에 관심을 가졌지만[6] 프리즘 라이브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기술이다보니 관련 규정이 없는데다 이미 프리즘 퀸인 쥬네 외에는 이들을 능가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최상위권의 실력을 보유한 에델로즈 S팀과는 달리 프리즘 스톤 일동은 아마추어다보니[7][8] 에델로즈 S팀에게 압도적인 점수차로 관광당하자 점수를 얻으려기만 하는 것으로 변질된 프리즘 쇼를[9] 다시 일으키려고 원래는 최하위인 프리즘 스톤 팀이 나갈 수 없는 갈라쇼 두근두근 데이즈 세션(프리즘 데이즈 세션)에 프리즘 스톤 팀을 초청하고, 이들의 쇼에 영감을 얻어 다음 대회 트라이 그루빈 세션을 트리오 대회로 개최하기로 결정함과 동시에 평가 항목에 프리즘 라이브를 추가한다.
25화에서 렌죠지 베루가 내적 갈등을 이겨내고 무대에 오르자 이전과는 분위기가 다르다며 당황하고, 이어지는 26화에선 베루가 4연속을 뛰는걸 보고 드디어 쥬네와 경쟁할만한 상대가 등장했다고 감탄하다 해피 레인이 셋이서 동시에 프리즘 라이브를 시전하는 걸 보고는[10] 쥬네에게 베루는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섰고, 해피 레인은 프리즘 쇼에 새로운 메타를 불러왔다고 격찬한다. 쥬네도 여기에 자극을 받았는지 프리즘 퀸 컵 이후 공식 무대에는 한 번도 오르지 않다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32화의 회상신에서 4연속 점프를 성공했지만 그 점프를 쥬네에게 보여주려고 하다가 노리즈키 진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크게 다쳐 프리즘 킹 컵에 출전을 못하게 됨은 물론 두 번 다시 프리즘 쇼를 못 하게 되었다는 게 밝혀졌다.[11] 부상 이후 아모 쥬네가 4연속을 뛸 수 있도록 돕고 이후 프리즘 협회의 회장이 된다.
이후 하야미 히로의 계략으로 에델로즈 출신의 불량학생들이 니시나 카즈키가 주로 쓰는 연습장에서 깽판을 부려서 폭력사태를 일으키자 피해자인 카즈키와 에델로즈 대표인 히로를 불러내서 해명을 듣는다.
후반부 44화에서는 노리즈키 진의 수작으로 아모 쥬네와의 스캔들이 터지자 그걸 해명하는 상황에서 코치와 선수의 관계일 뿐이라고 얘기했다. 그렇지만 종반부 49화에서 일이 터지는데 쥬네가 베루의 7연속을 꺾기 위해서 소멸 직전의 몸으로 마찬가지로 7연속을 뛰려고 하자 절규하면서 막지만 쥬네는 무시하고 자멸기를 시전해버리고 잠시 어렸을때 어머니의 모습을 회상한다.[12] 이 때 쥬네를 점프해서 공중에서 캐치해내어 착지한 후 비명을 지르는데, 히지리가 다시는 프리즘 쇼를 못하게 될 정도로 다리에 부상을 심하게 입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 마음이 얼마나 절박했는지 짐작이 간다. 쥬네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아했다며 고백한다.
최종화인 51화에서 에델로즈의 새로운 주재로 취임하게 된 이후 호수에서 무지개를 보고 있는 아모 쥬네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여기까지 보면 직장도 사랑도 전부 얻은 것처럼 보였지만...
2년 뒤 이복형제[13]에게 거의 모든 재산과 주재로써의 지휘권을 박탈당했고 사랑마저 빼앗길 상황에 놓인다.
2.2.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
"프리즘 쇼, 좋아하니?"
