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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5:26:33

히메노스피아

1. 개요2. 줄거리3. 여왕4. 등장인물
4.1. 히메노스피아(히메노의 낙원)4.2. 경찰4.3. 미국4.4. 일본 정부
5. 기타

1. 개요

ヒメノスピア
무라타 신야. (아라크니드, 킬링바이츠, 캐터필러) 야나이 노부히코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코믹스판)
왕따를 당하고 모친에게 학대받는 소녀 히메노가 어느날 갑자기 꿀벌을 삼켜 여왕의 능력을 각성하여 변하고 자신만의 낙원을 만드는 만화다.

2. 줄거리

학교에서 모두에게 노예처럼 억압받고, 집에서는 폭력을 당하는… 그것이 그녀, 엔도 히메노의 일상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녀를 찌른 한마리의 꿀벌이 그녀의 인생을 변화시킨다. - 그녀, 그리고 인류의. 사람이라는 '씨앗'을 찌르는 관통하는 전율의 섹트 · 서스펜스 !!

3. 여왕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바이오테러에 쓰이는 빨간 벌. 본래 능력을 써도 병사는 10명뿐이고 여왕이 된 숙주는 10일 뒤에 사망하는데 주인공 엔도 히메노는 병사수 무제한에 수명도 짧아지지 않았다.[1] 여왕이 죽으면 병사들이 흉폭해진다고 한다.

4. 등장인물

4.1. 히메노스피아(히메노의 낙원)

일본 니시토쿄에 위치하였으며 원래는 사가노미야 마을인데 히메노스피아로 바뀌었다. 주민들 여성들은 일부 대다수가 병사다. 아다치 미즈의 평으로는 겉으로는 범죄 제로 슬로건을 내걸었는데 안으로는 엉덩이에 침을 가진 병사들이 공포정치 하는 마을 수도는 사가노미야 여학원이다.[2][3] 그 앞에서 병사가된 여성들의 남성 가족들이 가족들을 돌려달라며 시위하고 있다.
히메노스피아 건국 직전 히메노에게 살해된 경찰 쿠로다 지로였다. 정확히는 뇌를 여학교사살 사건 시 회수한 시체 하나에 이식한 것. 몸은 여성 병사라 의심없이 잠입할 수 있으나 뇌는 남성이라 여왕의 지배를 받지 않는 것. 원래 벌에게 아내를 잃었고 히메노에게 죽을 뻔했으니 히메노를 증오하는 것도 당연. 이후 히메노를 납치해 어딘가로 데려가나 세레나의 전투병이 파견, 6과가 밀리게 되며 히메노를 죽이려 한다. 그러나 조준은 빗나가고 총을 가져다대면 시계가 흐려지는 등 히메노를 죽이지 못한다. 뇌가 남성이라도 몸이 여성이라 지배를 완전히 피하지 못 한 것. 이후 돌입한 세레나의 전투병에 의해 사망한다.}}}

4.2. 경찰

4.3. 미국


이후 아라크니드의 2부인 블라토디아에 등장하는데 스타시스템인지 동 세계관인지는 불명

4.4. 일본 정부

5. 기타

다른 작품에서도 그렇듯, 작가의 역량 미숙과 정보 과장이 여실히 드러난다. 인류의 변천사를 곤충(정확히는 벌)과 직접 비교하여 '인류는 실패한 종족'으로 규정한다거나, 남성과 여성의 역할 분담이 사냥과 농경으로 분할된 이유가 단순히 여성의 임신, 출산, 육아 때문이 아닌 '남성 우대'(...) 때문이라던가...페미니스트가 빡칠 내용 무리수를 너무 남발한다.

가장 큰 문제점은, 내용의 큰 줄기가 같은 작가의 아라크니드를 그대로 재탕했다는 점이다.[17] 내용적으로 크게 발전했다면 그래도 자가복제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있겠지만 결말이 엉성하다는 점까지 답습하였다.



[1] 히메노의 경우 여왕이 될 수 있게 하는 벌 자체를 나기사에게 억지로 삼켜져서 자기도 모르게 여왕의 능력을 각성시켰다.[2] 작화상으로 침이 나오는 부위가 아무리 봐도 음문이다.[3] 이때 당연히 '벌은 임신능력이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벌이 임신하지 못한다면 전세계 여자를 병사화하면 인원 충원이 불가능해진다. 고로 소수의 벌이 다수의 인간을 지배하는 계급사회가 형성돼야 하는데, 히메노가 벌에 대해서 공개한 탓에 기생생물로서 벌의 앞날은 험난할지도 모른다.[4] 모친이 학대하며 새겼다…[5] 병사 중에는 경찰 총장의 가족 부인과 딸도 있었다.[6] 이후 어머니의 고백에 따르면 사랑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단순히 표현하지 못한 것인데 병사가 됨으로서 표현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이후 모녀가 끌어안으며 감동으로 끝나나 싶었으나 '히메노 다음으로 사랑한다' 는 발언에 다시 전의를 불태운다...[7] 이 과정에서 후지모토 소장에게 자신이 병사가 되었다는 사실을 발각당하지만, 오히려 종, 성, 생명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을 얻기 위해 여왕을 지키라고 격려받는다.[8] 벌의 저장낭에서 여왕 인자로 추정되는 장쇄지방산의 흔적을 발견하였다고 한다.[9] 대략적인 비율은 암벌과 수벌이 9:1. 정자와 알이 수정된 유정란은 암벌로, 수정되지 않은 무정란은 수벌로 태어나는 것이 벌의 생태이다.[10] 애초에 계속 낳는데 수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 벌이 낳는 벌의 성별을 결정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한다.[18] 수정 없이 낳아 수벌만 낳는 것에 비해, 암벌의 수를 늘 높은 비율로(9:1) 유지해야 불상사가 생길 시 암벌을 찔러 여왕벌로 만들기 수월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1] 자발적으로 히메노의 병사가 된 유일한 경우라 의심받지 않은 듯하다.[12] 단 여학교 사살 사건에서 비감염자도 죽인 건 악덕이 맞긴 하다.[13] 맨주먹으로 눈앞에 나타나는 대담함, 현상을 파악하고 즉각 순응하는 견실함, 해의를 나타내면 가리지 않고 화를 내는 가혹함.[14] "아무리 동료의 수를 늘려봤자 자기 자신은 약한 존재에 지나지 않으며 진정으로 강한 이는 이런 자신을 사랑해주는 동료들이다. 따라서 나 역시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함으로써 그들처럼 강해지고 싶다." 요컨대 이 이상 동료를 늘리는 일은 자신이 정신적으로 성장한 후여야 한다는 게 히메노의 심리였다.[15] 그 외에 벌이나 침 등 여왕의 원리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였다.[16] 1862년 6월 11일 9살일 적. 작 중 시점으로부터 약 160년 전. 참고로 이때 미국은 남북 전쟁이 한창인 때이다. 만약에 의도하고 넣은 설정이라면 북군이 승리해주는 조건으로 세레나 세르반데스가 집권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17] 주인공이 신뢰하는 친구가 흑막. 흑막의 정체는 일제시대부터 살아 온 불사신. 주인공을 이용하다가 사랑에 빠진다. 등...