쿠로카와 레이와 함께 등장한다.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에서 밝혀지지 않았지만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의 공식사이트에 올려진 관계도에 따르면 노리즈키 코우의 또다른 자식으로 그 노리즈키 진하고 이복형제(!!)라는 게 드러났다.[14][15]
초반에 공원에서 오버 더 레인보우의 프리즘 쇼를 따라하는 이치죠 신을 보고 에델로즈로 스카우트한다. [16]
예배당에서 아모 쥬네와 프리즘의 여신에게(...)[17] 기도를 올리다 에델로즈에 찾아온 신을 보면서 무척 반가워 한다. 이후 노리즈키 코우가 죽은 뒤 재산 대부분은 노리즈키 진이 가져가 현재는 허름한 기숙사가 전부라는 듯(…). 주재의 지휘권도 박탈한듯 거의 우수한 남학생부도 진이 만든 슈왈츠 로즈가 가져갔다고 하며[18] 현재에서 남아 있는 에델로즈 남학생은 오버 더 레인보우 멤버와 신을 포함한 10명 뿐이라고.[19]
경영난이 심해진 에델로즈가 오버 더 레인보우의 맹활약 덕분에 하루하루 버티고 있었지만 공연을 진행하면 할수록 빚은 더 쌓여만 갔다.
속편 예고에선 쥬네를 강탈하기 위해서 예배당에 침입한 진을 보고 드물게 격한 반응을 보이면서 나가라고 소리친다.
2.3. KING OF PRISM PRIDE the HERO
시작하자마자 진에게 pride의 저작권을 빼앗긴 사실을 하야미 히로에게 통보하는 역할로 나타난다. 히로가 코우지를 쫓아서 미국으로 간 사이에 다가오는 프리즘 킹 컵에서 만약 에델로즈가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하면 폐쇄당한다고 모두에게 통보하나 만약에 폐쇄되도 자신이 에델로즈 맴버들의 후견인이 되어줄 것이라고 안심시키며 이전에 프리즘 킹컵 우승경력이 있던 야마다 료에게 에델로즈 맴버들의 트레이닝을 맡긴다.그리고 예배당에서 아모 쥬네와 전작처럼 예배를 보는 도중에 침입한 노리즈키 진에게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남자라고 비난당하며 쥬네를 빼앗긴다. 귀국한 히로의 집에 찾아가서 히로에게 진의 과거를 알려주고 자신은 진을 동경하고 있었으며 지금도 진의 눈을 뜨게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지만 쇼를 할수 없게된 자신의 다리를 보여준다. 다음날 에델로즈에서 프리즘 킹 컵에 파견할 선수 3인이 하야미 히로, 코우가미 타이가, 타치바나 유키노조라고 알리려 하지만 유키노조가 출전권을 포기하면서 유키노조를 포함한 모든 신입생들이 이치죠 신을 지명하자 유키노조를 대신해 이치죠 신을 투입하기로 결정한다. 출전 선수 명단이 결정된 후에는 다른 에델로즈의 훈련을 지켜보기도 하지만 특히나 하야미 히로에게 신경을 쓰면서 개인훈련을 시킨다.
프리즘 킹 컵에선 타이가가 실격되고 신은 진의 심판매수 때문에 실력대로 점수를 받지 못하지만 쥬오인 카케루에게 pride를 반환받아 프리즘 킹이 된 하야미 히로덕에 위기를 넘긴다. 쥬네도 자신의 목적이 따로 있었지[20] 진이 좋아서 슈왈츠 로즈에 갔던게 아니라서 쥬네에게 고백과 입술키스를 받는다. 결말부에선 히지리의 행적도 형제인 진의 행적처럼 나오지 않는다.
2.4.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
1부에서 드디어 쥬네와 약혼했음이 밝혀진다.2부에서는 에델로즈 신입생들이 프리즘 원에서 패배해 에델로즈가 해산하더라도 프리즘 쇼를 계속 할 수 있게끔 오버 더 레인보우에 이적시키도록 미리 조치를 취했다. 그렇지만 아버지 노리즈키 코우가 만든 에델로즈를 지키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했으나 자기가 있는 한 진이 동료들을 계속해서 압박할 것으로 생각해 설령 에델로즈가 우승한다 해도 에델로즈를 폐업하고 프리즘 쇼 세계에서 떠나겠다고 하야미 히로에게 말하면서 괴로워한다.
어떤 존재의 트롤링 때문에 결국 에델 로즈가 패배했지만 진이 어떤 심경의 변화를 겪은건지 돌연 에델 로즈 구교사 재개발 계획을 철회하였고 무사히 2학기를 맞게 되었다.
에필로그에선 아버지 코우와 어머니 마리아의 묘 앞에서 참배하던 진과 마주한다.
3. 평가
기량에 대해서 먼저 적으면 남성 부문 최강의 프리즘 스타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평가 할 수 있다. 초기의 프리즘 점프 최대 기록은 여성은 아모 쥬네가 4연속, 남성은 하야미 히로가 3연속으로 엄청난 차이가 없었지만[23] 작품이 끝날 시점에서 여성은 렌죠지 베루가 7연속 성공, 그 다음이 아모 쥬네와 모리조노 와카나가 7연속 실패인데 남성은 3연속에서 겨우 4연속으로 늘었을 뿐으로 여성진에 비해 별로 발전했다는 묘사가 없다. 당장 여성 최고 기록은 커녕 타카나시 오토하와 후쿠하라 안의 5연속을 따라잡는 남자가 아무도 없다(...)[24]하지만 히지리는 일단 출생부터 불행하다고 볼 수 있는게 노리즈키 코우와 히무로 마리아의 관계에서 태어난 아이지만 진과 달리 어머니의 성을 따랐던 것을 보면 노리즈키 진의 어머니쪽 일가와 관계가 좋지 못함을 암시한다. 배경만 불행하면 다행이지만 행적을 읽어보면 행적 하나하나가 불행하다.
진과 레이와의 삼파전에서도 사연속 점프에 도달하지 못해서 진에게도 열세를 느낄만큼 위기를 겪다가 아모 쥬네를 만나 깨달음을 얻게된 부분 까지는 분명히 행운이지만 이 행운이 더 큰 불행으로 이어지니 문제다. 원래는 진과 히지리의 사이는 제법 좋았고 히지리가 진의 프리즘 쇼에서 프리즘의 빛을 느껴 진을 동경해왔지만, 히지리가 프리즘 쇼를 하면서 재능이 싹트면서부터 진은 히지리에게 모종의 좋지 못한 감정을 품었다. 그런 와중에 히지리가 먼저 사연속 점프에 도달하자 열등감이 더해져서 히지리를 아예 제거하기 위하여 음모를 꾸미게 되고 본인은 최강의 프리즘 스타에서 프리즘 쇼 자체를 할 수 없게 되어버리는 추락을 겪는다. 쥬네는 히지리의 기술을 굉장히 아깝게 여긴 바람에 원래는 프리즘의 빛을 넓힐만한 인재인 히지리에게 깨달음만 줄 생각이었지만, 본인이 직접 그 기술들을 공식석상에서 선보이기로 마음먹게 된다.
쥬네가 히지리 출처의 기술들로 프리즘 쇼를 평정해서 히지리의 영향력이 올라간 것도 본인에겐 행운이라고 할만하지만 쥬네의 불법체류로 인해 발생한 문제와[25] 더불어서 압도적인 연속점프 기술로 점수따기에만 집착하는 메타가 정착되는 새로운 문제점들이 발생한다. 협회의 회장이라는 권력을 얻었고, 덕분에 대회 개최나 심사 규정 추가에는 히지리의 의향이 많이 반영되어 프리즘 스톤 팀(해피 레인)이 크게 혜택을 봤지만 이마저도 진이 쥬네와 해피 레인을 치워버리려고 스캔들을 일으키고 임원들을 매수하는 정성을 보이는 바람에 회장직에서도 반쯤은 강제로 사퇴하게 되었다.
이런 문제점들이 곪아 터지는 내용이 바로 본작 전체의 줄거리인데, 히지리 본인은 잘못을 한 게 하나도 없다. 이런 일들이 전부 히지리가 능력과 성격이 좋은 남자라서 벌어진 것이다(...). 린네가 불법체류를 한다고 쥬네에게 항의할 때 쥬네 측은 히지리의 영향력을 늘리는 일이 프리즘의 빛을 넓히는 일이며 자신은 본업에 여전히 충실하다고 반박한다. 아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가이드 역할인 프리즘 월드의 사자가 많은 사람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 건 금기사항이고, 아예 정점에 서는 행위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이 때문에 쥬네에게 허락된 한계가 다가옴과 동시에[26] 본작의 무대가 되는 세계의 프리즘의 빛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히지리는 진에게 무례를 범한 적이 없지만 진은 히지리에게 일방적으로 여러가지 피해를 입힌다. 결국 히지리에 대한 열등감에 또 참을 수 없게 된 진이 쥬네와의 감정을 나름대로 절제하고 있는 히지리를 상대로 쥬네와의 스캔들을 터트려서 협회 회장직에서도 사퇴라는 명목으로 쫓겨나는건 물론이고 앞서 말했던 화근들이 프리즘 쇼 전체의 멸망으로 이어질 뻔했다.
다행히 쥬네가 또 다시 퀸이 되는 사태는 히지리 본인이 쥬네의 라이벌로 눈여겨봤던 렌죠지 베루가 막아냈고[27], 뒷수습도 이전에 라이벌이었던 쿠로카와 레이와 그가 길러낸 아야세 나루가 전부 해줘서[28] 협회의 회장으론 돌아가지 못해도 에델로즈에서 후배들이라도 멋지게 키워내려고 하던 차에 아버지인 노리즈키 코우의 부고와 동시에 상속자인 노리즈키 진의 재기라는 하나만 겪어도 힘들 일을 같이 겪게 된다. 그래도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 시점 까지는 비참하더라도 오버 더 레인보우[29]에 업혀서라도 유지는 간신히 할만했지만 후속작에선 오버 더 레인보우의 분열과[30] 더불어 개개인의 내적 갈등이 예고가 돼서 히지리의 불행의 끝을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KING OF PRISM PRIDE the HERO에서 노리즈키 진에게 100억엔을 빚지고 아모 쥬네를 NTR(...)당하고 히로를 갈구는데다가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에서 연이어 1000억엔을 빚지는 무능의 극치를 보여줘 안 좋은 쪽으로 재평가된다. 덕분에 프리파라 갤러리에선 백루한남(...)이라고 놀릴 지경.[31]
4. 기타
진과 이복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진 뒤 연령이 밝혀지기 전까진 히지리 쪽이 형인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던 듯하나 결국 진쪽이 형이라는 게 밝혀졌다.[1] 진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사실상 의절한 것으로 추정된다.[2] 현재는 사실상 의절한 상태다.[3]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에서 타카미네 미온의 아버지 타카미네 피에트로를 맡았다.[4] 전작 디어 마이 퓨처에서 펭귄 선생님, 타미(와타루), 윤수를 맡았다. 작중에서는 윤세찬과 중복.[5] 강이음과 중복.[6] 이와는 별개로 베루에게도 어딘가 슬프고 숨막히는 기분이 들기는 하지만 실력만큼은 쥬네의 맞수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며 관심을 보였고, 원래는 매년 쥬네가 올랐던 디어 크라운의 여름 특별 무대에 초청하기도 했다.[7] 이토와 오토하의 경합에선 둘의 점프 횟수가 동일했고 안과 나루와 달리 중대한 실수(안-3연속 점프 착지 실패로 감점, 나루-타임 오버로 실격)도 없었는데 점수차가 2배 이상 났다. 프리즘 라이브가 득점으로 인정받느냐 아니냐를 떠나서 기본적인 실력차가 크게 났다는 뜻으로 DJ COO와 모모는 동일한 점프 횟수라면 절대 이길 수 없다고 단언했을 정도다.[8] 설령 점프를 상대보다 더 뛰었다고 해도 승패를 장담하기 어려웠는데, 에델 로즈 S팀에서 3연속을 뛴 베루가 7,330 캐럿, 2연속을 뛴 오토하가 5,440 캐럿, 와카나가 6,230 캐럿으로 생각보다 점프 횟수로 인한 점수차는 크지 않았는데 별다른 문제 없이 2연속을 뛰어 프리즘 스톤 멤버 중 가장 득점을 많이 한 이토의 점수가 2,680 캐럿으로, 이 정도면 점프 횟수 1회 정도로 뒤집을만한 격차가 아니다.[9] 아모 쥬네가 전대미문의 4연속 점프에 성공하며 프리즘 퀸이 되면서부터 에델로즈가 정립한, 기계적으로 득점에 유리한 기술에만 매달리는 프리즘 쇼 메타를 말한다. 이 쪽 분야에서 프리즘 퀸 다음가는 강자인 베루의 발언에 따르면 수틀리면 점프를 많이 뛰면 된다고 생각한다(...) 어찌 됐든 결과적으로 점프를 많이 뛰면 된다는 게 틀린 말은 아니라는 게 함정[10] 트라이 그루빈 세션은 개인 기량이 아니라 세 명의 하모니를 보고자 개최한만큼 베루가 4연속 점프라는 압도적인 개인기를 선보였음에도 우승은 근소한 차이기는 하지만 해피 레인의 차지가 되었다.[11] 결국 프리즘 킹은 노리즈키 진이 차지해 버렸다. 쿠로카와 레이는 히무로 히지리와의 정정당당한 승부 없이는 프리즘 킹이 될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은퇴했다. 레이는 애초에 스트리트 댄스계에서 활약해서 공식 무대에 오를 생각이 없었지만 히지리와 붙어보고 싶어서 출전한 것.[12] 당연히 쥬네가 히지리의 어머니로 의태했으니까(...)[13] 극장판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 공식 사이트에서 노리즈키 코우의 또 다른 아들이라고 나온다.[14]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에서 밝혀지지 않은 건 아무래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출생의 비밀을 다루기가 힘들어서 그런 듯. 거기다 주연도 아니니 깊게 다룰 필요도 없다.애초에 다뤘을 거면 꿈라프는 2기가 나왔어야했다[15] 이때문에 코우에게 불륜논란이 생겼다.[16] 신의 반짝임을 보고 이것은 스타?!라고 외친다.[17] 쥬네를 인간화 시킨 그분이다.[18] 진이 여학생부까지 노렸지만 베루가 벨 로즈라는 이름으로 여성부를 독립시키면서 여성부는 지켜냈다고 한다.[19] 원래 9명이었지만 신까지 들어와서 10명이 되었다.[20] 키사라기 루이의 관측으로 추정된다.[21] 에델로즈에서 나와서 새로 회사를 차렸다.[22] 꿈라프 본편에선 베루, 와카나, 오토하가 결성한 3인조 유닛이었지만 킹프리에선 이 셋이 주축이 되어 에델 로즈 재단에서 독립한 에델 로즈 여성부의 새로운 명칭으로, 에델 로즈와는 별개로 여학생을 받고 있다.[23] 물론 1연속 차이가 엄청나다는 묘사는 내내 있다. 특히 프리즘 월드의 가호가 없는 프리즘 스타는 3연속이 컷이라고 한다.[24] 물론 이는 꿈라프 본편의 주역들이 프리즘 월드의 사자와 엮이면서 프리즘 월드의 가호와 프리즘 라이브라는 새로운 기술을 받으면서 일반적인 인간을 초월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건 감안할 필요가 있다. 심지어 프리즘 월드의 사자마저 뛰어넘은 특이점까지 있을 정도니... 본작의 주역들이 점프를 할 땐 프리즘 월드의 사자처럼 날개가 생겨나지만 킹프리의 주역들은 애초에 인간이 아닌 누군가와 인간의 몸을 빌려 부활한 악마를 제외하면 그런 거 없다. 물론 고뇌하면서 답을 찾아내며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하는 전개는 본편과 동일하다만. 대신 점프의 파괴력(...)만큼은 킹프리가 본편보다 더 강력하다[25] 프리즘 월드의 사자는 일을 봤으면 빨리 기억을 지우고 다음 세계로 다음 일을 보러 가야 한다. 쥬네가 한 곳에 너무 오래 머무른 탓에 본작에서 원래는 본작의 무대가 되는 세계에 갈 예정이 아니었던 린네가 불시착했고 프리즘 월드에도 위기가 찾아왔다.[26] 린네가 프리즘의 사자는 기본적으로는 불멸자이나 외부 세계에서 존재할 수 있는 시간에는 한계가 있다고 언급했다.[27] 물론 히지리는 베루가 쥬네를 넘어설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고, 프리즘 쇼 전체가 발전하기 위해서나 쥬네가 더 높이 날아오르기 위해서나 쥬네에게 강한 라이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었다. 실제로 쥬네가 직전 프리즘 퀸 컵 이후 공식전에 전혀 출전하지 않다가 다시 활동을 재개한 데에는 자기를 넘어서려고 승부욕을 불태우는 도전자와 프리즘 쇼에 프리즘 라이브라는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슈퍼 루키들의 영향이 있었다.[28] 레이는 진의 횡포를 저지했고 나루는 프리즘 쇼의 멸망을 막아냈다.[29] 미하마 코우지, 하야미 히로, 니시나 카즈키가 소속된 3인 유닛[30] 코우지가 프로페서인 야마다상의 명령때문에미국으로 출장가서 유닛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되었다.[31] 다만 빚의 경우에는 히지리가 마냥 무능력하다고 보기에도 애매한것이 노리즈키 진이 히지리를 압박하기 위해 기업들을 매수하여 명목상으로 만들어낸듯한 묘사가 있기에 어쩔수없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그렇지만 무능력한 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